<환경인식개선교육>

 

뜨거운 여름날.

휴관일인 월요일에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문이 활짝 열렸다. 

왜?

뜨거워지는 지구를 인식하고

의식 개선을 위해.....

그래서 살아있는 지구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몸은 편해지구, 지구는 위기를 맞았다. 

편해지구, 위기지구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단어다. 

이야기를 들을 수록 정말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자연을 너무 함부로 대했음을 알아간다. 

작은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면

큰 변화가 올꺼라 믿는다. 

<지구는 살아있다.> 외쳐보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다. 

 

그냥 가기 아쉬워

EM용액과 EM비누를 만들었다.

EM용액의 매력에 빠지만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한다.

제발 그래서 우리 삶 속에 천연 미생물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비누만들기!

천연 오일과 함께 어성초 가루가 들어간 비누.

너무 예뻐서 쓸 수 있을까?

써야지~~

이 또한 천연 비누니깐...

 

흘러가는 물까지 생각해야하는 지금이다.

가정 안에서 작은 행동이 큰 효과가 나올꺼라 믿으며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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