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독서교실 준비가 시작되었다. 주말에 책여우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한두번 해본 솜씨들이 아니다. 알아서들 척척..
            입으로도 일하고.. 손으로도 일하고... 도서관이이 정말 시끄럽다.

 

                  마침 중딩 설문대 자원봉사가 있는날이라 금상첨화! 책장을 치우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쓱싹 해낸다.

            모든행사는 그 자체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 의견이 안맞아 삐지기도 하고... 수다를 떨다 일은 뒷전이고.. 그러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불쑥튀어나오고..모든게 종합세트다. 다가올 독서교실이 정말 기대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