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삽을 뜨는 날~~~

아지트 터를 정해서 지을 예정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를 해 봅니다. 

 

아지트 터를 정하기 위해 단체 줄넘기로 순서를 정한다. 

치열하다. 

처음엔 힘들었다. 

나중엔 폴짝 폴짝 뛰어 줄이 넘어갑니다. 

하늘까지 닿을 만큼 폴짝!! 폴짝!!

금창초팀!!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하나만 넘자 '했는데 하나 넘어지고 둘이 넘어진다. 

선생님의 돌고래 비명이 질러졌다. 

<봄까치> 집터 찜!!!

<별꽃> 집터 찜!!!

<금창초> 집터 찜!!!

 

아지트 터가 정해졌다. 

이젠 건축 설계를 한다.  

'나에게 아지트란?' 어떨지 이야기를 한다. 

단단하지만 비밀스러운 우리들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직접 몸을 움직여 감을 익혀본다. 

아지트 터를 정리해본다. 

땅을 파고 기둥을 만든다. 

뼈대를 만드는 작업!!!

묶어서 뼈대를 단단히 만든다. 

짜잔!

금창초 팀은 뼈대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넓은 평수의 별꽃 모둠의 아지트!!!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 글쓰기 시간!!!

차분해지는 시간. 

우리들의 이야기가 글로 남겨지는 시간. 

이 시간이 있어 좋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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