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추운날~~~

민오름 올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이런 추억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강행한다. 

 

화이팅해보자!!

 

우와~~~ 우리가 해냈다!!

추웠지만 오르다보니 더워진다. 

쭉쭉쭉

스트레칭 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여기가 어디게?

여긴 민오름 정상!!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추운날 오길 참 잘했다^^

 

내려와서 먹는 따뜻한 코코아와 오예스!

손은 얼었지만 맛은 최고!!!

 

아지트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그동안 고마웠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

 

안녕~~

 

민오름도 안녕~

내년에 보자!!

 

다시 만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 

고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