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간장과 된장이 홀로 서기하는 날입니다.
소금물에 띄웠던 메주는 된장으로, 남아있는 소금물은 햇볕을 받아 검게 그을린 간장으로..
건져 낸 메주는 으깹니다.
둘을 합쳐 반죽합니다.
간을 맞추고 농도를 맞춥니다. 농도는 콩 삶은 물로 하지요.
완성된 된장이 더욱 맛있을 것은 당연하겠지요?
우리 한 달만 기다렸다가 먹어봐~요.^*^
** 간장은 곰팡이가 생겨가면 한 두번 끓여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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