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구름 위를 걸을 수 있을거란 생각 전혀 하질 못했다.
어느새 상상보다는 생각이 먼저가 되어버린것 같아 서운하다,
"애들아 구름위에는 누가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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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뭉게 구름에는 무엇일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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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니면 내가 살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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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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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살고 있어요. 도둑을 잡는 경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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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심히 하는 소현이
오늘은 뭘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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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라 공주는 왕자님을 만나 결혼을 했어요"
역시 공주와 왕자를 좋아하는 소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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