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서 놀면 재미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각해 낸 퍼즐놀이
마녀위니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애들아 너희들이 제일 재미있는 책 한권씩 찾아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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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는 구름빵을 들고 왔어요.
그리고 쓱쓱 그리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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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르는게 어려웠던 연주도 한참만에
"나도 구름빵 하고 싶은데......"
그래서 우리나라그림책 코너에서 구름빵을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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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만들기에 가장 신이 난 사람은 성수.
제일 먼저 그림을 그리더니 이내 그림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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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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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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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하나만 맞추면 다 된다~~~"
점점 신이 난 성수는 하나하나 그림이 맞춰질때마다 탄성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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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완성이다.!!!"
성수는 오늘 퍼즐 맞추기 3번을 했답니다.
오늘 과자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과자에 눈길 주랴, 퍼즐에 눈길주랴 참 바쁜날이네요^*^
퍼즐놀이는 이렇게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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