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화이팅!! 쌤을 닮아 적극적인 하늘레기 친구들의 다짐 소리가 맑은 하늘을 가릅니다

           마농꽃, 고냉이풀도 화이팅 하자~~

 

            내 나무가 있는 곳... 교목원은 어떤 곳일까?

           내가 한아름에 안을 수 없는 커다란 나무들이 많은 곳이죠~^^

 

            요즘은 바쁜 시대! 한 번에 한 가지 일로만은 쫒아가기 힘들어~ 글쓰기와 요가를 한번에..?

 

            내 나무와의 대화는 내 나무 품안에서가 최고죠!!

 

            이를 어째, 보민이는 오늘이 처음인가? 저번주에 내 나무에 대해 알아봤었는데?

            친구를 사귈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이 친구의 이름을 알아주는 거랍니다 ^^

 

            민기의 특징은 뭘까? 민기가 잘하는 건 뭐가 있을까?

 

            붓순나무도 은혜처럼 춤추고 싶을 것 같다~

            붓순나무에게 여기 저기서 들은 이야기, 경험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렴.

            붓순나무가 더 화창해질거야 ^^

  

             대나무 잎으로 풀피리를 불어요..

             대나무 잎을 두 엄지 손가락 사이에 넣고, 살짝 잡은 후 `파르르~` 떨게 살짝 불어보아요 

 

            소리가 정말 나네..?

 

            대나무는 풀일까 나무일까?  대나무는 꽃이 필까 안 필까?

            마농꽃 쌤이 대나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세요

            OX퀴즈를 하려면 잘 들어야 하지요~

 

            야옹 야옹 고냉이풀 화이팅!!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팀은 관장님이 손수 만드신 대나무 피리를 선물로 주신대요~

 

            문제가 쉬웠는지, 애들 수준이 높았는지...? 애원을 해도, 사탕을 준대도 한 명도 O로 오지않아 ㅠㅠ

 

            짜잔~ 두 명이 남았습니다. 하늘레기 대 마농꽃, 남자 친구 대 여자 친구

            어느 팀이 이겼을까요?

 

            하늘레기의 승!! 모둠 친구들이 좋아서 난리가 났대요~^^

 

            대나무 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요? 단어 하나를 정해서 몸으로 표현해요

 

            

            다들 머리를 이리 굴렸다가 저리 굴렸다가... 몸을 굴리기도 하네..?

            뭉쳐서 소곤대는 저기 저 모둠은 뭘하는 거지?

 

            대나무는 소리가 나니까.... 음표가 떠오른다는 하늘레기!

 

            대나무 잎을 좋아하는 동물... 팬터 얼굴을 표현한 마농꽃!

 

            죽도를 가지고 나무를 쩍~ 쪼개고 있는 고냉이풀!

 

            친구들이 답을 맞쳐주길 바라는 걸까? 못 맞히길 바라는 걸까?

            통통한 팬더 얼굴은 힌트가 필요없었어요 ^^

 

            음표는 맞히기 가장 힘들었어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문제??

            역쒸, 평범하지 않아~

 

            대나무로 연주하기! 춤도 춘다는 데 어떤 노래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오오오 ....

          

 

            타악기 연주를 생각했었는데... 다들 대금처럼 불겠다네요

            나름 소리가 좋긴 했지만... 음계를 어찌 맞출꼬...?

 

 

            연습하는 시간 보다 맞는 음 찾느라 몇 번을 불러봤는지...?

 

            마농꽃은 다양한 소리내기에 집중하나 봅니다

 

 

 

            눈 빛이 한 군데로.. 흐트러짐 없는 고냉이풀.. 노래 제목은 나비야 나비야~ ㅋㅋㅋ

 

 

            저~쪽 뒷편에 솔잎 깔고 앉아 있는 애들까지 들리라고, 고냉이풀 쌤이 소리를 높여봅니다  

 

            야외에선 읽었던 책도 색다르게 느껴진답니다. 오히려 집중을 하지 않으면 새소리에 묻힐 수도 있지요.

 

            빠르게 읽을 필요도 없어요. 자연에서 자연 그림책은 천생연분이죠 ^^

 

            푹신푹신한 솔잎 방석을 좋아하는 효진이는 마냥 행복한가 봅니다.

            같이 앉을 친구자리까지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글이 절로 써질 것 같은 하루!

            무엇을 먼저 써야 할 지 고민 되는 하루!

            늘짝늘짝 자연유람단 모이는 그 날이 아닌가 합니다

 

            팀과 같이 죽림원을 찾으랬더니... `죽림원 찾는다`는 생각만 앞섰구나!

            앞으로 팀 미션은 잘하겠네~

  

            고냉이풀이 제일 잘했는데...?

            짧은 시간에 타악기와 관악기를 맞추기는 쉬운 일이 아니거든^^

 

            늘짝늘짝 자연유람단에 빠지고 계시군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해요. 점점 더 힘들고 힘든 만큼 재미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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