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동안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이름을 다들 기억하고 있을까요?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친구의 이름을 한 명씩 풍선에 적어봅니다.
이름 앞에 "친절한 친구~"라고 붙여주는 멋진 친구도 있네요..
친구의 이름과 내 이름이 적힌 풍선을 높이 날려봅니다. 핑크보자기팀과 황금보자기 팀의 대결,, 몇 번 하다보니 풍선의 움직임을 따라 다같이 살짝 이동하는 요령까지 생겨서 스무번을 훌쩍 넘길 만큼 잘 튕깁니다.
아쉽지만 신나는 놀이를 마무리하고 , 2013년 한 해 동안 도서관 선생님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소중한 우리 친구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간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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