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위즈너.(1956-     )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선사시대와 공룡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마치 선사시대 사람들이 사냥 할 동물을 동굴 벽에 그렸듯이 위즈너도 공룡들의 그림을 그렸다.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열망은 미켈란젤로, 다빈치, 뒤러 등의 르네상스 미술을 접하며 더욱 커졌고 이후, 마그리드, 달리 등의 초현실주의 미술로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어 상상력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위즈너는 '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 말없는  그림책'작가로 통한다. 위즈너가 말없는 이야기 서술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로 이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무성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대사없는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그 후,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로 학사학위를 받을 때 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을 계속했다. '자유낙하'로 1989년 칼데콧 아너상, 1992년 '이상한 화요일' 2002년 '아기돼지 세 마리'로 칼데콧상 수상, 그외 '구름공항''허리케인''아트 앤 맥스' '메스꺼운 용' 등의 작품이 있다.

*초현실주의 그림- 지나치게 디테일한 묘사가  상상력 방해

*스틸영상- 글이 있었다면 오히려 이야기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열린 결말- 끝이 아닌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되돌아 간다.

*소재 -   자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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