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을 일으키는 돌개바람
어떤 녀석들이 모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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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학년으로 이루워진 돌개바람친구들.
읽는 폼도 제각기다.
'그래 재미있게 읽으면 되지 뭐!!'
제일 형님들이라 샘도 뭐라하질 못한다. 그저 자신들이 읽는데 스스로 집중할 뿐.
그런데 진짜 한다. 스스로 책 읽기에 집중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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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돌개바람을 일으키는 아이들.
빨간우체통이 가득 차길 보다는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꼼꼼이 읽는 돌개바람이다.
책에 편독을 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역사책만, 과학책만, 동화만......
고학년이다 보니 어느정도 책 습관이 정해지나보다.
돌개바람친구들아 샘이 권하는 책 한권 읽어보면 어떨까?
은근슬쩍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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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평화책을 열심히 읽었다. 그래서인지 평화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아이디어도 솔솔 난다.
역시 활동은 단합을 하는데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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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일이 지났다. 
가장 큰 바람 돌개바람으로 책 읽는 모습에 충실한 돌개바람친구들아!!
담에 만날때는 목소리를 알아볼 수 있을까?
오늘의 이 기억을 잘 간직해서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책읽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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