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 평화이야기를 설문대에서 진행했답니다.
여름독서교실 5일중에 하루 목요일에 40여분을 평화책 읽기를 하고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왜', '시냇물 저쪽'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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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조그마한 책에 집중을 할 수 있는건 영미샘의 맛나게 읽는 책 읽기라서 가능하였답니다. 작지만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림책 '시냇물 저쪽'은 아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이야기 전달에 안성맞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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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친구가 만날 수 없는 철조망 저쪽에 산다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이들도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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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친구들,
평화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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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바람친구들 어떤 내용을 준비하고 있는걸까?
이 휴지는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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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바람친구들이 선보인 평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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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바람의 터프한 퍼포먼스
어른들의 모습을 흉내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으로써 반성해 본다.
아이들에게 평화를 이야기를 백번 강조하기 보다는 몸으로 실천하는 평화가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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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의 평화이야기,
열심히 평화책을 읽는데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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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바람의 평화는 자연이다.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생명체를 표현하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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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바람의 평화이야기는?
제일 열심히 연습했던 센바람의 평화는 노래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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