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바람친구들은 만나는 첫째날,
"센바람처럼 센친구들일까?'
역시 개성이 철철 넘친다.
질문도 많고 책에 대한 욕심도 많다.(책을 쌓아두고 읽으려는 녀석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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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어제보다는 훨씬 책 읽는 모습이 예쁘다.
책 읽는 약속에 대해서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질문도 적다.
그래도 휴식권이 제일 좋다는 센바람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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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책이 좋아 시리즈가 있다. 학년별로 나눠진 책시리즈인데 지금 센바람친구들이 그 모습이다.
'책이 좋아!!' 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샘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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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평화의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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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그동안 잠도 못자며 기록한 아이들의 책이야기들을 보여주었다.
아이들 자신들의 이야기가 신기한 듯 보는 센바람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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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바람아이들과 5일,
2시간동안 열심히 책만보는 아이들에게서 책의 힘을 느꼈다.

센바람악당개미들아!!
센바람이 더 세져서 돌개바람을 넘는 책바람이 되긴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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