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방학 프로그램 접수 받는 날이다. 10시부터 선착순 현장접수 한다고 공고했기 때문에 9시30분쯤 도서관 문을 열려고
          도착 했다. 입구에서부터 엄청 많은 신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스스로 순서를 정하려고 대기표를 만들어 들고 있다.
            밖이 너무 더워 일단 도서관 안에서 기다리라 하고 10시 정각을 기다린다.
         

           드디어...10시 정각이다. 대기1번부터 접수 시작이다.

           인원이 마감 될까봐 뒷줄에 있는 분들은 초조해 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마침내 접수 완료! 도서관 하룻밤 참가자 모집은 줄 중간에서 마감됐고, 독서교실은 몇개의 자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것도 오늘내로 마감 될 것같다. 더운 날씨에 오래 기다린 분들이 모두 신청을 했으면 했는데...  미안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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