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독서교실 마지막 날입니다. 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작은 바람이 일었길...
도서관과 친해지니 표정도 밝아집니다..이쁜 놈~
우리 윤건이 3일 내내 5분 휴식권을 뽑았는데 오늘은 기적이 일어날려나..오늘도 5분이당~으악..
초롱초롱 '건들바람' 모여라~
듬직한 '센바람'~
열독하는 '돌개바람'~
귀여운 '산들바람'...
돌아가는 길, 아이들은 바람이야기에 어떤 편지가 써 있을지 궁금한가 봅니다. 쌤들이 보내는 편지보느라 가는 길 멈춘 아이들.
4일 동안 엉덩이 들썩거리고 싶은 마음 눌러가며 독서교실 마무리한 멋진 악당들!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어~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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