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기다리며.....

바당 탐험을 떠난다.

바당에서 놀 생각으로

들뜬 마음을 갖고 출발~~~!!

 

 

특별 선생님이 오셨다.

해양경찰청 선생님!!

바다 안전 교육을 위해서......

 

 

제주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전시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다.

 

  

 

진지한 탐험단 친구들~~

 

   

 

우리 여기 왔다가 갑니다.

이름을 당당히 적는다^^

 

   

 

잠수장비부터 다양한 끈까지...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듯한 이 시간.

참 감사하다.

 

드.디.어

 

 

행원 앞바다에 도착을 했다.

 

 

바다를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수영복까지 입고 온 주혁이^^

 

  

 

하늘도 바다도 참 예뻤다.

예쁜 아이들을 기다린듯한....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역시....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고망 낚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대나무로 만든 수제 낚시대.

 

  

 

갯지렁이를 끼운다.

아이들은 징그럽지도 않은가보다.

 

 

열심이다.

 

 

서연이는 자세히 관찰까지 한다.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

 

오늘의 미션 " 기다림"이다.

 

 

기다리고 기다린다.

 

 

바닥에 광어가 있다.

저 광어를 잡고 싶다.

어여....어여 와라~~

흥분한 아이들^^

 

   

 

와~~~ 잡았어요^^

 

동민이와 동건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놓아주기는 했지만..

물고기가 물었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낚시의 신. 승우.

미끼도 없이 광어가 있어서 바늘을 걸었다고 한다.

 

 

다 함께 힘을 함쳐 잡은 광어.

아이들은 신났다^^

 

  

 

여자친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광어가 피해갔다.

아쉽다^^;

 

 

우연하게 본 돌고래떼.

돌고래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본다.

 

  

 

낚시는 끝났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 바다.

그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탐험단이 곳곳에 있는 바다 쓰레기를 주웠다.

 

 

 

순식간에 채워진 쓰레기봉투.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아이들 스스로도 느꼈으리라...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유시간.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

 

 

    

 

조심 조심 물속으로 들어가본다.

9월이라 물이 좀 차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물속으로 풍덩~~

 

파도랑 논다.

 

  

 

즐거움으로 바다 탐험이 끝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고 가득찼던 탐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비가 조금씩 내린다.

화목원 수업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꿈다락 친구들이 오니 비가 멈췄다.

나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화목원으로 출발~~

 

1. 가을의 색을 모아볼까?

 

  

 

여기 저기 숨어있는 색을 찾아낸다.

 

 

베롱나무의 예쁜 핑크가 모였다.

 

 

 

달개비의 보라빛도 모였다.

 

 

초록 초록이도 모인다.

숨어있는 색들~~~

 

 

색을 모아왔으니..

어떤 모습이 나올까?

 

 

우리 소앵이 예요~~~

우리 시부터 지을꺼예요~~

 

 

우리 드릇국화예요..

우린 꽃물부터 들여요~~

 

 

달개비도 꽃물을 먼저 들여요~~

 

 

 

우리 솜씨 어때요??

 

 


?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물을 들였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새로운 경험 ....

아이들에겐 행복한 시간이다.

 

 

정성을 다해 만든다.

 

 

우리들 솜씨.

 

 

어른들도 반한 우리 솜씨~

 

2. 꽃을 몸으로 표현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몸으로 꽃을 표현한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표현해요.

 

 

드릇국화....무궁화

 

 

달개비 - 꽃무릇

 

소앵이 - 해바라기

 

3.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나무 ~~

 

  

 

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당으로 갑니다.

 

 

가을 느낌 나는 이곳~~

 

4. 마무리 글쓰기

 

 

오늘 우리가 했던 흔적들을 적어볼까.

 

 

하나 하나 적으며 정리한다.

 

 

달달한 사탕을 하나씩 먹으며~~

 

 

한라수목원에 가면 화목원이 있어요.

꽃이랑 함께 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마음속에 담으며..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단원들이 한라 수목원에 모였다.

재미난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자...출발해볼까??

 

   

 

꿈다락 단원이 되었으니..선서를 해보자!!!

2018년 꿈다락 단원이 되어서 친구랑 한번 잘 해보자구~~~

 

  

 

친구 중에서는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줄 <내 나무>에가 가보자.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현석이는 바로 내 나무의 끌림이 있어서 올라간다.

 

   

 

내 나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 시간~~~

 

   

 

초록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예쁘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첫번째 미션!!!

우리 모둠의 꽃을 찾아라~~~

 

 

 

닭의 장풀..일명 달개비로 불리는 꽃은 지천에 깔려 있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여유가 느껴졌던 달개비 팀이다.

 

  

 

드릇국화.

한라수목원 지정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이다.

따로 또 같이 찍은 드릇국화팀.

 

   

 

소앵이가 가장 찾기 힘들었다.

이미 꽃이 거의 다 져버려서...

괭이오름 꼭대기에 올라왔을때 꽃을 볼 수 있었다.

 

 

오름 오르기는 힘들었지만..부산물이 있어서 좋다.

 

괭이오름에서의 두번째 미션. 점프!!!!

누가 가장 높이 뛰었을까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이제 하산해볼까요~~

 

  

 

목이 말라서 물 먹으러 왔다가

운동에 심취한 아이들.

 

 

열심히..열심히...열심히 운동한다.

 

 

6학년 형아들은 자유로이 누웠다.

누굴까?

 

 

짜잔~~~

 

 

 

드릇국화는 내려갑니다.

 

 

달개비도 내려간다.

 

 

숲속으로...

 

  

 

소앵이는 연두빛과 함께...

 

 

도토리를 너무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도토리 줍기~~

 

 

옹기종기 모여...

 

  

 

마무리 글을 씁니다.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글을 씁니다.

아이들의 글쓰는 모습은

언제나 흐믓하다.^^

 

 

 

 

두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가 내리네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1. 삼무공원 산책하며 놀기~~

   

 

맨발로 걸어볼까?

흙을 느끼면 걸어본다.

 

 

벌레가 있어요?

어머...어머...

놀래는 아이들

 

 

신비한 경험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앗싸~~~

우리 드륵국화예요~~^^

 

 

처음엔 힘들었지만..걷다보니 좋아요^^

 

   

 

공원에 있는 물..

참 고맙네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팀이 모였습니다.

 

 

비옷이 답답한 아이들~

비옷이 줄줄이 걸렸네요~

 

 

놀 시간이 되니...

비도 멈춰주고..

 

 

신발을 던집니다.

누구 신발이 가장 멀리 갈까요?

양.은.성!!

신발던지기 에이스~~

 

 

 

달리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빨리 걷기~~시작!!

 

 

 

오호~~

필 받은 호건이. 지안이.

 

  

 

여유있게 걷습니다.

이번 경보게임 승리팀은 드릇국화!!!

 

삼무공원에서의 승리팀은 드.릇.국.화!!!

짝짝짝

 

 

이번 친구들은 삼무공원 기차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기차탐험을 떠나봅니다.

 

 

누구나 다 올라가보며 찰칵~!

 

2.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난 말이야> 책을 읽으며....

힘들땐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숲에 갈꺼야.

그곳에서 누굴 만날까?

기대해보자~~

 

 

 

각 팀별 모여서..

 

 

 

달개비 (닭의 장풀)에 대해 알아보고, 구호, 조장, 부조장을 뽑아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달개비 친구들..

12주가 기대가 됩니다.

 

 

소앵이팀.

 

  

 

소앵이 (엉겅퀴)에 대해 알아보고...

 

 

팀 미션을 수행합니다.

 

 

듬직한 드릇국화.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갑니다.

 

 

예쁜 꽃도 그리고...ㅎㅎ

 

 

꿈다락 선어선도 친구들과 함께 정해봅니다.

스스로 만든 규칙...

친구들이 잘 지키겠죠??

 

 

호건이의 특별무대!!!

딩~~당당당....ㅎㅎ

 

각 조별 발표가 있겠습니다.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꿈다락 단원 선언서 낭독~~

애들아 화이팅!!!!

 

마무리 글쓰기

 

     

 

정.리.해.볼.까!

 

 

3시간 동안 나의 발자취를 적어봅니다.

 

 

 

 

 

 

1차시 아이들의 흔적들~~^^

소중히 보관할께!

 

다은 시간엔 한라수목원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 우리가 탐험할 곳은 <한라산 둘레길 - 수악길>

걸을 준비는 다 했는데 비가 내린다.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간다!!

한라산이 우리를 환영할 꺼라 믿으며.....

 

 

우리가 걸을 곳은 <한라산 둘레길 중 수악길>

 

  

 

길을 떠나기 전 한라산 둘레길에 대해서 알았다.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80km의 숲길이다.

 

 

출발~~

 

 

여기 날씨는 이렇게 화창한데...

 

  

 

도착한 곳은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었다.

태윤이와 보성이는 이 시간을 즐긴다.

 

 

힘차게 걸어볼까?

둘레길이지만 한라산은 한라산이다.

돌이 많으니 조심 조심 걸어야 해^^

 

  

 

신비한 세상에 들어온 듯한 여긴....수악길~~

 

 

전 고혁빈 입니다.

 

  

 

한라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다.

 

 

 

길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

주황색 줄만 따라서 걸어야 한다.

 

 

초록 초록 나무와 안개와 우리~~~

신비하다.

멋지다.

놀랍다.

 

  

 

여유가 느껴지는 다현이와 영림이

 

   

 

힘들어요. 단우~                                                 친구와 함께여서 좋아요. 

                

    

 

간식으로 뭐 먹을까?? 티격태격..                     어~~ 전화가 되네요....^^

 

   

 

졸졸 물이 흐르는 여긴 어디? 계곡..

우리 여기서 밥 먹장^^

동화와 민성이~~

 

    

 

멋진 배경과 한 컷~~

 

 

선생님!! 여기 물 웅덩이가 있어요...

조심해요~~~

 

 

와~~~~

 

 

시원한 물이 있는 이곳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다.

맛. 있. 다.

 

 

솔릭 덕분에 계곡에 물이 많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발을 담가본다.

와~~시원해~~

 

  

 

태풍으로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을 합쳐보자!!!

으샤!!으샤!!

무겁지만 함께 하니 움직인다.

다행이 길을 만들어 지나갈 수 있었다.

나름 뿌듯한 시간^^

 

 

이런 절벽이...

 

 

 

친구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여긴 어디? 수악길~~

 

 

도착지에 가까워진다.

땀으로 머리를 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브이~

 

   

 

물이 흐르는 둘레길...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힐링하며 걷는다.

 

 

이런 나무 흔치않아.

인증샷 !!

 

    

 

신비한 이곳에서...

제대로 탐험을 했다.

 

'두근 두근 세계를 꿈꿔라..'

2박 3일 여름방학 캠프가 도서관에서 열렸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돌아온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제주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신나는 세계 여행^^*

1일차

 

 

  

 

타래 글로벌쉐어링을 만났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돌아온 오빠 언니, 형 누나들^^

 

   

 

가장 먼저 중국을 만났다.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들었다.

 

  

 

경극을 보고 경극가면을 만들어보았다.

 

 

경극 배우처럼....ㅎㅎ

 

2일차

 

각자 집에서 잠을 자고..

부푼 기대를 안고 왔다.

인도 문화 '헤나 체험'을 한다.

 

 

다양한 문양을 새긴다.  내 손에..내 팔에..

(해보고 싶던 것을 하니 아이들 축제 분위기다^^)

 

   

 

짜짠~~~

 

 

세계 전통놀이(중국 콩쥬, 일본하네츠키, 우간다궤페나, 필리핀씨바)를 알아본다.

 

 

몸으로 노는 것은 우리 나라 놀이든...세계 놀이든... 다 좋다^^*

 

 

 

 

 

인도 음식 체험..

난을 만들어 카레에 찍어먹는다.

 

 

운동하고 와서인지 맛있다~~~~

 

 

세계전통춤을 배워본다.

중국/일본/우간다/인도

 

 

일본문화체험

                                                                 - 테루테루보즈만들기

 

3일차

 

캠프 마지막 날이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골든벨에 집중을 해본다.

 

 

첫 문을 아라청소년 동아리 '북엔티어링'이 왔다.

제주 문화를 알리러 왔다.

 

  

 

제주어 그림책을 통한 제주문화 알아보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세계 속에 제주가 빛을 발하는 시간!!!

 

 

두둥~~

골든벨 시간^^

 

 

긴장되는 순간.

 

  

 

두근 두근 두근..

 

 

과연 정답이었을까?

 

 

   2박 3일 캠프를 수료한 친구들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바래본다.

화이팅!!!!!

두둥~~~

드.디.어 공연날이다.

공연을 위한 막이 설치되었다.

아이들의 느낌 또한 다르리라 생각이 든다.

 

 

별꽃 < 난말이야> 그림자극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소품으로 그림자를 만들고..

각자의 몸으로 표현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밖에서는 다른 모둠 친구들이 보고 있다. ㅎㅎ

 

 

리허설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 함께 앉아 연습을 한다.

점점 공연 시간이 다가온다.

가슴이 꿍닥꿍닥 뛴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을 연습한다.

손이 아픈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

 

 

대본을 읽는 시연이부터 소품을 올리는 친구들까지..

열정적이다.

 

 

리허설 후 이야기를 나누고 ..

 

 

다시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연습한 뽀리뱅이~~~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

초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4명이서 준비를 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린 해냈다!!!

 

 

 

씨앗부터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까지..

그리고 나의 미래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봄까치> 화이팅~~

 

 

공연시간이 되었고 부모님이 오셨다.

내 심장은 내 생각과 다르게  <두근두근>뛴다.

 

 

13주도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오형근!!!

개근상이다.

축하해~~~^^

(한번도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개근상이 한명 뿐이서 선생님들은 아쉽다^^;;)

 

 

봄까치...<아름다운 나무>

 

 

별꽃...<난 말이야>

 

뽀리뱅이...< 위험한 책>

 

 

  

 

각 모둠의 공연이 끝나고...<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퍼포먼스를 함께 하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공연이 이로서 끝이 났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으며..

다음에 도서관에서 만나요^^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즌 3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제주도 곳곳을 누빈다.

오늘은 제주 신화를 알아보기 위해 떠난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아자!!아자!!

 

 

   

 

신화 탐험을 떠나기 전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우리가 갈 곳을 주도적으로 알아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출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삼성신화를 알 수 있는

<삼성혈>

이곳은 어디인지 다함께 소리 내어 읽는다.

 

   

 

전시실에 들어와 하나 하나 알아본다.

 

 

삼성신화에 처음 듣는 친구들이 많았다.

이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삼성혈'

삼성신화의 시작이었던 3개의 구멍이 있었다.

 

  

 

나무들마저 고개를 숙이듯 구멍을 받드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바로반다.

 

 

우린 삼성혈에 왔어요!!!

 

 

<삼성전>에서는 삼성신에게 묵념으로 예의를 갖춘다.

 

   

 

오호~~

이런 재미난 체험의 공간이 있다니...

선비가 되어 보는 시간

 

   

 

옛 전통 놀이를 즐기는 시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놀이를 즐긴다.

한참을 놀다가 배가 고파서 자리를 뜬다.

 

 

드디어..점심시간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맛있게 냠냠먹고 다음 출발지로 출발~~~

 

 

 

연혼포에 도착!!

벽랑공주 세명이 도착한 포구.

그곳에서 발자국을 찾는다.

 

 

바다에 풍덩 들어가고 싶은 날이었다.

잠깐 잠깐의 바닷물이 위안이 된다.

 

  

 

성게를 잡는다고 신발벗고 양말 벗고 들어간 동건이

못말린다.

 

 

드디어 그 흔적을 찾았다.

말 발자국~~~~!!!

 

 

너무 더웠지만.....그럼에도 우린 찾았다!!!!

 

  

 

그리고 우린 혼인지에 왔다.

삼성신인과 벽랑공주가 결혼을 했던 그곳~~

 

 

뜨거운 햇살이 우리를 기다려주었지만...

 

 

우린 아랑곳하지 않는다.

브이!!!

 

 

신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아이들은 힐링한다.

이렇게 시원할수가.......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 보물을 적고 발표한다.

 

 

정낭팀.

 

 

돌담팀.

 

 

바당팀.

 

덥지만 미션 수행 완료!!!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집으로 귀가~~

 

 

하하하~~~

우린 악당개미예요^^

 

다음 시간엔 우리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볼 식생들을 너희들이 미리 조사해왔음 좋겠다~~

할 수 있지??

아자!!아자!!

 

 

공연준비 두번째 시간!!!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설렌표정!! 긴장된 표정!!

힘든 표정!! 재미난 표정!!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 마음속의 예술의 끼가 발휘되길 바래본다.

 

 

 

봄까치, 별꽃, 뽀리뱅이가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초대장 만들기'

 

   

 

7.14. 늦은 7시에 공연을 합니다.

공연보러 오세요~~~~

아이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부모님께...

할머니에게..

형에게..

 

 

많이 많이 와주세요~~~^^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로 극을 준비한다.

남자친구 4명이 준비를 한다.

 

 

다혁이.

   

 

종현이, 준현이의 극!!

미래의 나를 그리며 준비를 한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으로 준비를 한다.

 

 

시연이 가현이...

열심히 한다.

 

 

알록 달록한 꽃이 보인다.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던 뽀리뱅이~

 

 

어때요? 기대되죠??ㅎㅎ

 

   

 

저번시간에 못한 액자 꾸미기!! 채은이

그림자 극을 준비한다.

 

 

종이를 파고 파고 또 판다.

손가락이 많이 아팠을 별꽃~~

 

 

진지하게 열심히 한다.

 

 

자르고 자른다.

 

 

<난 말이야>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마무리 글을 쓴다.

마지막 글이다.

쓸때는 힘들었지만 나중에 보면 뿌듯했으리라...

 

 

애들아!!

이젠 즐기는 거야..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하자~~

이제 선생님들의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을 최중 수정하는 작업!!!

(선생님들의 센스 또한 필요한 시간들~~~)

최대한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전문가 선생님의 섬세한 터치~~~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된다.

 

 

승찬이네 가족

콜라주 기법으로 만든 간단하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막내 승찬이의 시선으로 본 가족 이야기

 

 

수성이네 이야기

'부산에 가봤니?'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부산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엄마가 함께 함으로 추억을 그대로 책으로 나타냈다.

 

 

연지네 가족과 영우네 가족 이야기가 완성되고 있다.

두 가족이 모두 대가족이라는 점이 비슷.

그러나 이야기는 다르다.  

 

 

지원이네 가족과 은비네 가족~~

엄마의 그림 솜씨가 돋보이는 은비네 가족 이야기

 

 

시끌벅적한 지원이네 이야기~~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이 껴진다.

 

 

유진이네 가족과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소재는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이야기

 

 

현우네 이야기

팽이를 좋아하는 현우의 "팽이왕" 책!!

아이들의 공감이 충분히 되는 책이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나씩 하다보니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최종 수정은 끝이 났다.

이젠 우리 손을 떠났으니....

잘 만들어지길 소망하며.

21일을 기다려본다^^

 

-10차시-

 

가족 그림책이 대략 만들어졌다.

내가 만든 그림책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궁금하다.

모두가 다 함께 보며 서로를 격려해준다.

 

유진이네 가족 그림책을 PT로 보고 있다.

 

  

 

'아하~~ 이렇게 나오는 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은비네 가족..

'엄마!! 우리 그림이다'

은비가 좋아한다.

 

은비는 더 필요한 것을 더 그린다.

 

 

지원이네 가족.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그림책을 본다.

이 세상에 나오게 될 첫 그림책들~~

 

수훈, 수성이네 가족~~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도 화면에서 눈을 못 뗀다.

 

PPT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보고 선생님들과 의논하며 부족한 부분을 더했다.

 

슬슬 뭔가 만들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들의 표정들도 뿌듯함이 보인다.

 

 

-11차시-

 

가족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었다.

오늘은 그 더미북을 보면서 최종 교정을 했다.

 

 

선생님과 일대일 교정을 한다.

 

 

교정을 하고 나서 수업 후기를 영상으로 찍었다.

 

  

 

오늘은 결정할 일이 많다.

전시할 대표 그림도 선정!!

우리들의 발표회도 결정!!

후기도 영상으로 찍어야 한다.

  

 

간식을 먹으며 준비를 한다.

아빠와 함께 온 수성 수훈.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그림책 만드는 데 일등공신!! 민서..

이 수업 후기를 영상 찍는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하나 하나 만들어간다.

 

  

 

연지, 예준이네 그림책!!

대가족 이야기~~~

'우리 그림책이 이렇게 나와요?'

신나요~~ 신나~~

 

   

 

지원, 금비네 가족!!

아빠와 함께 하는 이 시간!!

간식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감사하다.

지원이의 그림 솜씨도 계속 된다.

 

 

"이제 우리들의 가족 그림책이 나온다.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작업이었다.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시간들~~

감사합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을 끝났다.

이제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났다.

밖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

내 안의 예술성을 표현해볼까~~

 

 

봄까치, 뽀리뱅이, 별꽃이 다 모였다.

 

 

별꽃은 <난 말이야> 책을 선정!!

 

 

뽀리뱅이는 < 위험한 책> 선정!!

 

 

봄까치는 <아름다운 나무> 를 선정!!!

 

선정된 책으로 각 모둠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해볼까요~~~

 

 

   

 

다혁이, 종현이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그림 실력을 보이는 은수~

 

   

 

함께 하니 재미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늘 함께 함으로 재미가 있는 뽀리뱅이~~

 

   

 

그림을 그려서 칼로 파고..

 

 

가위로 잘라요...

 

    

 

세심하게 그림 그리고 오리는 영림이랑 태연이~~

 

 

 

힘들지만 젖먹던 힘을 내서 그리고 오린 민관이~

 

 

공연 준비를 하고...나만의 액자를 꾸몄어요~

 

  

 

한지를 뜯어서 붙혀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

 

 

꽃모양을 포인트로 넣은 종현이

아이디어 굿~~~

 

공연 준비는 어려워요.

예민해지는 시간.

그럼에도 우린 즐겁고 재밌게 할꺼예요.

애들아~~~

화이팅^^*

<지질을 탐험하라. >

그 미션을 갖고 자연사박물관에 모였다.

김현경 선생님의 재미있는 지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탄생부터 하나 하나 설치를 하셨답니다.

 

 

자석처럼 아이들이 선생님 옆을 떠나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화사탄을 보며 신기하게 바라본다.

코끼리 모양의 화산탄을 볼 줄이야....

 

한라산 고도에 따른 식물도 본인다.

 

   

 

하나 하나 신기하다.

 

    

 

곤충이 박제되어 있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탐험하고..

버스타고 고산 수월봉으로 향했다.

 

  

 

가장 기다리는 시간.

점심먹는 시간.

맛. 있. 다.

 

 

소화시키는 시간~~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지질학을 연구하구하는 것이 정말 매력적임을 알려주셨다.

도전 해보고픈 학문!!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갔다.

돌이 박혀있는 층을 보면서 화산이 잠시 쉬었음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

그냥 지나쳤던 지질층이 많이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정말 뿌듯했다.

 

 

 

더운 날씨지만..

밖에서 놀거리가 많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멋진 아이들.

 

 

진흙이 있어 물이 고여있다.

그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았다.

 

 

직접 돌을 깨기 위해 내려왔다.

 

 

체험시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눈에 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며 돌을 두드린다.

 

 

조심 조심 때린다.

 

 

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부석을 발견한 동건.

 

 

땅..땅..땅...

때린다.

 

 

 

이렇게 큰 돌을 깼다.

나에게 이런 소질이...ㅎㅎ

 

 

내가 깬 돌에 나만의 표식을 남긴다.

   

 

신기하기만 하다.

 

    

 

강우찬, 조윤빈의 돌

내가 찾았어요....^^

   

 

고혁빈의 돌!!

아쉬움이 남은 강현인 깨고 깬다.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한 쪽에선 검은 모래를 옮기며 작은 산을 만든다.

 

    

 

큰 나뭇가지를 찾은 주혁인 이쑤시개를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가고 싶단다.

헉~~

 

 

우린 제주를 탐험하는 악당개미들이에요.~~~

 

 

 

탐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바쁘다.

기분 좋은 긴장감~~

가족책이 나오기까지 생각하고 그리고 쓴다.

 

   

 

아이들만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

엄마도 함께 그림을 그린다.

이 기분 오랜만이다.

 

 

수성, 수훈이네 가족

 

   

 

차분하게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민서. 엄마.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나면서 달라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다.

 

 

유진이네 가족.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어떤 모습일까?

현우네 가족

 

   

 

영우, 영은, 영화 모두 힘을 합친다.

영은이네 가족

 

 

세심하게 그림을 그리는 은비네

 

    

 

7살 은비의 그림 솜씨가 심상치 않다.

 

 

아빠와 함께 그리고 자른다.

 

   

 

1:1 선생님과 함께 만들고 있다.

 

 

큰 오빠도 함께 와서 만드는 연지네 가족

 

   

 

은비까지 와서 색칠하는 것을 도와준다.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예준이.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 엄마는 앉질 못하고 서서 초몰입을 한다.

쉼없이 자르고 붙힌다.

 

 

가족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간다.

우리 가족 그림책!!

 

어떤 그림책이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하다.

그림책 만들고 있는 가족 모두를 응원합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아쉽지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합체 미션을 수행해볼까요~~~

 

 

1. 내 나무와 함께 한 시간~

 

   

 

처음으로 내 나무에 올라간 지원이...          이젠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주는 채은이....

 

   

 

내 나무와 합체 포즈도 다양하죠~~~ㅎㅎ

 

   

 

헤어질려고 하니..왜 이리 아쉬운지...

더 격하게 즐겁게 노는 아이들^^

 

    

 

편안해 보이는 아이들....

 

    

 

다음에 또 놀러올껭~~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있엉^^

 

  

 

아이들의 흔적들~~~

 

2. 합 체

 

 

뽀리뱅이~

 

 

봄까치~

 

 

별꽃~

 

3. 합체해서 한라수목원 곳곳을 다닌다.

 

죽림원^^

 

 

마디를 표현하는 봄까치

 

   

 

키가 쑤욱 커지는 대나무 - 뽀리뱅이

 

 

쭉쭉 뻗는 대나무 - 별꽃

 

 

 

교목원^^

 

   

 

나무 되어보기..

흔들리니 서로에게 의지하며 버틴다.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도 서로 의지하니 괜찮다.

뽀리뱅이~~

 

 

약간 로봇 느낌이 나는 나무들...별꽃~

 

 

괭이오름^^

 

   

 

신나게 점프~

뽀리뱅이~

 

   

 

어렵게 올라왔으니 더 높이~~

별꽃~

 

    

 

남자 네명이서 더욱 힘껏~~

봄까치~

 

 

화목원^^

 

    

 

꽃제기를 차볼까?

10개 차는게 이렇게 어려울 수가.....

별꽃

 

 

자세가 잡혔는데...

형근히 화이팅~~

뽀리뱅이

 

   

 

제일 유리할 것 같은 봄까치.

과연.....

 

 

음악당^^

 

 

풍선으로 신나게 ....

 

 

미션을 일찍 수행한 봄까치, 뽀리뱅이는 신나게 놀았다.

별꽃은 미션 수행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4. 마무리 글쓰기

 

  

 

수목원에서의 미션은 오늘로 끝났다.

아쉽지만..

다음 주부터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자.

 

 

4주만에 한라 수목원에 왔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주는 내나무에게 왔다.

초록 초록한 나뭇잎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오랜만이야..

내가 책을 읽어줄께~~

 

 

진지하게 읽어준다.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나무에 올라가서 안겨본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이런 나뭇가지가....

아싸~~~

 

  

 

앉아도 보고...

나무에 기대어도 보고..

 

   

 

조곤 조곤..

읽어준다.

 

   

 

"내 나무가 듣고 있을까요?"

물어본다.

"당연히 잘 듣고 있지"

대답해본다.

 

 

 

내 나무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적어본다.

 

 

그리고 살랑이는 나무를 보기 위해 눕는다.

돗자리 위인데도 눕기 힘들어하는 여자 친구들~~

누우니 좋지?

 

 

남자 친구들은 신났다.

 

 

개미집을 발견했으니....

여왕개미, 알, 개미들...

신났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주는 나무와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자연을 보호하자!!" 봄까치.

 

 

현수막에 말하고 싶은 표어를 쓴다.

 

   

 

우리가 나무에게 받는만큼

우리가 나무를 도와주자!!

 

맞다!!!

 

 

별꽃 준비 완료^^

 

 

 

자연에서 가장 잘 노는 뽀리뱅이

 

 

자연인이 되어 캠페인을 준비했다.

 

 

준비가 끝났으니 출발~~

 

 

별꽃이 만난 사람들.

 

 

왜 우리가 이런 캠페인을 하는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일도 함께 말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분들...감사합니다^^

 

  

 

봄까치가 만난 사람들.

 

 

와우~~ 감탄하기도 하고.

 

 

웃음으로 응원도 해 주신다.

인사 잘하는 지환이^^

 

 

뽀리뱅이가 만난 사람들~~

자연인이 되어

자연을 보호하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더욱 '자연 사랑의 마음'이 자리 잡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우리 멋졌나요~~~~

우리가 몸소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야겠죠~~~

 

 

화이팅~~

 

 

하산하는 길~~

 

 

음악당에 모였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캠페인을 하며 뿌듯한 기분을 그대로 적는다.

 

   

 

쑥쓰럽기도 하지만...하고나니 좋다^^

 

 

아이들이 한뼘 더 큰 듯 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쑥쑥 자라길 바래본다.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가족의 그림책 만들기 두번째 시간.

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들어간 그림책!!

그 생각으로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함으로 힘이 날 것 같다.

내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책이니....

 

 

1:1 선생님들과 작업중이다.

숙제 검사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와 금비가 진지하다.

 

   

 

연지네 가족.

큰 오빠는 월래 안왔는데...

가족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함께 했다.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은비네 가족.

엄마가 미리 스케치를 많이 해 오셨다.

그림이 수준급이다.

 

   

 

은비가 그린 자기의 모습.

그리고 색칠은 은비가~~

 

 

  

 

수성이네 가족.

온 가족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추억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현우네 가족.

팽이 박사 현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쓴다.

주인공은 어디로 갔나???ㅎㅎ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는 민서네..

민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민서가 자리에 앉아 엄마와 그림을 완성한다.

멋지다^^

   

 

승찬이네 가족.

아이들도 도와주지만 엄마의 몫이 크다.

힘들지만 화이팅!!

 

   

 

분담이 잘 된 영은이네 가족.

영은이가 그리면 영우가 색칙을 한다.

영화도 옆에서 도와준다.

 

   

 

유진이네 가족.

 

 

막내가 태어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힘들지만...예쁘게...

엄마와 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 그림책이 만들어진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 힘듬이 나중엔 함박 웃음으로 보상되어지길..

힘을 내어본다.

 

화창한 오후!

나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모였다.

나무 아래에.....

 

햇살이 뜨겁지만..

나무 아래 그늘에서..

친구들 한명 한명 기다린다.

 

 

모였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출발~~!

 

 

민오름에 오른다.

저번주에 만든 나만의 아지트가 잘 있는지 궁금하다.

 

 

별꽃 찰칵~

 

 

뽀리 뱅이 찰칵~~

 

 

봄까치도 찰칵~~

 

 

 

민오름 정상으로 오르는데....

아이들은 힘들다.

땀이 송송 흐른다.

 

  

 

빨리 올라가서 '보물찾기'를 하고 싶다.

무슨 보물이 숨어있을까?

 

 

힘들게 올라왔다.

멋지게..브이^^

 

 

보물 ..보물...

눈에서 불빛이 나온다. 

찾아라~~~

 

 

보물찾기 1등한 뽀리뱅이.

 

 

보물 찾기 2등한 봄까치.

 

 

3등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해피.. 별꽃^^

 

   

 

초록 초록 나무가 너무 예쁘다.

애들아!! 인생사진 한번 찍어볼까?

 

1. 아지트 보수

 

아지트에 오자 마자 삽을 든다.

 

   

 

아지트 보수할 나무 찾는다.

 

   

 

초록 초록한 잎을 자르고 자른다.

 

 

풀이니깐...잘라서..

아지트를 예쁘게 꾸민다.

 

   

 

초록이랑 너무 자~~알 어울리는 아이들.

 

 

어때요? 멋지죵^^

 

   

 

똑같은 나무지만...다른 것을 보는 친구들~

 

 

아지트 만드는데 열심인 형근이

 

 

나보다 더 크게 풀을 가져오는 가현이

 

   

 

아이들의 모습이 좋죠??

 

 

아지트와 한컷.

이사를 마친

뽀리뱅이~~

 

 

확장공사를 맞친 봄까치

 

  

 

하트 카펫까지 예쁘게 만든 별꽃.

 

   

 

포토존이 되어 버렸다.

ㅎㅎ

 

2. 운동회 시작.

 

지압판 이어달리기~~

아이들 승부욕이 깜짝 놀랐다.

 

    

 

풍선 터뜨리기

 

   

 

아이들 정말 좋아한다.

 

 

친구와 손을 자고 달려가서

 

   

 

몸으로 풍선을 터뜨린다.

 

 

선생님까지 깜짝 도우미로 출동~

 

 

마지막으로 줄다리기...

 

 

별꽃...너희들 정말 힘이 쎄구나...

엄청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는...별꽃 선생님^^

 

 

운동회 후 부상으로 받은 간식으로 옹기종기 모여 먹는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뽀리 뱅이

 

 

봄까치

 

 

별꽃.

 

아지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참 감사한 시간이다.

아이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주도적으로 아지트를 만드는 모습에 감동했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 하루였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되었다.

"가족 그림책" 만들기 첫번째 시간!!!

 

 

그림책이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다.

이젠 내가 만들거라..더 관심이 간다.

 

오늘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완성한다.

 

 

추억의 사진을 보며 아빠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주제를 찾는다.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현우의 이야기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엄마의 웃는 모습도 너무 좋다.

현우의 진지한 모습도 좋다.

 

 

민서. 민교 이야기는 어떨까?

 

 

엄마 이야기???

 

 

영은, 영우, 영화네는 어떤 이야기?

이야기 나누며 적는다.

 

   

 

그림책을 읽어보면 이런거구나..를 알고.

그림책 만들기 시작해본다.

 

 

늘 엄마와 함께 오다가 아빠가 오셨다.

글을 써야 한다고 하니 대략 난감^^;;

그래도 지원이와 이야기를 하며 적어본다.

 

   

 

아이들에게는 약간 지루할 수 있는 시간.

지원 금비는 낙서를 하며 예술 시간을 즐긴다.

 

   

 

모범적인 유진이네 가족~~

 

 

'엄마와 딸' 을 주제를 글을 쓰신다.

은비네...

 

  

 

늦게 오셨지만 개인 교습으로 빨리 진행된다.

글이 완성되고 가장 빨리 발표했다.

승찬이네 가족^^

 

 

초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간다.

그래서 더 소중한 그림책이 만들어질 것 같다.

 

멋진 나만의 그림책을 위해서..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화이팅 해본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작~~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첫번째 만남..

'곶자왈을 탐험하라..'

 

 

오늘은 소를 방목해서 키우는 '화순곶자왈'을 탐험한다.

 

 

도서관에서 먼저 모였다.

바당팀, 돌담팀, 정낭팀이 만났다.

앞으로 잘해보자요~~^^

 

 

출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멀미있던 친구는 멀미도 하지 않았단다..ㅎㅎ

 

   

 

벗이 있어서 멀지만 즐겁다.

 

 

화순곶자왈에 도착!!

올챙이 선생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가장 먼저 점심을 먹는다.

이 시간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

야외에서 먹는 밥은 꿀맛~~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밥을 먹었으니 몸풀기 시작.

 

  

 

몸이 쭈~~욱 펴져요!!!

 

 

어...어...몸이 돌아가요~~

 

 

곶자왈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숲체험시작.

 

   

 

뱀 눈 되어 보기...새 눈 되어 보기.

 

 

서로를 의지해서 걸으며 느낀다.

 

    

 

가는 중간 중간 루페를 이용한 자연관찰!

 

 

어~~~ 줄기에 이런 무늬가 있었어요..

 

   

 

바위채송화도 루페로 보니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이 걷질 못한다. 보고 보고 보느라...

 

 

올챙이 선생님의 설명도 쏙쏙 들어온다.

 

 

잠깐의 휴식!!

(투명의자에 앉아있는 친구는?)

 

  

 

찔레가시를 이용한 코뿔소 되어보기.

 

    

 

5학년 친구들이라고 믿어지시나요?

순수하게 즐겁게..

 

 

제주 바나나 졸갱이를 보고 신기해했던 친구들.

 

 

루페와 함께한 시간.

곤충을 관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마지막...햇님밧줄놀이.

모자가 올라갔다.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까?

 

 

친구들 한명 한명 올라갔다..

떨어지지 않게 3번을 튕겨 올라갔다.

재미있다~~

 

선생님들도 가능할까?

가능했다는....^^

 

 

우리가 갈려니..소들이 배웅을 해줬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정리하고 있다.

 

바당팀.

 

 

정낭팀

 

 

돌담팀.

 

**발표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다 함께 발표한다.

 

 

각자의 느낀또한 함께 발표한다.

 

 

간식인 꽈베기를 먹으면서 듣는 친구들은 편하다.

맛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화술곶자왈 탐험 완료~!!!

 

또래가 함께 할 수 있어서 ..

초록 초록 나무가 있어서...

맛있는 점심이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건강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지트 만들기 시간!!!

날씨도 좋고..

마음의 준비도 완벽!!!

 

 

아자!! 아자!! 힘을 내서 출발~~

 

   

 

올라가면서 아지트 재료를 줍는다.

 

 

올라가는 것도 힘이 들지만...

 

 

와~~~

'우리 힘 쎄죠??'

근데..

'애들아 꼭대기까지 들고 갈 수 있겠어??'

힘내서..화이팅!!!

 

   

 

으샤...으샤..

 

 

특강 선생님의 집짓기 기초를 배운다.

음..

몸으로 직접 만들어야겠다!!!

 

 

별꽃...아지트 만들기 시작!!!

모기와 싸우면서 만든다.

 

   

 

줄로 단단히 고정을 하고...

 

     

 

힘을 내서 만들어보자규~~~

 

 

뽀리뱅이팀은 이사를 하고 뼈대부터 다시 만들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땅을 바고 기둥을 세운다.

 

 

듬직허니...

단단허니..

 

 

멋진 아지트가 완성되었다.

봄까치 멋지다^^

 

 

별꽃 아지트 완성!!

만드니 뿌듯하다.

 

 

내가 만든 아지트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글을 쓴다.

 

아지트 만들고 지쳤지만...

 

 

우린 놀면서 운동한다.

 

 

편안해 보이죠...

 

 

 푹 쉬고..하산^^

 

다음에도 민오름에서 만나자.

우리 아지트 잘 있겠지?

기대하며 안녕^^

제주에는 3가지가 많다.

돌.

여자.

바람.

 

오늘은 바람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 - 전체 시간

 

<오늘도 바람은 불어> 라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통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르륵...사르륵...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엄마와 함께 통기 만들기 시작!!

 

  

 

철사를 구부려서...

꽃지를 올려서...

 

   

 

나만의 통기를 만들었다.

 

 

어때요? 너무 예쁘죠~~~

 

사락 사락...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용한 바람....쎈바람...산들바람....폭풍 바람...

다양한 바람을 느껴보았다.

 

 

2교시 - 부모 시간

  

 

다양한 바람 pt를 보고...

 

 

<드림캡쳐>를 만들기로 했다.

엄마들의 드림은 무엇일까...

 

   

 

정신없이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는 오직 드림캡쳐만 생각한다.

 

 

<완성>

드림캡쳐^^

 

아이들 시간

 

 

<느끼는 대로> 그림책을 본다.

 

 

통기를 통해 느꼈던 바람을...

느끼는 대로 그려보기로 했다.

 

  

 

느낌을 그대로...

 

   

 

나마의 생각대로....

 

 

퐁퐁 쏟아나는 바람...

 

  

 

그 바람을 남긴다.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 멋졌다. )

 

   

 

이젠 직접 바람을 느끼로 나가보기로 했다.

나가기 전...간단한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나갈 생각에 몸이 들썩들썩 했다.

 

   

 

쌔~~앵~~

잘도 돈다.

바람개비.

 

  

 

이젠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다.

 

 

쌩쌩 달린다. 달려~~~~

신나게 달린다.

 

아이들의 바람을 함께 공유해요~~~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날...

이 날을 기억하며...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요^^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맡이하여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 나들이를 나갔어요.

꿈다락, 노는게 예술이네...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팝아티스트 안선화 선생님이 오셔서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었답니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이 불끈불끈!!

 

 

책에 푹 빠진 형제들

 

   

 

책으로 탑을 만드는 아이들

 

    

 

아빠와 함께 책놀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만들며 놀았답니다.

 

    

 

엄마도 질세라..함께 만들고 책을 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

 

 

와....나만의 성이다!!

 

 

책 나들이 나오니 좋다.

 

 

책을 쌓기도 하면서 보기도 하면서 즐긴다.

 

 

 와~~~~

오늘 잘 놀았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책들.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다.

가끔은 이렇게 밖에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날씨가 안좋아 급하게 도서관 수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급하게 바껴서

 정신없이 준비를 했지만

다행히 2시에 수업이 시작되었다.

휴~~~

오늘 더 재미있게 놀자잉^^

 

    

 

<요리사 마녀> 책을 함께 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지를 찾아 나선다.

 

   

 

힘을 모아서 찾는다.

 

 

 

신기하게 미션지대로 찾아가면 종이가 있다.

와우~~

 

       

 

별꽃...야채부침개 당첨!!

 

    

 

뽀리뱅이..해물부침개 당첨!!

 

    

 

봄까치...김치부침개 당첨!!!

 

    

 

자아~~ 이제 맛있는 요리를 해볼까!!!

 

 

김치부침개 재료.

 

 

야채부침개 재료.

 

 

해물 부침개 재료.

 

   

 

재료도 직접 아이들이 씻는다.

 

 

썬다.

 

 

칼을 잡아서 잘라본다.

 

 

가위로 김치도 자른다.

 

 

드림팀 별꽃팀!! 아자!!

맛있는 부침개 부탁행^^

 

   

 

손맛이 들어간 부침개.

 

  

 

어떤 맛일까?

 

   

 

이런 맛이구나...

해물부침개보다 김치부침개보다 우리가 만든 야채 부침개가 최고로 맛있다.

역시..나의 손맛이 들어가야해...ㅎㅎ

 

 

 

맑은 공기 마시러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기름냄새 안녕~~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다음주에도 좋은 날씨가 되길....ㅎㅎ

 

   

 

도서관에서 글쓰며 마무리!!!

 

내가 만든 부침개를 엄마에게 맛 보여주고 싶은 아이들.

엄마는 이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꺼라 생각이 든다.

애들아..너희들 멋지당~~~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만나자^^

제주의 삼다 중 오늘의 주제는 "여자"

 

'초록주멩기'를 읽고 제주 여신을 알아보았다.

제주도를 지키는 여신들~~

그 여신들을 퍼즐로 만들어보았다.

 

1. 전체시간

 

   

 

엄마와 아빠랑 함께 만드는 퍼즐..

 

   

 

늘 만들어진 퍼즐만 사서 했는데..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리라~~~

 

   

 

칼질까지 직접 해보며...만든다.

 

 

다 만들고 퍼즐 맞추면 논다.

친구들끼리 바꿔가며 한다.

오호~~ 재밌네^^

 

2. 아이들 시간.

 

   

 

<꼬마해녀와 물할망> 책을 읽는다.

눈이 동그래지면서 책에 풍덩 빠진다.

 

    

 

애들아!! 배를 타고 가볼까?

펄럭~~펄럭~~~

 

 

파도가 세게 치고 있어..

조심해!!!

꽉 잡아~~~

 

   

 

해녀가 되어 성게, 문어, 소라 등을 잡는다.

 

 

꼭 꼭 숨어 있는 바다생물들....

망사리에 가득 담는다.

 

        

 

뿌듯하다~~~

 

  

 

다 함께 정리하는 시간!!!

엄청 빠르다^^

 

3. 부모시간

 

    

 

엄마이기 전에 나를 돌아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

 

 

예쁘다^^

꼭 이루리라~~~

 

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마지막 물음이었다.

아이들이 생각을 해고 오길 바래본다.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에 웃음 짓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

 

 

1. 어린 숲지기 : 허브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서 너무 좋다.

뿌리 할아버지, 열매 할머니 감사합니다^^

 

2. 책이랑 놀자.- 한꺼번에 3차시를 올렸다.

 

   

 

나만의 지구본을 만들어보았다.

알록 달록 예쁘다.

 

    

 

종이컵으로 성을 쌓아보았다.

더워서 힘이 빠졌지만 색다른 경험!!

 

    

 

종이컵이 약하다는 편견을 버려~~

아이들의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강함이 있었다.

 

 

무엇을 그릴까?

 

  

 

그려서 면봉을 이용하여 점을 찍었다.

그랬더니...이런 작품이...^^

 

3. 소리내어 책읽기 - <인류의 집> 책을 다 읽고 내 미래의 집을 만들었다.

 

   

 

우선.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을 잘라서 풀로 붙힌다.

만든 집을 보며 아이들의 성향이 보인다^^

 

 

4. 역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까지를 모둠이 함께 정리를 한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정리를 하다보며 새로운 것을 더 알게 된다.

 

 

마지막 발표시간!!!

퀴즈까지 만들며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의 호응이 참 좋았던 시간~~~

 

이렇게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의 일주일이 지나갔다.

다음 주엔 어떤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된다.

 

 

시즌 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설렘과 기대에 찬 엄마들의 모습^^

 

 

1차시 - 세작도 OT

           세작도의 취지를 이야기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차시 - 세작도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지기까지를 설명하시는 김정현 선생님!!

 

   

 

가문비나무 냄새도 맡아보고 드릴을 잡아봅니다.

 

    

 

2인 1조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만들었답니다.

 

     

 

처음 잡아본 드릴.

열과 성을 다해 책상 위로 올라가 온 힘을 다해 만드셨답니다.

 

     

 

신기한듯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

살아있는 교육^^

 

 

잘 안되면 '선생님'께 sos를...

 

 

먼지가 많이 나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

 

    

 

사포로 쓱쓱 싹싹

부들 부들...

 

 

오호~~ 힘이 좋은 기계로 쓰~~~윽!!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는 선생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들과는 책을 읽으며 참여~

 

    

 

코팅하는 시간.

물로 부터..

곰팡이로부터..

세작도를 지키기 위한 필수과정!!

 

 

와~~ 다 만들었다.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3차시 - 세작도를 채울 책을 나눠갔답니다.

 

 

신간 중심으로 준비한 새책.

책을 보며 이야기 하며 10권씩 나눴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기대감으로 책을 가방에 넣습니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며 활동하고 서평을 쓰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가정 안에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세작도 2기를 응원합니다.

세작도 2기 화이팅!!!!

북초등학교에서 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4번째 만남!!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삼다... 돌, 여자, 바람!!!

 

'그게 도데체 뭔가.....'

자세히 들여다봄으로 샅샅히 알아보자!!

 

그 첫시간 . 돌!!

 

 

<구멍숭숭 검은돌> 책을 보며...

제주에서의 돌을 들여다 봤다.

 


연휴가 끼어서 많이들 못 오실꺼라 생각을 했는데...

9가족이 전부 참석했다.

갑자기 힘이 불끈불근 솟는다ㅎㅎ

 

 

1.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

 

    

 

돌로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땅따먹기, 공기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지만 해보지 재미있다.

특히, 땅따먹기 할때 모두의 승부욕에 깜짝 놀랐다!!

 

2. 간식 타임

 

 

먹을 때만큼은 조용하다. 우리 끼리 먹는 빵,쥬스 맛있다.

 

 

아이와 분리되어 오롯이 나를 바라보며 간식을 먹는다. 편안한 분위기^^

 

3. 아이들의 시간

 

    

 

<동..동..동대문을 열어라...>로 문을 열었다.

..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친구들가지 즐길 수 있는 놀이~~

잡히기 싫어서 빨리 가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잡히고 싶어서 느릿느릿 간다.

 

   

 

비석치기.

(시간에 쫒기며 사는 아이들. 놀 장소가 없는 아이들.안타깝다.)

지금 아이들이 할 수 없는 놀이 .

잠깐이지만 옛 전통놀이에 빠져보자!!!

 

 

 

발등, 가슴, 무릎, 어깨...

돌을 떨어뜨리면 안돼..

조심 조심 걷는다.

 

 

콩콩 뛰어도 보는 은비...

가장 신났다^^

 

  

 

어...잘 될 것 같은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

저 비석을 넘어뜨려야 하는데.....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

아쉬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돌을 넘어뜨리기 시도!!

이 조차 쉽지 않다^^;;;

 

애들아!! 다음에 또 해보자!!!

 

4. 부모님 시간

 

 

돌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돌 이야기를 들어본다.

 

  

 

몰입하는 시간^^

 

 

자기의 마음을 담아서 만든다.

 

   

 

자~ 알 만들었다.

 

 

 

 

집에 잘 보존하고픈 수호신.

 

 

그리고 나만의 수호신을 만들었다.

찰흙을 오랜만에 만지니 기분이 묘하다.

아이들이 하는 거라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만지니 재미있다.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만든다.

 

다양한 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

돌과 함께하는 제주 문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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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주일~~~

 

1. 어린 숲지기

 

    

 

뿌리 할아버지와 열매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로즈마리와 바질 그리기를 했답니다.

 

   

 

6~7세 아이들의 작품.

귀엽죠?

 

2. 소리내어 책읽기

 

 

새로운 책  <인류의 집> 책을 읽고.

 

    

 

내가 살 집을 직접 그려보았답니다^^

 

3. 책이 뭐야..

 

 

책을 읽고 "유치원 가는 길"을 표현했답니다.

 

 

나무도 오려 붙히고 나의 이야기도 들어갔답니다.

 

4. 역사랑 놀자!!

 

 

십자 퍼즐을 진지하게 하는 친구들.

 

    

 

삼국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 수 있는 토우를 직접 만들어보았답니다.

흙대신 아이클레이로...ㅎㅎ

알록 달록 하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랍니다.

누구에게든 언제든 열려있는 도서관!!

날씨가 꿈다락 친구들을 도와주시는 것 같다.

비도 안오고..

뜨거운 햇빛도 없고..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

 

 

출발~~

 

   

 

걷기 하기 전에 '내 나무'에게 인사하러 왔다.

앞으로 3주 동안 못 만날 것 같은데...

그 동안 잘 있어?

 

    

 

내 나무랑 나만 알 수 있는 표시를 몰래 해 주었다.

3주 후에 보러 올께....

 

    

 

책도 읽어 줄께~~^^

 

 

내 나무엔 흙도 있다~~

식물 심어서 물도 줘야지..

3주 후에도 잘 자라고 있어야 해~~~

 

    

 

콩벌레가 있어요~~~!!!

 

 

한라수목원에서 민오름까지 출발!!!!!

 

그냥 걷기만 하면 좀 아쉬워서...

서로 다른 나뭇잎 10개 이상 주워볼까?

나에게 다가온 나뭇잎을 모아보장^^

 

 

뽀리뱅이 출발~~

 

 

별꽃 출발~~

 

 

봄까치도 출발~~

 

 

솔잎을 주워서 '파라오'라며 보여준다!!

 

   

 

가는 길에 지압판도 밟아보고..

 

 

내 나뭇가지 멋지죠??

 

 

찰칵~~!

 

 

봄까치  나뭇잎들.

 

   

 

뽀리뱅이 나뭇잎들                                           별꽃 나뭇잎들         

                

 

이 길을 우리가 걸었다.

   

 

하늘이 예쁘고..

연두 연두가 예쁘고

초록 초록이 예브다.

 

 

 

이 곳에 예쁜 우리가 있었다!!

 

   

 

민오름에 도착한 우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 정말 꿀맛이에요"

 

      

 

건강해 지는 시간.

 

 

자유로운 이 시간~

 

    

 

나무들과 어울리는 우리.

 

 

멋지죠~~~^^

 

 

한라수목원에서의 아이들~

 

 

뽀리뱅이.

 

 

별꽃

 

 

봄까치

 

하산하는 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건강하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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