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토요일

비가 와서인지 삼무공원 초록이가 초록 초록...

도서관엔 꿈다락 친구들이 모였다~~~

 

<오늘은 무슨날> 그림책을 읽고 미션을 수행한다.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힌트를 찾는다.

"앗싸!!!찾았다" 신나하는 도욱이!!!!!

보물을 찾듯이 좋아한다.

 

책 속에 숨은 보물을 찾습니다.

'이런 책도 있어요? '새롭게 알게 되는사실도 있었답니다.

꽃마리팀 미션 완료~~

해물부침개 당첨!!!

별꽃 모둠 ...미션 완료~~

떡볶이 당첨!!

별꽃 화이팅!!

봄까치 모둠 미션 완료^^

김치부침개 당첨!!

봄까치 화이팅!!!

재료 씻는 것부터 시작하여~~~

부추씻기 처음이에요~~~

이렇게 씻는 거 맞죠???

야채 자르고....떡도 자르고 멸치 내장도 떼어 내며 떡볶이를 준비하는 별꽃 모둠~~

애호박, 당근, 대파, 양파, 오징어를 자르고...

해물야채전을 준비하는 꽃마리 모둠!!

김치를 자르고 야채를 자르며 김치전을 준비하는 봄까치 모둠!!

아직은 어색하지만....

재미있어요^^

반죽을 만들고 ......

애채를 넣고 버무려본다.

느낌이 좋아요^^

사랑하는 김치들~~~^^

만들어진 김치전 맛도 보고....

맛있다^^

씻는 것도 우리가 알아서 척척!!

소꿉놀이 하듯 그릇을 씻어요~

마무리 글쓰기

요리 하는 것은 신나요^^

 

다음에는 민오름에서 만나자~~

2019. 05. 14. 화요일 늦은 7시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 임정진 작가가 오셨습니다.

 

그림책, 동화책 작가이신 임정진선생님~

스토리 텔러로 여러 나라를 다니시면 한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계신 선생님~

 

고전에서 얻는 상상력과 창의력 ~~

상상력 훈련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시도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나무 그늘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토요일 아침.

악당개미 친구들이 모였다.

초록 초록....연두 연두....

숲의 터널 안으로 걸어들어간다.

아지트 만들기에 집중 할 오늘.

시작 해볼까?

매듭도 못 지었던 우리. 이젠 전문가가 된 듯...

우리 들의 저장고. 땅을 파고 파고 또 판다.

점점 아지트의 틀이 완성되어 간다.

넓은 아지트 ~

누워보고 싶단다.

봄까치 모둠.

힘을 모아 모아 완성되어 가고 있다.

주위에 있는 나뭇가지 모아 모아서 만든다.

노랑이가 예뻐...

우리 아이들의 얼굴도 환하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각 모둠의 구역으로 갑니다.

꽃마리....<나무는 좋다> 책을 읽습니다.

좋타~~좋타~~

연신 말하게 하는 시간.

별꽃 <아름다운 나무> 책을 읽고

누워서 명상을 합니다.

누우니 좋타~~

봄까치 < 두고보자 커다란 나무> 책을 읽고..

나만의 사진을 찍습니다.

 

아이들의 모습 하나 하나 소중합니다.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파란 하늘과 초록 초록한 나무, 뭉게 뭉게 구름이 우리를 반기는 이곳은?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

민오름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힘차게 출발~~~
민오름에 오르는 우리. 익숙한 우리. 좋다^^
햇빛에 눈이 부시지만 함께라서 즐겁답니다.
초록과 잘 어울리는 우리. 활기차게 브이!!!
정상에 올라 바람을 느끼며 명상을 합니다.

자연 소리와 음악 소리가 함께 어울리는 이곳은 민오름정상.

정상에 올랐으니 그냥 내려가기 너무 아쉽죠? 보물을 찾아봅니다.
별꽃이 찾은 보물.
봄까치가 찾은 보물
꽃마리가 찾은 보물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날.

화이팅!!

그냥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찰칵!!!

선생님이 더 신났죠????

별꽃!! 사진 찍기 싫어하는 시우를 위해 선생님이 온 몸을 다해 함께 합니다.
아지트 만들기 시작.
서로 힘을 모아 만듭니다.

 

협동이 잘 되는 별꽃. 선생님과 한몸이네요^^
내 구역에 가서 책을 읽습니다. <아쿠바와 사자- 용기>
멈춰서 바라보고 사진을 찍습니다.
나의 손과 함께 찰칵~~~
마무리 글을 쓰며 정리합니다.

 

연두 연두 예쁜 자연 안에서

순수한 아이들이 함께 합니다.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요~~~^^*

 

 

 

 

두 손을 활짝 펴고

커다란 나무가 기다린다.

어서와서 함께 놀자고....

민오름에서의 두번째 시간.

어떤 시간이 될지 기대가 된다^^

 

햇살이 따뜻함을 넘어 뜨거운날. 나무의 그늘이 반갑다.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아래에서 부터 주워서 간다.
푸대에 하나 하나 담는다. 필요하겠지?
선생님!! 이 나무 어때요? 신났다.
나무에 관심이 없었던 우리. 나무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려진다.
건축을 설명해주기 위해 특별 강사님이 오셨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ㅎㅎ
가장 중요한 기둥 심기 시작!!!!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함게 힘을 모아요~~~
땅을 파고 단단하게 다지고 물을 뿌려 더 단단하게 다지는 친구들. 땅파기 재미있어요^^
이 나무는 어떻게 할까? 기둥으로 할까~~~~
서로 힘을 모아 모아 열심이다.
명상시간!!!

초록 융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다. 눈을 감고 새소리 바람소리까지 함께 느낀다.

눈을 감고 자연을 느껴본다.
각자 모둠 시간. <야쿠바와 사자- 용기> 그림책을 읽는다.
<용기모자> 그림책을 읽는다. 아이들이 직접 읽어주니 더욱 집중도가 높다.
<위험한 책> 을 선생님이 읽는다. ㅎㅎ 용기있게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나만의 이미지를 찍는다.
고개를 숙이고 자세히 본다.
털썩 주저앉아 찍는다. 예뿌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

 

초록이와 함께 따뜻한 햇살.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나장~~~^^

 

드디어 민오름에 올라가는 날~~~

파란 하늘, 초록 초록한 나무들......

날씨가 좋아서.....

활기찬 아이들이 모여서......

기분 좋게 올라갑니다^^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에서 모여 출발합니다.

꽃마리부터 출발~~

별꽃, 봄까치 출발합니다.

질서 정연한 꿈다락 친구들^^

우리 악당개미 단원으로 질서를 잘 지킵니다!!

민오름 초입~

노랑 노랑 유채꽃이 반겨줍니다.

덩달이 기분 업~~

올라가면서 모둠꽃을 찾아보기로 했다.

봄까치, 별꽃은 많이 있다. 꽃마리가 과연 있을까?

자세히 봐야 보이는 꽃마리.

함께 찾아보장!!!

꽃마리 화이팅!!!

드디어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꽃마리 발견!!!

너무 기쁜 나머지 함께 보여있다.

꽃마리, 봄까치, 별꽃, 으름덩굴까지...

다양한 꽃을 보고 기뻐하는 꽃마리^^

브이 브이~

화이팅 넘치는 봄까치^^

둥글둥글 돌을 발견한 꽃마리.

우리 돌이라고 <꽃마리돌>이라고 명명함!!

여긴 별꽃 모둠의 장소.

우린 매주 와서 놀꺼예요~

우리만의 장소예요~~

민오름 둘레길을 다 돌았어요. 힘들었지만 최고어요~~

꽃마리 ....우리들의 장소!! 멋지죠?

자유로운 우리.

명상과 함께 시작~

책을 읽고 시작합니다.

작년 아지트 모두 해체합니다.

아지트 만들 준비 완료!!!

 

마무리 글을 쓰고 마무리 합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새로운 친구들이 모였어요.

자연에서 신나게 놀 친구들~~~

몸을 움직여 활동적으로 놀 친구들~~~

함께 놀아볼까??

솔방울을 모아 모아 <꽃마리>를 만들어볼까?

꽃으로 예쁘게 장식도 해 봐요~~~

꽃마리 친구들~~~

아자!!!!

봄 봄 봄...

봄까치 친구들 모여라~~~

화이팅^^

선생님 이름까지 써준 별꽃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한 모습이 너무 멋진 별꽃~~^^

모아 놓은 솔방울로 '솔방울 던지기' 놀이해요~~~

구멍으로 쏙쏙~~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신발 던지기 해요~~~

아이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남은 에너지를 이어달리기로 풀어요~~

신난 아이들^^

<난 말이야> 그림책 읽고 친구랑 잘 해보기로 했어요~

 

꽃마리. 봄까치, 별꽃

우리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

 

색을 찾아 떠나는  '나 그리고 너'

추워서 웅크리고 있는 애들아 모여라~~

색이 없어지는 겨울....색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보자...

도서관을 뒤집어볼까?

 

   

 

<사자와 빨간 작은 새> 책을 읽으며 시작~~

빨강팀, 노랑팀, 초록팀이 모였어요~~

 

< 

 

노랑팀....노란색이 느껴지는 책을 찾아봐~~~

 

  

 

노란 책을 다 함께 읽어요~~~

책읽는 방울 화이팅!!!

 

  

 

빨강팀!!! 정열적인 빨강 책을 찾아와봐~~~

 

 

정열적인 아이들이지만 책을 읽을 때만큼은 조용히....ㅎㅎ

 

   

 

딸기, 사과, 수박, 빨강 화이팅!!!!

 

  

 

초록 초록 ....초록색 이미지 책을 찾아봐~~~~

 

 

초록색...힐링의 책을 조용히 읽어본다.

 

 

 

초록팀의 이미지 책 < 숲 속에서>

숲에 가면 운수가 좋아질 것 같다는 초록~~

 

 

초록팀 발표~~

 

 

빨강팀 발표~~

 

 

노랑팀 발표~~

 

엄마가 싸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떠났어요~~

산책하며 모둠의 색 사진을 찍었지요!!

그 사진으로 우린 무엇을 할까요???

 

   

 

빨강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들지요~~

 

 

초록팀도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지요~~

 

  

 

같은 사진이지만 나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져요~~

신기 신기~~~

 

 

노랑팀도 이야기를 만들고 있지요~~

 

  

 

예쁘게 꾸미는 것도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노랑 노랑한 책^^

 

 

<신비한 물방울> 초록팀의 책이랍니다.

 

 

신비한 물방울로 즉흥극을 만들고 있어요.

자기만의 나무를 만들고 있는 초록팀.

 

  

 

나무 같나요??ㅎㅎ

 

 

오호~~

 

 

빨강팀이 만든 <빨간 이야기>

빨강 빨강 하죠~~~

 

 

 

비닐에 그림을 그리며...

빨간 자동차도 만들며..

 

 

 

책을 읽으며 준비하고 있답니다.

 

 

노랑팀이 만든 < 나들이 갈 때 생긴일>

 

  

 

노랑 노랑하죠~~

노란 개나리~~

노란 꽃~~

 

  

 

유쾌한 준비 시간이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린 저녁 시간^^

 

요리 하는 시간~~~

 

 

노랑팀의 카레~

 

   

 

야채도 썰고..

 

 

야채를 볶기도 하고...

신나 신나~~^^

 

   

 

빨강팀의 빨간 김치부침개.

 

 

지글 지글...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내가 만든 김치 부침개가 쵝오^^

 

   

 

초록팀의 초록 수제비~~

 

 

 

시금치 물을 넣어 초록 반죽을 만들었답니다.

 

 

맛있게 보이죠??

맛있어요^^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더 먹고 싶으면 줄을 서야 해요~~ㅎㅎ

 

  

 

먹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노랑팀 공연.

 

   

 

초록팀의 공연.

 

  

 

빨강팀의 공연.

 

 

아이들의 웃음꽃이 도서관에서 활짝 피었답니다.

활~~~~짝!!

2018년 토요꿈다락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오젠!!!!!

오젠, 보젠, 놀젠, 하젠, 만들젠

 

 

공연 준비는 끝이 났다.

와~~~

 아이들 입에서는 탄성이 나온다.

진짜 공연날이구나.....라는 뜻으로 들린다. ㅎㅎ

 

 

 

드릇국화팀!!!

그림자극을 직접 해 본다.

막에 비쳐진 그림자를 보며 신기해하는 아이들~~

 

 

마지막 점검을 하며.. 기다린다.

 

 

달개비팀.

대본을 받고 직접 시연할 준비를 한다.

 

 

 

그림자로 보여주다가....

 

 

맥스가 밖으로 나와 괴물 소동을 벌이는 장면!!!

애들아!! 소동을 잘 벌여야 하는거야~~~

신.나.게!!

 

 

여유로운 소앵이!!

하나 하나 준비를 한다.

 

  

 

여유가 느껴지는 '너는 어떤 씨앗이니?'

기대해본다.

 

 

간식 시간!!

토스트와 함께 쥬스를 먹는다.

제일 조용한 시간~~

제일 행복한 시간~~

 

이젠 부모님이 오셨다. 약간의 긴장과 함께 설렘이 찾아온다.

애들아! 잘 할꺼야!! 화이팅!!!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꿈다락 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들...마음을 열고 즐겨볼까요~~~

 

 

 

음악재능을 기부하는 <재뮤직>에서 특별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마음을 녹이는 듯한 섬소년의 속사임~

 

13주 동안 우리 아이들은 뭐하며 놓았을까요?

부모님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놀았죠?

그 중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서 개근상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개근상 : 김민영, 이아인, 박서진, 김이연, 양유진!!!!

축하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연 감상을 해 볼까요~

 

   

 

소앵이, 달개비 드릇국화!

모두들 너무 잘 했어요~~

짝!짝!짝!짝!

 

  

 

두려워 하지마 애들아!!

언제나 부모님이 너희를 응원할께.

사랑해~~~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자리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바쁘지만 온 가족이 둘러않아 함께 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화이팅!!!

 

감사합니다^^*

 

공연준비 첫째날.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모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긴장감이 맴도는 아침!!!

 

 

애들아!!

밖에서 신나게 놀면서 내 안의 예술성을 깨웠지?

우리 본격적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볼까?

 

 

소앵이 --- '너는 어떤 씨앗이니?' 라는 그림책으로 극을 준비한다.

 

   

 

하나 하나 꼼꼼하게 그리고..

 

   

 

색칠을 한다.

 

 

원본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

세심한 작업~

 

 

드릇국화 ----'두려워 하지마! 나무야~'라는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표지에 그림을 그리고.

 

   

 

특히 나무를 많이 그려야 하는 드릇국화팀!

 

 

가위로 오리고 칼로 판다.

디테일한 작업~

 

 

달개비 ----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공연을 한다.

랩과 함께 하는 공연^^

 

 

 

먼저 괴물 복면을 만든다.

 

  

 

자기만의 괴물을 만든다.

뿔이 달린 무서운 괴물부터

 

 

핑크 핑크 예쁜 괴물까지...

 

 

작으면 바느질을 해서 늘리고...

  

 

평범하면 자연물을 이용해서 특별하게 만든다.

이게 아이들의  재능인듯~~^^

 

  

 

하다 보니 벌써 끝날 시간이다.

마무리 글을 쓴다.

 

   

 

힘들지만 기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공연 준비 둘째날

 

오늘은 부모님 초대를 위한 준비를 한다.

 

 

초대장 만들기를 한다.

 

 

부모님 초대한다고요? 라고 했던 아이들이..

초대장 만든다고 하니 정성이 넘친다.

 

  

 

나만의 시. 액자 꾸미기 또한 열심이다.

 

  

 

한지를 찢어서 액자를 꾸민다.

 

 

툭툭 뜯어서 만든 나만의 액자.

 

 

 

부모님이 보면 좋아하실껀가...ㅋㅋ

 

 

본격적인 그림자극 준비를 하는 드릇국화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를 준비한다.

 

 

랩을 들어보며 만드는 달개비

 

  

 

처음엔 막막했는데...만들다보니 된다.

신기하게....

 

 

나중엔 소리 지르며 저절로 된다.ㅋㅋ

랩은 반항이 들어가야 하는 구나....ㅎㅎ

 

   

 

처음을 지윤이가 열어주고 마무리는 아현이가...

랩 녹음 완료^^

기대된다. ㅎㅎ

 

 

 

  

 

아이들의 초대장!!!

많이들 보러 오세요~~~^^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아는지 날씨가 참 좋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일 될 것같은 예감이 팍~~~

자 출발해볼까?

 

 

내 나무에게로 향한다.

수업으로서는 마지막이지만

수업이 끝나고도 아이들이 내 나무를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무도 듣고 나도 듣고...

소리내어 책을 읽어본다.

 

  

 

마지막 인사를 하며 정리를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나무와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해보며....

 

 

합체!!!!!

 

달개비 전원 참석

9명이 합체를 한다.

서로를 배려하며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

 

 

소앵이 6명 합체!!

서로를 배려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줄줄이..줄기차를 타고 출발~~

 

1. 교목원 : 교목들이 있는 이곳에서는 나무가 되어 보는 미션!!!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도록...서로 의지하며 나무가 된다.

달개비!!!                                                소앵이!!!!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기 위해 급기야 앉는 드릇국화팀!!!

서로가 의지하며 꿋꿋하게 자라길~~~

 

2. 죽림원 : 대나무의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

 

   

 

서로 의논하면서 정한다.

그 모습을 보는 선생님은 흐믓하다.

 

   

 

너희 안에 있는 잠재능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

오롯이 우리끼리 한다.

달.개.비

 

  

 

대나무를 다시 한번 보는 듯한 소앵이~~~

화.이.팅!!

 

3. 괭이오름 : 한라수목원에는 오름이 있어요. 혼자서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했던 아이들이 합체를 해서 올라야 해요. 과연...

 

 

소앵이 점프!!!

티격태격 하면서

배우면서 올라봅니다.

 

     

 

 달개비 점프!!

합체를 해서 점프를 하라고요?

하던 녀석들이 다 뛴다ㅎㅎ

 

  

 

드릇국화 점프.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4. 화목원 : 화목원에 꽃제기가 있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먼 제기차기 미션이 기다립니다.

 

 

소앵이

 

   

 

하나를 찰까 말까...

그런데..승혁이가 큰 형 노릇하네요...ㅎㅎ

 

 

드릇국화

 

   

 

우린 할 스 있다.

아자!!!

이연이가 실력 발휘를....

 

 

달개비.

 

아~~~자!!!

최선을 다하는 지윤이~~

 

5. 음악당 :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협동이 정말 중요한 미션.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서힘들었지만...

 

 

풍선떨어뜨리지 않기 미션을 하면서 힘듬이 다 사라졌어요.

이젠 활짝 웃어요~~^^

 

 

달개비의 요령~~ㅋ

 

6. 마무리 글쓰기~~

 

우리의 시간들을 정리한다.

 

  

 

아이들은 귀찮아하지만..나중엔 알겠지?

마무리 글의 소중함을....ㅎㅎ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은 끝이 났다.

애들아 앞으로 3주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자.

한라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오늘 그 한라산을 악당개미들이 정복하기로 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새로운 뭔가가 생길 듯~~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성판악 입구에서~~

화이팅!!!

아자!! 아자!! 화이팅!!

 

 

가을을 느끼며...

천천히 올랐다.

 

   

 

빨갛게 빨갛게..

노랗게 노랗게..

아이들과 함께 찰칵!!

 

 

단짝 친구가 있어서

 

  

 

긴 거리지만 웃으며 걸을 수 있었다.

 

 

힘들땐 잠깐 쉬면서...

 

   

 

속밭 대피소에서 잠깐의 휴식.

비상 식량을 먹으며 당을 보충한다.

 

 

아직까지는 힘이 남는다. ㅎㅎ

 

 

진달래밭 대피소~

거의 노숙자 수준이다.

걸으면 덥고...

쉬면 춥다!!!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본다.

 

 

가장 난코스.

진달래밭을 지나서 백록담을 향해서 올라간다.

 

 

5인방에서 3인방으로 줄였다.

조금씩 힘들어 보인다.

 

 

드디어 백록담 도착!!

너~~~무 추웠다!!

 

   

 

눈꽃이 우리를 기다려줄꺼라 생각지도 못했다.

춥지만 멋있고 뿌듯해서 찰칵~

 

 

추워서 얼굴 표정은 없다!!

 

 

언제 다시 올지 몰라서...

춥지만 사진을 찍는다.

 

 

 

돌틈으로 쏘옥~~~

몇명이 숨었을까요??ㅎㅎ

 

  

 

눈을 즐기는 주혁이~~

준비 철저한 연준이~~

 

 

올해 첫 눈을 봤다며 좋아하는 아이들.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낀 악당개미들...

역시 우리에게 특별한 것이 있었다.

 

 

 

와~~ 예뿌다^^

 

 

백록담을 조금 내려왔을 뿐인데 계절이 바꼈다.

여긴....가을~~

 

   

 

내려가는 길은 관음사 코스로~~

경사가 장난아니다^^;;;

 

  

 

흔들 흔들 다리도 있고...

 

 

가을을 제대로 느껴본다.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을...

위대한 도전^^

 

 

멋. 진. 아.이. 들~~

 

  

 

여긴 명상하는 자리~~~

누워보멍 자연을 느낀다.

 

 

도착!!!!

진통제 투혼하신 영미쌤과 아이들~~

 

 

도착!!!

가장 힘들게 내려온 아이들과 함께한 수일쌤~~

 

모두 모두 너무 멋져요~~~

17명 전원 완주!!!!!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한라산 등반기~~

정말 감사한 시간^^

오랜만에 오는 한라수목원은 알록 달록 옷을 갈아입었다.

'내 나무는 잘 있었을까?' 궁금 궁금하다.

달려가볼까?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

본 모습인듯...예쁘다^^

 

  

 

내 나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까?

고르는 기준은......

글밥이 최대한 적은 책으로~~ㅎㅎ

 

 

오래 기다렸지?

내가 책 읽어줄께~~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도 듣고

 

 

내 나무도 듣는 시간^^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잠깐의 자유시간~

저 연못이 없었으면 어쩔번 했니.....

자라야..자라야....

꼭꼭 숨은 자라야...

얼굴을 보여줘~~~^^

 

  

 

교목원에 왔다.

오늘 우리의 미션은....

나무 사랑 캠페인!!!

 

준비는 끝났다.

쑥쓰럽지만...

우린 나간다.

내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개비 남자팀. 화이팅~~

 

 

   

 

쑥쓰럽지만..

호건이의 대담함으로 끝났다.

얼굴을 빨개진 순간이 있었지만...

 

  

 

소앵이팀 미션 수행하러 출발~~

위대한 도전이 되었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으로 버려주세요~~!!

 

   

 

나무에게 낙서하지 말아주세요~~!

큰 소리로 외치며 캠페인을 했다.

 

아이들의 모습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행인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드릇국화팀!! 출발~~

 

  

 

표어를 길게 길게 적어서 쭉쭉 뻗으며 캠페인을 한다.

활짝 웃으면 미션 수행하는 드릇국화 여자팀!!!

너희들 정말 멋지다!!

 

 

캠페인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에도 깊이 새겨졌을 것 같다.

 

  

 

달개비 여자팀!!!

'한번이 어렵지..두번 세번은 그냥 했어요!!'

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쑥쓰러웠지만.. 나의 모습에 자랑스러웠다고 이야기 하는 멋진 친구들이다~

 

 

 

종이컵보단 머그컵을 사용해요~~~

 

우리 한가지씩 지켜볼까요?

캠페인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믓한 선생님들~~~

 

 

파란 하늘.

초록 초록 나무.

따뜻한 햇살.

아이들이 모였다.

 

 

아지트가 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발걸음이 빨라진다.

 

   

 

햇살을 등지며 걷는다.

 

   

 

민오름 정상까지 오른다.

 

 

헉헉 숨소리가 거칠어지지만..

 

   

 

소앵이가 오른다.

승혁이는 누워버린다^^;;;

 

 

의자가 있으니 달개비는 철퍼덕 앉는다.

끝까지 미소짓는 시연이^^

 

 

드릇국화팀 대표 동현이~~

 

   

 

민오름 정상에 올랐다.

헬기(?)에서 뿌려둔 보물을 찾기 위해 눈이 빠진다.

 

 

달개비....열심히 모았건만...374점

 

 

드릇국화팀은 555점

 

 

두둥...소앵이 팀은 600점이 넘었다.

보물찾기 1등은 "소.앵.이"

 

 

소앵이팀 화이팅!!

 

 

달개비 너흰 할 수 있어!!

 

 

드릇국화 아자!!아자!!

 

아지트 보수를 위해..

운동회를 위해..

힘을 모아 보장^^

 

 

민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 그리고 아이들.

너무 예쁘다~

 

 

내려가는 길~~

 

   

 

아지트 보수를 위해 장갑을 끼었다.

아주 열심히다.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야생적으로 재료를 찾는다.

 

  

 

옹기종기 모여 아지트를 예쁘게 꾸며본다.

 

짜짠~~~ 완성!!!!

 

 

소앵이

 

 

드릇국화

 

 

달개비

아이들의 뿌듯함이 보이죠??ㅎㅎ

 

 

운동회 시작!!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승리자는 드릇국화!!

 

 

힘을 모아서 풍선 터트리기

 

     

 

으~~윽!! 풍선이 안터져요~~

그래도 아이들의 얼굴을 밝다^^

 

  

 

우리 한번 안아볼까?

힘껏~~~

 

  

 

지안아...유진아!! 화이팅~~~~

풍선터트리기의 승리자는 소앵이팀!!

 

     

 

지압판 이어달리기..

배경은 예쁘지만 뛰는 아이들은 아프다구요..

그래도 건강해지겠죠?

 

 

힘들게 걷는 친구를 위해 도움을 주는 호준이.지혁이!

너희들 멋지다~~~!!!!

 

 

너무 아파 거북이처럼 엉금엉글 걷는다.

이럼으로 드릇국화팀은 마지막으로 골인!

승리자는 소앵이팀!!

 

  

 

마지막은 줄다리기!!

이 줄다리기를 위해 기다린 달개비팀!!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승리자는 달개비팀!!

 

운동회 끝나고 뽑기판에서 뽑은 간식!!

모으니까 정말 많다.

 

 

맛있게 냠냠!!

 

 

옹기종기 모여 냠냠!!

 

 

역시 간식이 쵝오~~

냠냠!!

 

   

 

마무리 글을 쓴다.

 

 

간식 먹으니 힘이 난다.

마무리 글도 자~~알~~

 

 

쓴다!!

 

이젠 내려가볼까?

 

 

아지트랑 헤어져야 해서 아쉽지만...

힘차게 내려간다.

달개비팀!

 

 

아이들은 적었지만...

드림팀으로 부상한

소앵이팀!

 

 

사진 찍는 것도 특이하게...

역시 드릇국화팀!!!

 

 

내려간다.

 

 

애들아.

내 나무가 기다려주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만나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오젠' 단원들이 모였다.

어디에?

한라수목원에....

 

  

 

날씨가 좋은니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나무에게로 향했다.

 

  

 

이른 가을을 느낀다.

 

 

오랜만에 만나는 내 나무는 잘 있을까?

 

   

 

내 나무야!! 2주동안 못 만나~~^^;;;;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내 나무와 인사하며 글을 적는다.

 

 

내 나무와 소통하는 지오^^

 

  

 

민오름으로 출발~~~

 

 

지압판을 걸으며 건강도 챙겨본다.

 

 

드릇국화팀~~

숨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달개비팀~~

왼쪽과 오른쪽이 무엇이 다를까요?

 

 

 

 

그냥 지나기에 아쉬운 거리에서 찰칵~

 

 

민오름을 올라볼까?

 

   

 

오르면서 아지트 지을 재료를 찾아봅니다.

 

 

무겁지만...으샤~~

 

   

 

커다란 나무도 척척

 

 

찰칵~~

 

  

 

무거운 통나무도 척척~~~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들수 있어~~

 

우린 달개비예요~~~

 

   

 

이런 야생적인 느낌 좋아요~~^^

 

 

우리의 쉼터! 통나무~~

 

   

 

이제 시작해볼까?

 

 

초록초록으로 아지트 벽을 만든다.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완젼 신나요^^

 

  

 

아지트 만드는 것과 별개의 일을 열심하 하는 은성이와 호준이

저 나무가 아작날 것 같죠??ㅎㅎ

 

 

와~~~ 다 만들었다!!!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달개비예요~~

우리가 만든 아지트안에서 글쓰는 기분 쵝오예요^^

 

   

 

우린 소앵이예요~~

둘이서 만든 우리만의 아지트!!!

멋지죠?

놀러오세요~~~

 

아지트야 잘 있어~~

다음주에 또 만나자!!

그때까지 어떤 모습일지..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꿈다락 단원들이 모였다.

오늘 우린 무엇을 하며 놀까?

 

 

 

들뜬 표정으로 모두들 모였다.

 

  

 

각 조별 책을 2권씩 읽을 예정!!

드릇국화팀은 은성이와 동현이가 책을 읽어줌.

 

 

승혁이의 책 읽는 소리는 어떨까?

 

 

달개비는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떠났다.

 

  

 

달개비 선생님이 좋아하는 맨발걷기 시작~~

아이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지만...ㅎㅎ

 

  

 

자연물로 이름쓰기~~

 

 

 

솔방울로 이름쓰기~~

 

 

비가 내리는 날~~

밖에서 신나게 뛰어놈^^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소앵이팀이예요~~

 

 

소.앵.이

 

 

 

달개비는 산책후 책을 2권 봅니다.

 

 

시연이의 알도, 현석이의 새벽~~

아이들의 소리로 들으니 좋~~다^^

 

 

자유로이 누워보기도 합니다~~~~

 

 

명~상~

 

  

 

눈을 감고

앉아보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합니다.

 

  

 

도서관에 숨어있는 미션지를 찾아라~~

 

 

아이들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 듯 하다.

 

 

달개비는 야채부침개

 

 

드릇국화는 해물부침개

 

 

소앵이는 김치부침개

 

 

재료를 준비합니다.

 

 

해물 부침개 안에는 뭐가 들어갔을까?

 

 

야채부침개여서 아쉬움이 남아있는 달개비팀.

 

 

오~~예!!

김치부침개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다^^

 

   

 

야채씻기부터 아이들이 모두 한다.

 

 

새우는 나에게 맡겨주시요~~

 

  

 

우린 오징어 담당이예요~~

내장제거부터 다 맡겨주세요!!

 

 

힘을 합쳐 자르고..

 

 

 

눈물 참아가며 매운 양파도 자르고..

 

  

 

당근. 애호박을 자릅니다.

 

 

짜잔~~

달개비의 야채부침개 완성~~

야채라서 맛 없을 줄 알았는데...내가 만들어서 맛있어요...^^

 

 

해물부침개 시작~~

 

  

 

새우도 자르고. 오징어도 자르고. 부추도 자릅니다.

해물 부침개 완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해물부침개^^

 

 

한장 한장 배추김치를 자르고..

 

 

 

오징어도 자릅니다.

 

 

반죽하는 거 재미있어요~~

 

 

 

김치 부침개 완성~

가장 인기있는 메뉴~~

 

   

 

마무리 글쓰기~~

 

 

요리는 언제나 즐거워~~^^

맛있는 시간~~

 

집에 가서 부모님을 위해 한번 도전해봐~~

즐거운 시간 만들고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추석 연휴 전날이다.

친구들이 많이 못 올꺼라 생각하며 한라수목원에 갔다.

그.러.나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전부 모였다.

깜짝 놀랐다.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대가 된다.

 

 

선언서를 다시 한번 외치며  출발~~

 

 

 

이젠 적응이 된듯..

질서있게 움직인다^^

 

내 나무에게 왔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대려준다.

 

      

 

늘 새로운 책을 읽어준다.

나무에게 이야기를 하며 읽어주는 아이들도 있고..

 

   

 

읽어주면서 나도 들어서 즐겁게 읽어주는 아이들도 있다.

 

 

나무도 좋고.

나도 좋고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책을 다 읽고 내 나무를 자세히 보며 그리고 있다.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 방석을 준비했다.

그랬더니...

 

   

 

아주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오래 오래 자세히 본다.

그리고 그린다.  적는다.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자세히 본 흔적이 보인다.

 

 

 

나무 줄기도 자세히...

아이들의 정성이 보인다^^

 

죽림원으로 향했다. 대나무가 무리지어 있는 그곳~~

 

 

너무나 즐거운 이번 단원들은 명상이 많이 필요한 듯 하여....

준비했다.

 

 

대나무와 바람이 어우러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에 잠겨본다.

 

 

첨엔 어색했지만...

편안해보인다.

 

 

5분이 지났지만...거뜬하다.

잠을 잘까봐 명상 끝!!!

ㅎㅎ

 

대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나무는 ㄱ.ㄴ.ㄷ '을 쓴다.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달개비팀의 발표~~

처음엔 부드러웠던 대나무가 단단해는 것을 몸으로 표현^^

 

 

드릇국화팀이 발표~~

대나무 속이 비어있는 것을 몸으로 표현^^

 

  

 

소앵이의 발표~~

땅속 줄기로 단단한 대나무를 표현^^

 

모든 미션이 끝나고 음악당으로 모였다.

마무리 글을 쓰며 정리시간^^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단합심이 강한 소앵이...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행운이....^^)

 

 

우리의 발자취를 적는다.

 

애들아!!

추석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기다리며.....

바당 탐험을 떠난다.

바당에서 놀 생각으로

들뜬 마음을 갖고 출발~~~!!

 

 

특별 선생님이 오셨다.

해양경찰청 선생님!!

바다 안전 교육을 위해서......

 

 

제주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전시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다.

 

  

 

진지한 탐험단 친구들~~

 

   

 

우리 여기 왔다가 갑니다.

이름을 당당히 적는다^^

 

   

 

잠수장비부터 다양한 끈까지...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듯한 이 시간.

참 감사하다.

 

드.디.어

 

 

행원 앞바다에 도착을 했다.

 

 

바다를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수영복까지 입고 온 주혁이^^

 

  

 

하늘도 바다도 참 예뻤다.

예쁜 아이들을 기다린듯한....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역시....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고망 낚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대나무로 만든 수제 낚시대.

 

  

 

갯지렁이를 끼운다.

아이들은 징그럽지도 않은가보다.

 

 

열심이다.

 

 

서연이는 자세히 관찰까지 한다.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

 

오늘의 미션 " 기다림"이다.

 

 

기다리고 기다린다.

 

 

바닥에 광어가 있다.

저 광어를 잡고 싶다.

어여....어여 와라~~

흥분한 아이들^^

 

   

 

와~~~ 잡았어요^^

 

동민이와 동건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놓아주기는 했지만..

물고기가 물었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낚시의 신. 승우.

미끼도 없이 광어가 있어서 바늘을 걸었다고 한다.

 

 

다 함께 힘을 함쳐 잡은 광어.

아이들은 신났다^^

 

  

 

여자친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광어가 피해갔다.

아쉽다^^;

 

 

우연하게 본 돌고래떼.

돌고래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본다.

 

  

 

낚시는 끝났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 바다.

그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탐험단이 곳곳에 있는 바다 쓰레기를 주웠다.

 

 

 

순식간에 채워진 쓰레기봉투.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아이들 스스로도 느꼈으리라...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유시간.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

 

 

    

 

조심 조심 물속으로 들어가본다.

9월이라 물이 좀 차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물속으로 풍덩~~

 

파도랑 논다.

 

  

 

즐거움으로 바다 탐험이 끝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고 가득찼던 탐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비가 조금씩 내린다.

화목원 수업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꿈다락 친구들이 오니 비가 멈췄다.

나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화목원으로 출발~~

 

1. 가을의 색을 모아볼까?

 

  

 

여기 저기 숨어있는 색을 찾아낸다.

 

 

베롱나무의 예쁜 핑크가 모였다.

 

 

 

달개비의 보라빛도 모였다.

 

 

초록 초록이도 모인다.

숨어있는 색들~~~

 

 

색을 모아왔으니..

어떤 모습이 나올까?

 

 

우리 소앵이 예요~~~

우리 시부터 지을꺼예요~~

 

 

우리 드릇국화예요..

우린 꽃물부터 들여요~~

 

 

달개비도 꽃물을 먼저 들여요~~

 

 

 

우리 솜씨 어때요??

 

 


?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물을 들였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새로운 경험 ....

아이들에겐 행복한 시간이다.

 

 

정성을 다해 만든다.

 

 

우리들 솜씨.

 

 

어른들도 반한 우리 솜씨~

 

2. 꽃을 몸으로 표현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몸으로 꽃을 표현한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표현해요.

 

 

드릇국화....무궁화

 

 

달개비 - 꽃무릇

 

소앵이 - 해바라기

 

3.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나무 ~~

 

  

 

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당으로 갑니다.

 

 

가을 느낌 나는 이곳~~

 

4. 마무리 글쓰기

 

 

오늘 우리가 했던 흔적들을 적어볼까.

 

 

하나 하나 적으며 정리한다.

 

 

달달한 사탕을 하나씩 먹으며~~

 

 

한라수목원에 가면 화목원이 있어요.

꽃이랑 함께 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마음속에 담으며..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단원들이 한라 수목원에 모였다.

재미난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자...출발해볼까??

 

   

 

꿈다락 단원이 되었으니..선서를 해보자!!!

2018년 꿈다락 단원이 되어서 친구랑 한번 잘 해보자구~~~

 

  

 

친구 중에서는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줄 <내 나무>에가 가보자.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현석이는 바로 내 나무의 끌림이 있어서 올라간다.

 

   

 

내 나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 시간~~~

 

   

 

초록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예쁘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첫번째 미션!!!

우리 모둠의 꽃을 찾아라~~~

 

 

 

닭의 장풀..일명 달개비로 불리는 꽃은 지천에 깔려 있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여유가 느껴졌던 달개비 팀이다.

 

  

 

드릇국화.

한라수목원 지정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이다.

따로 또 같이 찍은 드릇국화팀.

 

   

 

소앵이가 가장 찾기 힘들었다.

이미 꽃이 거의 다 져버려서...

괭이오름 꼭대기에 올라왔을때 꽃을 볼 수 있었다.

 

 

오름 오르기는 힘들었지만..부산물이 있어서 좋다.

 

괭이오름에서의 두번째 미션. 점프!!!!

누가 가장 높이 뛰었을까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이제 하산해볼까요~~

 

  

 

목이 말라서 물 먹으러 왔다가

운동에 심취한 아이들.

 

 

열심히..열심히...열심히 운동한다.

 

 

6학년 형아들은 자유로이 누웠다.

누굴까?

 

 

짜잔~~~

 

 

 

드릇국화는 내려갑니다.

 

 

달개비도 내려간다.

 

 

숲속으로...

 

  

 

소앵이는 연두빛과 함께...

 

 

도토리를 너무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도토리 줍기~~

 

 

옹기종기 모여...

 

  

 

마무리 글을 씁니다.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글을 씁니다.

아이들의 글쓰는 모습은

언제나 흐믓하다.^^

 

 

 

 

두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가 내리네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1. 삼무공원 산책하며 놀기~~

   

 

맨발로 걸어볼까?

흙을 느끼면 걸어본다.

 

 

벌레가 있어요?

어머...어머...

놀래는 아이들

 

 

신비한 경험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앗싸~~~

우리 드륵국화예요~~^^

 

 

처음엔 힘들었지만..걷다보니 좋아요^^

 

   

 

공원에 있는 물..

참 고맙네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팀이 모였습니다.

 

 

비옷이 답답한 아이들~

비옷이 줄줄이 걸렸네요~

 

 

놀 시간이 되니...

비도 멈춰주고..

 

 

신발을 던집니다.

누구 신발이 가장 멀리 갈까요?

양.은.성!!

신발던지기 에이스~~

 

 

 

달리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빨리 걷기~~시작!!

 

 

 

오호~~

필 받은 호건이. 지안이.

 

  

 

여유있게 걷습니다.

이번 경보게임 승리팀은 드릇국화!!!

 

삼무공원에서의 승리팀은 드.릇.국.화!!!

짝짝짝

 

 

이번 친구들은 삼무공원 기차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기차탐험을 떠나봅니다.

 

 

누구나 다 올라가보며 찰칵~!

 

2.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난 말이야> 책을 읽으며....

힘들땐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숲에 갈꺼야.

그곳에서 누굴 만날까?

기대해보자~~

 

 

 

각 팀별 모여서..

 

 

 

달개비 (닭의 장풀)에 대해 알아보고, 구호, 조장, 부조장을 뽑아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달개비 친구들..

12주가 기대가 됩니다.

 

 

소앵이팀.

 

  

 

소앵이 (엉겅퀴)에 대해 알아보고...

 

 

팀 미션을 수행합니다.

 

 

듬직한 드릇국화.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갑니다.

 

 

예쁜 꽃도 그리고...ㅎㅎ

 

 

꿈다락 선어선도 친구들과 함께 정해봅니다.

스스로 만든 규칙...

친구들이 잘 지키겠죠??

 

 

호건이의 특별무대!!!

딩~~당당당....ㅎㅎ

 

각 조별 발표가 있겠습니다.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꿈다락 단원 선언서 낭독~~

애들아 화이팅!!!!

 

마무리 글쓰기

 

     

 

정.리.해.볼.까!

 

 

3시간 동안 나의 발자취를 적어봅니다.

 

 

 

 

 

 

1차시 아이들의 흔적들~~^^

소중히 보관할께!

 

다은 시간엔 한라수목원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 우리가 탐험할 곳은 <한라산 둘레길 - 수악길>

걸을 준비는 다 했는데 비가 내린다.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간다!!

한라산이 우리를 환영할 꺼라 믿으며.....

 

 

우리가 걸을 곳은 <한라산 둘레길 중 수악길>

 

  

 

길을 떠나기 전 한라산 둘레길에 대해서 알았다.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80km의 숲길이다.

 

 

출발~~

 

 

여기 날씨는 이렇게 화창한데...

 

  

 

도착한 곳은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었다.

태윤이와 보성이는 이 시간을 즐긴다.

 

 

힘차게 걸어볼까?

둘레길이지만 한라산은 한라산이다.

돌이 많으니 조심 조심 걸어야 해^^

 

  

 

신비한 세상에 들어온 듯한 여긴....수악길~~

 

 

전 고혁빈 입니다.

 

  

 

한라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다.

 

 

 

길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

주황색 줄만 따라서 걸어야 한다.

 

 

초록 초록 나무와 안개와 우리~~~

신비하다.

멋지다.

놀랍다.

 

  

 

여유가 느껴지는 다현이와 영림이

 

   

 

힘들어요. 단우~                                                 친구와 함께여서 좋아요. 

                

    

 

간식으로 뭐 먹을까?? 티격태격..                     어~~ 전화가 되네요....^^

 

   

 

졸졸 물이 흐르는 여긴 어디? 계곡..

우리 여기서 밥 먹장^^

동화와 민성이~~

 

    

 

멋진 배경과 한 컷~~

 

 

선생님!! 여기 물 웅덩이가 있어요...

조심해요~~~

 

 

와~~~~

 

 

시원한 물이 있는 이곳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다.

맛. 있. 다.

 

 

솔릭 덕분에 계곡에 물이 많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발을 담가본다.

와~~시원해~~

 

  

 

태풍으로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을 합쳐보자!!!

으샤!!으샤!!

무겁지만 함께 하니 움직인다.

다행이 길을 만들어 지나갈 수 있었다.

나름 뿌듯한 시간^^

 

 

이런 절벽이...

 

 

 

친구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여긴 어디? 수악길~~

 

 

도착지에 가까워진다.

땀으로 머리를 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브이~

 

   

 

물이 흐르는 둘레길...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힐링하며 걷는다.

 

 

이런 나무 흔치않아.

인증샷 !!

 

    

 

신비한 이곳에서...

제대로 탐험을 했다.

 

'두근 두근 세계를 꿈꿔라..'

2박 3일 여름방학 캠프가 도서관에서 열렸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돌아온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제주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신나는 세계 여행^^*

1일차

 

 

  

 

타래 글로벌쉐어링을 만났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돌아온 오빠 언니, 형 누나들^^

 

   

 

가장 먼저 중국을 만났다.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들었다.

 

  

 

경극을 보고 경극가면을 만들어보았다.

 

 

경극 배우처럼....ㅎㅎ

 

2일차

 

각자 집에서 잠을 자고..

부푼 기대를 안고 왔다.

인도 문화 '헤나 체험'을 한다.

 

 

다양한 문양을 새긴다.  내 손에..내 팔에..

(해보고 싶던 것을 하니 아이들 축제 분위기다^^)

 

   

 

짜짠~~~

 

 

세계 전통놀이(중국 콩쥬, 일본하네츠키, 우간다궤페나, 필리핀씨바)를 알아본다.

 

 

몸으로 노는 것은 우리 나라 놀이든...세계 놀이든... 다 좋다^^*

 

 

 

 

 

인도 음식 체험..

난을 만들어 카레에 찍어먹는다.

 

 

운동하고 와서인지 맛있다~~~~

 

 

세계전통춤을 배워본다.

중국/일본/우간다/인도

 

 

일본문화체험

                                                                 - 테루테루보즈만들기

 

3일차

 

캠프 마지막 날이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골든벨에 집중을 해본다.

 

 

첫 문을 아라청소년 동아리 '북엔티어링'이 왔다.

제주 문화를 알리러 왔다.

 

  

 

제주어 그림책을 통한 제주문화 알아보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세계 속에 제주가 빛을 발하는 시간!!!

 

 

두둥~~

골든벨 시간^^

 

 

긴장되는 순간.

 

  

 

두근 두근 두근..

 

 

과연 정답이었을까?

 

 

   2박 3일 캠프를 수료한 친구들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바래본다.

화이팅!!!!!

두둥~~~

드.디.어 공연날이다.

공연을 위한 막이 설치되었다.

아이들의 느낌 또한 다르리라 생각이 든다.

 

 

별꽃 < 난말이야> 그림자극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소품으로 그림자를 만들고..

각자의 몸으로 표현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밖에서는 다른 모둠 친구들이 보고 있다. ㅎㅎ

 

 

리허설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 함께 앉아 연습을 한다.

점점 공연 시간이 다가온다.

가슴이 꿍닥꿍닥 뛴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을 연습한다.

손이 아픈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

 

 

대본을 읽는 시연이부터 소품을 올리는 친구들까지..

열정적이다.

 

 

리허설 후 이야기를 나누고 ..

 

 

다시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연습한 뽀리뱅이~~~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

초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4명이서 준비를 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린 해냈다!!!

 

 

 

씨앗부터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까지..

그리고 나의 미래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봄까치> 화이팅~~

 

 

공연시간이 되었고 부모님이 오셨다.

내 심장은 내 생각과 다르게  <두근두근>뛴다.

 

 

13주도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오형근!!!

개근상이다.

축하해~~~^^

(한번도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개근상이 한명 뿐이서 선생님들은 아쉽다^^;;)

 

 

봄까치...<아름다운 나무>

 

 

별꽃...<난 말이야>

 

뽀리뱅이...< 위험한 책>

 

 

  

 

각 모둠의 공연이 끝나고...<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퍼포먼스를 함께 하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공연이 이로서 끝이 났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으며..

다음에 도서관에서 만나요^^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즌 3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제주도 곳곳을 누빈다.

오늘은 제주 신화를 알아보기 위해 떠난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아자!!아자!!

 

 

   

 

신화 탐험을 떠나기 전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우리가 갈 곳을 주도적으로 알아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출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삼성신화를 알 수 있는

<삼성혈>

이곳은 어디인지 다함께 소리 내어 읽는다.

 

   

 

전시실에 들어와 하나 하나 알아본다.

 

 

삼성신화에 처음 듣는 친구들이 많았다.

이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삼성혈'

삼성신화의 시작이었던 3개의 구멍이 있었다.

 

  

 

나무들마저 고개를 숙이듯 구멍을 받드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바로반다.

 

 

우린 삼성혈에 왔어요!!!

 

 

<삼성전>에서는 삼성신에게 묵념으로 예의를 갖춘다.

 

   

 

오호~~

이런 재미난 체험의 공간이 있다니...

선비가 되어 보는 시간

 

   

 

옛 전통 놀이를 즐기는 시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놀이를 즐긴다.

한참을 놀다가 배가 고파서 자리를 뜬다.

 

 

드디어..점심시간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맛있게 냠냠먹고 다음 출발지로 출발~~~

 

 

 

연혼포에 도착!!

벽랑공주 세명이 도착한 포구.

그곳에서 발자국을 찾는다.

 

 

바다에 풍덩 들어가고 싶은 날이었다.

잠깐 잠깐의 바닷물이 위안이 된다.

 

  

 

성게를 잡는다고 신발벗고 양말 벗고 들어간 동건이

못말린다.

 

 

드디어 그 흔적을 찾았다.

말 발자국~~~~!!!

 

 

너무 더웠지만.....그럼에도 우린 찾았다!!!!

 

  

 

그리고 우린 혼인지에 왔다.

삼성신인과 벽랑공주가 결혼을 했던 그곳~~

 

 

뜨거운 햇살이 우리를 기다려주었지만...

 

 

우린 아랑곳하지 않는다.

브이!!!

 

 

신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아이들은 힐링한다.

이렇게 시원할수가.......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 보물을 적고 발표한다.

 

 

정낭팀.

 

 

돌담팀.

 

 

바당팀.

 

덥지만 미션 수행 완료!!!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집으로 귀가~~

 

 

하하하~~~

우린 악당개미예요^^

 

다음 시간엔 우리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볼 식생들을 너희들이 미리 조사해왔음 좋겠다~~

할 수 있지??

아자!!아자!!

 

 

공연준비 두번째 시간!!!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설렌표정!! 긴장된 표정!!

힘든 표정!! 재미난 표정!!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 마음속의 예술의 끼가 발휘되길 바래본다.

 

 

 

봄까치, 별꽃, 뽀리뱅이가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초대장 만들기'

 

   

 

7.14. 늦은 7시에 공연을 합니다.

공연보러 오세요~~~~

아이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부모님께...

할머니에게..

형에게..

 

 

많이 많이 와주세요~~~^^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로 극을 준비한다.

남자친구 4명이 준비를 한다.

 

 

다혁이.

   

 

종현이, 준현이의 극!!

미래의 나를 그리며 준비를 한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으로 준비를 한다.

 

 

시연이 가현이...

열심히 한다.

 

 

알록 달록한 꽃이 보인다.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던 뽀리뱅이~

 

 

어때요? 기대되죠??ㅎㅎ

 

   

 

저번시간에 못한 액자 꾸미기!! 채은이

그림자 극을 준비한다.

 

 

종이를 파고 파고 또 판다.

손가락이 많이 아팠을 별꽃~~

 

 

진지하게 열심히 한다.

 

 

자르고 자른다.

 

 

<난 말이야>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마무리 글을 쓴다.

마지막 글이다.

쓸때는 힘들었지만 나중에 보면 뿌듯했으리라...

 

 

애들아!!

이젠 즐기는 거야..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하자~~

이제 선생님들의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을 최중 수정하는 작업!!!

(선생님들의 센스 또한 필요한 시간들~~~)

최대한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전문가 선생님의 섬세한 터치~~~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된다.

 

 

승찬이네 가족

콜라주 기법으로 만든 간단하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막내 승찬이의 시선으로 본 가족 이야기

 

 

수성이네 이야기

'부산에 가봤니?'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부산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엄마가 함께 함으로 추억을 그대로 책으로 나타냈다.

 

 

연지네 가족과 영우네 가족 이야기가 완성되고 있다.

두 가족이 모두 대가족이라는 점이 비슷.

그러나 이야기는 다르다.  

 

 

지원이네 가족과 은비네 가족~~

엄마의 그림 솜씨가 돋보이는 은비네 가족 이야기

 

 

시끌벅적한 지원이네 이야기~~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이 껴진다.

 

 

유진이네 가족과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소재는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이야기

 

 

현우네 이야기

팽이를 좋아하는 현우의 "팽이왕" 책!!

아이들의 공감이 충분히 되는 책이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나씩 하다보니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최종 수정은 끝이 났다.

이젠 우리 손을 떠났으니....

잘 만들어지길 소망하며.

21일을 기다려본다^^

 

-10차시-

 

가족 그림책이 대략 만들어졌다.

내가 만든 그림책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궁금하다.

모두가 다 함께 보며 서로를 격려해준다.

 

유진이네 가족 그림책을 PT로 보고 있다.

 

  

 

'아하~~ 이렇게 나오는 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은비네 가족..

'엄마!! 우리 그림이다'

은비가 좋아한다.

 

은비는 더 필요한 것을 더 그린다.

 

 

지원이네 가족.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그림책을 본다.

이 세상에 나오게 될 첫 그림책들~~

 

수훈, 수성이네 가족~~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도 화면에서 눈을 못 뗀다.

 

PPT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보고 선생님들과 의논하며 부족한 부분을 더했다.

 

슬슬 뭔가 만들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들의 표정들도 뿌듯함이 보인다.

 

 

-11차시-

 

가족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었다.

오늘은 그 더미북을 보면서 최종 교정을 했다.

 

 

선생님과 일대일 교정을 한다.

 

 

교정을 하고 나서 수업 후기를 영상으로 찍었다.

 

  

 

오늘은 결정할 일이 많다.

전시할 대표 그림도 선정!!

우리들의 발표회도 결정!!

후기도 영상으로 찍어야 한다.

  

 

간식을 먹으며 준비를 한다.

아빠와 함께 온 수성 수훈.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그림책 만드는 데 일등공신!! 민서..

이 수업 후기를 영상 찍는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하나 하나 만들어간다.

 

  

 

연지, 예준이네 그림책!!

대가족 이야기~~~

'우리 그림책이 이렇게 나와요?'

신나요~~ 신나~~

 

   

 

지원, 금비네 가족!!

아빠와 함께 하는 이 시간!!

간식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감사하다.

지원이의 그림 솜씨도 계속 된다.

 

 

"이제 우리들의 가족 그림책이 나온다.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작업이었다.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시간들~~

감사합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을 끝났다.

이제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났다.

밖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

내 안의 예술성을 표현해볼까~~

 

 

봄까치, 뽀리뱅이, 별꽃이 다 모였다.

 

 

별꽃은 <난 말이야> 책을 선정!!

 

 

뽀리뱅이는 < 위험한 책> 선정!!

 

 

봄까치는 <아름다운 나무> 를 선정!!!

 

선정된 책으로 각 모둠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해볼까요~~~

 

 

   

 

다혁이, 종현이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그림 실력을 보이는 은수~

 

   

 

함께 하니 재미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늘 함께 함으로 재미가 있는 뽀리뱅이~~

 

   

 

그림을 그려서 칼로 파고..

 

 

가위로 잘라요...

 

    

 

세심하게 그림 그리고 오리는 영림이랑 태연이~~

 

 

 

힘들지만 젖먹던 힘을 내서 그리고 오린 민관이~

 

 

공연 준비를 하고...나만의 액자를 꾸몄어요~

 

  

 

한지를 뜯어서 붙혀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

 

 

꽃모양을 포인트로 넣은 종현이

아이디어 굿~~~

 

공연 준비는 어려워요.

예민해지는 시간.

그럼에도 우린 즐겁고 재밌게 할꺼예요.

애들아~~~

화이팅^^*

<지질을 탐험하라. >

그 미션을 갖고 자연사박물관에 모였다.

김현경 선생님의 재미있는 지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탄생부터 하나 하나 설치를 하셨답니다.

 

 

자석처럼 아이들이 선생님 옆을 떠나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화사탄을 보며 신기하게 바라본다.

코끼리 모양의 화산탄을 볼 줄이야....

 

한라산 고도에 따른 식물도 본인다.

 

   

 

하나 하나 신기하다.

 

    

 

곤충이 박제되어 있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탐험하고..

버스타고 고산 수월봉으로 향했다.

 

  

 

가장 기다리는 시간.

점심먹는 시간.

맛. 있. 다.

 

 

소화시키는 시간~~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지질학을 연구하구하는 것이 정말 매력적임을 알려주셨다.

도전 해보고픈 학문!!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갔다.

돌이 박혀있는 층을 보면서 화산이 잠시 쉬었음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

그냥 지나쳤던 지질층이 많이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정말 뿌듯했다.

 

 

 

더운 날씨지만..

밖에서 놀거리가 많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멋진 아이들.

 

 

진흙이 있어 물이 고여있다.

그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았다.

 

 

직접 돌을 깨기 위해 내려왔다.

 

 

체험시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눈에 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며 돌을 두드린다.

 

 

조심 조심 때린다.

 

 

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부석을 발견한 동건.

 

 

땅..땅..땅...

때린다.

 

 

 

이렇게 큰 돌을 깼다.

나에게 이런 소질이...ㅎㅎ

 

 

내가 깬 돌에 나만의 표식을 남긴다.

   

 

신기하기만 하다.

 

    

 

강우찬, 조윤빈의 돌

내가 찾았어요....^^

   

 

고혁빈의 돌!!

아쉬움이 남은 강현인 깨고 깬다.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한 쪽에선 검은 모래를 옮기며 작은 산을 만든다.

 

    

 

큰 나뭇가지를 찾은 주혁인 이쑤시개를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가고 싶단다.

헉~~

 

 

우린 제주를 탐험하는 악당개미들이에요.~~~

 

 

 

탐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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