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바쁘다.

기분 좋은 긴장감~~

가족책이 나오기까지 생각하고 그리고 쓴다.

 

   

 

아이들만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

엄마도 함께 그림을 그린다.

이 기분 오랜만이다.

 

 

수성, 수훈이네 가족

 

   

 

차분하게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민서. 엄마.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나면서 달라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다.

 

 

유진이네 가족.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어떤 모습일까?

현우네 가족

 

   

 

영우, 영은, 영화 모두 힘을 합친다.

영은이네 가족

 

 

세심하게 그림을 그리는 은비네

 

    

 

7살 은비의 그림 솜씨가 심상치 않다.

 

 

아빠와 함께 그리고 자른다.

 

   

 

1:1 선생님과 함께 만들고 있다.

 

 

큰 오빠도 함께 와서 만드는 연지네 가족

 

   

 

은비까지 와서 색칠하는 것을 도와준다.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예준이.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 엄마는 앉질 못하고 서서 초몰입을 한다.

쉼없이 자르고 붙힌다.

 

 

가족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간다.

우리 가족 그림책!!

 

어떤 그림책이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하다.

그림책 만들고 있는 가족 모두를 응원합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아쉽지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합체 미션을 수행해볼까요~~~

 

 

1. 내 나무와 함께 한 시간~

 

   

 

처음으로 내 나무에 올라간 지원이...          이젠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주는 채은이....

 

   

 

내 나무와 합체 포즈도 다양하죠~~~ㅎㅎ

 

   

 

헤어질려고 하니..왜 이리 아쉬운지...

더 격하게 즐겁게 노는 아이들^^

 

    

 

편안해 보이는 아이들....

 

    

 

다음에 또 놀러올껭~~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있엉^^

 

  

 

아이들의 흔적들~~~

 

2. 합 체

 

 

뽀리뱅이~

 

 

봄까치~

 

 

별꽃~

 

3. 합체해서 한라수목원 곳곳을 다닌다.

 

죽림원^^

 

 

마디를 표현하는 봄까치

 

   

 

키가 쑤욱 커지는 대나무 - 뽀리뱅이

 

 

쭉쭉 뻗는 대나무 - 별꽃

 

 

 

교목원^^

 

   

 

나무 되어보기..

흔들리니 서로에게 의지하며 버틴다.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도 서로 의지하니 괜찮다.

뽀리뱅이~~

 

 

약간 로봇 느낌이 나는 나무들...별꽃~

 

 

괭이오름^^

 

   

 

신나게 점프~

뽀리뱅이~

 

   

 

어렵게 올라왔으니 더 높이~~

별꽃~

 

    

 

남자 네명이서 더욱 힘껏~~

봄까치~

 

 

화목원^^

 

    

 

꽃제기를 차볼까?

10개 차는게 이렇게 어려울 수가.....

별꽃

 

 

자세가 잡혔는데...

형근히 화이팅~~

뽀리뱅이

 

   

 

제일 유리할 것 같은 봄까치.

과연.....

 

 

음악당^^

 

 

풍선으로 신나게 ....

 

 

미션을 일찍 수행한 봄까치, 뽀리뱅이는 신나게 놀았다.

별꽃은 미션 수행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4. 마무리 글쓰기

 

  

 

수목원에서의 미션은 오늘로 끝났다.

아쉽지만..

다음 주부터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자.

 

 

4주만에 한라 수목원에 왔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주는 내나무에게 왔다.

초록 초록한 나뭇잎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오랜만이야..

내가 책을 읽어줄께~~

 

 

진지하게 읽어준다.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나무에 올라가서 안겨본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이런 나뭇가지가....

아싸~~~

 

  

 

앉아도 보고...

나무에 기대어도 보고..

 

   

 

조곤 조곤..

읽어준다.

 

   

 

"내 나무가 듣고 있을까요?"

물어본다.

"당연히 잘 듣고 있지"

대답해본다.

 

 

 

내 나무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적어본다.

 

 

그리고 살랑이는 나무를 보기 위해 눕는다.

돗자리 위인데도 눕기 힘들어하는 여자 친구들~~

누우니 좋지?

 

 

남자 친구들은 신났다.

 

 

개미집을 발견했으니....

여왕개미, 알, 개미들...

신났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주는 나무와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자연을 보호하자!!" 봄까치.

 

 

현수막에 말하고 싶은 표어를 쓴다.

 

   

 

우리가 나무에게 받는만큼

우리가 나무를 도와주자!!

 

맞다!!!

 

 

별꽃 준비 완료^^

 

 

 

자연에서 가장 잘 노는 뽀리뱅이

 

 

자연인이 되어 캠페인을 준비했다.

 

 

준비가 끝났으니 출발~~

 

 

별꽃이 만난 사람들.

 

 

왜 우리가 이런 캠페인을 하는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일도 함께 말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분들...감사합니다^^

 

  

 

봄까치가 만난 사람들.

 

 

와우~~ 감탄하기도 하고.

 

 

웃음으로 응원도 해 주신다.

인사 잘하는 지환이^^

 

 

뽀리뱅이가 만난 사람들~~

자연인이 되어

자연을 보호하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더욱 '자연 사랑의 마음'이 자리 잡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우리 멋졌나요~~~~

우리가 몸소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야겠죠~~~

 

 

화이팅~~

 

 

하산하는 길~~

 

 

음악당에 모였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캠페인을 하며 뿌듯한 기분을 그대로 적는다.

 

   

 

쑥쓰럽기도 하지만...하고나니 좋다^^

 

 

아이들이 한뼘 더 큰 듯 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쑥쑥 자라길 바래본다.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가족의 그림책 만들기 두번째 시간.

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들어간 그림책!!

그 생각으로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함으로 힘이 날 것 같다.

내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책이니....

 

 

1:1 선생님들과 작업중이다.

숙제 검사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와 금비가 진지하다.

 

   

 

연지네 가족.

큰 오빠는 월래 안왔는데...

가족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함께 했다.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은비네 가족.

엄마가 미리 스케치를 많이 해 오셨다.

그림이 수준급이다.

 

   

 

은비가 그린 자기의 모습.

그리고 색칠은 은비가~~

 

 

  

 

수성이네 가족.

온 가족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추억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현우네 가족.

팽이 박사 현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쓴다.

주인공은 어디로 갔나???ㅎㅎ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는 민서네..

민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민서가 자리에 앉아 엄마와 그림을 완성한다.

멋지다^^

   

 

승찬이네 가족.

아이들도 도와주지만 엄마의 몫이 크다.

힘들지만 화이팅!!

 

   

 

분담이 잘 된 영은이네 가족.

영은이가 그리면 영우가 색칙을 한다.

영화도 옆에서 도와준다.

 

   

 

유진이네 가족.

 

 

막내가 태어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힘들지만...예쁘게...

엄마와 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 그림책이 만들어진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 힘듬이 나중엔 함박 웃음으로 보상되어지길..

힘을 내어본다.

 

화창한 오후!

나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모였다.

나무 아래에.....

 

햇살이 뜨겁지만..

나무 아래 그늘에서..

친구들 한명 한명 기다린다.

 

 

모였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출발~~!

 

 

민오름에 오른다.

저번주에 만든 나만의 아지트가 잘 있는지 궁금하다.

 

 

별꽃 찰칵~

 

 

뽀리 뱅이 찰칵~~

 

 

봄까치도 찰칵~~

 

 

 

민오름 정상으로 오르는데....

아이들은 힘들다.

땀이 송송 흐른다.

 

  

 

빨리 올라가서 '보물찾기'를 하고 싶다.

무슨 보물이 숨어있을까?

 

 

힘들게 올라왔다.

멋지게..브이^^

 

 

보물 ..보물...

눈에서 불빛이 나온다. 

찾아라~~~

 

 

보물찾기 1등한 뽀리뱅이.

 

 

보물 찾기 2등한 봄까치.

 

 

3등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해피.. 별꽃^^

 

   

 

초록 초록 나무가 너무 예쁘다.

애들아!! 인생사진 한번 찍어볼까?

 

1. 아지트 보수

 

아지트에 오자 마자 삽을 든다.

 

   

 

아지트 보수할 나무 찾는다.

 

   

 

초록 초록한 잎을 자르고 자른다.

 

 

풀이니깐...잘라서..

아지트를 예쁘게 꾸민다.

 

   

 

초록이랑 너무 자~~알 어울리는 아이들.

 

 

어때요? 멋지죵^^

 

   

 

똑같은 나무지만...다른 것을 보는 친구들~

 

 

아지트 만드는데 열심인 형근이

 

 

나보다 더 크게 풀을 가져오는 가현이

 

   

 

아이들의 모습이 좋죠??

 

 

아지트와 한컷.

이사를 마친

뽀리뱅이~~

 

 

확장공사를 맞친 봄까치

 

  

 

하트 카펫까지 예쁘게 만든 별꽃.

 

   

 

포토존이 되어 버렸다.

ㅎㅎ

 

2. 운동회 시작.

 

지압판 이어달리기~~

아이들 승부욕이 깜짝 놀랐다.

 

    

 

풍선 터뜨리기

 

   

 

아이들 정말 좋아한다.

 

 

친구와 손을 자고 달려가서

 

   

 

몸으로 풍선을 터뜨린다.

 

 

선생님까지 깜짝 도우미로 출동~

 

 

마지막으로 줄다리기...

 

 

별꽃...너희들 정말 힘이 쎄구나...

엄청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는...별꽃 선생님^^

 

 

운동회 후 부상으로 받은 간식으로 옹기종기 모여 먹는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뽀리 뱅이

 

 

봄까치

 

 

별꽃.

 

아지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참 감사한 시간이다.

아이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주도적으로 아지트를 만드는 모습에 감동했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 하루였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되었다.

"가족 그림책" 만들기 첫번째 시간!!!

 

 

그림책이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다.

이젠 내가 만들거라..더 관심이 간다.

 

오늘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완성한다.

 

 

추억의 사진을 보며 아빠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주제를 찾는다.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현우의 이야기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엄마의 웃는 모습도 너무 좋다.

현우의 진지한 모습도 좋다.

 

 

민서. 민교 이야기는 어떨까?

 

 

엄마 이야기???

 

 

영은, 영우, 영화네는 어떤 이야기?

이야기 나누며 적는다.

 

   

 

그림책을 읽어보면 이런거구나..를 알고.

그림책 만들기 시작해본다.

 

 

늘 엄마와 함께 오다가 아빠가 오셨다.

글을 써야 한다고 하니 대략 난감^^;;

그래도 지원이와 이야기를 하며 적어본다.

 

   

 

아이들에게는 약간 지루할 수 있는 시간.

지원 금비는 낙서를 하며 예술 시간을 즐긴다.

 

   

 

모범적인 유진이네 가족~~

 

 

'엄마와 딸' 을 주제를 글을 쓰신다.

은비네...

 

  

 

늦게 오셨지만 개인 교습으로 빨리 진행된다.

글이 완성되고 가장 빨리 발표했다.

승찬이네 가족^^

 

 

초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간다.

그래서 더 소중한 그림책이 만들어질 것 같다.

 

멋진 나만의 그림책을 위해서..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화이팅 해본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작~~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첫번째 만남..

'곶자왈을 탐험하라..'

 

 

오늘은 소를 방목해서 키우는 '화순곶자왈'을 탐험한다.

 

 

도서관에서 먼저 모였다.

바당팀, 돌담팀, 정낭팀이 만났다.

앞으로 잘해보자요~~^^

 

 

출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멀미있던 친구는 멀미도 하지 않았단다..ㅎㅎ

 

   

 

벗이 있어서 멀지만 즐겁다.

 

 

화순곶자왈에 도착!!

올챙이 선생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가장 먼저 점심을 먹는다.

이 시간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

야외에서 먹는 밥은 꿀맛~~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밥을 먹었으니 몸풀기 시작.

 

  

 

몸이 쭈~~욱 펴져요!!!

 

 

어...어...몸이 돌아가요~~

 

 

곶자왈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숲체험시작.

 

   

 

뱀 눈 되어 보기...새 눈 되어 보기.

 

 

서로를 의지해서 걸으며 느낀다.

 

    

 

가는 중간 중간 루페를 이용한 자연관찰!

 

 

어~~~ 줄기에 이런 무늬가 있었어요..

 

   

 

바위채송화도 루페로 보니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이 걷질 못한다. 보고 보고 보느라...

 

 

올챙이 선생님의 설명도 쏙쏙 들어온다.

 

 

잠깐의 휴식!!

(투명의자에 앉아있는 친구는?)

 

  

 

찔레가시를 이용한 코뿔소 되어보기.

 

    

 

5학년 친구들이라고 믿어지시나요?

순수하게 즐겁게..

 

 

제주 바나나 졸갱이를 보고 신기해했던 친구들.

 

 

루페와 함께한 시간.

곤충을 관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마지막...햇님밧줄놀이.

모자가 올라갔다.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까?

 

 

친구들 한명 한명 올라갔다..

떨어지지 않게 3번을 튕겨 올라갔다.

재미있다~~

 

선생님들도 가능할까?

가능했다는....^^

 

 

우리가 갈려니..소들이 배웅을 해줬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정리하고 있다.

 

바당팀.

 

 

정낭팀

 

 

돌담팀.

 

**발표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다 함께 발표한다.

 

 

각자의 느낀또한 함께 발표한다.

 

 

간식인 꽈베기를 먹으면서 듣는 친구들은 편하다.

맛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화술곶자왈 탐험 완료~!!!

 

또래가 함께 할 수 있어서 ..

초록 초록 나무가 있어서...

맛있는 점심이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건강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지트 만들기 시간!!!

날씨도 좋고..

마음의 준비도 완벽!!!

 

 

아자!! 아자!! 힘을 내서 출발~~

 

   

 

올라가면서 아지트 재료를 줍는다.

 

 

올라가는 것도 힘이 들지만...

 

 

와~~~

'우리 힘 쎄죠??'

근데..

'애들아 꼭대기까지 들고 갈 수 있겠어??'

힘내서..화이팅!!!

 

   

 

으샤...으샤..

 

 

특강 선생님의 집짓기 기초를 배운다.

음..

몸으로 직접 만들어야겠다!!!

 

 

별꽃...아지트 만들기 시작!!!

모기와 싸우면서 만든다.

 

   

 

줄로 단단히 고정을 하고...

 

     

 

힘을 내서 만들어보자규~~~

 

 

뽀리뱅이팀은 이사를 하고 뼈대부터 다시 만들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땅을 바고 기둥을 세운다.

 

 

듬직허니...

단단허니..

 

 

멋진 아지트가 완성되었다.

봄까치 멋지다^^

 

 

별꽃 아지트 완성!!

만드니 뿌듯하다.

 

 

내가 만든 아지트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글을 쓴다.

 

아지트 만들고 지쳤지만...

 

 

우린 놀면서 운동한다.

 

 

편안해 보이죠...

 

 

 푹 쉬고..하산^^

 

다음에도 민오름에서 만나자.

우리 아지트 잘 있겠지?

기대하며 안녕^^

제주에는 3가지가 많다.

돌.

여자.

바람.

 

오늘은 바람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 - 전체 시간

 

<오늘도 바람은 불어> 라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통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르륵...사르륵...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엄마와 함께 통기 만들기 시작!!

 

  

 

철사를 구부려서...

꽃지를 올려서...

 

   

 

나만의 통기를 만들었다.

 

 

어때요? 너무 예쁘죠~~~

 

사락 사락...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용한 바람....쎈바람...산들바람....폭풍 바람...

다양한 바람을 느껴보았다.

 

 

2교시 - 부모 시간

  

 

다양한 바람 pt를 보고...

 

 

<드림캡쳐>를 만들기로 했다.

엄마들의 드림은 무엇일까...

 

   

 

정신없이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는 오직 드림캡쳐만 생각한다.

 

 

<완성>

드림캡쳐^^

 

아이들 시간

 

 

<느끼는 대로> 그림책을 본다.

 

 

통기를 통해 느꼈던 바람을...

느끼는 대로 그려보기로 했다.

 

  

 

느낌을 그대로...

 

   

 

나마의 생각대로....

 

 

퐁퐁 쏟아나는 바람...

 

  

 

그 바람을 남긴다.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 멋졌다. )

 

   

 

이젠 직접 바람을 느끼로 나가보기로 했다.

나가기 전...간단한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나갈 생각에 몸이 들썩들썩 했다.

 

   

 

쌔~~앵~~

잘도 돈다.

바람개비.

 

  

 

이젠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다.

 

 

쌩쌩 달린다. 달려~~~~

신나게 달린다.

 

아이들의 바람을 함께 공유해요~~~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날...

이 날을 기억하며...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요^^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맡이하여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 나들이를 나갔어요.

꿈다락, 노는게 예술이네...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팝아티스트 안선화 선생님이 오셔서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었답니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이 불끈불끈!!

 

 

책에 푹 빠진 형제들

 

   

 

책으로 탑을 만드는 아이들

 

    

 

아빠와 함께 책놀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만들며 놀았답니다.

 

    

 

엄마도 질세라..함께 만들고 책을 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

 

 

와....나만의 성이다!!

 

 

책 나들이 나오니 좋다.

 

 

책을 쌓기도 하면서 보기도 하면서 즐긴다.

 

 

 와~~~~

오늘 잘 놀았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책들.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다.

가끔은 이렇게 밖에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날씨가 안좋아 급하게 도서관 수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급하게 바껴서

 정신없이 준비를 했지만

다행히 2시에 수업이 시작되었다.

휴~~~

오늘 더 재미있게 놀자잉^^

 

    

 

<요리사 마녀> 책을 함께 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지를 찾아 나선다.

 

   

 

힘을 모아서 찾는다.

 

 

 

신기하게 미션지대로 찾아가면 종이가 있다.

와우~~

 

       

 

별꽃...야채부침개 당첨!!

 

    

 

뽀리뱅이..해물부침개 당첨!!

 

    

 

봄까치...김치부침개 당첨!!!

 

    

 

자아~~ 이제 맛있는 요리를 해볼까!!!

 

 

김치부침개 재료.

 

 

야채부침개 재료.

 

 

해물 부침개 재료.

 

   

 

재료도 직접 아이들이 씻는다.

 

 

썬다.

 

 

칼을 잡아서 잘라본다.

 

 

가위로 김치도 자른다.

 

 

드림팀 별꽃팀!! 아자!!

맛있는 부침개 부탁행^^

 

   

 

손맛이 들어간 부침개.

 

  

 

어떤 맛일까?

 

   

 

이런 맛이구나...

해물부침개보다 김치부침개보다 우리가 만든 야채 부침개가 최고로 맛있다.

역시..나의 손맛이 들어가야해...ㅎㅎ

 

 

 

맑은 공기 마시러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기름냄새 안녕~~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다음주에도 좋은 날씨가 되길....ㅎㅎ

 

   

 

도서관에서 글쓰며 마무리!!!

 

내가 만든 부침개를 엄마에게 맛 보여주고 싶은 아이들.

엄마는 이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꺼라 생각이 든다.

애들아..너희들 멋지당~~~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만나자^^

제주의 삼다 중 오늘의 주제는 "여자"

 

'초록주멩기'를 읽고 제주 여신을 알아보았다.

제주도를 지키는 여신들~~

그 여신들을 퍼즐로 만들어보았다.

 

1. 전체시간

 

   

 

엄마와 아빠랑 함께 만드는 퍼즐..

 

   

 

늘 만들어진 퍼즐만 사서 했는데..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리라~~~

 

   

 

칼질까지 직접 해보며...만든다.

 

 

다 만들고 퍼즐 맞추면 논다.

친구들끼리 바꿔가며 한다.

오호~~ 재밌네^^

 

2. 아이들 시간.

 

   

 

<꼬마해녀와 물할망> 책을 읽는다.

눈이 동그래지면서 책에 풍덩 빠진다.

 

    

 

애들아!! 배를 타고 가볼까?

펄럭~~펄럭~~~

 

 

파도가 세게 치고 있어..

조심해!!!

꽉 잡아~~~

 

   

 

해녀가 되어 성게, 문어, 소라 등을 잡는다.

 

 

꼭 꼭 숨어 있는 바다생물들....

망사리에 가득 담는다.

 

        

 

뿌듯하다~~~

 

  

 

다 함께 정리하는 시간!!!

엄청 빠르다^^

 

3. 부모시간

 

    

 

엄마이기 전에 나를 돌아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

 

 

예쁘다^^

꼭 이루리라~~~

 

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마지막 물음이었다.

아이들이 생각을 해고 오길 바래본다.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에 웃음 짓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

 

 

1. 어린 숲지기 : 허브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서 너무 좋다.

뿌리 할아버지, 열매 할머니 감사합니다^^

 

2. 책이랑 놀자.- 한꺼번에 3차시를 올렸다.

 

   

 

나만의 지구본을 만들어보았다.

알록 달록 예쁘다.

 

    

 

종이컵으로 성을 쌓아보았다.

더워서 힘이 빠졌지만 색다른 경험!!

 

    

 

종이컵이 약하다는 편견을 버려~~

아이들의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강함이 있었다.

 

 

무엇을 그릴까?

 

  

 

그려서 면봉을 이용하여 점을 찍었다.

그랬더니...이런 작품이...^^

 

3. 소리내어 책읽기 - <인류의 집> 책을 다 읽고 내 미래의 집을 만들었다.

 

   

 

우선.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을 잘라서 풀로 붙힌다.

만든 집을 보며 아이들의 성향이 보인다^^

 

 

4. 역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까지를 모둠이 함께 정리를 한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정리를 하다보며 새로운 것을 더 알게 된다.

 

 

마지막 발표시간!!!

퀴즈까지 만들며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의 호응이 참 좋았던 시간~~~

 

이렇게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의 일주일이 지나갔다.

다음 주엔 어떤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된다.

 

 

시즌 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설렘과 기대에 찬 엄마들의 모습^^

 

 

1차시 - 세작도 OT

           세작도의 취지를 이야기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차시 - 세작도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지기까지를 설명하시는 김정현 선생님!!

 

   

 

가문비나무 냄새도 맡아보고 드릴을 잡아봅니다.

 

    

 

2인 1조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만들었답니다.

 

     

 

처음 잡아본 드릴.

열과 성을 다해 책상 위로 올라가 온 힘을 다해 만드셨답니다.

 

     

 

신기한듯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

살아있는 교육^^

 

 

잘 안되면 '선생님'께 sos를...

 

 

먼지가 많이 나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

 

    

 

사포로 쓱쓱 싹싹

부들 부들...

 

 

오호~~ 힘이 좋은 기계로 쓰~~~윽!!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는 선생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들과는 책을 읽으며 참여~

 

    

 

코팅하는 시간.

물로 부터..

곰팡이로부터..

세작도를 지키기 위한 필수과정!!

 

 

와~~ 다 만들었다.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3차시 - 세작도를 채울 책을 나눠갔답니다.

 

 

신간 중심으로 준비한 새책.

책을 보며 이야기 하며 10권씩 나눴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기대감으로 책을 가방에 넣습니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며 활동하고 서평을 쓰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가정 안에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세작도 2기를 응원합니다.

세작도 2기 화이팅!!!!

북초등학교에서 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4번째 만남!!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삼다... 돌, 여자, 바람!!!

 

'그게 도데체 뭔가.....'

자세히 들여다봄으로 샅샅히 알아보자!!

 

그 첫시간 . 돌!!

 

 

<구멍숭숭 검은돌> 책을 보며...

제주에서의 돌을 들여다 봤다.

 


연휴가 끼어서 많이들 못 오실꺼라 생각을 했는데...

9가족이 전부 참석했다.

갑자기 힘이 불끈불근 솟는다ㅎㅎ

 

 

1.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

 

    

 

돌로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땅따먹기, 공기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지만 해보지 재미있다.

특히, 땅따먹기 할때 모두의 승부욕에 깜짝 놀랐다!!

 

2. 간식 타임

 

 

먹을 때만큼은 조용하다. 우리 끼리 먹는 빵,쥬스 맛있다.

 

 

아이와 분리되어 오롯이 나를 바라보며 간식을 먹는다. 편안한 분위기^^

 

3. 아이들의 시간

 

    

 

<동..동..동대문을 열어라...>로 문을 열었다.

..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친구들가지 즐길 수 있는 놀이~~

잡히기 싫어서 빨리 가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잡히고 싶어서 느릿느릿 간다.

 

   

 

비석치기.

(시간에 쫒기며 사는 아이들. 놀 장소가 없는 아이들.안타깝다.)

지금 아이들이 할 수 없는 놀이 .

잠깐이지만 옛 전통놀이에 빠져보자!!!

 

 

 

발등, 가슴, 무릎, 어깨...

돌을 떨어뜨리면 안돼..

조심 조심 걷는다.

 

 

콩콩 뛰어도 보는 은비...

가장 신났다^^

 

  

 

어...잘 될 것 같은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

저 비석을 넘어뜨려야 하는데.....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

아쉬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돌을 넘어뜨리기 시도!!

이 조차 쉽지 않다^^;;;

 

애들아!! 다음에 또 해보자!!!

 

4. 부모님 시간

 

 

돌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돌 이야기를 들어본다.

 

  

 

몰입하는 시간^^

 

 

자기의 마음을 담아서 만든다.

 

   

 

자~ 알 만들었다.

 

 

 

 

집에 잘 보존하고픈 수호신.

 

 

그리고 나만의 수호신을 만들었다.

찰흙을 오랜만에 만지니 기분이 묘하다.

아이들이 하는 거라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만지니 재미있다.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만든다.

 

다양한 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

돌과 함께하는 제주 문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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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주일~~~

 

1. 어린 숲지기

 

    

 

뿌리 할아버지와 열매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로즈마리와 바질 그리기를 했답니다.

 

   

 

6~7세 아이들의 작품.

귀엽죠?

 

2. 소리내어 책읽기

 

 

새로운 책  <인류의 집> 책을 읽고.

 

    

 

내가 살 집을 직접 그려보았답니다^^

 

3. 책이 뭐야..

 

 

책을 읽고 "유치원 가는 길"을 표현했답니다.

 

 

나무도 오려 붙히고 나의 이야기도 들어갔답니다.

 

4. 역사랑 놀자!!

 

 

십자 퍼즐을 진지하게 하는 친구들.

 

    

 

삼국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 수 있는 토우를 직접 만들어보았답니다.

흙대신 아이클레이로...ㅎㅎ

알록 달록 하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랍니다.

누구에게든 언제든 열려있는 도서관!!

날씨가 꿈다락 친구들을 도와주시는 것 같다.

비도 안오고..

뜨거운 햇빛도 없고..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

 

 

출발~~

 

   

 

걷기 하기 전에 '내 나무'에게 인사하러 왔다.

앞으로 3주 동안 못 만날 것 같은데...

그 동안 잘 있어?

 

    

 

내 나무랑 나만 알 수 있는 표시를 몰래 해 주었다.

3주 후에 보러 올께....

 

    

 

책도 읽어 줄께~~^^

 

 

내 나무엔 흙도 있다~~

식물 심어서 물도 줘야지..

3주 후에도 잘 자라고 있어야 해~~~

 

    

 

콩벌레가 있어요~~~!!!

 

 

한라수목원에서 민오름까지 출발!!!!!

 

그냥 걷기만 하면 좀 아쉬워서...

서로 다른 나뭇잎 10개 이상 주워볼까?

나에게 다가온 나뭇잎을 모아보장^^

 

 

뽀리뱅이 출발~~

 

 

별꽃 출발~~

 

 

봄까치도 출발~~

 

 

솔잎을 주워서 '파라오'라며 보여준다!!

 

   

 

가는 길에 지압판도 밟아보고..

 

 

내 나뭇가지 멋지죠??

 

 

찰칵~~!

 

 

봄까치  나뭇잎들.

 

   

 

뽀리뱅이 나뭇잎들                                           별꽃 나뭇잎들         

                

 

이 길을 우리가 걸었다.

   

 

하늘이 예쁘고..

연두 연두가 예쁘고

초록 초록이 예브다.

 

 

 

이 곳에 예쁜 우리가 있었다!!

 

   

 

민오름에 도착한 우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 정말 꿀맛이에요"

 

      

 

건강해 지는 시간.

 

 

자유로운 이 시간~

 

    

 

나무들과 어울리는 우리.

 

 

멋지죠~~~^^

 

 

한라수목원에서의 아이들~

 

 

뽀리뱅이.

 

 

별꽃

 

 

봄까치

 

하산하는 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건강하게 만나!!!!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설아이..

어떤 새로운 일로 풍성한 일주일을 보냈을까??

 

1. 어린 숲지기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을 읽고 씨앗 심기를 해보았습니다.

 

    

 

뿌리 할아버지가 직접 그려온 그림과 식물을 보며

이야기를 들어보고..

흙 속 세상을 구경했답니다^^

 

 

흙에서 나온 지렁이, 콩벌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서워하지 않고 서로 만져보며 웃으며 즐겁게 보낸 시간^^

 

 

2. 소리내어 책읽기

 

 

한목소리로 책을 읽어봅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또한 '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딱 걸렸다. 임진수!> 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3. 역사랑 놀자!!

 

     

 

삼국시대를 배우면서 늘 소외되었던 '가야'이야기를 중점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야책 만들기도 해보았답니다.

5~6학년 친구들이 이렇게 활동을 좋아하다니....

앞으로 자주 활동을 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 책이랑 놀자!

 

   

 

1~2학년 친구들은 책이랑 즐겁게 논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완성한다.

기대 되는 작품^^

 

 

 

 

가족이 북초등학교에 다시 모였다.

 

2차시 - '내가 살고 있는 곳' 을 주제로 함께 해요^^  

 

1.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시간^^

  

 

우리 나라 지도를 만들어서 가족이 함께 게임!!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두팀으로 나누어서 했는데 신기하게 동시에 끝났다.

부모님의 승부욕을 볼 수 있었던 시간^^

 

2. 아이들 타임 - 내가 살아갈 세상을 한번 만들어볼까?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시작해볼까?ㅎㅎ

먹는 시간을 조용해~~^^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책을 읽었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유치원 친구들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했답니다^^

 

   

 

5대양 6대륙을 알아보고 직접 지구본을 만들어보아요~

 

    

 

클레이로 쪼물딱 쪼물딱해서...딱 붙혀요...ㅎㅎ

 

   

 

네임펜으로 직접 써보기도 했답니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까지 표시했답니다.

애들아! 꼭 가봐~~~^^

 

3. 부모님타임 -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그려볼까요?

 

 

책을 읽고...

 

 

나의 동네 골목 골목을 그려봅니다.

 

 

이런 곳에서 내가 살았단다...

 

 

부모님의 그림을 전시했습니다.

아이들은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그림을 찾아냅니다.

신기하게도....

 

 

 

 

3차시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내가 몰랐던 나를 알아보러 갈까요?

 

 

<내 이름> 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내 이름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표현해봤습니다.

 

     

 

엄마와 딸이 천에 내 이름을 적어서 바느질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한번도 바느질 해보지 않았다'는 어머니.

아들 둘도 초 집중하면서 바느질을 하네요...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잘해요..

재밌다며 하고 하고 또 합니다.

 

 

예쁜 천에 그려진 내 이름은 어떤 모습?

 

 

이런 모습...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아이들 타임!!

 

 

<나는 나의 주인>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 등등을 생각해봅니다.

 

  

 

게임을 하며 나를 발표하는 시간.

'싫어요' 라는 말을 하지 않고 재밌게 합니다.

 

 

지원이 오빠의 응원에 큰 소리로 발표하는 은비.

 

 

'선생님..저도 뽑고 싶어요' 라며 적극적으로 이야기 한 금비.

 

  

 

우리 책 다 만들었어요..

 

   

 

저에 대한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나중에 이야기 해 줄께요~~~

 

 

 

부모님 타임!!!

 

나의 얼굴을 거울로 5분동안 보고 그려 보았어요.

 

   

 

정말 포인트를 잘 잡고 잘 그렸죠?

 

    

 

깜짝 놀랬답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사진을 보고 바로 엄마를 찾아냈답니다.

 

나를 주제로 나를 표현 해 본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나름의 힐링을 하고 돌아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인문학 강좌를 위해 북초등학교에 왔다.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시간.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은 꼬옥 안아주는거야> 그림책을 읽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본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는 이 시간!!!

 

1. 가족은 소개하는 시간.

가족이 함께 이야기 하며 팀 이름을 정해봅니다.

 

  

 

영은이네.. 

 

   

 

유진이네..

 

 

   

 

지원이네...

 

 

 

   

 

은비네....                                                             민서네...

 

 

    

 

수성이네..

 

  

 

승찬이네.....

 

   

 

연지네....

 

 

현우네...

 

2. 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

신나게 즐겨볼까요?

 

    

 

중심 잡고 꼬옥 안아줘요...

 

 

풍선 떨어뜨리면 안되잉~~~

 

    

 

부모님이 더 승부욕을 발휘하는 시가.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승부욕..ㅎㅎ

 

3. 따로 또 같이.

부모님의 시간.

 

<엠마의 의자> 책을 읽고

 

 

그려 봅니다.

 

색지와 네임펜,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부모님들...

오롯이 나의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발표하는 시간까지 화이팅~

 

아이들의 시간.

 

 

푸른개를 읽고

 

    

 

나를 표현해봅니다.

 

 

나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ㅎㅎ

 

4. 합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

아이가 그려온 것과 부모님이 그린 것을 합체해봅니다.

 

    

 

 

     

 

 

   

 

 

 

 

 

 

 

6. 마무리....

<돼지책> 보며 가족을 배려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두빛이 파릇 파릇한 오후

설문대 아이들...

한라수목원에 모였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출발하기 전 별꽃 ~~

힘차게 화이팅!!!

 

 

걸어가는 봄까치~~

 

 

1. 내 나무에게 책 읽어주기 & 나를 소개하기

 

   

 

친구들이 읽어주는 책.

 

    

 

듣는 나무도 행복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어봐~~

 

     

 

이제는 내 나무와 편한 시간.

 

 

나무도 듣고 나도 듣고..

좋다~~

 

 

오늘 처음 내 나무와 만나는 태연이..

어땠어? 좋았지~~~ㅎ

 

2. 죽림원으로 고~~대나무를 알아보아요^^

   

 

쑥쑥 올라오는 죽순을 보면서 대나무 설명을 들어요.

오호~~ 집중력 짱^^

 

 

대나무 자음판 완성해봐요.

 

 

서로 서로 돌아가며 적어요.

대나무는 이렇구나...ㅎㅎ

 

3. 발표시간

 

 

뽀리뱅이..

 

 

 대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뽀리뱅이..

- 죽순 두께 그대로 쑥쑥 자라는 대나무

 

 

별꽃...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

- 생명력이 강한 대나무

 

봄까치.

 

 

몸으로 표현하기

- 대나무는 마디가 있어요.

 

 

  

 

음악당으로 돌아가는 즐거움...

 

4. 화살을 만들어볼까요...ㅎㅎ

 

 

화살은 위험할 수 있으니 만들기 전에 안전 수칙 철저히...

 

 

다른 친구들이 다 만들때까지 기다리기.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기쁨^^

 

    

 

다 만들고 풍선터트리기

 

 

꼭 터트리리라~~~

다짐하며 초 집중을 합니다.

 

5. 마무리 글쓰기

 

   

 

화살을 더 쏘고 싶지만...마음을 가라앉히고...마무리 글을 써봅니다.

 

   

 

채은이의 글쓰기.

 

 

성연이의 끌쓰기

 

    

 

우리들의 글.

 

 

나무가 외로울 것 같아서 내 나무로 골랐다는 친구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이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고 5월 12일 토요일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안녕~~~

설아이들의 두번째 주~~

 

1. 어린 숲지기

 

오늘은 직접 허브를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뿌리할아버지와 함께 심는 시간.

 

   

 

친구들 모두가 물을 주며 마무리^^

 

2. 소리내어 책읽기

 

 

소리 내어 책 읽기 & 글 쓰기.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

 

3. 책이 뭐야?

 

 

종이를 오리고 붙혀서...완성한 것은?

 

 

나만의 삼무공원...

어때요? 멋지죠??

 

4. 책이랑 놀자!

 

   

 

책을 읽고 몸으로 놀아요.

 

  

 

밖에서 뛰면서 활동하는 이 시간이 참 재미있어요..^^

 

5. 역사랑 놀자.

 

 

선사시대가 궁금해...

우리 끼리 정리하는 시간.

 

 

언니와 동생이 함께하며 정리해요.

뿌듯한 시간^^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 모습을 보는 선생님들은 뿌듯하답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는...

두린아이, 여근아이, 요망진아이, 촐람생이...

모두 모두 모여요~~~

 

1. 어린 숲지기

 

 

뿌리할아버지와 열매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책을 읽고 허브에 대해 알아봐요.

 

   

 

허브의 향기를 맡으며 그림을 그리며 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2. 책이 뭐야? (유치 6~7세)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고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3. 소리내어 책 읽기 (초등 3~4학년)

 

 

소리 내어 책을 읽어 봅니다.

함께 읽으니 이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정리합니다.

 

4. 난 알아요! 책 ! (초등 1~2학년)

 

 

친구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는 시간.

아이들의 호응이 더 뜨거웠답니다.

 

5. 역사랑 놀자!! ( 초등 5~6학년)

 

    

 

4.3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백꽃 만들기'를 했답니다.

 

 

 

설문대에서 쑥쑥 잘 크고 있는 설아이들..

건강하게 항상 웃으며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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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꽃을 보러...

한라 수목원에 모였다.

오늘 우리 미션은...화목원 탐험!!!

 

 

출발하기 전에 선서!!!!

하나..오늘 하루 친구들과 잘해보기~~~

 

1. 화목원 지도 완성~~~

2. 자연의 색을 모아 모아 모아오기~~~~

 

   

 

노랑 노랑을 모아서..

 

     

 

초록 초록을 모아서...

 

 

알록 달록한 색을 모아라~~

 

     

 

친구들과 함께 모아요..

 

       

 

투명 플라스틱 통에 담아요....

 

      

 

친구들과 함께 모으니 좋다^^

 

        

 

인증샷 찰칵!

3. 광목천에 꽃 물들이기

 

 

광목천에 꽃을 올리고 두드리기..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려~~~

 4. 동시를 써서 완성!!

 

     

 

동빈이                                                            지연이

 

      

 

시연이                                                                     정준이

    

 

형근이                                                                          예준이                                  서윤이

 

      

 

서진이                                                        가현이

 

 

우리 봄까치..

 

       

 

예쁜 색은 다 모았어요....^^

 

 

시를 쓰며 정리한다.

 

    

 

준환이                                                    시연이

 

     

 

지원이                                                                           채은이  

 

      

 

은서                                                                        영림이

 

        

 

예은이                                                                윤우

 

 

태현이

 

   

 

우리 들의 작품 구경하세요

 

  5. 내 나무에게 책 읽어주기~~

 

     

 

내 나무에게 온몸으로 책 읽어주기.

 

     

 

이 날 나무는 쵝오로 행복한 날~

 

 

옆에 있는 꼬마도 좋아요...^^

(누나가 읽어주는 책을 듣고 싶어 떠나지 못함)

 

 

진지하게 읽어주는 아이들 모습에...보는 선생님도 흐믓~~

 

6. 자유 놀이 시간

 

 

싱그러움과 함께...

 

 

자발적으로 놀이를 한다.

 

    

 

땅을 파는 아이들

(딱딱한 땅을 파느라 고생하는 아이들...)

 

7. 마무리 글 쓰기

 

 

마무리 글쓰기

 

 

뿌듯한 시간.

 

 

예.쁘.죠?

 

 

오늘 우리가 걸어온 길..

함께 했떤 꽃들아..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해~~~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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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토요일.

그럼에도 악당개미는 모였다.

어디에..

한라 수목원에...

 

 

비옷 입고, 우산 쓰고..

별꽃, 봄까치, 뽀리 뱅이가 모였다.

 

1. 모둠 꽃 찾아라

 

 

별꽃

 

 

뽀리 뱅이

 

 

봄까치

를 찾아라~~~~

 

2. 출발~~~

 

파이팅 넘치는 봄까치..

 

    

 

안개 속 친구들의 모습이 왜 이리 예쁜지...

 

 

이런 느낌 굿~~

 

 

드디어 발견...

비가 와서 꽃이 안펴서 구분이 잘 안되지만..

별꽃!!

 

   

 

안보여 거의 포기하고 괭이 오름까지 올랐는데...

그곳에서 발견했다는 뽀리뱅이!!!

 

 

큰 개불알풀...봄까치..

여기 있어요~~~

 

 

 

가장 먼저 도착한 뽀리뱅이
여유롭게 한컷~~

 

 

어때요? 멋지죠~~~

 

 

우리 봄까치예요~~

 

 

점프샷을 찍었건만...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연습한 보람이 있군요!!

별꽃의 점프샷~~

 

  

 

차분한 듯한 점프샷..!

뽀리뱅이...

 

3. 교목원에서의 자유시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선생님도 함께....

신난다. 신나~~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고..

 

 

멈춰라~~

 

 

아이들은 이 자유로운 시간을 좋아한다.

선생님의 개입없이 우리끼리 놀 시간은 행복해^^

 

4. 자연생태학습관으로 고~~

 

쌀쌀한 날씨에 추워서..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들은 알아서 둘러본다.

 

 

생태학습이 절로 되는 듯..

 

  

 

이 시간이 우리에겐 휴식이에요.

 

 

추웠는데 너무 따뜻해서 종아요~~

 

 

소리 듣기 위해 온 몸을 이용한다.

그래서 멋진 친구들!!

 

5. 책 읽기 & 마무기 글쓰기

 

 

원하는 책을 골라봐~~

 

 

도서관에서 온 30권의 책들이 임자를 찾았다.

 

 

찾아가는 도서관^^

 

     

 

어디서든 몰입~

 

    

 

진지하게 보는 친구들의 모습.

 

    

 

서로 바꿔가며 읽는다.

 

 

첫날부터 비가 왔지만

오히려 더 뿌듯한 시간^^

 

 

 

 

  

 

 

 

 

 

 

글쓰는 아이들의 모습들..

다양한 포즈로 ~~

 

다음 시간엔 따뜻한 날씨이길 바래보며..

애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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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토요꿈다락 '오젠'이 시작 되었습니다.

악당개미 친구들이 오니 도서관이 북적북적 하네요..

반가워~~^^

앞으로 재미지게 놀아보자~~~

 

1. 친구들과 한번 잘해보기..

 

 

새로 만난 친구들과 자연에서 놀아요.

 

  

 

솔방울, 동백꽃을 모아 모아서 모둠 이름을 만들어봅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별꽃팀~~

 

 

자연물을 이용하여 별꽃을 만들었어요.

뿌듯한 별꽃 친구들^^

 

 

봄까치 친구들 모여라.

 

 

솔방울 모아 모아 모아서 봄까치를 만들었어요~

 

 

신발 던지기 하기 위해 준비중...

별꽃팀.

 

 

뽀리 뱅이팀.

 

 

봄까치팀.

 

 

준비~~

 

 

던지세요~~~

 

승부욕이 발동하니 열을 오리는 친구들.

 

  

 

릴레이 달리기도 시작!!!

(넘어지고, 신발 벗겨지고, 난리가 났습니다.ㅎㅎ )

 

   

 

런닝맨까지 해 보았답니다.

이름표 사수하기 위해 계속 누워있는 친구들.

 

 

그런 방법이 있었다니....

 

 

더 놀고 싶지만 아쉬움을 달래고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는 친구들....

 

2. 우리 모둠 이름을 알아보자.

 

  

 

"난 말이야" 책을 읽으며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진지하게 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

 

 

우리 모둠의 모둠 장을 뽑아라.

 

 

"저요..저요.." 하고 싶어요

각 팀의 조장을 뽑았답니다.

 

예쁘게..

   

 

글을 쓰고...

 

 

우리 팀..별꽃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별꽃팀 완성!!!

 

   

 

뽀리 뱅이를 알아봐~~

 

 

뽀리 뱅이 뱅뱅뱅

 

 

색칠도 하고..

 

 

사진도 붙히고...

 

 

뽀리뱅이팀 완성~~~

 

  

 

봄까치팀도 시작..

 

   

 

도감으로 봄까치도 알아보고...

 

 

봄까치도 완성!!

 

 

 

봄까치

 

 

별꽃

 

 

뽀리뱅이

 

4. 마무리 글쓰기

 

 

글을 씁니다.

 

 

오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지하게 써봅니다.

 

 

 

 

 

 

 

 

아~~~

아쉽지만 벌써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점심밥 든든하게 먹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나요^^

웅크리고 있는 친구들...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도서관에 있는 책 친구들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

오늘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

 

 

아직 오지 않는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책을 봅니다.

그림책이 많은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책보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날~~

 

제각각 책을 꺼내 자유롭게 봅니다^^

 

 

2018년은 60년만에 찾아온 황금 개의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둠 이름도 우리 나라 토종개로 했답니다.^^

 

삽살개

(구호를 선생님이 더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

 

 

풍산개

(간단하지만 여운이 남았던 구호)

 

 

진돗개

(진. 돗.개 짧지만 강한 구호)

 

 

"책이 뭐야",  "그래 책이야" 그림책이지만...

책이 뭔지 강하게 어필하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고 도서관에 숨어 있는 책들을 찾는 시간.

자석처럼 강하게 끌려 책을 찾는 친구들

 

    

 

'야~~~ 찾았다.'라는 함성이 여기 저기에서 터져나왔답니다.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

 

 

모둠끼리 찾은 책들을 돌려봅니다.

1시간을 봅니다.

진지하게 조용하게~

 

   

 

모둠원들의 의견을 모아 모아 베스트 책을 뽑았답니다.

풍산개..으리으리한 개집

진돗개.. 팔랑팔랑

삽살개..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부모님이 싸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산책을 나갔답니다.

 

   

 

눈사람을 만든 친구.

(저 두 눈사람을 찍어달라는 친구들^^)

 

 

귀여운 눈사람을 만든 자매~~

 

 

눈싸움 하기 바쁜 남자 친구들..

(눈이 많이 녹아 아쉬웠던 시간^^;)

 

    

 

장갑이 젖고 양말이 젖었지만

추운줄 모르고 노는 친구들~~~

 

 

아이들의 신나게 논 흔적들~~~^^

 

     

 

명상 시간을 가져 봅니다.

아이들에게 길 것 같았던 5분..

친구들은 편안해보입니다.

 

본격적으로 퍼포먼스 준비를 시작!!!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까요?

 

    

 

그리고 자르고 만듭니다.

 

 

봉사온 형의 도움을 받아 상자로 비행기를 만드는 하주.

 

 

으리 으리한 개집.

책을 먼저 분석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무슨 작품이 나올지...궁금합니다^^

 

 

팔랑 팔랑...

저 한지로는 무엇을...

 

 

진돗개 팀은 선생님이 없어도 알아서 잘 했다는 이야기가...

 

퍼포먼스 준비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저녁을 위한 요리 시작.

 

 

떡볶이와 샌트위치를 만드는 진돗개!

(두가지의 요리를 만드느라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다는...)

 

 

주먹밥과 카나페를 만드는 삽살개!

(만들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호떡과 어묵탕을 만드는 풍산개.

 

    

 

아이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갔답니다.

 

다 만들고는 6가지의 음식을 부페처럼 먹었답니다.

다들 배고파서 먹느라 사진이 없다는...^^;;;;;;;

 

준비했던 퍼포먼스를 친구들 앞에서 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로 관람하며...

즐기듯 알아서 척척 공연하는 친구들.

 

 

 

한바탕 웃으면 마무리...^^

 

  

 

으리 으리한 개집.

짧은 시간에 만들어냈다는게 놀라웠다는....

 

 

팔랑 팔랑..

연인을 표현한 1학년 용주와 수연..

팡 터지게 만들었다는...^^

 

 

마지막 마무리 시간이 왔습니다.

 

 

신간이라는 말에 친구들 눈이 초롱초롱 해집니다.

"느낌이 왔어" 라는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설문대 어린이 도서관...느낌이 왔어..'를 적습니다.

 

 

느낌이 왔어. 느낌이 왔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재미있는 도서관이야....

 

 

느낌이 왔어..느낌이 왔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편안한 도서관이야.

 

 

느낌이 왔어..느낌이 왔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다른 도서관과 다른 도서관이야...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2018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느낌이 왔어. 느낌이 왔어..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왔어.

 

그 느낌을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친구들...함께 해 주실꺼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애월 초등학교 친구들이 놀어왔어요.

 

도서관은 뭐하는 곳일까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 읽어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듣고 들어요~

 

그리고 우리가 읽어요~~

 

   

 

친구랑 같이 읽기도 하고..

 

   

 

혼자서 읽어도 보고...

 

    

 

나만의 자리에서 읽어요.

 

 

와~~ 그림이 예뻐요~~

 

 

이딘...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었던 도서관.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토요꿈다락 오젠...마지막 발표날~~

오늘은 즐기면서 웃는날^^

 

 

 

신나게 놀았던 친구들~~~

 

 

꿈다락 오젠...너무 좋아요^^

다희~

 

 

저 사진 찍어주세요~~

민영이^^

 

소앵이 마지막 연습중^^

 

   

 

환등기 이용해서 표현!

 

   

 

아이들의 기다림을 보는 시간

 

 

달개비팀 : 마지막 그림자극 연습

 

 

선생님과 이야기 하며..

 

   

 

하나씩 하나씩 올리며

손으로 표현도 해본다.

 

 

드릇국화팀 : 치킨마스크 공연 연습중~~

 

 

치! 킨! 마! 스! 크!

 

   

 

새롭게 해보는 인형극...

재미있어요.

 

 

그 어떤 상황이어도...

그래도 난 내가 좋아^^

 

   

 

맛있는 간식타임..

이 시간만큼은 조용해진다.

 

드디어 부모님이 오시고 기다린다. 아이들의 공연을 ...

이 순간 아이들의 공연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둥둥~~~~

 

 

13주동안 아이들이 했던 영상을 본다.

보고 나서 부모님의 얼굴이 밝아진다.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있다.

보람을 느낀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큰 고혁빈 친구의 피아노 연주.

꿈이 작곡가인 고혁빈.

응원합니다~~~~~

 

 

13주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친구들.

개근상을 받아.

김태윤, 김성욱, 고다희, 박신비.

너희들 쵝오다~~~~~~^^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부모님의 기다림을 적어본다.

진지하다.

  

 

부모님의 기다림은 무엇일까?

 

 

내 아이가 건강히 커서 독립하기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들의 웃음을 기다리며..

 

 

찰칵~~

 

   

 

부모님의 기다림을 소원상자에 담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이루어질것을 믿으며...

 

 

해피한 이 시간을 찰칵~~~^^

 

 

달개비

 

 

드릇국화

 

 

소앵이

 

 

친구들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선생님들은 친구들을 기다릴꺼야

언제든 놀러와~~~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은 끝이 났다.

 

이젠 도서관 안에서 우리의 끼를 보여줄 차례...

 

준비 되었나~~~

 

넵^^

 

 

세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극을 준비한다.

(치킨 마스크, 난 말이야..., 나는 기다립니다.)

 

드릇국화 ~~~~ 치킨 마스크..그래도 난 내가 좋아!!

 

 

 

작은 인형극을 준비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거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저한다.

의외로 이 작업이 오래걸렸다^^;

 

   

 

사교적이고 활달한 가아지 마스크 예림이...

난 글씨를 잘써~~

 

    

 

공부를 잘하는 가현이.

올빼미 마스크.

 

    

 

뚝딱뚝딱 만들기를 잘하는 지현이

햄스터 마스크.

 

   

 

상상력이 풍부한 신비.

시를 잘 쓰는 다람쥐 마스크.

 

 

힘이 쎈 성욱이

매달리기도 잘해.

사슴벌레 마스크

 

 

날아오는 공을 잘도 피하는 혜성이

토끼마스크.

 

 

눈싸움 잘하는 이환이

리코더도 잘 부는 이환이

부엉이 마스크.

 

 

치킨마스크를 맡은 지원이.

달리기를 잘하는 지원이.

 

소앵이....나는 기다립니다.

 

 

나의 기다림은 무엇일까?

 

   

 

그것을 그림자로 표현을 해볼까..

 

 

o.h.p를 이용하여 표현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이 시간이 참 재미있어요.

 

   

 

재미난 친구들~~

 

 

찰칵~~!

 

 

나의 액자를 내 손으로 꾸며요~~^^

 

 

아이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달개비 ....난 말이야...

 

 

난 말이야...

책을 읽고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아직은 여유가 있다.

사진도 찰칵~~

 

 

이젠 바빠졌어..

파고 파고 자르고 자르고..

 

   

 

하나씩 하나씩 준비한다.

 

 

그리고 철사를 붙히고 끝!!

 

 

2주 동안 공연준비를 했다.

 

바느질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드릇국화팀!

자르고 파는 것이 정말 많았다는 달개비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만들어낸 소앵이팀!

 

마지막 날.

공연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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