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아지트가 잘 있을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렘과 함께 걱정이 앞선다.

오랜만에 왔지만

어제 온 것처럼 가방을 거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나온다.

땅에 남은 흔적까지도 소중한 우현이

개구리 발톱 친구들은 아지트 안이 엉망이라 속상합니다.

쌓여진 나뭇가지 옮기느라 힘을 합쳐 봅니다.

처음엔 막막했는데...

서로 힘을 합치니 앞이 보입니다. ㅎㅎ

작업 도중 나온 지네에 아이들 환호합니다.

무서워서 근처도 안올줄 알았는데....

인사까지 합니다.

자연인 체질이 맞는듯...ㅎㅎ

밖으로 옮겨진 나뭇가지들...

장식이 되었습니다.

습한 날씨에 버섯들이 이모양 저모양 자라고 있습니다.

버섯 농사를 짓겠다며 열심인 친구들~~

젖은 나무 말리기 위해 밖으로 옮기면서....

장갑도 옷도 엉망이지만...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노동이 아닌 놀이로 승화시키는 친구들^^

미나리아재비~~

뚝딱뚝딱...뭔가를 만드는데...

궁금합니다

어....선생님 이런 모양도 만들어져요?

 

아지트를 보수하며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선생님~~~" "선생님~~" 여기 저기서  선생님을 찾습니다.

부지런히 나무를 찾아오는 가윤이~~ 씩씩 그 자체입니다.

새로운 놀이기구까지 만들어 노는 아이들.

부럽습니다~~

 

맛을 찾아 떠나는 미션~

그.러.나.

산딸기는 이미 다 익어 없어졌고 버찌마저 너무 높아 따 먹을 수 없습니다.

오디는 억수로 쏟아지 비때문에 맛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준비한 나물을 펼칩니다.

개구리 발톱 친구들의 나물^^

 

 

 

 

 

 

 

 

 

 

 

 

 

 

 

 

 

미나리아재비 나물들~~

밥에 비벼먹을 생각에 침이 고입니다.

안먹겠다는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

 

 

<여우 비빔밥> 그림책을 읽고

비빔밥 맛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엄마의 손맛을 느꼈다는 친구들~~

너무 맛있어서 좀비처럼 표현하는 아이들~~

최고로 맛있어서 폴짝 폴짝 뛰어 공중돌기까지....

신남이 몸으로 표현되는 시간입니다.

마무리는 글로~~~~

가장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시간이랍니다.

끝나는게 아쉬운 아이들이랍니다.

잘 노는 모습에 덩달아 힘이나는 선생님들^^

 

 

애들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비가 내린다.

주룩 주룩..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반갑다.

비오는 날은 ????

<오늘은 무슨날?>그림책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숨은 종이를 찾는다.

책 속에 숨어있는 미션지....

선생님들은 알지만 아이들은 모르는 미션.

꼬리에 꼬리에 무는 미션지를 찾아라~~

개구리 발톱은 다 찾았다!!!

우린 해물 부침개 당첨^^

해리포터에서 헤맨 미나리 아재비.

그래도 미션지 완료^^

떡볶이 당첨!!

요리를 한번도 해 보지 않았다는 아이들.

그럼에도 과감하게 도전!!!

처음으로 칼을 잡아보지만.....

화이팅!!

야채씻기부터 시작~

오징어도 씻어요!!

뿌득뿌득....

의외로 느낌이 좋아요^^

함께 하니 더 재미있어요 ㅎㅎ

싹둑 싹둑

오징어도 자르고...

당근도 썰고..

떡도 만지작 만지작...

초 집중 한다.

단단한 당근!!! 썰어보장!!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한다.

'엄마는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혼자서 했어요??' 한다.

이 시간만을 기다렸어요.

반죽 만들기~~

손으로 물컹 물컹....

 

달걀은 우리에게....

조심 조심 깐다~~

부치기도 도전!!!

지글 지글 맛있는 부침개...

빨리 먹을래요~~~

떡볶이 한그릇...

부침개 한판...

클리어~~

내가 해서 더 맛있고...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레시피 적기부터....

오감 느낀점을 적는다.

마무리 글~~

'도서관 미션 또 해요?? ' 아이들이 소리친다.

아이들의 성화에... 비가 또 오기를.....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만나자^^

 

5월의 마지막 만남.

민오름을 촉감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만들었다.

어떤 시간이 될까?

애들아 맨발로 걸어볼까?

처음이라......

머뭇 머뭇 하는 아이들.

걷다보니 걸어진다.

친구들이 벗으니 따라 벗는다.

거칠거칠한 흙을 밟으며 걷는다.

선생님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발로 느끼는 민오름.

거칠 거칠..

뾰족 뾰족..

시원한 느낌..

맨발로 걸어올라왔더니...

긴장감이 풀리고...자유로움이 샘 솟는다.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는 아이들

 

잠깐의 휴식 후 내 나무를 찾는 미션 수행~~

 

이건 제 나무예요~

시크한 가윤이^^

나무에 올라가보고 싶었어요.

끙끙 나무에 오르는 단우^^

손으로 만져봤으니...

이젠 탁본으로 내 나무 느낌을 떠본다.

 

밖에서 하는 활동은 특히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잠깐의 몰입 시간에 열심이다.

맨들 맨들한 나무를 알록하게 탁본 뜨는 정현이^^

조용하지만 열심히 하는 우현이^^

 

드디어 아지트 만드는 시간.

이 시간을 너무 기다린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시간이다.

오늘도 역시 톱질 삼매경에 빠진다.

톱질 잘하는 봉사 형아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톱질하는 준영이^^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것 쯤이야..

저에게 맡겨주세요~~

가윤이도 열심이다.

난 텃밭을 가꿀꺼야...

조용히 땅파고 풀을 심는 유진이^^

내가 찾은 신기한 막대기 옆에 식물을 심는다고 땅을 파는 시연이.

아이들이 알아서 자기 할일을 찾아 한다.

그러다가

총모양 나무를 발견하면 총놀이가 된다.

자연물이 놀잇감이 되는 순간이다. ㅎㅎ

야자수 잎을 발견하고는...

부모님 보여준다고 집까지 가져가는 유진이~~

대단해요~~^^

개구리 발톱의 포토존이다.

포토존이 만들어지자 사진 찍고 싶다고 제일 먼저 온 채은이^^

선생님 저도요~~

유진이^^

두 시연이도 찰칵^^

 

이젠 마무리 시간.

더 하고 싶다는 아이들을 중단시키고 마무리 글을 쓴다.

2주 후에 만날꺼라 아지트를 자세히 그려본다.

내가 한 일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글을 쓴다.

이젠 의례하는 거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우리 아지트 좋지요?

다음에 놀러오세요^^

와~~~ 

오늘도 민오름 올라간다~~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까?

토끼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나?

기대감으로 모였습니다.

줄지어 출발합니다.

올라가다가...

버찌 발견!!!

아이들 그 나무에 매달리며 열매에 관심을 보입니다^^

 

오늘 우리의 미션!!!

소리를 모으는 시간^^

둘씩 짝을 이루어 소리를 모으러 갑니다.

자연의 소리를 모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소리를 만들어 담습니다.

막대기 두드리는 시간을 담습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시간.

그 소리를 붓으로 담습니다.

물을 물 (수)로 표현하는 단우~

 

물소리 똑똑똑....

햇빛이 쭈욱!~

숲에서 하는 붓놀이~

느낌이 있네~~

자유롭게 표현하는 건우~~

색의 마술사처럼 색을 자유로이 쓰는 준영이~

정현이와 지우의 그림 보이시나요?

소리를 들으며 그 때 그 때의 느낌에 귀 기울입니다.

'딱딱' 소리를 표현하는 승범이~~

우리들의 소리~~~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에 돌입!!

아지트 안 나무 밑둥을 파내며...톱으로 자릅니다.

다 함 께!

새롭게 방을 만든 개구리 발톱!

편안해서 집안에 있고 싶어요.

의자까지 만들어서 편안하게 앉아있는 아이들~~~

다음 시간에 무엇을 더 만들지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입니다.

주도적인 아이들~~~

멋집니다^^

아지트 앞 텃밭 & 정원을 만듭니다.

아이들의 시선에 선생님들은 즐겁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안녕~~

초록 사이로 들어갑니다.

마스크 쓰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오늘은 새로운 도구 등장!!! 토~~~옵!!

새로운 도구에 급 흥미를 보이는 단우.

이거 이거 재미있는데요...

나도 해 보젠~~

승범이형도 해 본다.

나도~~

가윤이도 돌 위에 막대기 올리고 쓰~~윽~~ 싹!

유진이도 관심을 보이며 다가온다.

쓱~~싹!

서로 힘을 모아 톱질을 한다.

재미난 놀이 도구가 된 듯 하다 ㅎㅎ

이젠 묶어보젠~~

아플때까지 당기며 매듭을 묶는 정현이

예원이~

단우~

저번시간에 못 온 단우는 저번시간 몫까지 열심이다.

봉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묶는 시연이...

하하 재미있어요~~

여의봉 닯은 막대기를 가지고 는 " 사진 찍어주세요?"

그래~~~~

정말 나무가 신기하다.

아지트 만들 나무 재료 모으는 중~

아이들 정말 열심이다.

선생님이 따라갈 수가 없다^^;

오늘은 포토존이 만들어졌다.

정현이 찰칵

일하다가 온 유진이도 찰칵~

다소곳한 민서~

듬직한 건우~

귀엽게 브이~ 예원이~

넘 재미있어요...우현이^^

미나리아재비 지우~~

4학년 언니 가윤이...열심이다^^

 

마무리 책 읽기 중~~~

 

미나리 아재비~~~

개구리 발톱~~~

숲 속으로 마무리 중~~~

오늘의 아지트를 그립니다.

 

마무리 글쓰고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애들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일 만나장^^

드. 디. 어

오늘 아지트를 만든다.

아이들은 기대하며 민오름에 오른다.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올라간다.

듬직한 유준이~~

이 정도쯤이야 한손으로 들어요~~

초록이 속에서 긴 막대기와 함께....

조심 조심 올라갑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매듭 만들기> 연습을 합니다.

힘이 부족 할 꺼라 생각했는데....

3학년 친구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게 묶는 준영이~

어...이거 재미있네....  송시연

여유롭게 매듭을 묶습니다.  -- 고시연

듬직한 유준이~~

매듭을 묶어 묶어 묶는 승범이.

유진이랑 채은이..

집중합니다.

 

매듭 연습을 했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아지트 짓기 시작~

기둥을 세우기 위해 땅을 팝니다.

팍팍 퍽퍽

이젠 묶습니다.

잡아주고 묶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몰입하는 시간...

선생님 이거...이거...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특별강사 선생님이 사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건축 이야기를 듣습니다.

건축의 기본은 골조를 잘 세우는 거다.

기억하며....

< 나무는 좋다> 그림책을 읽습니다.

나무가 좋은 이유 함께 나누며 마무리~~

릴렉스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깁니다.

마무리...아지트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의 느낌도 한줄~~~

 

자유롭게 아지트 만드는 모습.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

선생님들도 힘이 납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만나요^^*

새벽에 비가 와서인지

축축한 날씨이지만...

운치있는 숲을 즐기기 위해

우린 출발합니다~~

깃발을 앞세우고 힘차게 출발!!

선생님의 발걸음에서 힘이 넘치네요~~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신비로운 세상에 들어온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산딸기 따러 들어갑니다.

빨간 산딸기의 매력이 빠진 아이들~~

맛있다.

산딸기 먹고 충전했으니....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화이팅!!!

간식 먹으며 미션을 나눕니다.

 루페로 자세히 보며 그리기!!!

루페 설명을 듣고 .....

출발~~

서서 관찰해보고...

자세히 그리고..

별명도 지어주는 아이들...

둘이 함께...

또는 혼자서...

자세히 보고 그립니다.

루페로 보다가 눈으로 직접 보다가....

그립니다.

<금잔화>라는 꽃 이름도 알아보고....

몰입하는 아이들.

루페를 처음 사용해보았지만...

 

자유롭게 관찰하며.....

바이러스까지 보고 싶다는 건우.

 

 

이젠 봄 색깔을 모읍니다.

예쁘게 배열해서...

숟가락으로 힘차게 두드리기!!

짜잔~~~

봄 색깔 제대로 느낀 준영이~~

뭔가 닮은 듯한 이것은? ㅎㅎ

이젠 안을 채워야겠지~~~

동시를 써볼까?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며 동시를 씁니다.

 

우린들의 흔적~~

아이들도 궁금해 읽어봅니다.

이젠 마무리~~~

<바람이 불어요> 그림책을 읽고

내려갑니다.

민오름 안녕~~

 

다음 시간까지 잘 있어?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

특히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아이들^^

어제 첫만남 이후... 오늘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민오름에서 아지트를 만들 생각에

설레서 온 아이들~~~

 

오름에서 신나게 놀아볼까??

몸을 풀 수 있는 여기 너무 좋아요^^

민오름 둘레길을 돌아서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놀이로 승화시키는 아이들.

 

민오름 둘레길을 걷습니다.

 

초록이 사이로 들어오니 너무 행복하네요~~

 

개구리 발톱 찾아서 인증샷~~

우리 모둠 꽃이에요~~^^

 

아지트 집터에 도착!!

 

우리를 반겨주는 흰토끼...

아이들이 좋은지 주위를 돌아다닌다.

 

아지트 터를 잡고 기존 아지트를 해체한다.

몸집은 작은데 어디에서 힘이 나는지....

열심이다.

 

가위로 싹뚝 줄을 자르고....

 

나무를 정리한다.

 

자르는 것까지도 재미있다.

 

진지한 우현이...

 

듬직한 건우.

 

모두가 힘을 모은다.

함께 작업 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다음 시간에 아지트 만들 생각에 기대가 된다.

 

다른 곳에 있는 나무도 찾아서 미리 준비한다.

준비 철저한 정현이...

 

마무리 그림 & 글을 쓴다.

그림책을 읽는다. 유진이의 목소리로....

 

잠깐의 자유 시간을 즐긴다.

 

자연에서 맘껏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왜 이리 좋은지....ㅎㅎ

앞으로 쭈욱 민오름에서 만나자^^

 

 

※ 두번째 이야기 사진이 사정상 삭제가 되어 개구리 발톱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다.

개구리 발톱 친구들아....아쉽지?

세번째 이야기에는 우리 개구리 발톱 친구들 사진 많이 올려줄께...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안녕~~

    코로나 19로 닫혔던 도서관 문이 솔째기 열렸습니다.

     자연 안에서 뛰어 놀며 면역력 up 시키는...

     <우리, 오름을 닮다>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들어오는 풍경이 달라졌다. 열을 재고 손소독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렇게 라도 친구를 만나서 놀고 싶다~~

생활 거리를 두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애들아. 코로나 19로 어떻게 지냈니???

선생님은 너희들이 도서관에 오니 감격이다~~~

                        신나게 놀 준비 된 친구들!! 한 번 놀아볼까?

<꿈틀이 애벌레 이어달리기> 영차~~ 영차~~

                         영차~~ 영차~~ 땀이 삐질 삐질 난다.

                        누가 누가 풍선 크게 부나~~~ 건우 승!!

                        팀별 단합 게임!! 손을 잡아야 하나...지금은 조금 부담스러워 보자기를 이용한다.

                        출렁이는 보자기를 따라 몸도 함께 움직인다.

 

처음엔 조심 조심 하다가....

                      출렁 출렁 움직인다.

풍선 따라 한몸이 되어 움직인다.

애들이 계속 하자는 걸 겨우 진정시켰다.

이제 몸이 풀리고 친구들과 친해진 듯 하니...

할일을 해야 겠지???ㅎㅎ

 

 

<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는다.

난 말이야...너희들이 너무 보고싶었어.

난 말이야..놀고 싶어.

난 말이야.... 아지트를 만들고 싶어.

난 말이야....그림을 잘 그려...

 

등등 아이들의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개구리 발톱이란? 넌 도데체 누구야?

사진 보며 조사한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는다.

개구리 발톱 화이팅!!!

올망 졸망 너무 귀엽당^^

미나리 아제비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애들아! 미나리 아재비가 뭔지 아니??

미나리 ....미나리....아재비!!

노랑 노랑 그림을 그린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답답하지만 묵묵히 한다.

미나리 아재비가 발표를 하겠습니다.

개구리 발톱 발표를 하겠습니다.

비가 멈추니 밖에 나가 산책을 해 볼까?

어~~~~솔방울이다.

던져~~~~

신발은 신기만 하는 건 아니야~~

신발로 던지며 놀아볼까?

끝이 없이 이어지는 신발 던지기..

힘껏 던진다.

아이들은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한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활동가들이 두팔 걷어올렸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요~~

준비하면서 하하 호호 웃으며...

만들고 나서 뿌듯함으로 마무리~~

'아씨방 일곱동무' 인형극 준비도 척척~~

게임을 준비하는데도 꼼꼼히..

미리 게임을 해 본다며 승부욕을 올려본다. ㅎㅎ

 

 

<드디어 2019.12.14> 축제날~~~

도서관에서는 손 큰 비빕밥을 만드는 중~~

아이들은 <손큰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책을 읽는다.

이렇게 몰입할줄이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보물

뿌리 할아버지의 이야기 시간~~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너무 좋다.

참기름 솔솔~~

참을 만큼 참았다.

아이들이 계속 비빔밥에 눈이 돌아간다.

애들아~~ 줄 서~~~!

 

체면도 없다.

아들 밥을 위해 아빠가 줄을~~~ㅎㅎ

오순 도순 둘러 앉아 비빕밥을 먹는다.

야채도 많이 들었지만 아이들 양껏 많이 먹는다.

 

<펭귄체조> 시작...

몸을 풀고 놀 준비를 한다.

유연성을 길러본다.

영상으로 감상~~^^

 

설문대팀! 어린이팀! 도서관팀!!

팀을 나누었다.

설문대팀 화이팅!!!

엄마들의 주먹 불끈 보이시나요??

도서관에서 찾은 보물!!!

책속의 보물을 찾아봐~~~

보물을 나누니 배가 된다.

인증샷~~

알까기 예선!!!

나이는 문제 없어. 예선전부터 불탄다.

결승전!!

모두의 관심 속에서 경기 진행~~~

마당에서는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에 열을 낸다.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하다.

제기를 발로만 쳐야 하나요? 손으로 치면 안되나요?

당근 손으로 쳐두 되지요~~~

제기랑 씨름하는 주안이...ㅎㅎ

삼무공원에서는 <책 읽기>에 열심이다.

햇빛이 좋아 해바라기 하는 할머니에게도...

놀러나온 가족에게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도..

우리끼리도 읽는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을 홍보하며 다닌다.

 

책만 읽을 수 없으니...

몸을 움직여본다.

멀리 멀리 날아가라...신발아~~~

 

그림책 페스티벌~~

그림책 주인공을 만나봐~~~

출발~~

난 누구?

<구름빵> 그림책을 봐봐~~

 

여긴 누구?

<네모>,<슈퍼거북>을 봐봐~~

삼무공원엔 그림책 주인공으로 가득했다.

가족 그림책을 만든다.

<마법사 가족>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하다.

 

드디어....

<아씨방과 일곱동무> 인형극 시간이 되었다.

엄마들의 인형극!!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인형극~!

유머가 들어간 인형극.

 

재미있어요~~~~^^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

우리가 만든 이야기....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

'제주도를 탐험하라'

마지막 이야기를 위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삼무공원의 경치를 느끼며...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제주어> 이야기를 나눈다.

소멸 직전의 제주어를 보존, 보전 하는 의미로 제주어 노래를 온몸으로 부르기로 했다.

여자팀 <빙떡>

남자팀 < 고치가게>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자알 부른다.

 

영상을 찍기 위해 남자팀은 삼무공원으로..고고~~

신나게 달리고 달린다.

<신광 5>의 빙떡 기대 됩니다~~~

김태연, 진수현, 이은수, 오현근, 이현승

개근상 5인방

축하해~~~^^

브이~~~^^

 

아이들의 제주어 노래 감상해요~~

 

 

 

 

 

토요 꿈다락 하반기 '오젠' 마지막 날~~

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이야기 하고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 보는 시간^^

우리들의 마지막 이야기 들어보세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손에 무언가가 주어지니 긴장도 풀리고 서스름 없이 이야기가 나우기 시작.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흐믓한 부모님들.

남자쌍둥이 아빠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으려 하니..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빠니까 가능~~

말이 없는 주혁이지만....시간이 주어졌으니 엄마와 이야기 하며 만들어갑니다.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쌍둥이들의 같으면서도 다른 앨범~

민오름의 민쥬공쥬

민오름의 서윤왕쟈~

우리들의 이야기^^

가장 하이라이트 시간~~~

개근상 수여식!!!

강주혁!!! 고서현!!!

정말 축하 축하합니다.

(감격한 선생님의 표정~~ 보이시죠? ㅎㅎ)

우리들의 이야기 끝!!!

13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요~~~^^

민오름에서의 마지막 시간.

아지트 안에 우리만의 사진 전시를 펼치 예정이랍니다.

부담이 조금 되지만.....

화이팅 해서 올라갑니다.

 

<사위질빵> 도은이는 아지트 꾸미기 위해 사위질빵을 자른다.

"이젠 어디를 가도 사위질빵을 찾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와~~ 예쁘다. 전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주워서 간다.

다같이 둘러모여 사진 전시를 한다.

척척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한다.

"내가 이런 사진도 찍었어?"

사진을 찾아 정리한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작 은

전 시 회

어서 오세요~~~

 

사진 전시를 보면서 아지트도 봐주세요~~~

자연 안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진들.

예쁘죠?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축제처럼...ㅎㅎ

엄마들이 책도 읽어주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은 마무리글...

부모님들은 편지글~~

소중한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는 시간^^

 

 

날씨가 좋아 <작은 전시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길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아이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졌다.

춥지만...몸을 움직이면서 열을 내 보리라...

굳은 다짐을 갖고 출발합니다.

 

아~~ 추워~~~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는 날씨다.

그럼에도 예쁜 포토존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

도은이와 은빈이^^

양달은 따뜻하다.

재령이 유준이 종완이~~

민오름 정상까지 올라야 하지만..

아직까지만 힘이 남아있다. ㅎㅎ

 

슬슬 지쳐가는 아이들~~

친구를 의지하며...  걸어올라온다.

정상에서 우리의 미션은...

보물찾기~~

정말 눈에 안보인다.

보이는 애들은 계속 보이고, 안보이는 애들은 한개도 못 찾은 아이도 있다^^;

찾은 보물을 모둠원끼리 모았다. 

우리 모둠이 찾은 것은?

궁금...궁금...

우리만의 비밀처럼...점수를 더한다.

 

가장 많이 찾은 이삭여뀌~~~ 저 숫자를 다 더하면 된다.

총 2022점으로 1등을 했다.

정말 최고였다.

보물을 찾았으니 간식을 먹어야겠지~~

햇빛이 드는 따뜻한 곳에서 나눠먹는 간식!! 맛있다^^

정상을 내려가기 아쉬워서.....인증샷~~

파란 하늘과 닮은 우리 아이들. 참 예쁘다~~

아지트를 향해 내려간다.

아지트 보수~~시작.

힘을 모아 모아.....

힘을 모아 모아.....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

아지트를 예쁘게 장식한 맥문동~~

사진 찍고 싶은 포토존이다.

예쁘당~~

쑥쓰럽지만 언니들이 찍었으니...나두...ㅎㅎ

맥문동 아지트로 놀러오세요~~~~~~~~

초대장을 씁니다.

부모님을 초대하기 위한....ㅎㅎ

엄마들도 궁금할 아이들의 아지트~~

놀러오셔용~~~~^^

섬 속의 섬을 탐험하라~~

비양도를 탐험한다.

오늘따라 더 들떠있는 아이들^^

버스에서 내려올 때부터 발걸음이 가볍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우린 점심 먹을 장소를 찾는다.

여기까 딱!!!!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

잘 먹겠습니다.

비양호를 타고 비양도를 향한다.

15분 버스 타니 벌써 도착!!!

한줄 기차로 내린다.

도착 기념~ 인증샷~~

비양도 탐방로를 미리 설명을 듣는다.

설명 듣길 정말 잘했다..

노선도가 정해지고 힘차게 출발한다.

출발했는데 <물고기 방생 행사>가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 하여 다 함께 물고기를 방생했다.

너희들의 집으로 자유롭게 떠나렴~~~

우린 비양봉을 향해 떠난다.

밭담을 지나서 천천히 걷는다.

선생님들도 들떴다.

좋으다.

비양도가 훤히 보인다.

볼래 나무가 있다.

앗싸!!! 따먹자^^

대나무 통로를 따라 걷는다. 예쁘다~~~

친구가 있어서 좋다.

비양도 가장 높은 곳.

비양봉 정상에 도착.

헉헉 숨이 차다.

등대와 함께 찰칵~~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볍다. ㅎㅎ

<애기업은 돌>을 바라보며 찰칵~

살아있는 화산석과 함께 찰칵~~

걸으면서 경험한다.

와~~ 코끼리 닮았어요~~

찰칵!!

우린 다른길로 걸었어요.

남자 7명이 한팀으로 걸었다.

든든하죠?

우와~~ 바위에 글을 써져있어요?

신기~~신기~~

포스가 보이죠?

해녀 어르신들을 만났다.

어른들을 돕는 멋진 친구들~~

 

멋지죠?

비양봉을 오르기 위해 길이 아닌 길로 올랐다.

거친 탐험을 한 아이들

헉헉. 헉헉.

드디어 올랐다!

포기 하지 않고 비양봉 정상에 올랐다.

길을 잘못 들어서 섬을 돌고 돌아 비양봉에 올랐다.

아자!!!

배를 기다리며.....

물수제비를 만들어본다.

화이팅~~~~

오늘의 간식은 따끈따끈한 치킨!!

맛있다.

시크했던 우리들의 모습들~~

 

비양도가 너무 좋아 다시 오고픈 이곳!!!

천천히 걸어보자!!

나중에~~~

 

울긋불긋한 가을 토요 아침.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다 함께 민오름에 출발해보장~~~~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갑니다.

초록이와 빛이 어우러진 숲길을 걷는다.

걷다가 필요한 덩굴 줄기가 있으면 톱으로 쓱쓱~~

덩굴로 왕관도 만들어가면서~~

아지트에 도착!!

에너지를 얻은 친구들 알아서 척척 시작한다.

빗자루?

풀을 자르고 자르고...

침대?

침대를 만들었다.

편안한 이곳...누워보세요~~~

우리들의 창고를 만들어 앉아본다.

(분위기 있는 서현이~~^^)

나무를 엮어 침대를 만들어본다.

땅에 떨어진 독수리를 만나본다.

맥문동은 풀을 엮어 엮어 담을 만든다.

모두들 열심이다.

멋지죠???

친구와 함께 왕관을 만들어본다.

사위질빵은 지붕을 만드느라 바쁘다.

서로 힘을 모아 본다.

수크렁을 모아 모아 아지트를 꾸민다.

예쁘죠?

마무리 시간~~

우리가 만든 아지트 안에서 책을 읽는다.

편하게 앉아 마무리 글을 쓴다.

우리 아지트 놀러오고 싶죠?

편하게 글도 쓰고 책을 읽는다.

사위질빵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갑자기 쌀쌀해지 날씨에

옷을 더 여미게 되는 아침.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토요일이지만...

든든히 아침을 먹고 우리 모였다.

왜? 우리들의 아지트를 만들기 위해...

끝날 것 같으면서 아직도 다 안만들어진 아지트.

오늘은 기필코 와성하리라~~

굳은 각오를 하며 ....

민오름에 오른다.  씩씩하게......

빵빵 사위질빵 사위질빵 화이팅~~~

아자~~~

맥문동 또한 아자 아자~!

몸을 움직이니 덥다. 잠바를 벗고 만든다.

새로운 친구 등장!!! 톱!!!

아이들 서로 할려고 덤벼든다.

긴나무를 주워온다.

친구들끼리 힘을 모아 영차~~영차~~

쓱쓱 싹싹 톱질도 해 본다.

이런 모양의 지붕을 만들어볼까?

열심이다.

 

드디어 완성!!!

이삭여뀌^^

인증샷~~

어때요? 멋지죠~~~

맥문동도 시작합니다.

힘을 모아 톱질하고 묶습니다.

친구끼리 힘을 모아 묶고....

혼자서는 묶고....

매듭의 달인이 되는 듯 하다.

맥문도의 아지트도 완성되어 갑니다.

사위질빵 집도 볼까요?

우리 만의 지붕을 만들어봅니다.

봉사언니와 척척

땅도 파고 집 청소도 하고 지붕도 만들고...

바쁘다. 바쁘~~

우리들의 아지트에 놀러오세요~~~ 브이^^

쫄쫄쫄 귀엽게 앉아있는 친구들

무엇을 할까요?

그림책을 읽지요~~~

<나를 찾아봐> 그림책을 봅니다.

곤충친구들을 만나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 안녕~~

와~~~ 날씨가 너무 좋다~~

한라산 오르기에 딱 좋은 날씨^^

한라산이 우리를 환영해 주네..

힘차게 걸어볼까??

출발하기 전에...

아자! 아자!

숲 속으로 걸어들어가볼까?

어리목으로 들어간다.

헉..헉...처음부터 숨이 찬다.

으샤~~으샤~~

달려도 보지만...

역시 힘들다 ^^;;;;

그럼에도 옷을 갈아입는 산의 모습은 예쁘다.

어때요? 어울리나요?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브이~~

아직은 힘이 남아있다.

다양한 포즈~~

샘터 발견~~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꿀꺽 꿀꺽!

삼다수보다는 묵직한 맛이라고 평해준 은수!!

탁 트인 곳으로 들어오니 절로 웃음이 난다.

멋진 풍경에 미소가...

민건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습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아직도 걸어야 해요.

쉬면서 꼬닥 꼬닥~

도착~~~

지치지만 도착했음에 행복한 성엽이~

검도로 다져진 체력...아직은 여유가 있는 지민이~

힘들어 포기 하고 싶었지만...선생님과 벗하며 올라온 지원이...

짝짝짝 잘했어요^^

공사중이라 시끄럽지만...그럼에도 난 올랐다~!!!

여유있는 민건이~

와~~ 올랐다!!!

역시 윗세오름! 현승아 잘 했 다.

친구와 함께 하니 할 수 있었음~~

승현이와 지민이와 윤서!

역시 친구가 쵝오^^

시원함을 몸으로 느끼며 도착!!

수현이와 태연이

조곤 조곤 이야기 하며 끝까지 걸은 형근이와 은수~

우린 해 냈 다.....

내려가는 길은 즐거워~~~

가벼운 발걸음으로 .....

병풍바위와 함께...

안개가 올라오는데 멋지다.

여유가 느껴지는 윤성이와 현승이

거의 도착~~

영실코스로 내려왔어요~~

일찍 도착한 친구들은 마무리 글을 쓰며 친구들을 기다린다.

의젓한 지민이~

 

영실 매표소까지가 참 길었다. 2.5킬로미터를 걷는데 인내심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우린 해냈다.

애들아 너무 잘했어~~~

 

 

감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놀면서 쑥쑥 잘 크고 있겠죠?

무르익어 가는 가을...

신나게 출발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화장실...

꼭 들러야 하는 이곳~

나무가 부족해...

나무 구하러 떠나는 이삭여뀌~

영차 영차 힘을 모아봅니다.

나무를 세우고 줄로 묶어가멍~~

아지트 짓는 이삭여뀌~~

우린 나무가 많아요~~

그 나무를 다 엮어야 해요~~~

서로 힘을 모아 집안 청소도 하지요~~

노랗게 노랗게...

옐로 카펫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콤비를 보시라~~~

한명이 나무를 잡고 다른 한명이 묶어요.

가위로 싹뚝!

힘을 모아 아지트를 만들었답니다.

우리들의 아지트~

 

 

- 민오름에서의 작은 운동회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압판 이어달리기~

승부욕 발동!!!

달릴 땐 아픈지도 몰라요...

.끝나고 나며 발바닥이 아려요^^;;;;;

풍선 터뜨리기~~~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한다.

손잡고 달리는 기분~~ 좋아요^^

발로 '펑'

손잡고 달린다.

정신이 없다...ㅎㅎ

솔방울 던지기~~

이삭여뀌 화이팅!!!

어...어...생각처럼 잘 안들어간다.

집중 집중하게 된다.

맥문동 화이팅~~~

키가 큰 상우가 유리한가...

앞으로 쑤~~~욱^^

사위질빵~~~

화이팅팅!!

열심히 했지만...생각처럼 안들어간다.

그럼에도 아자!아자!

사위질빵 vs 맥문동

최종 우승은 맥문동!!!

어마어마한 힘이었다.

운동회 끝나고 먹는 간식타임!!

행복하다^^

풍성한 간식~~~

맛있다.

마무리 글쓰며 하루를 정리한다.

차분해지는 이 시간이 선생님은 참 좋다.

아이들은 힘들지만.....ㅎㅎㅎ

 

다음시간에도 화이팅 해보장~~~~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분다.

가을이다.

가을색깔은 무엇이 있을까?

색깔을 모아볼까?

다교의 가을 색깔은 초록과 분홍~~

예쁘당^^

상우는 초록이와 빨강..

이삭 여뀌가 눈에 확 들어온다.

청록색의 닭의 장풀이 예쁘다.

둘이서 힘을 모아 가을을 모았다.

 

가을 색깔을 모았으니...시를 써볼까?

우선 시그림책을 읽어보자앙~~~~

나만의 시를 써볼까~~

어렵지만 가을 단어를 하나 하나 찾아보장.

광목천에 가을 색을 물들어보세요~~

예쁘죠?

선생님과 함께 짠~~~

자랑질~~~

우리들의 솜씨~

매번 하지만 늘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

이젠 자유시간~~~~~

우리끼리 규칙 정하고 우리끼리 자유롭게~~

신나게 놀았으니 마무리를 해 보자규~~

제일 열심히 솔방울 던지기를 한 주혁이.

신발이 뜯어졌다. 쵝오~~

진아가 싸온 달걀~~

땀 흘리고 먹는 간식은 쵝오였다.

 

 

신나게 놀았던 우리~~

다음시간에도 건강하게 만나^^

 

와~~ 날씨 좋다~~~^^

오랜만에 만나는 햇살이라 더욱 반갑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고~~~

민오름에 오르며

아지트 만들 재료를 모아본다.

기다란 막대기부터 작은 나뭇가지까지 ...

주워온 나무로 아지트 짓을 계획을 세워본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지트 뼈대를 만들어본다.

기둥을 세우고.....

끈으로 묶으며....

삽으로 땅도 파 본다.

혼자서 힘들며 서로 힘을 모아본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본다.

가위로 끈을 자르며 나만의 방법으로 열심이다.

오늘 만든 아지트에서 책을 읽어본다.

<나무 숲 속>

친구의 목소리로 듣는 책! 좋다~~

<나무는 좋다>

마무리 글도 열심히 쓴다.

힘들지만 온 힘을 다해 열심이다.

맥문동!!! 화이팅~~

사위질빵!! 화이팅~~

이삭여뀌!! 화이팅~~

 

앞으로 계속 날씨가 좋아지길.....

우리들의 아지트를 위해 화이팅~~

 

어젯밤까지 자락 자락 내린 비...

오늘까지 내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멈췄다.

그.러. 나

너~무 습하다.

그럼에도 우린 걷는다.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잔디밭에 모였다.

날씨가 안좋지만 많은 친구들이 모였다.

 

오늘 우리의 미션은 <정상가는 길>을 따라 걷는다.

아이들과 주어진 <정상가는 길> 을 살펴본다.

사위질빵 아이들과 길 따라 이야기를 나눠본다.

맥문동은 2코스

이삭여뀌는 1코스

 

힘차게 출발~~~

 

길을 따라 걸으며 ......

 

정상가는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내 마음안에 담는다.

걷다가 마음에 닿은 풍경을 보면 멈춘다. 관찰한다. 일회용카메라로 찍는다.

처음 만져보는 일회용카메라가 신기하기만 하는 친구들.

설명을 듣는다. 듣고 나니 빨리 찍고 싶다.

출발해볼깡~~~~

예쁜 나뭇잎을 보면 다 함께 멈춰서서 찍는다.

나무와 함께 빛의 조화....멋지다.

'몽환적이다'며 계속 찍는다.  

하늘도 보고..땅도 보고... 자세히 본다.

이렇게 자세히 볼 수가 없다..ㅎㅎㅎ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는 아이들~~

천천히 걸으며 자세히 보기가 확실히 된 것 같다.

아기 자기 예쁜 나뭇잎을 마음에 담는다.

덤으로 곤충과 함께 논다.

정상에서의 글쓰기~~

사진 작가가 되어본 소감을 적는다.

나름 진지하게 적는다.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마무리 글이 오래 오래 남는 것 같다.

이젠 우리 아지트로 내려갑니다.

 

아지트 지을 나무가 썩어가는 듯 하여 펴 준다.

장갑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

 

자유시간~

지압판에서 논다.

가위바위보 하며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따라쟁이가 되어 누워보기도 한다.

이게 바로 자연에서 노는 것의 진수!!!

자유롭게 웃으며 마무리 한다.

 

다음주는 제발 비가 오지 않길 바라며...

아지트를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아이들과 만나길 바래본다.

이번엔 태풍'타파'가 올라온다고 한다.

이번 꿈다락 아이들은 토요일마다 비가 많이 내려 민오름 가기 참 힘드네...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활동을 해 본다.

 

'백년아이' 그림책을 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썼던 이야기를 되새긴다.

그럼 지금 우린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평화센터로 출발한다.

 

중문에 있는 <제주국제평화센터>에 도착을 했다.

 

마침 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평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과는 상관이 없지만 평화센터를 둘러보며 평화를 찾아가본다.

 

<평화의 꿈> 전시관을 둘러본다.

 

우리집에 있는 것도 있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본다.

 

전시실을 둘러보며 제주의 역사를 살펴본다.

 

메모도 하며 ...

열의를 갖고 정리한다.

포럼의 주인공이 된듯 인증샷을 찍는다.

^^*

평화를 위해 힘쓰셨던 밀랍인형 김구 선생님도 만난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꼼꼼히 메모한다.

이제 우리가 찾은 <평화란?>을 완성해본다.

서로의 생각을 모은다.

평화롭게.....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

 

이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겨보자!!

화이팅!!

제주도 탐험 네번째 시간~~

비가 온다고 한다.

올 가을엔 비가 참 많이 온다.

그럼에도 우린 탐험을 떠난다.

기억에 남을 탐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돌이의 꿈은 바다였습니다.

우리의 꿈은 깨끗한 바다입니다.

쓰레기 주우면서 우리의 바램을 남겨봅니다.

 

바당 탐험이라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천천히 걸어갑니다.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해양경찰 선생님이 우리를 맞아주셨다.

 

바다 사랑을 실천하며 쓰레기 줍기를 먼저했다.

 

주위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쓰레기를 주우니 기특했나보다.

'잘한다. 고맙다. '

칭찬해주셨다~~

 

이젠 본격적으로 고망낚시 시간~

비가 오기 시작하지만 우린 아랑곳없이 간다.

비옷으로 무장을 하고...

 

비로 미끄러워진 바위를 지나서....

'어랭이'를 잡는다.

의외로 성적이 좋았다.

문어까지 잡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다.

 

아이들 열심이다.

비오는 날 이런 체험은 처음이었으리라..

오래 오래 기억엔 남는 추억!!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

비가 와서 더 기억에 남을 시간들~~

멋진 시간이었죠^^

조금 일찍 도서관으로 돌아온 우리.

'바다의 보물'이란 책을 만들어본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

바다에서 채취한 보말을 삶아 핀으로 잡아뺀다.

 

가장 하이라이트!!

보말 라면 끓여 먹기!!

최고였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

힘들지만 재미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태풍 링링이 온다고 한다.

'링링'이 온다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은 무슨 날?> 그림책을 읽고 미션을 설명한다.

 

도서관 곳곳을 찾아보며 색깔따라 움직인다.

아이들 모두 정신이 없다.

 

맥문동 떡볶이 당첨!!!

 

사위질빵 해물부침개 당첨!!

 

이삭여뀌 김치부침개 당첨!

 

재료는 모두 준비되었으니...

맛있게 만들어보장~~

 

처음으로 오징어를 만들어본다는 도은이와 진하

 

쭉~~쭉~~

인상 써가며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

 

새우도 하나 하나 씻는다.

서로 힘을 모은다.

 

처음으로 칼을 잡아본다는 친구들..

야채를 썰어본다.

 

양파, 호박, 오징어를 자르면서...

 

선생님의 손길 없이 아이들 스스로 자른다.

 

  

처음으로 칼을 잡아봤다는 재현이....

의외로 잘 썬다.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며...

육수를 위한 멸치 볶기까지 알아서 척척

집중도를 높혀주는 요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역시 요리는 손맛이죠!!

 

떡볶이 준비 완료~~

빨리 끓기를 바라며...군침만 꿀꺽~

 

김치전 준비 완료!

 

가장 조용한 시간.

맛있는 소리만 존재합니다.

 

김치전, 해물부침개, 떡볶이..

서로 서로 바꿔가며 먹는다.

 

설것이도 우리가 해요~~

 

마무리 글쓰며 정리한다.

 

애들아

다음 시간에 비가 오지 않길 기도해보자.

민오름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민오름에서의 첫번째 만남...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우리를 만나주었다.

파란 하늘과 초록이들이 있는 민오름.

걷기에 딱 좋은 날~~~~^^

애들아 신나게 놀아보자!!!

 

초록이가 반겨주는 숲 속으로 들어간다.

천천히 걸어봅니다.

계단 따라 걸어올라 가보니...

초록 초록 열매가 있었다. 이 열매는 뭘까?

귤? 대추? 사과? 배 등등 다양한 열매가 나왔다.

정답은 탱자!!!

신기하게 바라보는 예쁜 친구들~~^^

모둠 식물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위질빵, 맥문동, 이삭여뀌!

우린 사위질빵이에요~~~

민오름 둘레길을 오래 걸었더니 힘들어하는 친구들.

딱 맞는 커다란 돌이 있어 쉼터가 되어 주었다.

 

목적지 도착!!

아지트 지을 장소를 선택하기 위해 미션 하나 수행!!

풍선오래 띄우기!!

1등을 한 사위질빵!!

초 집중을 한다.

2등을 한 이삭여뀌!!

즐겁다~~

3등을 한 맥문동.

 조심 조심 하였으나 풍성이 날아가버렸다. ㅠㅜ

 

 

상반기 만든 아지트 해체 시작!!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테야~~!

무거운 통나무도 함께 나르고

줄을 자를 때도 함께 ..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저에게 맡겨주세요!

단단한 아연히 열심히 하네요~

빵빵 사위질빵 사위질빨 화이팅!!

 

 

이런 경험 처음이야~~

숲 속 안에서 하는 친구들의 모습 너무 예뻐 보이네요.

힘을 모아 모아 함께 해요~

힘이라면 우리도 자신있어요!!

아자!아자!

이삭 여뀌였답니다~!!

 

 

척척 착착~~

이렇게 저렇게~

해체를 합니다.

나무를 나르면서...

줄을 자르면서 힘을 내 봅니다.

우린 맥문동이에요~~~!!

 

마무리 책읽고 글쓰기~

<숲 속으로 > 그림책 읽기!

숲에서 읽으니 숲 속에 동물들이 숨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다.

<안녕, 나의 장갑나무> 그림책을 읽으며 나의 장갑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글 쓰기~

집중해서 씁니다.

많이 걷느라 힘들었을 친구들.

처음하는 경험이라 즐거웠을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만나자.

토요 꿈다락 "민오름에 오젠" 하반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초록이와 함께 하며 신나게 놀 준비가 된 친구들.

앞으로 자~~알 놀아보자^^

초록 초록한 나무 사이를 걸어요.

오자 마자 나온 친구들.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자연물로 팀 이름쓰기에 힘을 모은다.

솔방울, 나뭇가지, 돌을 모은다.

사위질빵.

미주의 예술성이 느껴진다.

빵빵 사위질빵 사위질빵 화이팅!!!

이삭여뀌.

브이~~

굵직한 나무와 함께 힘이 느껴지는 이삭여뀌팀.

맥문동.

조용 조용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맥문동팀!!

선생님을 맞춰라. 솔방울!!!

아이들 힘껏 던집니다.

감정은 없지만 승부욕이 발동하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런닝맨 하고 도서관으로 들어갑니다.

사위질빵 노아연의 활약으로 사위질빵이 승리했습니다.

대단한 아연이~

도서관에서 정리합니다. 각 모둠의 이름에 대해.....

도감을 보고 사위질빵, 이삭여뀌, 맥문동을 알아본다.

사위질빵!

맥문동!

이삭여뀌!

발표하는 시간.

맥문동

사위질빵

이삭여뀌

       

마지막으로 글을 쓰며 정리합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온 친구들.

3일동안 무엇을 할까?

쓰레기로 몸살 앓고 있는 제주를 생각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생각하며..

우리가 지구 환경 살리기에 동참해볼까?

* 독서 교실 1일차 - 책으로 만나는 환경

 

첫째날은 책으로 환경을 만나보는 시간!!

책을 다 읽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다음 날 오자 마자 나의 책 소개 글을 보며 뿌듯해 하는 친구들을 보니 선생님들도 뿌듯했다. )

 

지구 온난화로 살 곳이 없는 펭귄이 우리 집에 온다면....

자그마치 365마리...감당할 수 있겠니?

생각만 해도 끔직하지?

 

* 독서교실 2일차 - NIE로 만나는 환경

NIE선생님이 오셔서 뉴스와 신문을 이용하여 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으로 보니 더욱 집중이 잘 된다.

심각한 현실에 아이들 입이 다물어진다.

스토리 보드 만들기 부터 시작하여 책을 만드는 시간.

자유로운 3인방~~

서로 이야기 나누며 거북이 코 빨대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쓴다.

자매 같은 친구.

서로 도와가며 책을 만든다.

1학년이지만 적극적으로 임하는 나연이.

짝짝짝 잘했어요~~

6학년 선호...

귀찮아하지 않고 하나 하나 꼼꼼하게 한다.

멋진 형아~~ 짝짝짝~~

우리가 만든 책 자랑질~~~

뿌듯하구만요~~~^^

 

*독서교실 3일차 - 우리가 만드는 환경

책으로 뉴스로 신문으로 만난 환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보고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았다.

우리는 지구 지킴이~~~

10가지 약속을 한목소리로 읽고 지킬 것을 약속한 지구 지킴이들~~

첫번째 실천. 재활용하기!!

버려지는 플라스틱 통으로 화분만들기~

꼭 실천하고 싶은 목록을 하나씩 적어봤다.

나무 심기- 이재현

전기 아끼기!

이젠 흙을 담아 다육이를 심는다.

예쁘게 예쁘게 만드는 선호~

다육이 이름까지 정성껏 쓰는 도은이~

형제라...식물도 같은 식물로..

큰 산새베리아 작은 산새베리아

너무 닮았다.

홍옥이~~

나연아 잘 키울 수 있지?

각자의 집으로 갈 다육이들~~~

우준이의 기를 받아 잘 크길 바래본다.

우린 지구 지킴이~~~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보자~~~

화이팅!!!!!

 

제주도를 탐험하라...

오늘은 어디? 오름을 탐험해볼까~~

특별한 오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을 탐험해보자구~~

 

탐방하기 전에 단체샷~

화이팅!!!!

신비한 오름 거문 오름에 들어갑니다.

길을 따라....친구들과 함께 .....우린 걷습니다.

제 1용 도착 기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친구들과 의리 샷~~

선생님 짝꿍...현희와 함께..

친구들끼리도 사진 찍으며......

해설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조용히 조용히~~^^

조용한 숲속에서 듣는 이야기 ....귀에 쏘~~옥 들어온다.

초록 초록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역사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해설가 선생님이야기 ...

새로운 진실을 들으니 재밌다.

지칠땐 털썩~~

화이팅!!!

나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자유롭게 찍어본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

출구가 보이니 신나게 뛰어본다.

와~~~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마무리 글을 쓴다.

우리가 찾은 5가지 보물들~~

 

올레길보다는 덜 힘들었다는 친구들.

더운 날씨지만 자연이 주는 시원함에 몸을 맡긴 친구들.

멋지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오늘은 올레길 정복!!!

저~~ 동쪽에 있는 21코스를 가보장~~

종달 바당에서 시작!!!

바람과 함께 걷습니다.

지미 오름을 향해 좁은 숲길을 지나갑니다.

지미오름 입구~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장~~

지미 오름 입구에서 우진, 우성 형제^^

21코스 중에서 가장 난코스!! 지미봉을 오르고 있는 친구들

헉헉 숨소리가 가파지고 있습니다.

지미봉에서의 점심을 꿀맛!!!

햇빛 없는 날이라 먹을 수 있는 곳!!

 

가장 늦게 올라왔지만...

제대로 지미봉을 즐기는 신우진.

멋지다~~~

밭길로 들어갑니다.

여자 친구들끼리 노래 부르며 걸으니...힘들지 않고 즐겁습니다.

점프!!!

걸으면서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브이 해주는 센스~~

아직은 걸을만 해요~~~ㅎㅎ

밭길을 지나오니 바닷길을 기다려주고 있었다.

바다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브이~

자연 안에서 아직 살아있는 우리~

걸을 땐 물이 최고예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악당개미 친구들.

기다리던 아이스크림은 안오고 편의점 문을 닫았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ㅠ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밭길을 걷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 봅니다.

친구가 있어서 가능한 올레길 걷기~~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화이팅~~~~~~!

끝나고 먹는 폴라포 맛~~~최고예요~~~~!!!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던 21코스 완주!!!

나하고의 싸움에서 이긴 너희들 정말 멋지다.

오늘은 푹 쉬고 다음에 건강하게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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