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라수목원에 도착했다.

비가 안오고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다^^

 

 

이 준비물로 무엇을 할까?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수생식물원" 이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내 나무'

신나게 놀아보자~~~

 

 

검은 고무줄을 하나씩 줬다.

내 나무와 함께 떨어지지 않게 놀 수 있는 그곳~!!!

 

 

첨엔 뭐하며 놀까? 고민을 하더니....

 

 

슬슬 발동이 걸리면서.....

 

 

나와 연결될 수 있게 묶어도 보고.....

 

 

메달려보기도 합니다.

 

 

올라가보기도 하고..편하게 누워도 봅니다.

내 나무가 나에게 주는 재미~!!!

 

 

오늘의 목적지....수생식물원으로 향합니다.

 

 

여긴 수생식물원..

연못을 정화하는 수생식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레옥잠'을 직접 만져보며...시간해하는 친구들.

 

 

열심히 공부했지?

 

얼마나 잘 했는지..개인골든벨을 해 보겠습니다.

 

 

부레옥잠!! 정답~~

 

 

이삭물수세미..정답!!!

 

 

자신있게 번쩍...

이번 골든벨 우승자. 김보현^^

 

 

수생식물이 하는 정화실험을 우리가 해보자!

 

 

재료 선택을 위해....열심히 이어달리기 합니다.

 

 

 

 

우리 팀이 이겨서 재료를 선택하리라....

화이팅~~~!!!

 

 

 

민승아...날아서 달리는 것 같아~~~^^

 

 

열심히 하는 너희들..쵝오다^^

 

 

물통 채우는 미션 승리팀은...베짜기 개미!!!!!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까여???

바로....바로....정! 화! 실! 험!

 

 

목수개미..진득하게 움직이지 않고 합니다.

 

 

베짜기 개미...신중하게 합니다.

 

 

가위 개미...열심히 거즈 빨아가며 합니다.

 

 

두둥!!! 누가 승리자가 되었을까요?

바로...바로...가위개미!!!

 

가장 왼쪽이 정화되기 전 ...

차이가 현저하게 나죠?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 모두 박수!!!!!

 

 

음악당에 모여 우린 책을 읽었다.

"말하는 나무"

가슴이 울리는 책이었다.

(놀러온 꼬마들도 움직이지 않고 듣고 있었다는....^^)

 

 

오늘도 우린 마무리 글을 썼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편한 자세로....글을 써봅니다.

이렇게 쓰면 글일 더 잘 써지나봅니다.

 

 

기온차를 느끼며....

가을이 깊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음 시간 또 만나자^^

 

가을을 만끽하러.....

 

 

 

비가 내리는 토요일...

주룩 주룩 많이도 내린다.

그래도 우린 삼무공원 산책을 나섰다.

빗소리 들으며  산책하는 이시간..

내 안의 감성이 깨어난다^^




천천히...



줄지어서...




걸어가간다.



첨벙 첨벙..웅덩이가 반갑다.ㅎㅎ



산책하며 만나는 자연의 색....나뭇잎!!

예쁘다~~



양말이 다 젖었다.

'난로야...잘 말려줘~~^^'



밖에 나갔다가 들어온 우리..

무엇을 할까?


"오늘의 주제..교목원"


나무야...종이가 되어줘...ㅎㅎ

종이가 주제가 되어 미션 수행합니다.


1. 딱지접기.  2. 시 쓰기  3. 수제종이접기.

골라서 해 보자규~~



가위개미...재활용 종이로 딱지접기.



베짜기 개미...'돌'에 관련 시쓰기



목수개미...수제종이 만들기.



조심 조심 만들어서...



나무판에 붙혀 말려요~~



인환이 어딨니? 너의 작품도 저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가위 개미도 수제 종이 만들러 나왔어요.

처음 만들어본 친구들..

신기 신기..



산책하며 주워온 나뭇잎을 넣어서 만든 종이...

희송아..유빈아...너무 예쁘다.

어떻게 말릴지 기대가 되는데....^^



가위 개미팀...수제 종이 만들기 미션 완료!!



목수개미...딱지접으로 들어왔어요...ㅎ

따 접은 딱지로 딱지치기도 하고 재밌다^^



시쓰기 마무리 하는 베짜기팀.



수제 종이 만들러 나왔어요.

설명들으며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봅니다.



서진아...서진아..초록 나뭇잎이 눈에 쏙 들어오는데....^^



베짜기 개미...수제종이 만들기 미션 완료!!



오호~~~굿~~^^




바람아 바람아 ...예쁘게 말려주렴~~~^^



예솔이와 예림이의 딱지치기.

누가 이겼을까요?ㅋㅋ


본격적인 박스로 만들기 시작해볼까?

각팀의 키워드를 넣어서 기차역을 만들어보자.



가위개미..키워들...활동!!!

어떤 역을 만들까?



목수개미...키워드..즐거움..

기대가 됩니다.



역 다 만들고 기차놀이..

중간 중간 미션을 수행하며 신나가 달립니다.

칙칙폭폭!!!!



기차 점검 시간. 나무 관련 책 읽기!!


베짜기 개미!!!



목수개미!!!

조장님이 읽어주는 시간.



가위개미!!!!

집중이 잘 되는 시간입니다.



이런 기차 놀이...

설문대에서만 가능한 기차놀이..

뿌듯...재미...신남^^



가위개미 기차역.



목수개미 기차역!!



베짜기개미 역!!!



가위개미...활동!!!



목수개미...즐거움!!!!



베짜기개미 .....부지런함!!!



마무리 글쓰는 용빈.

카리스마가 느껴지네..



차분하게 글쓰는 주혁이...



편한 자세로 글을 씁니다.



아주 편한 자세로 글을 씁니다.


보람된 종이 놀이시간이었습니다.

애들아...어땠니?ㅎㅎ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자^^



비가 왔다.

한라수목원에서 수업이 힘들어 도서관에 모였다.

이날을 기다린듯 아이들은 즐겁다^^

 

 

아직 오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선생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승부욕 발동한 친구들 ..적극적이다~

 

 

"비오는 날의 소풍" 이란 책을 읽으며 본격적인 수업 시작했다~

이 그림책이 영화로 나와서 인지 더욱 집중한다.

 

 

김민승, 조제현, 김보현...

정답을 맞춘 친구들에게 선물 증정!!!!

애들아..멋졍~~^^

 

 

각 팀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가위 개미.....' 흰색 52개, 검은색 36개는 ??'

목수 개미.......'알록달록 지도를 찾아라'

베짜기 개미.....'도서관 쉬는 날, 난 책을 받아'

 

잘~~~ 따라가봐...ㅎㅎ

 

 

감을 잡을 수 없는 베짜기 모둠.

'도데체 뭐예요?'

 

 

감이 빠른 가위 개미..신나서 찾는다^^

 

 

이게 맞나...저게 맞나..

헤매고 있는 목수 개미!!

 

 

찾았다!!! 찾았어요..선생님~~~

신나서 날리다...ㅎㅎ

 

 

먼저 다 찾은 가위 개미...머리를 맞대고 뭐하노?

 

 

아....보물들을 짜맞추고 있구나..

우리의 미션은...김치전!!!!

 

 

목수개미...해물전!!!

 

 

베짜기 개미...야채전!!!

 

 

재료가 주어졌다.

재료를 씻고 자르고 반죽을 만들기 시작!

 

 

가장 기대가 되는 김치전.

김치를 자르고 오징어를 자른다.

 

 

파도 송송송...

 

 

와우~~ 맛있겠다^^

 

 

야채전이라 약간 실망을 했지만...

 

 

야채를 직접 자르고 써니 재미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양파를 썬다.

그 매운 양파를.....ㅎ

 

 

해물을 좋아하는 목수개미들..

 

 

진지하게 오징어를 자르는 용빈이~~

 

 

아이들이 자른 재료들...

정말 잘 잘랐죠?

 

 

오징어까지...ㅎㅎ

 

 

부치는 것은 선생님들의 몫!

가장 인기 없을 듯 했던 야채전.

내가 직접 만드니 맛.있.다!

 

 

가위개미는 자리 이탈하는 친구들이 없었다.

자리 사수!! 김치전 사수!!

너~~~~무 맛있어요^^

 

 

오늘의 미션 완료!!!!!!!

 

 

그릇 씻는 것까지 악당개미들의 몫!

쵝오~~

 

 

 

마무리 글을 쓴다.

 

 

자유롭게...

그럼 창작이 된다^^

 

 

마무리 글1

 

 

마무리 글2

 

"선생님 부침개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또 요리 해요...ㅎㅎ"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에 힘이 나는 시간이었다.

또....비가 오면...

도서관에서 한번 더 해볼까??ㅎㅎ

 

설문대 평화책들이 교래자연휴양림 '평화축제'에 나들이 왔습니다.

비가와도

안개가 껴도

우리는

조용히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평화란?












악당개미...제주도를 탐험하라~~!

오늘 우린 "바다"를 정복하리라~~~

기다려라!! 바다!!!

 

우리의 각오!!

바다를 정복하고...바다에서 신나게 놀리라~~~

아자!!!!!!!

 

 

먼저 우린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온 용천수를 찾아 떠났다.

멀리까지 갈 수 없어서..가까운 "도두 오래물"

 

 

마을 깊숙히 들어오니...용천수가 있다.

얼필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웅덩이같다.

물에 손을 담가보니...차다!!!

 

 

물이 고여있는게 신경이 쓰인 용빈이..

이끼를 뜯어서 길을 만들어준다.

위에서 아래로 흐를 수 있게..

 

 

구엄리 돌염전.

바다가 준 선물...소금!!

옛날에는 여기에서 만들었다.

 

 

어....모여서 뭐하나?

 

 

소금을 찍어서 맛을 보고 있는 친구들.

'맛이 어때?'

'맛있어요..' 하며 계속 찍어먹는다.

 

 

옆에 있는 근영이도....'그럼 나도 한번 먹어볼까'

먹는다...맛있다. ㅎㅎ

 

 

곽지과물해변에 도착!!

배고픈 배를 엄마가 싸준 도시락으로 채운다.

 

 

놀생각에 맘이 바쁜 남자친구들..

순식간에 밥을 먹고 달려간다.

 

 

저 모래사장을 달려서 바닷가로....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처음엔 망설이는 듯 했다.

 

 

그래서 바다 생물을 먼저 정복했다.

담치. 거북손, 고둥!!

 

 

우린 물속에서 노는게 좋아~~

 

 

우린 게를 잡았지~

 

 

모래 놀이를 빼놓을 수 없지...

둑을 만들어 물은 가두고 게를 놓아둔다.

 

 

돌과 모래와 물과 하늘이 있는 바다...

 

 

여기는 최고의 아이들 놀이터~~

 

 

신나게 놀고 놀고 논다.

 

 

그냥 가기 아쉬워...

고망 낚시를 해본다.

 

 

직접 미끼를 끼워서...

 

 

고망에 넣어둔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다.

 

 

왠지 ...느낌이 오는데....

 

 

선생님..잡았어요!!!

모든 아이들의 부러움을 받은 이 순간.

행복한 지애~~

 

 

마지막 도착해서 기념촬영!!

다음엔 최고의 하이라이트.

한라산 등반이 기다리고 있다.

 

애들아...우리 할 수 있어.

화이팅~~~!!!

토요일에 뭐하지?

뚝딱뚝딱 악당개미...한라수목원에 모여 놀지~~~

벌써 세번째 시간이다.

날씨가 좋아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이다^^

 

 

 

선생님...신나는 날이에요..^^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니 내 마음안에도 따뜻함이 샘솟아요~~

 

 

친구들이 다 모일때까지 솔잎 베틀이 이루어진다.

가장 쎈 솔잎을 찾아라~~~

승자는......?

 

 

그리고 우린 내 나무에게 왔다.

오늘은 내 소개를 할게~~

 

 

나의 이름은....내가 좋아하는 것은...주고 싶은 선물은...등등..

나의 이야기를 써서 나무에게 알려주었다.

 

 

두 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받는 이 나무는 행복하겠다~~

 

 

별명이 많은 유빈이...너에게 알려줄께!!

 

 

음하하하...햇빛이 강할 줄 알고 썬글라스를 가져왔지..

멋있나??ㅎ

 

 

포스가 남달라...

자연의 색을 모으는  주혁.

 

 

노랑. 자주. 청록. 분홍. 초록..

예쁜 자연의 색을 많이 모았네...^^

 

 

 

 

한라 수목원에 있는 색은 다 모으리라~~

땀 뻘뻘 흘리고 다니는 악당개미들^^

 

 

어때요?

꽃꽂이 해도 될 듯한 솜씨.

 

 

 

목수개미팀의 색!

 

 

이젠 이 자연의 색을 광목천에 물들일 겁니다.

예쁘게....멋지게...

 

 

내가 모은 풀을 광목천에 예쁘게 나열을 하고...(가위개미)

 

 

어떤 모양이 나올지 호기심에 찬 눈으로 시작을 해봅니다.(베짜기 개미)

 

 

와우~~ 멋지다~~~^^

 

 

나만의 동시를 쓰니..

완벽한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림까지....ㅎㅎ

 

 

아이들의 작품이라고 믿어지시나요?

 

 

효직아...이제 시를 써보렴~~~^^

너의 감성을 깨울 수 있는 시로....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꽃이 핀다" 책을 읽고.....

 

 

 

 

 

마무리 글을 써봅니다.

마무리 글을 이렇게 차분히 쓴 악당개미..

누굴까?

 

 

와~~~ 날씨 좋다.

 

악당개미가 한라수목원에 왔다.

밖에 나오니 기분이 그냥 좋다^^

 

 

아이들이 이렇게 줄을 잘 서다니....

규범적인 악당개미들이 참 많은 듯 한다.ㅎㅎ

 

 

내 나무에게 가기전에...

악당개미 선언서를 읽으며 선서를 한다.

애들아...잘 지킬 수 있지?

 

 

초록 초록한 여기가 우리가 매주 오는 곳이야...

 

 

지금부터...끌리는 나무를 찾아...친구가 되어볼까...

 

 

자연이 너희에게 주는 선물이야~~

 

 

새집이 있는 이 나무가 왠지 끌려요...

우리 친구하자!!

 

 

난 이 나무!!!

나랑 친구할까?

 

 

그러다가 '자벌레' 발견!!!

밖으로 나오면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자연친구들이 참 많다.

 

 

흐흐...내 나무의 그늘 아래 의자까지 있네..

나무야 고마워...정말 편하다^^

 

 

우리 그냥 땅이 좋아...안녕^^

 

 

소통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내 나무의 나뭇잎도 붙히고...나무도 그려본다.

우와~~~ 너희 정말 잘한다.

 

 

가위 개미 미션 : 닭의 장풀을 찾아라~~

 

 

목수개미 미션 : 이삭여뀌를 찾아라~~

 

 

베짜기 개미 : 쥐꼬리 망초를 찾아라~~~

 

 

선생님..저기 저기 청록색 꽃이 보여요..

닭의 장풀 발견!!!

 

 

작고 작은 꽃.. 찾았다.

쥐꼬리 망초 발견!!!

 

 

기다란 줄기에 꽃망울이 다닥 다닥..

이삭여뀌 발견!!

 

 

 

기쁨의 환호...

하늘까지 뛰어올라볼까..

 

베짜기 개미

 

 

가위 개미

 

 

목수 개미

 

 

내가 찾은 꽃을 자세히 그려보장~~

오늘 이 꽃만큼은 제대로 알고 가자!!

 

 

오호..집중력 좋은데...

 

 

불편한 자세지만 우린 굴하지 않고 그린다.

베짜기 개미!!!

 

 

괭이오름에서 하산!!!

 

 

신난다. 신나........ㅎㅎ

 

 

 

아이들의 작품....ㅋ

 

 

목이 너무 말랐던 친구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약수터를 만나니 너무 좋아한다.

 

 

이런 편한 자세로 쉴 수 있다니.....부럽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시간.

너희들의 자유로움이 느낄 수 있는 시간

 

 

선생님을 이겨라..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나무는 좋다" 책을 읽는다.

오늘 나무가 좋은 것을 몸으로 느꼈지?ㅎ

 

 

마지막 우리의 미션!!! 수목원에서의 하루를 글로 남긴다.

 

 

오~~

생각하는 제현이..글로 쓰는 제현이..

 

 

아주 편안한 자세로...편안하게 글을 쓰는 친구.

 

 

음....뭐부터 서야하지.... 생각중!!

 

 

집중하며 글을 쓰고 있는 아이들.

 

 

가로로 글을 쓰는 혁준이!!

와~~ 달라 달라....^^

 

 

 

자연과 하나가 되었던 시간들..

이 시간들이 모여서

멋진 추억이 되리라 생각을 해본다.

 

두둥~~~

 

드디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반기

"뚝딱뚝딱 악당개미 자연을 설계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악당개미를 만날 생각에 선생님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설렌다.

 

 

 

가위개미, 목수개미, 베짜기 개미가 모두 모였다.

설문대 도서관 앞마당에....

 

 

1. 삼무공원에서 산책하기.

가까운 곳에 초록 초록한 나무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산책하고 모인 가위개미, 목수개미, 베짜기 개미...

이제 우린 조장을 뽑아야 해!!!!!

 

 

멀리 보이는 가위개미.

가까이 보이는 베짜기 개미.

진지하게 조장을 뽑는다.

 

 

드디오 목수개미는 조장이 뽑혔다.

15주 동안...화이팅~~~~!!!!

 

 

2. 재미있게 놀자^^

어색한 분위기를 던져버리고..힘껏 던지는 거야~~~

 

 

어~~어~~~

높이 올라가면 안돼!!

멀리 가야 하는 거야....

 

신발 멀리 던지기 우승자는...베짜기 개미의 조제현, 목수개미의 이용빈!!!

가위개미는 분발해야 할듯...^^;

 

 

삼무공원에 가장 많이 있는 자연물은??

제주어로 솔똥이라 불리는 것은???

바로...바로...솔방울!!!

 

 

 

모둠원끼리 힘을 합쳐 솔방울을 많이 모아라~~

 

 

몸을 아끼지 않고 솔방울을 모은다.

 

 

목수개미는 이만큼...

사진으론 없지만 가위개미, 베짜기 개미는 더 많이....ㅎㅎ

 

 

이젠 저 바구니 안에 솔방울을 넣는거야..

시작!!!!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하네...

 

바구니에 솔방울 많이 던지기 우승자는..목수개미!!!

 

 

삼무공원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끼리의 서먹함을 버리고 들어왔다.

 

모둠 소개를 위한 생각을 모아야 하는 시간!!!!

 

 

모둠원의 키워드, 목표, 구호, 모둠 노래......

정해봐~~~

 

 

아주 진진하게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

 

 

가위개미는 가위를 가지고 있나?

가위가 모이니 반짝 반짝 별이 되었네..

꿈따락 토요문화학교에서 빛나는 별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목수 개미...우리 주먹!!!

우리가 나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팀은 없다.

아자!!!!

 

 

목수개미가 나간다. 얍~~~!

 

 

반짝 반짝 노란 별이 보이는 가위개미...화이팅!!!

 

 

모둠 노래까지 만든 부지런한 베짜기 개미.....^^

 

 

이렇게 해서 첫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있는 친구들.

 

 

진지한 모습 예쁘죠?

아직가지는 "몇줄을 써야 해여?" 물어보지만...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될꺼라 믿는다.

 

애들아...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제주도"  마지막 시간.

 

제주도 하면 삼다...

 

'돌 여자 바람'을 주제도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정말 재미있게 연습했습니다^^ 

 

 

 

"돌" 입니다.

 

검은 천을 이용하여 몸짓으로 표현~~

 

 

아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

 

 

 부모님들끼리 이야기하며 완성도를 높혔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여신'들이랍니다.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패션쑈를 한다고 하는데....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커다란 초록주멩기를 만들어서...

그 안에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랍니다.

 

 

워킹 연습~~~~

 

 

그리고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쑥쓰럽지만 재미있습니다.

 

 

어여쁜 여신들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어" 책을 읽고...

아이들이 몸으로 바람을 표현합니다.

 

 

사르락..사르락...한지

 

 

한지를 잘라 잘라 만들어보았답니다.

 

 

어때요? 너무 예쁘죠~~~^^

 

 

애들아~~~~ 인사^^

 

 

봄바람...산들바람..회오리바람...태풍바람..아리랑 바람...

아이들이 생각하는 바람입니다.

 

 

여기 유치원 아이들...

제주 도민입니다^^

 

 

제주 도민 김 한울..뭐하니?

그림 그려요~~~^^

 

 

어때요? 멋지죠?

 

부모님이 공연 준비하는 동안..

제주 도민 아이들은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이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 익숙합니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는 아이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요..^^;

도서관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언제든 놀러오세요~~~~^^

 

9월 11일 발표회날에 만나장^^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제주도!!!

지금까지 했던 내용을 책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이야기 책!!!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만드는 것은? 책~

어리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의미있는 책~

 

 

표지 만드는 시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작업이어서 인지...

아이들도 엄마들도 신중하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인듯~~~^^

 

 

상민이의 표정에서 책 만들 각오가 느껴지네요...ㅎㅎ

 

 

큰 누나...막내 동생까지 함께 합니다~~

 

 

엄마는 보조!! 아이가 주체가 되어 만드는 재현이가족~~

 

 

우리 가족의 사랑을 하트로 만들어 글을 쓰는 수현이 가족.

 

 

오호~~~

엄마 아빠가 더  신이 난 가족^^

 

 

모녀가 힘을 합쳐서 구멍 뚫고 책을 엮고 있습니다.

 

 

 

엄마의 파워를 느끼게 하는 가족이죠?

정말 열심히 만든 현지네 가족^^

 

 

이제 꾸미는 시간.

아들의 사랑을 글로 쓰는 사비타.

그림도 잘 그리는 사비타.

 

 

책에서 사랑이 뚝뚝 흐르죠?

너무 예뻐서....^^

 

 

가족에게 글을 쓰는 엄마~~~

 

 

엄마도 열심히 ... 딸도 열심히....

아기자기한 책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은별이네 가족~~

 

 

정말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노는 시간 없이 다함께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책에 대한 소망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제주도...

 

영등할망과 함께한 통기 만들기.

 

 

그림책 "영등할망" 책을 보고 있습니다.

 

 

초록주멩기 속의 여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퍼즐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퍼즐...^^

아이들이 더 즐거워합니다.

 

 

내가 만든 퍼즐이라 더욱 애착이 가네요..^^

 

 

내 퍼즐엔 여신들이 다 있어요....ㅎㅎ

 

 

어때요? 닮았나요?ㅎㅎ

 

 

부모님과 함께 만든 퍼즐!!

다시 맞춰보고

다른 친구들이 만든 퍼즐을 돌려서 맞춰보고

재밌어요^^

 

 

엄마들은 "통기"를 만듭니다.

통기란? 신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을 비춰주는 등불

 

 

한지를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예쁜 모양을 오려보기도 합니다.

 

 

 

예쁜 모양의 한지를 붙혔더니...

 

 

통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알록 달록 예쁜 통기

바람에 하늘 하늘 춤추는 통기.

영등할망이 잘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 신화를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업사이클링 4차 워크샵..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파이프로 만드는 피리~~~!!!

 

 

수제 악기 만드는 윤주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아이들의 기대감이 보이나요?ㅎ

 

 

재료를 꺼내는 순간 ...

아이들이 확~~~ 다가 오네요^^

 

 

악기가 된 부품을 물티슈로 닦고...

 

 

2인 1조가 되어 실톱으로 자르고....

아이들이 힘들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음...선생님의 도움까지 필요한 팀도 있군요~~

꼭 잡아서 잘라!!!!

 

 

사포질을 하여 부드럽게 만든다.

 

 

도데체 이게 무엇이 될까요??

 

 

 

흔들 흔들 칼?

 

 

혹시 총?

 

 

궁금증을 풀기위해....

흔히 쓰는 검정 봉지를 잘라서 구멍을 막아준다.

(진동막이 될듯한 고마운 검정봉지)

 

 

그리고 불어보았더니...

뱃고동 소리가 나온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흥분한다.

 

 

이왕이면 멋지게 꾸며볼까?

 

 

색 테이프, 매직, 네임펜을 이용하여....

 

 

정말 귀여운 피리가 되었네요..

소리는 날까?

 

 

아주 우렁찬 소리 납니다. 나요.....

살짝 불기만 해도....

신기해서 계속 부네요~~~

 

 

오늘의 미션...수제 악기를 만들어라...

미션 완료~~~~!!!!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내가 만든 악기가 소리가 나니...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집은 시끄러울듯...ㅎㅎㅎㅎ

업사이클링 3차 워크샵!!!

짜투리 천으로 만드는 장신구~~~^^

 

 

 

버려지는 오방색 천으로 만든 브로치

예쁜 꽃이 핀듯한 브로치^^

예쁘죠?

 

 

한복천과 실, 바늘이 놀라운 일을 만들어냅니다.

 

 

김혜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 시간.

차분한 설명으로 듣는 선생님들도 차분해집니다.

 

 

손끝으로 바느질 하고 잡아당기며 만듭니다.

 

 

길게 길게 잡아당깁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조심 조심.......

 

 

초집중 하며 한땀 한땀 바느질 ...재미있는 시간^^

 

 

모두들...하나의 장신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네요.,

 

 

목걸이도 되고 팔찌도 되는 장신구.

 

만들고 나니 엄청 뿌듯했답니다^^**

 

이 워크샵을 통해...

짜투리 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정성이 함께 한다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것을 ...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업사이클링 2차 워크샵.

오늘은 바다쓰레기로 오브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먼저~~~^^

 

 

 

작품 1

 

 

작품 2

 

 

작품 3

 

 

예술가는 아니지만 삶에서 예술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어떤 과정을 통해 이 작품들이 만들어졌을까요?

따라가보겠습니다!!

 

 

 

ppt를 통해 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

그 바다쓰레기로 작품을 만드는 김지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 브랜드...

'우와~~ 대단하다' 생각하며 보았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바다에서 주워온 나무들...

 

 

저 연장과 함께 변신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맘에 드는 나무를 찾아서...

 

 

길이를 재고..

 

 

못을 박고...

 

 

톱으로 자르고..

 

 

그루건으로 붙혀서...

 

 

이 작품들이 완성 되었습니다.

 

'예술은 어렵다' 라는 생각을 순간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엔 빛이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술가의 빛이....^^

 

 

 

"인문학을 통한 가족, 그리고 제주도"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야기




첫시간...만남^^




송주엔 가족.

편안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보람이네 가족.

보람이와 슬기가 함께 하는 멋진 모습^^



엄마 아빠 사랑해요^^

현지와 아빠의 모습~~



은주네 가족.

철호와 은주의 모습이 든든해보이네요~



이상민 가족.

엄마와 함께 하는 상민이의 모습~



엄마 응웬티 히엔과 함께 호민이~~



아빠의 미소가 너무 멋진 가족입니다^^


지금까지 가족 소개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가계도를 그려보겠습니다.



아이들..아주 열심히 그리고 있죠?

글을 쓰지 못하는 친구는 그림으로 그렸답니다.

아빠 엄마 형 누나 동생 나.



부모님이 그린 가계도와 합체~~~~

멋지죠?




두번째 시간... 제주도.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아이들만 찰흙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엄마인 나도....^^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제주도.



한라산이 참 멋지죠?



돌하르방과 함께 오름...

정낭까지 표현...




아이들이 만든 지구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알게 된 계기~~




세번째 시간....."나"



명상과 함께 거울보며 나 그리기.



부모님이 그린 나의 모습이랍니다.



아빠의 모습까지 보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본 부모님.

이런 경험 좋아요^^




네번째 시간....."돌"



가족끼리 만든 돌담.



아무리 쎈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 단단함~~~



잣성을 쌓아서....돌 놀이도 해 보았답니다.

순간 아이가 되어 신나게....신나게..



그리고 벌러덩~~~~ㅎㅎ



이젠 본격적으로 각 나라에서 하는 돌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한국에는 공기놀이가 있는데..다른 나라에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설명까지 자세히 써 봅니다.



다양한 돌놀이~~



다섯번째 시간. ...여자




초록 주멩기를 만들어 보아요.

나도 바느질을 할 수 있다니....ㅎㅎ



한땀 한땀 초 집중하네요...^^



부모님들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바느질을 합니다.



오방색 무늬 천으로..만든 주머니.



주머니 안에 내 엄마가 했던 이야기를 적어서 넣어봅니다.

잘 간직했다가 내 딸에게 줄...글도 써봅니다.



정성스럽게 쓴 글을....



주머니에 넣어서...

나중에 내 딸에게 전해줄 주머니!



의미가 가득한 주머니^^



여섯번째 시간 .....바람



오랜만에 잡아본 붓~~~

여기에 오신 부모님들은 모두들 예술가..

정말 자연스럽게 잘 그리네요^^



함께 하는 이 시간. 감사합니다.



각각의 이야기가 함께 모여있는 그림들.



일곱번째 시간....요리( 지름떡 )



제주 전통 지름떡을 만들어 봅니다.



엄마와 함께 조물딱...조물딱...



이렇게 보니 잔칫집에 온 것 같아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만든 모양들입니다.



노릇 노릇하게 익은 떡...그 위에 설탕을 솔솔~~~

맛있게 보입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시간..

제주도 문화를 함께 공유하며..

각 나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시간..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답니다^^



 

제주도 곳곳을 탐험하는 악당개미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 우리가 탐험할 곳은 곶자왈" 선흘 동백동산" 이다.

 


 

ppt보며 곶자왈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 주도적으로 알아온 곶자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신나하는 아이들^^



출발~~~~~!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신난다. 즐겁다!



밥을 먹고 잠깐의 휴식!!!

정적으로 노는 여자 친구들.


정자에 앉아있다가...'쉰다리 쉰다리...다리 세기 놀이'를 한다.



지켜보고 있던 친구들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나도 할래" 하며 들어온다.

이러면서 전래놀이 하나  배운다^^


남자친구들은 아주 동적으로 논다.

역시 본능적으로 나무를 탄다.


틀이 없이 자기들끼리 하는 놀이는 그냥 재밌다^^



친구들끼리 도우며 하는 이 놀이가 쵝오다~~!!!


 

해설사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께 인사!!!

 

 

제주만의 원시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나무 열매를 보여주시며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덥지만 호기심에 다가가서 본다.

아주 작은 도토리 열매가 있다^^

 

 

곶자왈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를 해주신다.

 

 

가장 맘에 드는 자연물을 하나씩 골라...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본다.

 

 

흔들...흔들...흔들어서 리듬을 탄다.

선생님도 재미있다.

 


돌을 '탁탁' 두드리며 소리를 들어본다.

 

 

해설가 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연주해본다.

그 어떤 하모니보다도 멋지다^^

 

 

하늘 보며 걷기.

휴대폰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다니...^^

 

 

곶자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영상을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듣는다.

'우와~~ 저렇게 만들어지다니...'

정말 신기핟.

 

 

 

돌아다니며 나만의 보물을 찾았다.

"나무에 붙어있는 버섯"

 

 

선흘 동백동산의 보물!! 

해설가 선생님이 살짝 보여준 보물!!

 

 

근육나무

 

 

키스 나무


 

코끼리 나무


 

배꼽나무.


원시림을 통과하고 모인 우리.


 

더운 날씨에 2시간을 걸어온 아이들.

정말 뿌듯한 표정이죠...ㅎㅎ

 

 

o,x퀴즈도 집중하며 잘 듣는다.

 

 

"통발" 식충식물이란다.

아닌 것 같지?

 

 

밖에서 보기엔 노란 꽃이 예쁘게 보이지만...물속은 아니란다ㅎㅎ

 

선생님의 설명을 아주 잘 듣는 아이다.

 

 

이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끝나고 버스 타고 돌아왔다.

버스 안에서

바람 연필에 마무리 글을 쓰며..

각 모둠의 보물을 선정했다.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었던 아이들.

보물은...특이한 모양을 가지 나무들이 되었다!!!!!!

 

다음은 바다로 갈꺼야..

용천수에 대해 알아보고 오세요~~~!!


 

그림책을 글로만 읽었던 친구들..

오늘은 그림책을 노래로 불러볼까?

강상구 선생님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그림책을 노래로~~~~~~~^^

 

 

 

방학을 맞이한 친구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모였다.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달라도 친구", " 지하철을 타고서" 책을 읽고 노래를 배운다.

(*****내가 봤던 그림책 내용으로 노래를 부르니 더욱 재미있다.******)

 

 

"애들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니? 그럼...누워봐~~"

선생님 말씀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 눕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호흡을 하면서 부르니 더욱 재미있었다는 친구 이야기~~~

 

 

가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부른다ㅎㅎ

 

 

내 또래의 친구들이 만든 노래도 부른다.

공감이 되니까 더욱 신난다^^

 

 

이참에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한다.

엄마도 따라 부르니 더욱 신난다.

 

 

"선생님을 12번 웃겨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래 불렀던 친구들.

미션 수행하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떠나신 선생님.

선생님은 가셨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흥이 남아있다.

입에서 계속 중얼 중얼 노래를 부른다♩♪♬

그 모습에 선생님들도 뿌듯하고 즐겁다.

 

이 즐거움을 방학 내내 간직하길 바래본다^^

드디어...공연날~~~~~~~!

 

 

 

무대는 만들어졌다.

 

 

개미 아나운서 현정이^^

 

 

15주동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함께 나눠요~~

 

 

악당개미와 부모님이 함께 합니다~

 

 

"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책을 읽고..

 

 

이 악당개미들이 공연을 합니다.

 

 

공연끝나고 가위개미 친구들과 찰칵~~

애들아!! 보고 싶을꺼야~~~~~~^^

 

 

우리가 만든 나무와 부모님과 함께~

인증샷^^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자연을 지키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나뭇잎에 적어..

나무를 만들어주장!!!

 

 

진지하게 적고 있는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적는 시간.

 

 

그리고...나무를 만들어요^^

 

 

나무는 우리가 지키자!!

 

 

힘을 합쳐 만든 나무^^

 

지금부터 공연을 감상해보아요~~^^

 

 

 

 

 

 

 

 

 

 

 

목수개미들의 공연.

 

 

 

베짜기 개미들의 공연.

 

 

가위 개미들의 공연..

 

 

 

15주동안 열심히 달려온 악당개미들..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

그 동안 너무 감사했고..

사랑해~~~

 

선생님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항상 있을꺼야.

언제든 놀러왕~~~~^^

"제주도 신화" 를 탐험하라~~

악당 개미 출발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삼성혈로 출발!!

 

 

버스 뒷자리를 사수하라~~

친구랑 함께 앉아서 가는 건 즐거워^^

 

 

삼성혈에 도착한 악당개미들..

당당하게 입장!!

 

 

어느길로 갈까?

이쪽..저쪽...

 

 

제주도 개국 신화 이야기 들으러 왔어요!!

 

 

애들아!! 이리와봐~~~

이것도 있어!!

신기한 것들도 많아!!!

 

 

내가 사는 제주도가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영상을 보고 나서...우리들의 보물을 찾으러 출발~~~

 

 

삼성신이 나왔다는 구멍~~ 보물로 인정!!

 

 

향도 피우고...기도도 하고...

 

 

용암석물...멋지다..^^

 

 

보물로 인정!!

 

 

삼성혈로 들어가는 문..건시문!!!

 

 

장수의 길...

왠지 걸으면 장수의 길로 들어갈 것 같은 기분.

보물로 인정!!

 

 

이 나무 나이가~~~

우리가 고개를 숙여야겠는데...

 

 

정낭팀도 묵념....^^

어떤 소원을 빌어을까?

 

 

악당개미!!! 제주를 탐험하라!!!!

 

다음은 와흘 본향당으로 출발~~~!

 

 

날씨는 더웠지만...

 

 

우리의 탐험은 계속 된다.

 

 

문이 닫혀있어서...

밖에서..

경건한 맘으로 ...

기도를 해 봅니다.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와흘 본향당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 덥다.

그래도 그래도 우린 계속한다.

 

 

칠머리굿 전수관에 도착!

새로운 세상이다.

 

 

아이들의 재치에 웃는다^^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좋다.

 

영등 할망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요....

 

 

바람 몸짓 놀이 하고...그림자극을 보았다.

 

 

영등할망의 아름다운 모습!!

 

 

바람신 영등할망의 길을 알려주기 위해..

우린 통기를 만들기로 했다.

 

 

모둠으로 둘러 앉아서...

 

 

설명을 들으며..

 

 

나의 통기는 어떤 모양일까??

 

 

먼저 철사로 모양을 만들고...

 

 

종이를 잘라서 예쁘게 붙힌다.

 

 

짜잔!!! 어때요?

 

 

해파리 같다며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예쁘다^^

 

 

이제 우리 바람길로 나가볼까?

 

 

바람길따라 통기를 들고..

걸어요..

 

 

동그랗게..동그랗게..

돌면서...

 

 

영등할망을 만나는 듯..

신비한 경험~~

 

 

신화를 탐험하라..

많은 것을 탐험한 악당개미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공연 준비 두번째 시간...


가장 먼저 초대장 만들기를 했다.


쑥쓰럽지만 우리가 하는 공연 보러 오세요~~~!




아빠 엄마 동생들과 함께 오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공연 할께요^^


초대장 다 만들고..

소품 준비에 바쁘다.


초대장을 쓰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개미 머리띠 점검!!!



싹둑싹둑 오려서....



가장 중요한 수정을 만들어보아요~~^^



베짜기 개미...초대장 예쁘게 꾸미고...



인형극에 필요한 소품 만들어요.

알록 달록..예쁘죠?



과연 어떤 인형극이 나올까요?



어~~어~~ 저기 까만 개미?



그림자극을 준비하는 가위 개미...

빽빽히 그리는 저것은...?


계속 도서관에서 준비할려니 힘들다.

초록 초록한 나무를 보며 충전하고 오자~~~!!



가위 개미...진짜 개미가 되다~~^^



철봉에 메달리며 스트레칭 하며....



저 위에서 보는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궁금~~!!



스트레칭이 끝났으니..


"개미송"한번 불러볼까?



밖에서 기분 전환 하고...

그림자 극을 연습한다.

하하...

호호..

재미있다~~^^




어~~~~저 입속으로 개미가.....

조심해~~!



조별 연습이 끝나고...

악당 개미 다 모여서 뭔가를 만드네요..

"협동"을 보여주는 이 장면..

개미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음이 마지막 시간인데..

어떤 공연이 나올지...

엄청 기대가 됩니다.


애들아..그때까지 안녕~~^^

악당개미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우리 신나게 공연 준비 해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나!!!

 

1. 내가 만든 수제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옮겨적는 시간~~

 

 

효진이의 "친구"

 

 

지원이의 "친구"

 

 

연준이의 "동생"

동생 연우의 시까지 옮겨적는 멋진 형.

 

 

동민이의 자유로운 포즈~~

 

 

승현이의 절제된 포즈.

 

 

글을 쓰고 꾸미는 가위 개미들..

 

2. 본격적으로 공연 준비....."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책을 보고 시작!!

 

사뭇 진지하다.

 

 

가위 개미들 머리 맞대고 열심히 이야기 중.

 

 

목수 개미들도 힘을 합쳤다.

 

 

베짜기 개미들도 열심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만들기 시작!

 

 

개미의 더듬이를 만드는 연준.

 

 

까만 개미가 되기 위한 준비중..동건.

 

 

이렇게 자르면 될까? 고민하며 자른다. 윤아.

 

 

오호~~~ 민수의 몰입도..굿~~

 

 

그림자극을 위한 개미 그리고 자른다. 효진 지원.

 

 

무엇을 그리고 자르는 걸까?

자와 연필 가위가 있다.

 

 

자 없어서 연필을 이용하는 지후. 굿~

 

 

동민이 개미...드디어 더듬이 완성^^

 

 

개미들은 더듬이로 이야기를 나누는 거야..

재밌다.

 

 

예쁜 윤아 개미~~^^

 

 

무엇을 그리는 걸까? 궁금~~

 

 

몰입도 굿~~

 

 

준비하는 내내 열심히 한다.

 

 

효진이 개미 완성!!

 

 

지연이 개미도 완성..

 

 

여왕개미의 날개도 만들어야징~~

 

 

형석이..

 

 

지연이...

 

 

효진이...

 

모두들 공연준비에 바쁘다. 바빠...

 

 

 

준비하다 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

글쓰며 마무리~~~

 

 

노력과 정성으로 머리띠를 만들었다는 친구.

 

 

가위 개미 소품들.

 

 

목수개미 소품들.

 

 

베짜기 개미 소품들.

 

 

소품을 만들다 보니 ...7월 2일 공연날이 기다려진다.

애들아..우리 화이팅~~~^^

한라 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다함께 걸으며 합체!!!

 

 

내 나무와 마지막 시간.

 

나무야 잘 지내~~~^^

 

 

땅과 한 몸이 된 승현이.

오늘 생일이라는데 축하해^^

 

 

땅이랑 친해지기.

폭삭 앉아봐~~~

 

 

앉으니 보이는 것들...

 

공벌레랑 함께 지원이~~~

 

 

함께 해서 즐거웠어..효진이^^

 

 

가희...

 

 

민수...

 

 

동건이와 윤아..

 

 

근영이..

 

 

승현이..

 

 

지후...

 

 

내 나무와 작별인사를 하고 모둠끼리 합체..

 

베짜기 개미들..

 

 

가위 개미들..

 

 

목수 개미들..

 

 

목수 개미들이 출발합니다.

 

광이오름을 향해...

 

 

수생 식물원에서...

 

 

협동이 필요한 미션..

 

 

다 함께 폴짝~~~!!!!

 

 

만목원에서...

 

한걸음씩 걸어서 한라수목원을 점령한 목수개미들..

멋집니다^^

 

가위개미 모둠이 출발합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나중엔 한몸이 되어 움직이는 가위개미들.

 

 

앞장 선 민수의 배려로..천천히 내려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수생식물원에서..

 

 

만목원에서...퍼즐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마지막까지 맞추지 못해서..다른 미션 수행 못함 ㅜㅜ

 

 

미션 수행 못 했지만 잘 했어..가위 개미들....

 

 

애들아..괜찮아..

수고했어~~~^^

 

베짜기 개미 모둠 출발합니다.

 

 

수생식물원에서..

 

 

만목원에서...

 

 

광이 오름에 올라가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아래에서 폴짝~~~!

 

 

애들아. 애들아..뛰어~~~

 

 

만목원에서..찰칵!!

 

 

음악당에 모였다.

수고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 먹으며 글쓰는 악당개미들.

 

 

비오듯 땀 흘리며 먹는 아이스크림.

맛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다음에 또 놀러오자....^^

 

 

마이쥬 선물받은 승현이.

 

 

맛있다.

 

 

민수 찰칵~~~

 

 

아이들의 흔적들....

 

 

한라수목원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

다음에 또 보자^^

비가 내리는 토요일.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은 예술 ~~타임!!!

무엇을 만들게될까?

기대가 된다.



덩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책을 pt로 본다.

옛날 이야기는 어른이 들어도 재미있다 ㅎㅎ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가기 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베짜기 개미"



덩굴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여기 저기 널려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가위 개미...

시작하기 전에 솔방울을 이용한 예술타임.



어때요? 멋있지요?



"가 위 개 미"

모두 힘을 합쳐 만들었다.



왠지 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예쁘다^^



산책 후 도서관으로 들어오니 칡덩굴이 산(?) 더미처럼 쌓여있다.

이것으로 무얼 만들까?



모두들 심취한 표정이다.

꼬마 예술가들의 표정!!



첨엔 망설이다가 칡덩굴을 잡으니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속도가 붙는다.




기대가 된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소리없이 조용하다.

진지하다.



리본은 여자 친구들에게 단연 인기다.



오호~~~ 정말 멋진 작품이다.

하트 모양을 할 생각을 하다니 멋지다!!



리본을 묶어서 더욱 멋스럽고...

배까지 만든 비송이.

뿌듯~~~



아...바구니를 만들었구나~~

솔방울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멋진 장식품. 드림캡쳐..




칡잎을 그대로...

이름까지 쓴 친구.

뿌듯합니다.



형석이가 만든...저울?



수많은 별들이 숨어있을 것 같은...리스



베짜기 친구들의 작품을 모아서....



가위개미들의 아기자기한 작품들.



목수개미들의 다양한 리스들..



아이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본 날~~~



마지막으로 글쓰며 마무리~~~



글을 쓸때는 자유롭게....



여러가지들을 만들면서 뿌듯한 날.



그 기분을 그대로 담아 글을 써봅니다.



토끼를 만들어서 행복한 지수.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행복들이 쌓여 친구들의 글을 채워집니다.



애들아!!

오늘 너희들의 몰입도가 쵝오였어!!!

다음 시간도 기대할게~~~~~^^



이번주가 " 세계문화예술주간" 으로

악당개미들이 친구들을 한명씩 초대하여 같이 했습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오니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하 정원"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삼무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 손 꼬~~옥 잡고...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를 느끼고 돌아왔어요..























산책후 도서관으로 돌아와...

친구와 함께 한 산책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를 주제로 시를 적었습니다.



생각하는 친구...



시를 적는 친구...



자유롭게 ...




나무로 만들수 있는 게 뭘까? 종이입니다.

나만의 종이를 만들어볼까??
















































잘 말려서... 내가 만든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적어보장~~~



밖에서 수제종이를 만드는 동안

도서관 안에서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기차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역이 될지 생각도 해보고...



테이프를 이용하여 상자를 붙히며..



뚝딱 뚝딱 만들고 있는 친구들



조금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호~~ 가위개미역...

다 만들고 간식을 먹고 있는대요....ㅎㅎ




베짜기 개미...

재미있는 역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역을 통과했답니다^^






가위개미 역 개통 인증샷~~~



목수역 개통 인증!!!




역을 만들었으니...기차가 있어야겠죠..

고무줄로 만든 기차를 타고..

칙칙 폭폭..

각 역마다 미션을 수행하고 뽑기를 해봅니다.

기대 만발~~~



가위개미 기차.



목수개미 기차.



다 놀고나서 과자 먹으며 글을 쓰는 친구들.



역에서 떠나기 싫은 목수개미들...

그곳에서 글을 쓰는 친구들..^^



아이들이 많아서..

기차 놀이가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태오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속담이 있다.

왜?

왜 제주도 하면 말이 되었을까?

 

그게 알고 싶어서 악당개미 탐험을 시작했다.

 

 

비가 오는 일요일..준비를 마친 악당개미 출발한다.

 

 

우산 쓰며 삼무공원을 걷는데 그냥 좋다.

 

 

친구와 함께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친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라. 가장 뒷자라.

화이팅~~~

 

 

조랑말 박물관에 도착하자 마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는다.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말을 안탈 수 없다.

한사람 한사람씩 말을 타 본다.

 

 

처음타서 심장 떨린다는 친구.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보고 싶다는 친구.

 

조금씩 이슬비가 내리는데도..재밌다.

 

 

처음엔 떨렸는데..타보니 대범해진다.

 

 

 

손까지 흔드는 여유가 생겼다ㅎㅎ

 

 

 

어때요? 멋지죠?

애들아..멋져~~~^^

 

 

 

심장떨린다는 경준이..잠깐..얼음!!

 

 

타본적이 있는 주영이..늠름하다.

 

 

달리는 말과 하나된 동연이...재밌지?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떨리지만 타길 잘 했어.

안탔으면 후회했을 친구들.

 

 

천천히 걷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우리를 위해 힘들게 달려준 말들아. 고마워...

먹이 줄께~~^^

 

 

당근을 들고 나를 태워준 말에게 먹이 주기.

 

 

여유있는 용빈이.

 

 

살짝 얼어있는 재운이

 

 

말타는 게 너무 재미있어했던 친구.

 

 

수완이가 준 당근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

 

 

 

말이름 "신비" 를 탄 은준이..

신비가 고맙다고 맛있게 먹는다.

 

 

 

 

고마워....

 

 

이렇게 만지니까 좋다.

 

말을 직접 타 봤으니..

본격적으로 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조랑말 박물관안으로 쏘옥~~~

 

 

 

어..여기 마패가 있어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은 행복하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것은 더 집중!!!

 

 

봉사 선생님까지도 쏘옥 빠졌다.

 

 

바당팀의 보물.

 

 

'말' 하면.."김만일"을 잊을 수 가 없다.

나라 사랑...나눔과 헌신을 몸 소 실천하신 분~~

돌담팀의 보물

 

박물관에서 봤던 것을 보고서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

모둠 평가까지 각자가 한다.

 

정낭팀.

 

 

바당팀.

 

 

돌담팀.

 

 

마지막으로 우린 갑마장 길을 걸었다.

으뜸 말을 길렀다는 갑마장..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더 좋았던 시간.

 

 

비가 온 후 여서 초록 초록한 잎들

운치있는 경관..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생각없이 온전히 숲에 나를 맡겨본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신기한 것이 나를 반겨준다.

 

 

4총사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 흐믓하다.

 

 

마지막..버스로 돌아와서..마무리 글을 쓴다.

 

 

내가 다녔던 흔적을 글로 남기는 시간.

 

 

낙인찍기가 재미있었다는 남자 친구들.

 

 

글을 쓰니까 차분해지면 오늘 하루가 정리가 된다.

 

 

쥬스와 도넛과 바나나를 먹으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

 

 

오늘의 미션 완료~~~~!

 

 

 

말을 성장하기 좋은 천혜의 환경.

그곳에서 말은 제주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

도움을 주고 받으며 지냈다.

 

제주도 하면 '말'..그 곳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배우며..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안녕~~~^^

나무야..오랜만이야....

3주만에 오니 한라수목원이 반갑다...^^



내 나무에게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랜만에 보는 내 나무의 세상은 어떨까?

종이 망원경을 만들어서 봐볼까.....^^



내 나무를 바라보는 현주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별모양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내 나무는 어떠니??



근영아...근영아...어떠니?



지원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트 뿅뿅..^^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햇빛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



땅도 반갑다..



망원경으로 바라본 나의 나무...이런 모습이었나 저런 모습이었나..??ㅎㅎ



죽녹원으로 고우~~~



우와~~ 이렇게 두꺼운 대나무도 있어요? 완젼 신기해요...ㅎㅎ



대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대나무는 나무일까? 풀일까??



대나무에 대해 많이 알았지?? 내가 아는 대나무 ㄱ ㄴ ㄷ....을 채워보자!!!

목수개미....



가위개미... 어떤 대나무가 완성될지 궁금하다...



베짜기 개미...남과 다른 대나무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베짜기 개미...발표...



대나무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뭘까요??

죽순!!!



가위개미는 무엇을 표현했을까요??

대나무의 마디!!!



목수개미의 대나무 발표!!!



그리고 우린 대나무 이용한 화살을 만들었다!



패트병을 송곳으로 구멍 뚫어...



긴 풍선을 묶어서...



동건이의 화상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연습...연습...연습을 해 봅니다.


저 앞에 있는 풍선을 맞춰서 터뜨리는 미션!!!

초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재미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마무리 글쓰기!!!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동건이...



용은, 용후 형제..든든해요^^



글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선생님들은 뿌듯합니다!!!



대나무를 알아보고...

화살을 만들어 직접 쏴보니..

아이들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들도 신났죠...ㅎㅎ


다음시간에도 알차게  보내장~~~~~^^



2016. 5. 1. 일요일

제주도를 탐험할 친구들이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첫번째 이야기 ...박물관을 정복하라~~


바당, 돌담, 정낭팀..^^









첫 만남이라 어색함이 뚝뚝...

역시 몸으로 함께 해야 가까워지는 것 같다.



손 잡고 풍선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것!!!



머리, 가슴, 발을 모두 이용해서...미션 수행~~



처음엔 어색하지만 금방 친해진다...ㅎㅎ



가기전에 " 제주 국립 박물관" 에 대해서 알아보고 갔다.





설명을 집중해서 잘 듣는 친구들~~~



이젠 박물관으로 고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정말 신나보이죠??



제주 국립 박물관에 도착한 우리들..



용빈이와 선생님....



국립제주박물관에 도착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자기만의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해봅니다^^



해설가 선생님이 곳곳을 자세히 설면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들 ...보이시죠?



메모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태훈이~~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더 자세히...



그래서 내 보물로 만들테야....^^



독무덤을 보면서 궁금한 것은 질문하면서 알아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돌담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정낭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


자세히 뚫어지게 봅니다.





이젠 밖으로 고고~~




마무리 글을 쓰면서도 즐거워보이네요...



자유로운 포즈로.....자유롭게 글을 쓰는 군호~~



바당팀은 팀목이 참 좋은듯...글도 함께 모여서 쓰고 있네요!



글 다 쓰고 간식타임...꽈베기와 방울토마토와 요구르트~~~



선생님....맛있어용~~~~~

밖에서 함께 먹으니 더욱 굿~~^^



돌담팀...우리들의 보물은..?



정낭팀...우리들의 보물은....?


바당팀...우리들의 보물은...?



다 발표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버스타로 갔네요...^^


다음 시간엔 ...제주도 하면 말!!!

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애들아!!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조사해와서 이야기를 함게 나눠보자^^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1차 워크샵을 마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1차 워크샵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로 20여명이 참가해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나만의 팝업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만나는 봉사활동가(다문화 방문강사, 시니어자원활동가, 장애인봉사활동가, 주부 등)들이 참여해 가족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 새로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향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하고 10월 업사이클링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위개미..베짜기 개미..목수개미..

악당개미들..

민오름에서 모여라~~~~~^^




데크길을 따라 걸어서 걸어서 올라가요.



효진이 찰칵~~^^



밝게 웃는 현주의 모습...반갑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가희^^



힘들게 올라와서 마시는 물은 꿀맛~~~ㅎㅎ



오늘 우리의 미션은

1. 아지트를 보수하라.

2. 다른 팀을 우리 집에 초대해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민오름에 왔으니.. 오늘은 정상을 올라가보자...

연두빛 속으로 들어오니 좋으당^^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아두는 풀꽃들~~^^



지연이랑 효진이랑.....

귀여운 모습들~~~



정상에  올라가보니 땀이 주륵~~~



동건이의 땀이 오늘따라 값져보인다...^^



여전사가 나온듯..멋지다!!



뚝딱 뚝딱..가위개미..지붕 만들기 바쁘다. 바빠~~



멋진 막대기를 찾은 지연이..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베짜기 개미...구멍 사이로 살짝~~~^^



몰입하는 지원이의 모습~~



목수 개미...단단하게 단단하게 집을 보수하자!!



끈으로 묶고...



연준이 있는 힘을 다해서...으샷~~~~


아지트 보수가 끝났으니..집들이 준비중이다.

민오름에 맛있는 냄새가 폴~~폴~~~



베짜기 개미 :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



목수 개미 : 카나페..



가위 개미 : 삼색 주먹밥...



다 만들어진 음식들...애들은 먹기 바쁘다...^^



가위 개미 ..주먹밥은 만들기 바쁘게 없어진다.


지수야..맛있어??



가위 개미의 아지트!!!!




아지트에서 글쓰고 마무리~~~^^


베짜기 개미. 목수 개미 아지트가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애들아!!

민오름에 오면 너희들의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거야.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와~~~^^

다음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와~~~ 날씨가 너무 좋다^^

애들아!! 민오름 앞에 모여라~~~



민오름에 아지트를 만드는 날...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



꼬닥 꼬닥 걸으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가자~~~



연준이..완젼 멋진 나무를 구했구나...



"선생님..너무 예뻐요..."



드디어 도착이다!!!!

명당자리에 앉은 효진이랑 지원이랑..



쉬면서 아지트 만들 장소 물색 중...



올라오면서 모은 재료들...

베짜기 개미


저기 긴 나무도 보이네요..

가위개미 재료들...^^

무겁게 들고 오느라 땀이 삐질 삐질 났던 민수가 생각이 나네요...^^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 앉아...휴식..^^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 도입...

아이들 정말 열심히 만들죠?



음...가위개미는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세모모양..네모모양..동그란 모양...

결국...10명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네모모양으로 결정!!!



베짜기 개미...열심히 묶고..



가위 개미..땅 파고..



주위 나무랑 끈으로 만든 가위 개미 아지트..

굉장히 넓은 아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지트..

저 안에 눕고 싶어집니다^^



목수개미...멋지게 장식까지 했네요..

하나 하나 묶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아지트에 앉아서 마무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베짜기 개미도 앉아서..찰칵~~





목수 개미의 아지트..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멋있지요....^^



다음 시간에 이 아지트에서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애들아..다음 시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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