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3차 워크샵!!!

짜투리 천으로 만드는 장신구~~~^^

 

 

 

버려지는 오방색 천으로 만든 브로치

예쁜 꽃이 핀듯한 브로치^^

예쁘죠?

 

 

한복천과 실, 바늘이 놀라운 일을 만들어냅니다.

 

 

김혜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 시간.

차분한 설명으로 듣는 선생님들도 차분해집니다.

 

 

손끝으로 바느질 하고 잡아당기며 만듭니다.

 

 

길게 길게 잡아당깁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조심 조심.......

 

 

초집중 하며 한땀 한땀 바느질 ...재미있는 시간^^

 

 

모두들...하나의 장신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네요.,

 

 

목걸이도 되고 팔찌도 되는 장신구.

 

만들고 나니 엄청 뿌듯했답니다^^**

 

이 워크샵을 통해...

짜투리 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정성이 함께 한다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것을 ...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업사이클링 2차 워크샵.

오늘은 바다쓰레기로 오브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먼저~~~^^

 

 

 

작품 1

 

 

작품 2

 

 

작품 3

 

 

예술가는 아니지만 삶에서 예술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어떤 과정을 통해 이 작품들이 만들어졌을까요?

따라가보겠습니다!!

 

 

 

ppt를 통해 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

그 바다쓰레기로 작품을 만드는 김지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 브랜드...

'우와~~ 대단하다' 생각하며 보았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바다에서 주워온 나무들...

 

 

저 연장과 함께 변신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맘에 드는 나무를 찾아서...

 

 

길이를 재고..

 

 

못을 박고...

 

 

톱으로 자르고..

 

 

그루건으로 붙혀서...

 

 

이 작품들이 완성 되었습니다.

 

'예술은 어렵다' 라는 생각을 순간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엔 빛이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술가의 빛이....^^

 

 

 

"인문학을 통한 가족, 그리고 제주도"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야기




첫시간...만남^^




송주엔 가족.

편안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보람이네 가족.

보람이와 슬기가 함께 하는 멋진 모습^^



엄마 아빠 사랑해요^^

현지와 아빠의 모습~~



은주네 가족.

철호와 은주의 모습이 든든해보이네요~



이상민 가족.

엄마와 함께 하는 상민이의 모습~



엄마 응웬티 히엔과 함께 호민이~~



아빠의 미소가 너무 멋진 가족입니다^^


지금까지 가족 소개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가계도를 그려보겠습니다.



아이들..아주 열심히 그리고 있죠?

글을 쓰지 못하는 친구는 그림으로 그렸답니다.

아빠 엄마 형 누나 동생 나.



부모님이 그린 가계도와 합체~~~~

멋지죠?




두번째 시간... 제주도.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아이들만 찰흙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엄마인 나도....^^




아이들과 함께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제주도.



한라산이 참 멋지죠?



돌하르방과 함께 오름...

정낭까지 표현...




아이들이 만든 지구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알게 된 계기~~




세번째 시간....."나"



명상과 함께 거울보며 나 그리기.



부모님이 그린 나의 모습이랍니다.



아빠의 모습까지 보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본 부모님.

이런 경험 좋아요^^




네번째 시간....."돌"



가족끼리 만든 돌담.



아무리 쎈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 단단함~~~



잣성을 쌓아서....돌 놀이도 해 보았답니다.

순간 아이가 되어 신나게....신나게..



그리고 벌러덩~~~~ㅎㅎ



이젠 본격적으로 각 나라에서 하는 돌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한국에는 공기놀이가 있는데..다른 나라에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설명까지 자세히 써 봅니다.



다양한 돌놀이~~



다섯번째 시간. ...여자




초록 주멩기를 만들어 보아요.

나도 바느질을 할 수 있다니....ㅎㅎ



한땀 한땀 초 집중하네요...^^



부모님들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바느질을 합니다.



오방색 무늬 천으로..만든 주머니.



주머니 안에 내 엄마가 했던 이야기를 적어서 넣어봅니다.

잘 간직했다가 내 딸에게 줄...글도 써봅니다.



정성스럽게 쓴 글을....



주머니에 넣어서...

나중에 내 딸에게 전해줄 주머니!



의미가 가득한 주머니^^



여섯번째 시간 .....바람



오랜만에 잡아본 붓~~~

여기에 오신 부모님들은 모두들 예술가..

정말 자연스럽게 잘 그리네요^^



함께 하는 이 시간. 감사합니다.



각각의 이야기가 함께 모여있는 그림들.



일곱번째 시간....요리( 지름떡 )



제주 전통 지름떡을 만들어 봅니다.



엄마와 함께 조물딱...조물딱...



이렇게 보니 잔칫집에 온 것 같아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만든 모양들입니다.



노릇 노릇하게 익은 떡...그 위에 설탕을 솔솔~~~

맛있게 보입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시간..

제주도 문화를 함께 공유하며..

각 나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시간..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답니다^^



 

제주도 곳곳을 탐험하는 악당개미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 우리가 탐험할 곳은 곶자왈" 선흘 동백동산" 이다.

 


 

ppt보며 곶자왈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 주도적으로 알아온 곶자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신나하는 아이들^^



출발~~~~~!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신난다. 즐겁다!



밥을 먹고 잠깐의 휴식!!!

정적으로 노는 여자 친구들.


정자에 앉아있다가...'쉰다리 쉰다리...다리 세기 놀이'를 한다.



지켜보고 있던 친구들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나도 할래" 하며 들어온다.

이러면서 전래놀이 하나  배운다^^


남자친구들은 아주 동적으로 논다.

역시 본능적으로 나무를 탄다.


틀이 없이 자기들끼리 하는 놀이는 그냥 재밌다^^



친구들끼리 도우며 하는 이 놀이가 쵝오다~~!!!


 

해설사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께 인사!!!

 

 

제주만의 원시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나무 열매를 보여주시며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덥지만 호기심에 다가가서 본다.

아주 작은 도토리 열매가 있다^^

 

 

곶자왈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를 해주신다.

 

 

가장 맘에 드는 자연물을 하나씩 골라...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본다.

 

 

흔들...흔들...흔들어서 리듬을 탄다.

선생님도 재미있다.

 


돌을 '탁탁' 두드리며 소리를 들어본다.

 

 

해설가 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연주해본다.

그 어떤 하모니보다도 멋지다^^

 

 

하늘 보며 걷기.

휴대폰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다니...^^

 

 

곶자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영상을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듣는다.

'우와~~ 저렇게 만들어지다니...'

정말 신기핟.

 

 

 

돌아다니며 나만의 보물을 찾았다.

"나무에 붙어있는 버섯"

 

 

선흘 동백동산의 보물!! 

해설가 선생님이 살짝 보여준 보물!!

 

 

근육나무

 

 

키스 나무


 

코끼리 나무


 

배꼽나무.


원시림을 통과하고 모인 우리.


 

더운 날씨에 2시간을 걸어온 아이들.

정말 뿌듯한 표정이죠...ㅎㅎ

 

 

o,x퀴즈도 집중하며 잘 듣는다.

 

 

"통발" 식충식물이란다.

아닌 것 같지?

 

 

밖에서 보기엔 노란 꽃이 예쁘게 보이지만...물속은 아니란다ㅎㅎ

 

선생님의 설명을 아주 잘 듣는 아이다.

 

 

이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끝나고 버스 타고 돌아왔다.

버스 안에서

바람 연필에 마무리 글을 쓰며..

각 모둠의 보물을 선정했다.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었던 아이들.

보물은...특이한 모양을 가지 나무들이 되었다!!!!!!

 

다음은 바다로 갈꺼야..

용천수에 대해 알아보고 오세요~~~!!


 

그림책을 글로만 읽었던 친구들..

오늘은 그림책을 노래로 불러볼까?

강상구 선생님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그림책을 노래로~~~~~~~^^

 

 

 

방학을 맞이한 친구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모였다.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달라도 친구", " 지하철을 타고서" 책을 읽고 노래를 배운다.

(*****내가 봤던 그림책 내용으로 노래를 부르니 더욱 재미있다.******)

 

 

"애들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니? 그럼...누워봐~~"

선생님 말씀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 눕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호흡을 하면서 부르니 더욱 재미있었다는 친구 이야기~~~

 

 

가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부른다ㅎㅎ

 

 

내 또래의 친구들이 만든 노래도 부른다.

공감이 되니까 더욱 신난다^^

 

 

이참에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한다.

엄마도 따라 부르니 더욱 신난다.

 

 

"선생님을 12번 웃겨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래 불렀던 친구들.

미션 수행하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떠나신 선생님.

선생님은 가셨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흥이 남아있다.

입에서 계속 중얼 중얼 노래를 부른다♩♪♬

그 모습에 선생님들도 뿌듯하고 즐겁다.

 

이 즐거움을 방학 내내 간직하길 바래본다^^

드디어...공연날~~~~~~~!

 

 

 

무대는 만들어졌다.

 

 

개미 아나운서 현정이^^

 

 

15주동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함께 나눠요~~

 

 

악당개미와 부모님이 함께 합니다~

 

 

"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책을 읽고..

 

 

이 악당개미들이 공연을 합니다.

 

 

공연끝나고 가위개미 친구들과 찰칵~~

애들아!! 보고 싶을꺼야~~~~~~^^

 

 

우리가 만든 나무와 부모님과 함께~

인증샷^^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자연을 지키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나뭇잎에 적어..

나무를 만들어주장!!!

 

 

진지하게 적고 있는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적는 시간.

 

 

그리고...나무를 만들어요^^

 

 

나무는 우리가 지키자!!

 

 

힘을 합쳐 만든 나무^^

 

지금부터 공연을 감상해보아요~~^^

 

 

 

 

 

 

 

 

 

 

 

목수개미들의 공연.

 

 

 

베짜기 개미들의 공연.

 

 

가위 개미들의 공연..

 

 

 

15주동안 열심히 달려온 악당개미들..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

그 동안 너무 감사했고..

사랑해~~~

 

선생님은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항상 있을꺼야.

언제든 놀러왕~~~~^^

"제주도 신화" 를 탐험하라~~

악당 개미 출발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삼성혈로 출발!!

 

 

버스 뒷자리를 사수하라~~

친구랑 함께 앉아서 가는 건 즐거워^^

 

 

삼성혈에 도착한 악당개미들..

당당하게 입장!!

 

 

어느길로 갈까?

이쪽..저쪽...

 

 

제주도 개국 신화 이야기 들으러 왔어요!!

 

 

애들아!! 이리와봐~~~

이것도 있어!!

신기한 것들도 많아!!!

 

 

내가 사는 제주도가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영상을 보고 나서...우리들의 보물을 찾으러 출발~~~

 

 

삼성신이 나왔다는 구멍~~ 보물로 인정!!

 

 

향도 피우고...기도도 하고...

 

 

용암석물...멋지다..^^

 

 

보물로 인정!!

 

 

삼성혈로 들어가는 문..건시문!!!

 

 

장수의 길...

왠지 걸으면 장수의 길로 들어갈 것 같은 기분.

보물로 인정!!

 

 

이 나무 나이가~~~

우리가 고개를 숙여야겠는데...

 

 

정낭팀도 묵념....^^

어떤 소원을 빌어을까?

 

 

악당개미!!! 제주를 탐험하라!!!!

 

다음은 와흘 본향당으로 출발~~~!

 

 

날씨는 더웠지만...

 

 

우리의 탐험은 계속 된다.

 

 

문이 닫혀있어서...

밖에서..

경건한 맘으로 ...

기도를 해 봅니다.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와흘 본향당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 덥다.

그래도 그래도 우린 계속한다.

 

 

칠머리굿 전수관에 도착!

새로운 세상이다.

 

 

아이들의 재치에 웃는다^^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좋다.

 

영등 할망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요....

 

 

바람 몸짓 놀이 하고...그림자극을 보았다.

 

 

영등할망의 아름다운 모습!!

 

 

바람신 영등할망의 길을 알려주기 위해..

우린 통기를 만들기로 했다.

 

 

모둠으로 둘러 앉아서...

 

 

설명을 들으며..

 

 

나의 통기는 어떤 모양일까??

 

 

먼저 철사로 모양을 만들고...

 

 

종이를 잘라서 예쁘게 붙힌다.

 

 

짜잔!!! 어때요?

 

 

해파리 같다며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예쁘다^^

 

 

이제 우리 바람길로 나가볼까?

 

 

바람길따라 통기를 들고..

걸어요..

 

 

동그랗게..동그랗게..

돌면서...

 

 

영등할망을 만나는 듯..

신비한 경험~~

 

 

신화를 탐험하라..

많은 것을 탐험한 악당개미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공연 준비 두번째 시간...


가장 먼저 초대장 만들기를 했다.


쑥쓰럽지만 우리가 하는 공연 보러 오세요~~~!




아빠 엄마 동생들과 함께 오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공연 할께요^^


초대장 다 만들고..

소품 준비에 바쁘다.


초대장을 쓰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개미 머리띠 점검!!!



싹둑싹둑 오려서....



가장 중요한 수정을 만들어보아요~~^^



베짜기 개미...초대장 예쁘게 꾸미고...



인형극에 필요한 소품 만들어요.

알록 달록..예쁘죠?



과연 어떤 인형극이 나올까요?



어~~어~~ 저기 까만 개미?



그림자극을 준비하는 가위 개미...

빽빽히 그리는 저것은...?


계속 도서관에서 준비할려니 힘들다.

초록 초록한 나무를 보며 충전하고 오자~~~!!



가위 개미...진짜 개미가 되다~~^^



철봉에 메달리며 스트레칭 하며....



저 위에서 보는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궁금~~!!



스트레칭이 끝났으니..


"개미송"한번 불러볼까?



밖에서 기분 전환 하고...

그림자 극을 연습한다.

하하...

호호..

재미있다~~^^




어~~~~저 입속으로 개미가.....

조심해~~!



조별 연습이 끝나고...

악당 개미 다 모여서 뭔가를 만드네요..

"협동"을 보여주는 이 장면..

개미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음이 마지막 시간인데..

어떤 공연이 나올지...

엄청 기대가 됩니다.


애들아..그때까지 안녕~~^^

악당개미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우리 신나게 공연 준비 해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나!!!

 

1. 내가 만든 수제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옮겨적는 시간~~

 

 

효진이의 "친구"

 

 

지원이의 "친구"

 

 

연준이의 "동생"

동생 연우의 시까지 옮겨적는 멋진 형.

 

 

동민이의 자유로운 포즈~~

 

 

승현이의 절제된 포즈.

 

 

글을 쓰고 꾸미는 가위 개미들..

 

2. 본격적으로 공연 준비....."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책을 보고 시작!!

 

사뭇 진지하다.

 

 

가위 개미들 머리 맞대고 열심히 이야기 중.

 

 

목수 개미들도 힘을 합쳤다.

 

 

베짜기 개미들도 열심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만들기 시작!

 

 

개미의 더듬이를 만드는 연준.

 

 

까만 개미가 되기 위한 준비중..동건.

 

 

이렇게 자르면 될까? 고민하며 자른다. 윤아.

 

 

오호~~~ 민수의 몰입도..굿~~

 

 

그림자극을 위한 개미 그리고 자른다. 효진 지원.

 

 

무엇을 그리고 자르는 걸까?

자와 연필 가위가 있다.

 

 

자 없어서 연필을 이용하는 지후. 굿~

 

 

동민이 개미...드디어 더듬이 완성^^

 

 

개미들은 더듬이로 이야기를 나누는 거야..

재밌다.

 

 

예쁜 윤아 개미~~^^

 

 

무엇을 그리는 걸까? 궁금~~

 

 

몰입도 굿~~

 

 

준비하는 내내 열심히 한다.

 

 

효진이 개미 완성!!

 

 

지연이 개미도 완성..

 

 

여왕개미의 날개도 만들어야징~~

 

 

형석이..

 

 

지연이...

 

 

효진이...

 

모두들 공연준비에 바쁘다. 바빠...

 

 

 

준비하다 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

글쓰며 마무리~~~

 

 

노력과 정성으로 머리띠를 만들었다는 친구.

 

 

가위 개미 소품들.

 

 

목수개미 소품들.

 

 

베짜기 개미 소품들.

 

 

소품을 만들다 보니 ...7월 2일 공연날이 기다려진다.

애들아..우리 화이팅~~~^^

한라 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다함께 걸으며 합체!!!

 

 

내 나무와 마지막 시간.

 

나무야 잘 지내~~~^^

 

 

땅과 한 몸이 된 승현이.

오늘 생일이라는데 축하해^^

 

 

땅이랑 친해지기.

폭삭 앉아봐~~~

 

 

앉으니 보이는 것들...

 

공벌레랑 함께 지원이~~~

 

 

함께 해서 즐거웠어..효진이^^

 

 

가희...

 

 

민수...

 

 

동건이와 윤아..

 

 

근영이..

 

 

승현이..

 

 

지후...

 

 

내 나무와 작별인사를 하고 모둠끼리 합체..

 

베짜기 개미들..

 

 

가위 개미들..

 

 

목수 개미들..

 

 

목수 개미들이 출발합니다.

 

광이오름을 향해...

 

 

수생 식물원에서...

 

 

협동이 필요한 미션..

 

 

다 함께 폴짝~~~!!!!

 

 

만목원에서...

 

한걸음씩 걸어서 한라수목원을 점령한 목수개미들..

멋집니다^^

 

가위개미 모둠이 출발합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나중엔 한몸이 되어 움직이는 가위개미들.

 

 

앞장 선 민수의 배려로..천천히 내려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수생식물원에서..

 

 

만목원에서...퍼즐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마지막까지 맞추지 못해서..다른 미션 수행 못함 ㅜㅜ

 

 

미션 수행 못 했지만 잘 했어..가위 개미들....

 

 

애들아..괜찮아..

수고했어~~~^^

 

베짜기 개미 모둠 출발합니다.

 

 

수생식물원에서..

 

 

만목원에서...

 

 

광이 오름에 올라가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아래에서 폴짝~~~!

 

 

애들아. 애들아..뛰어~~~

 

 

만목원에서..찰칵!!

 

 

음악당에 모였다.

수고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 먹으며 글쓰는 악당개미들.

 

 

비오듯 땀 흘리며 먹는 아이스크림.

맛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다음에 또 놀러오자....^^

 

 

마이쥬 선물받은 승현이.

 

 

맛있다.

 

 

민수 찰칵~~~

 

 

아이들의 흔적들....

 

 

한라수목원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

다음에 또 보자^^

비가 내리는 토요일.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은 예술 ~~타임!!!

무엇을 만들게될까?

기대가 된다.



덩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책을 pt로 본다.

옛날 이야기는 어른이 들어도 재미있다 ㅎㅎ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가기 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베짜기 개미"



덩굴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여기 저기 널려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가위 개미...

시작하기 전에 솔방울을 이용한 예술타임.



어때요? 멋있지요?



"가 위 개 미"

모두 힘을 합쳐 만들었다.



왠지 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예쁘다^^



산책 후 도서관으로 들어오니 칡덩굴이 산(?) 더미처럼 쌓여있다.

이것으로 무얼 만들까?



모두들 심취한 표정이다.

꼬마 예술가들의 표정!!



첨엔 망설이다가 칡덩굴을 잡으니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속도가 붙는다.




기대가 된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소리없이 조용하다.

진지하다.



리본은 여자 친구들에게 단연 인기다.



오호~~~ 정말 멋진 작품이다.

하트 모양을 할 생각을 하다니 멋지다!!



리본을 묶어서 더욱 멋스럽고...

배까지 만든 비송이.

뿌듯~~~



아...바구니를 만들었구나~~

솔방울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멋진 장식품. 드림캡쳐..




칡잎을 그대로...

이름까지 쓴 친구.

뿌듯합니다.



형석이가 만든...저울?



수많은 별들이 숨어있을 것 같은...리스



베짜기 친구들의 작품을 모아서....



가위개미들의 아기자기한 작품들.



목수개미들의 다양한 리스들..



아이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본 날~~~



마지막으로 글쓰며 마무리~~~



글을 쓸때는 자유롭게....



여러가지들을 만들면서 뿌듯한 날.



그 기분을 그대로 담아 글을 써봅니다.



토끼를 만들어서 행복한 지수.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행복들이 쌓여 친구들의 글을 채워집니다.



애들아!!

오늘 너희들의 몰입도가 쵝오였어!!!

다음 시간도 기대할게~~~~~^^



이번주가 " 세계문화예술주간" 으로

악당개미들이 친구들을 한명씩 초대하여 같이 했습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오니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하 정원"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삼무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 손 꼬~~옥 잡고...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를 느끼고 돌아왔어요..























산책후 도서관으로 돌아와...

친구와 함께 한 산책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를 주제로 시를 적었습니다.



생각하는 친구...



시를 적는 친구...



자유롭게 ...




나무로 만들수 있는 게 뭘까? 종이입니다.

나만의 종이를 만들어볼까??
















































잘 말려서... 내가 만든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적어보장~~~



밖에서 수제종이를 만드는 동안

도서관 안에서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기차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역이 될지 생각도 해보고...



테이프를 이용하여 상자를 붙히며..



뚝딱 뚝딱 만들고 있는 친구들



조금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호~~ 가위개미역...

다 만들고 간식을 먹고 있는대요....ㅎㅎ




베짜기 개미...

재미있는 역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역을 통과했답니다^^






가위개미 역 개통 인증샷~~~



목수역 개통 인증!!!




역을 만들었으니...기차가 있어야겠죠..

고무줄로 만든 기차를 타고..

칙칙 폭폭..

각 역마다 미션을 수행하고 뽑기를 해봅니다.

기대 만발~~~



가위개미 기차.



목수개미 기차.



다 놀고나서 과자 먹으며 글을 쓰는 친구들.



역에서 떠나기 싫은 목수개미들...

그곳에서 글을 쓰는 친구들..^^



아이들이 많아서..

기차 놀이가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태오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속담이 있다.

왜?

왜 제주도 하면 말이 되었을까?

 

그게 알고 싶어서 악당개미 탐험을 시작했다.

 

 

비가 오는 일요일..준비를 마친 악당개미 출발한다.

 

 

우산 쓰며 삼무공원을 걷는데 그냥 좋다.

 

 

친구와 함께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친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라. 가장 뒷자라.

화이팅~~~

 

 

조랑말 박물관에 도착하자 마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는다.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말을 안탈 수 없다.

한사람 한사람씩 말을 타 본다.

 

 

처음타서 심장 떨린다는 친구.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보고 싶다는 친구.

 

조금씩 이슬비가 내리는데도..재밌다.

 

 

처음엔 떨렸는데..타보니 대범해진다.

 

 

 

손까지 흔드는 여유가 생겼다ㅎㅎ

 

 

 

어때요? 멋지죠?

애들아..멋져~~~^^

 

 

 

심장떨린다는 경준이..잠깐..얼음!!

 

 

타본적이 있는 주영이..늠름하다.

 

 

달리는 말과 하나된 동연이...재밌지?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떨리지만 타길 잘 했어.

안탔으면 후회했을 친구들.

 

 

천천히 걷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우리를 위해 힘들게 달려준 말들아. 고마워...

먹이 줄께~~^^

 

 

당근을 들고 나를 태워준 말에게 먹이 주기.

 

 

여유있는 용빈이.

 

 

살짝 얼어있는 재운이

 

 

말타는 게 너무 재미있어했던 친구.

 

 

수완이가 준 당근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

 

 

 

말이름 "신비" 를 탄 은준이..

신비가 고맙다고 맛있게 먹는다.

 

 

 

 

고마워....

 

 

이렇게 만지니까 좋다.

 

말을 직접 타 봤으니..

본격적으로 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조랑말 박물관안으로 쏘옥~~~

 

 

 

어..여기 마패가 있어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은 행복하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것은 더 집중!!!

 

 

봉사 선생님까지도 쏘옥 빠졌다.

 

 

바당팀의 보물.

 

 

'말' 하면.."김만일"을 잊을 수 가 없다.

나라 사랑...나눔과 헌신을 몸 소 실천하신 분~~

돌담팀의 보물

 

박물관에서 봤던 것을 보고서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

모둠 평가까지 각자가 한다.

 

정낭팀.

 

 

바당팀.

 

 

돌담팀.

 

 

마지막으로 우린 갑마장 길을 걸었다.

으뜸 말을 길렀다는 갑마장..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더 좋았던 시간.

 

 

비가 온 후 여서 초록 초록한 잎들

운치있는 경관..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생각없이 온전히 숲에 나를 맡겨본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신기한 것이 나를 반겨준다.

 

 

4총사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 흐믓하다.

 

 

마지막..버스로 돌아와서..마무리 글을 쓴다.

 

 

내가 다녔던 흔적을 글로 남기는 시간.

 

 

낙인찍기가 재미있었다는 남자 친구들.

 

 

글을 쓰니까 차분해지면 오늘 하루가 정리가 된다.

 

 

쥬스와 도넛과 바나나를 먹으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

 

 

오늘의 미션 완료~~~~!

 

 

 

말을 성장하기 좋은 천혜의 환경.

그곳에서 말은 제주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

도움을 주고 받으며 지냈다.

 

제주도 하면 '말'..그 곳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배우며..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안녕~~~^^

나무야..오랜만이야....

3주만에 오니 한라수목원이 반갑다...^^



내 나무에게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랜만에 보는 내 나무의 세상은 어떨까?

종이 망원경을 만들어서 봐볼까.....^^



내 나무를 바라보는 현주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별모양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내 나무는 어떠니??



근영아...근영아...어떠니?



지원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트 뿅뿅..^^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햇빛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



땅도 반갑다..



망원경으로 바라본 나의 나무...이런 모습이었나 저런 모습이었나..??ㅎㅎ



죽녹원으로 고우~~~



우와~~ 이렇게 두꺼운 대나무도 있어요? 완젼 신기해요...ㅎㅎ



대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대나무는 나무일까? 풀일까??



대나무에 대해 많이 알았지?? 내가 아는 대나무 ㄱ ㄴ ㄷ....을 채워보자!!!

목수개미....



가위개미... 어떤 대나무가 완성될지 궁금하다...



베짜기 개미...남과 다른 대나무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베짜기 개미...발표...



대나무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뭘까요??

죽순!!!



가위개미는 무엇을 표현했을까요??

대나무의 마디!!!



목수개미의 대나무 발표!!!



그리고 우린 대나무 이용한 화살을 만들었다!



패트병을 송곳으로 구멍 뚫어...



긴 풍선을 묶어서...



동건이의 화상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연습...연습...연습을 해 봅니다.


저 앞에 있는 풍선을 맞춰서 터뜨리는 미션!!!

초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재미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마무리 글쓰기!!!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동건이...



용은, 용후 형제..든든해요^^



글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선생님들은 뿌듯합니다!!!



대나무를 알아보고...

화살을 만들어 직접 쏴보니..

아이들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들도 신났죠...ㅎㅎ


다음시간에도 알차게  보내장~~~~~^^



2016. 5. 1. 일요일

제주도를 탐험할 친구들이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첫번째 이야기 ...박물관을 정복하라~~


바당, 돌담, 정낭팀..^^









첫 만남이라 어색함이 뚝뚝...

역시 몸으로 함께 해야 가까워지는 것 같다.



손 잡고 풍선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것!!!



머리, 가슴, 발을 모두 이용해서...미션 수행~~



처음엔 어색하지만 금방 친해진다...ㅎㅎ



가기전에 " 제주 국립 박물관" 에 대해서 알아보고 갔다.





설명을 집중해서 잘 듣는 친구들~~~



이젠 박물관으로 고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정말 신나보이죠??



제주 국립 박물관에 도착한 우리들..



용빈이와 선생님....



국립제주박물관에 도착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자기만의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해봅니다^^



해설가 선생님이 곳곳을 자세히 설면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들 ...보이시죠?



메모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태훈이~~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더 자세히...



그래서 내 보물로 만들테야....^^



독무덤을 보면서 궁금한 것은 질문하면서 알아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돌담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정낭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


자세히 뚫어지게 봅니다.





이젠 밖으로 고고~~




마무리 글을 쓰면서도 즐거워보이네요...



자유로운 포즈로.....자유롭게 글을 쓰는 군호~~



바당팀은 팀목이 참 좋은듯...글도 함께 모여서 쓰고 있네요!



글 다 쓰고 간식타임...꽈베기와 방울토마토와 요구르트~~~



선생님....맛있어용~~~~~

밖에서 함께 먹으니 더욱 굿~~^^



돌담팀...우리들의 보물은..?



정낭팀...우리들의 보물은....?


바당팀...우리들의 보물은...?



다 발표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버스타로 갔네요...^^


다음 시간엔 ...제주도 하면 말!!!

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애들아!!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조사해와서 이야기를 함게 나눠보자^^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1차 워크샵을 마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1차 워크샵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로 20여명이 참가해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나만의 팝업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만나는 봉사활동가(다문화 방문강사, 시니어자원활동가, 장애인봉사활동가, 주부 등)들이 참여해 가족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 새로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향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하고 10월 업사이클링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위개미..베짜기 개미..목수개미..

악당개미들..

민오름에서 모여라~~~~~^^




데크길을 따라 걸어서 걸어서 올라가요.



효진이 찰칵~~^^



밝게 웃는 현주의 모습...반갑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가희^^



힘들게 올라와서 마시는 물은 꿀맛~~~ㅎㅎ



오늘 우리의 미션은

1. 아지트를 보수하라.

2. 다른 팀을 우리 집에 초대해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민오름에 왔으니.. 오늘은 정상을 올라가보자...

연두빛 속으로 들어오니 좋으당^^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아두는 풀꽃들~~^^



지연이랑 효진이랑.....

귀여운 모습들~~~



정상에  올라가보니 땀이 주륵~~~



동건이의 땀이 오늘따라 값져보인다...^^



여전사가 나온듯..멋지다!!



뚝딱 뚝딱..가위개미..지붕 만들기 바쁘다. 바빠~~



멋진 막대기를 찾은 지연이..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베짜기 개미...구멍 사이로 살짝~~~^^



몰입하는 지원이의 모습~~



목수 개미...단단하게 단단하게 집을 보수하자!!



끈으로 묶고...



연준이 있는 힘을 다해서...으샷~~~~


아지트 보수가 끝났으니..집들이 준비중이다.

민오름에 맛있는 냄새가 폴~~폴~~~



베짜기 개미 :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



목수 개미 : 카나페..



가위 개미 : 삼색 주먹밥...



다 만들어진 음식들...애들은 먹기 바쁘다...^^



가위 개미 ..주먹밥은 만들기 바쁘게 없어진다.


지수야..맛있어??



가위 개미의 아지트!!!!




아지트에서 글쓰고 마무리~~~^^


베짜기 개미. 목수 개미 아지트가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애들아!!

민오름에 오면 너희들의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거야.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와~~~^^

다음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와~~~ 날씨가 너무 좋다^^

애들아!! 민오름 앞에 모여라~~~



민오름에 아지트를 만드는 날...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



꼬닥 꼬닥 걸으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가자~~~



연준이..완젼 멋진 나무를 구했구나...



"선생님..너무 예뻐요..."



드디어 도착이다!!!!

명당자리에 앉은 효진이랑 지원이랑..



쉬면서 아지트 만들 장소 물색 중...



올라오면서 모은 재료들...

베짜기 개미


저기 긴 나무도 보이네요..

가위개미 재료들...^^

무겁게 들고 오느라 땀이 삐질 삐질 났던 민수가 생각이 나네요...^^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 앉아...휴식..^^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 도입...

아이들 정말 열심히 만들죠?



음...가위개미는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세모모양..네모모양..동그란 모양...

결국...10명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네모모양으로 결정!!!



베짜기 개미...열심히 묶고..



가위 개미..땅 파고..



주위 나무랑 끈으로 만든 가위 개미 아지트..

굉장히 넓은 아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지트..

저 안에 눕고 싶어집니다^^



목수개미...멋지게 장식까지 했네요..

하나 하나 묶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아지트에 앉아서 마무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베짜기 개미도 앉아서..찰칵~~





목수 개미의 아지트..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멋있지요....^^



다음 시간에 이 아지트에서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애들아..다음 시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만나자^^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부는 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악당개미가 모였다.

이리 저리...바쁘게 공연 준비하는 악당개미들..

멋지다^^



베짜기 개미......호랑이 뱃속 잔치


책을 읽고 열심히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



무엇이 완성 될지 엄청 기대가 되는대요....ㅎㅎ


어....저건...뭘까요?



오호.....수염을...^^


지원이의 브이~~^^


멋진 호랑이도 있군요...^^


정말 리얼한 소금장수...

뭔가가 나올 것 같은 포스~~~~~!!



베짜기 개미 공연...정말 멋졌어요~~^^




목수 개미.. 줄줄이 꿴 호랑이....책을 읽고 있네요..

어떤 공연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대본을 열심히 적는 친구..



소품 만들기 시작!!!

저건...혹시...



드디어..참깨 나무를 그리기 시작했군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자르기에 집중하는 동민이...



호랑이를 잡을 강아지를 만드는 동건이..^^



열심히 색칠하고 있군요...



호랑이까지...



줄줄이 꿴 호랑이를 무언극으로 마친 목수 개미..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가위 개미는 5명의 친구들이 왔다.

'재주 많은 다섯친구'를 무언극으로 선 보일 다섯 친구^^



지연이와 지수의 호랑이..



근영이의 호랑이..



재주 많은 다섯친구들 모습.

단지 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콧김손이, 무쇠손이..



단지 손이..한지연^^



콧김손이..허지수^^



단지를 열심히 색칠하는 문지원, 한지연~~



마지막 총 정리~~

사진 찍기 싫어하는 민수도 찰칵^^



공연을 마친 가위 개미...

애들아!!! 정말 고생 많았어~~

재밌게 잘 봤어요~~


비바람으로 인해 계획에 없는 무언극 공연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공연을 해서..다음에 또 하고 싶은 시간이었다.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친구들...^^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다.

악당개미들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을 장악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오늘은 무슨 날?"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사탕이 상품으로 걸린 문제.. 아이들 아주 적극적이다~~!



미션지가 주어졌다.

하나를 찾으면 또 하나가 주어진다.



개구리 인형 아래에 있나?

혹시 여기에.....




"아니야..여기 있을꺼야.." 라며 모둠원들이 함께 다니며 찾는다.




와~~~ 드디어 다 찾았다!!!

김치전, 야채전, 해물전..

맛있겠다~~~~!



가위 개미..김치전이다.

재료 씻기부터 자르기,반죽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한다.



목수 개미..야채전이다.

야채를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만들고 있다.


.

베짜기 개미는 해물전이다.

정성스럽게 자르고 있는 베짜기 개미들~~



처음으로 칼로 야채를 자른다는 친구.

어때? 재밌니??



두둥...드디어 김치전 부치는 시간...

가위 개미들은 너~~~무 잘 먹어서...

한장 하면 순식간에 없어졌다!!

애들아 맛있니??




야채전이라고 속상했던 목수개미들도 잘 먹는다.

같이 먹으니가 더 맛있다^^



가위 개미 지혁이가 책을 읽어주니...

모둠 동생들이 재미있게 듣고 있다.



목수 개미 동민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고 있다!


베짜기 개미  현정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책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마지막 시간...

편안한 자세로 글을 쓰며 마무리~~~^^



요리 레시피를 적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친구들...







글을 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다.

레시피와 느낀점을 함께 적는 모습.


요리는 할 때도 재미있고..

먹을 땐 더 좋다^^


다음에 또 비가 오면 좋겠다..

애들아..너희도 선생님이랑 같은 생각이니??ㅎㅎ


애들아...노올자~~~!

날씨가 좋은 것을 넘어서 덥다.

 

 

오늘따라 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좋다~~

나무야! 고마워^^

 

 

 

 

내 나무 아래에 앉아서...

내 나무를 그려볼까?

 

 

나무와 한몸이 된 지혁이~~^^

 

 

가지 하나 하나 그리며...

나뭇잎 하나 하나 그리며...

정성스럽게 내 나무를 그리는 친구들

 

 

디테일하게 그리는 이 친구들 모습에..

내 나무들은 행복하겠다~~~^^

 

 

 

수생식물원에 도착한 악당개미들...

 

 

구석 구석 관찰하는 악당 개미들 모습에 선생님들이 반했어요^^ 

 

 

개구리알, 도룡농 알을 꺼내다.

신기해 하는 악당개미들~~ 

 

개구리알, 올챙이를 직접 만져보며 좋아하는 악당개미들...

선생님도 흥분이 되면서 신났어~~

 

 

수생식물들이 연못을 정화한다고.....

우리 악당개미들도 정화 할 수 있다..아자 아자!!! 

 

재료 선택을 위한 미션...

누가 누가 빨리 채우나...!

 

 

덥다고 했던 악당개미들 어디갔나?

승부욕이 엄청 센 악당개미들....화이팅!!

 

 

목수개미 : 솜, 모래, 숯

가위 개미 : 솜, 모래, 숯

베짜기 개미 : 솜, 송이, 숯

 

 

정말 열심히 하죠?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정화 실험!!!

 

 

다 정화된 물로 우리들만의 어항을 만들었다.

6학년 형들이 조심 조심 운반한다.

애들아....멋지다^^

 

음악당으로 돌아온..악당개미들..

책 읽고 글 쓰고 마무리 한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을 안녕~~^^

악당개미 세번째 날..



벚꽃 터널에서 목수 개미 찰칵~~



베짜기 개미 찰칵~~



가위 개미 찰칵~~ 자유로운 모둠입니다.



벚꽃터널 지나서 내나무에게로 왔다.

"나무는 좋다" 책을 읽다.



그리고 우린 내 나무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



내 나무와 한몸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친구입니다.



내 비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적고 있는 친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

하나..둘...셋..폴짝!!!

목련꽃과 함께 하는 너의 들의 모습이 그 어떤 꽃보다 예쁘다~^^



이제 땅과 하나가 되어 보자!!!

눕기까지 힘들었지만 누우니까 편하고 좋다!!



화목원에서 자연의 색깔을 모으고 있는 친구들..



모둠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색을 모으고 있습니다.




꿀 같은 달콤한 휴식~~~



예술 타임~~~~~

자기가 가져온 자연의 색을 이용하여 뚝딱뚝딱..



너무 예쁘죠?



자연의 색이 광목천에 그대로 담겼네요..



꽃시를 지어서 정성스럽게 적었어요.



아주 뿌듯한 표정입니다



아이들의 작품...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꽃이 핀다" 책을 읽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꽃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행복...행복했습니다^^


어르신그림책 학교 2차시간이다.


선흘어르신의 시그림책을 함께 읽었다


집중집중!!!!



                                                           우리는 매일매일 어떤 저금을 하고 살고 있을까?


나도 정~ 살았주!!


무슨얘기가 재미난건지?


                                                                       우리 각자의 마음속은 어떤 시들이 숨어살까?

                                            

함께 마음에 품은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위해서.........


와~~~토요일이다...

악당개미 부지런히 놀아야 할 시간이 왔당!!!!

오늘은 뭐 하고 놀까??


놀기 전에 악당개미가 지켜야 할 선서!!!!!


하나. 친구랑 잘 해보기

하나.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 오기

하나. 동.식물 괴롭히지 않기.

하나. 자연을 잘 관찰하기..


잘 할 수 있는 거징~~~~



항상 너를 기다리는 내 나무를 만나러 오는 시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feel이 오는 나무와 관계 맺기...



하늘과 나무와 용감한 형제들..찰칵~~!



 내 나무와 자연스럽게 올라타며 놀기..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내 나무와 하나되어 찰칵~~~^^



가위 개미팀...

광대나물 찾아 헤매다가...목련이 너무 예뻐서.....^^


목수 개미...큰 개불알풀(봄까치꽃)을 찾아서...찰칵~~~



베짜기 개미...

제비꽃과 함께 하며 찰칵~~

모둠원의 일부가 나와야 하는 미션을 아주 잘 수행^^



"아름다운 나무", " 한 나무가" 책을 읽으며...

내가 만난 나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괭이 오름까지 오르며..

한라 수목원 구석 구석을 돌았다.

관찰 하는 악당개미들...너희들의 모습 멋졌어~~~~~^^


다음 시간엔 무엇을 할지 기대가 되는 날~~~~




3월 19일 토요일...

토요일에 신나게 놀고 싶은 친구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드디어 악당개미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자연을 설계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온 친구들..

알아서 책부터 꺼내서 읽는다.

 

 

자유롭게 보는 친구들의 모습~~

보기에 참 좋다!!

 

 

이젠 선생님이 책 읽어줄께... " 숲속의 그 녀석"

책을 읽기 시작하자...

3학년 친구들부터 6학년 친구들까지...덩달아 선생님까지 ...

초롱 초롱한 눈으로 책을 본다.  

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악당개미들....모둠으로 나뉘다.

가위 개미..목수 개미..베짜기 개미..

각 모둠으로 나뉘어서 놀 준비를 한다^^

 

 

목수 개미가 뭐예요?

가위 개미가 뭐예요?

베짜기 개미는요??

궁금증 폭발하는 악당개미들...

 

 

가위 개미 출동 준비~~~

 

베짜기 개미 출동 준비~~~

 

목수 개미 출동 준비~~~

 

 

악당개미들...

삼무공원을 헤집고 다니다.

자연물을 구하라~~~!!

 

 

아기 자기한 예쁜 봄 꽃을 찾는 친구들..

 

이렇게 솔방울에 끼워서...예술을 해보기도 하고...

 

 

으찻~~!

나뭇가지들을 모아 모아서 옮기는 악당개미..

 

어슬렁 어슬렁 다니며 특별한 것을 찾는 악당개미..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목표물을 찾고 있는 악당개미들...

 

 

모은 것은 소중한 보물인것처럼 소중히 가지고 오는 악당개미...

 

 

꽃이 예쁘지만

악당개미 선언서에서 "식물을 괴롭히지 말자"를 선언해서 따지는 못하고 땅에 떨어진 것만 줍고 있는 악당개미들..

순수한 너희 모습에 선생님이 반했다^^

 

 

모아온 자연물로..

각 모둠의 키워드를 표현하는 시간...

 

목수 개미 : 개미!!

 

베짜기 개미 : 협동..

모두들 힘을 모아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가위 개미 : 관찰..

아주 심오하게 관찰하고 있죠...ㅎㅎ

 

 

글쓰기로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그날 그날을 기록하며 마음을 정리해보아요^^*

 

 

 

설문대청소년- 아.책.사 친구들 '나쁜나라'를 보다



서울서 학교 다니는 의리녀. 연진이가 츄리닝바람으로......


영화 관람전. 아주 여유로운 상남자들.......



기억공간 황 대표님. 열심히 준비중임!!!


쑥스러운 인사.

우리가 나쁜나라를 보는 마음은...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는 어떤가?



영화 관람 후 -진지한 토론시간'


우리들의 나라는

멋진 나라고, 행복한 나라일 것임을 굳게 믿으며.....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오늘은 "시인과 여우" 라는 책을 읽으며

책에 풍덩 빠진 친구들이네요^^

 

 

 

이렇게 몰입하는 친구들의 모습..

눈 운동은 하면서  보는 게 좋겠는걸....^^

 

 

여긴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이렇게 모여있는 걸까??

 

 

대본 연습중이군!!!

선생님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

 

 

이젠 배역이 정해져서..꾸미는 중입니다!!!!

상투를 틀어야 해서...이렇게 변신!!

 

 

난,...귀여운 나무~~^^

정말 귀엽다..ㅎㅎ

 

이렇게 큰 금덩어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금덩이를 만들고 있는 서진이~~

 

 

애들아! 주먹밥도 만들어야지...

이렇게 하면 될까? 저렇게 하면 될까?

이야기 하며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든다.

 

여긴 슬기로운 팀...

그리고 자르고 자른다.

 

 

난 돈을 만들테니...

너흰 똥을 만들어라..

강희의 포즈가 절도가 있는데~~~

 

 

마음씨 착한 동생은 도끼를 들고...나무를 하러 갈 준비 완료!!

 

 

여긴...해설 준비중...

아주 열심히 읽고 읽고 읽는대요....^^

 

 

오늘은 무언극이야..

몸으로 표정으로 리얼하게 연습 중비중~~

 

 

내 이름은 욕심 많은 형!!

 

 

동생과 함께 하는 색칠 놀이..

"나무"

 

드디어 공연 리허설 중...

표정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공연 끝나고 마무리 글쓰기...

서진이와 다빈이^^

 

 

리얼한 극을 선보인 태훈이와 세희~~

 

 

닮은듯..닮은 친구들..

동건, 재운, 재윤이~~^^

 

 

열심히 적는 민지~~

숨기니까 더 글이 보고 싶어지는데...ㅎㅎ

 

 

비송아..오늘 재미있었어??

넵~!!!!

 

 

밝은 미소의 소유자. 경환이...

싱글 벙글...기분이 좋대요^^

 

 

미소가 멋진 강희~~!!

 

 

애들아..오늘 너무 멋졌어..

너희들 공연보고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선생님은 행복했단다...^^

 

자유를 찾는 친구들 공연!!

 

슬기로운 팀 공연!!!

 

 

 

4일동안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환타지에 빠진 소감이 어떤지 궁금한데...

 

도서관에 선생님은 나무처럼 그 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 도서관으로 놀러와~~~!

안녕~~~^^

애들아.. 환타지에 빠질 준비 되었니?

오늘은 어떤 환타지가 우리를 기다려줄까.....



"방귀쟁이 며느리" 라는 책을 읽으며...

다들 읽었다고 하는데..너무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고 듣는다..

방귀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



자유를 찾는 친구들....미션이 주어졌다.

*****글로만 된 이야기를 받고.. 그림책을 완성하라~~~!!!!******

잘 할 수 있지??



당연히 잘 할 수 있죠....^^

우린 자유를 찾는 친구들이니깐요....ㅎㅎ



슬기로운 팀도 미션이 주어졌다.

꽁꽁..숨겨서 보이질 않는데...살짝 들어가볼까요?



아하~~~

이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ㅎㅎ



시~~~~작!!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심히 하네요.....^^


다빈아...지금 무얼 그리니?

주먹밥이 열릴 나무예요....ㅎㅎ



주저함없이..바로 쓱쓱 싹싹 그리는 강희..

멋지당!!



벌써 완성하여  찰~~칵!!

재미있다는 민지..^^



차분하게 자기 역할 잘 하는 재운이..^^



글을 꼼꼼히 읽으며 그림 구상하는 군호...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



그림 잘 못 그린다는 경환이...

봉사하는 누나의 도움을 받아..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는 경환이^^



쓱쓱 싹싹 그리는 태윤이~~

여긴 수다쟁이 부인의 집!!



정말 세밀하게 그리는 강현이..

주먹밥이 열린 주먹밥...정말 주먹밥인 것 같아...^^

멋지다!!



그림 그리고..글까지 써서 그림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건이..

화이팅~~`


비녀까지 그린 정민이...

아주 세밀하죠?



잘 그리고 싶은 맘에 그림책을 보며 그리는 서진이...^^

어떤 수다쟁이 부인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쓰는 비송이와 민지..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다~~


모두들 작가가 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도서관이 후끈 후끈 하네요...



다 끝나고 찰칵~~

홀가분한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네요...쵝오~~!!


다 끝나고 발표시간..

서로 먼저 발표하겠다는 슬기로운 팀, 자유를 찾는 친구들팀..



이 책을...


보고 싶으신 분은 도서관으로 오세요...

잘 비치해 놓겠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열기에 도서관이 후끈 후끈 합니다.

그대로 나뒀다가는 도서관에 불타겠는걸요...ㅎㅎ

열기를 식히고 있을테니..

내일 아침 10시에 또 만나자^^

 2016년 순천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문화 포럼에서...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악당개미들을 초청했다.

악당개미들의 특별공연~~~~!!!

 

 

도서관과 함께 자란 고은해, 고혁빈 친구들이 "곱을락","쉰다리"를 작곡 했다. 아주 멋진 곡이 완성 되었다.

그리고..악당개미들이 밤마다 모여 연습..연습..연습을 했다.

***제주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악당개미들이 뭉쳤다***

 

드디어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도착했다.

우리..무대에서 신나게 놀아보자잉~~~~~^^

 

 

마지막까지 연습을 하는 권세희..

"곱을락"을 읽고 읽는다.

바지가 불편하다며 빨리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세희ㅎㅎ

 

 

공연 시작!!!

 

 

고혁빈 악댕개미가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을 소개 하고 있다.

관객들의 호응이 어마 어마 했다~~~~

 

 

****악당개미들의 공연*****

어린이를 생각하는 관객들..

열린 맘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앵콜까지 나오고...

제주어를 널리 알리고 왔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멋졌다"고 이야기를 해 주신 권오준 선생님!!

 

 

다음날 아침!!!!!

빵굽는 생태동화작가의 권오준 선생님의 강연...

아주 재미있게 들었다^^

 

중간 중간 퀴즈를 잘 맞춘...악당개미들..

앞에 나가서 상을 받았다^^

고혁빈악당개미

 박식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권세희 악당개미^^

 

설문대 악당개미들...멋지다!!!!!

 

 

권오준 선생님과 함께 찰칵!!!!

선생님들이 더 신난 듯 하다~~~~~

 

 

순천에서의 일정을 마친 악당개미들...

환하게 웃는 악당개미들...

너희들 정말 멋졌어~~~~~~~~^^

 

우리 이 곱을락을 가지고 제주어를 널리 널리 알리자!!!

환타지에 빠진 두번째 시간...

환타지에 빠져서 아이들이 허우적 허우적 거린다.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시간상자" 를 봤다.

오직 그림만 있는 책이다.

그 그림에 살을 붙이는 건 환타지에 빠진 아이들 몫!!!!



슬기로운 팀....'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에 살을 붙이고 있다.

이야기를 만들면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



자유를 찾는 아이들.....'시간상자'에 살을 붙이고 있다.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어 이어 만든다^^



한 장면을 한문장으로 만드는 미션...

"인어공주, 독도, 이상한 바닷속" 세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라......

생뚱맞은 독도가 들어갔는데도 아이들은 자~~~~알  만든다.



12장의 그림을 주고...10장을 선택하여 책을 만들어라!!!!

아이들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한다.

생각할 꺼리가 있어서 좋다!!



서로 서로 열띤 토론을 하며 선택한다.

아우...열기가 확...느껴진다^^



그리곤 책을 만들기 시작!!



붙이고 순서를 정해서 이야기를 만든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너무 기대가 되는 순간!!!



그리고 글을 쓴다..

'옛날 어느 한 마을에......'



자유를 찾는 친구들.....

쌩뚱맞는 그림들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질까요???



이야기를 하고 하고 또 하고...끝이 없다.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순서가 정해지고...이야기를 쓴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쓰는 친구들...ㅎㅎ

애들아..어렵지만 재밌지?



드디어 빅북 완성!!!!

제목 : 사람이 된 너구리..

모둠원이 모두 나와서 발표를 한다.



제목 : 이상한 시간 여행

자유를 찾는 친구들의 발표시간...



1시간 만에 만들어진 아이들의 빅북!!!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멋진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정말 멋진 친구들^^


쌩뚱맞은 그림으로 1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조율해가며...

만들었다.


이 책은 도서관에 잘 보관해 놓을께....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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