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토요문화학교 뚜벅뚜벅자연유람단' 공연을 위한 최종 연습시간입니다. 공연을 위한 준비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마음

       은 부산하지만 아이들과 15주의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하니 설레임과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리듬에 맞춰 몸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많아  몇 번을 연습해 보는 드릇국화. 한 명씩 시켜보기도 하고 다같이 맞춰보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합니다

 

 

 

             여러가지 음향...콩콩콩 거리다가 떼굴떼굴 구르다...

             음악과 어우러진 볼레낭은 악기가 총 동원되어 연주합니다

 

 

             그림자극의 화려함 뒤로 아이들의 팔은 부르르르... 장면에 맞추어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연습은 계속되고 ...계속됩니다.

 

 

 

            자투리 시간에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씁니다. 예쁘고 정성껏 쓴 초대장 잊지 말고 꼭 전해주렴~

            15주 동안 쌓인 정을 풀어 공연으로 함께 모입니다. 아이들의 서툰 행동도 수줍은 연기도 예쁘게 봐 주실거란 믿음으로

            부모님을 초대합니다. 꼬옥 와 주셔서 울 뚜벅이들의 힘찬 걸음을 응원해 주세요~

            애들아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하던 데로 해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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