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첫날. 앞으로 3주 동안 도서관에서 모여 특별한 우리들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수목원에서 보낸 시간을

            정리하는 공연을 준비합니다. 그림자극, 블랙 나이트 퍼포먼스,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는 시간,

            오늘은 도서관이 난리가 납니다.

 

            구룸비낭은 '모치모치나무'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공연합니다. 먼저 아이들과 책을 읽어 보고 어떻게 공연할 지 이야기

            나눕니다. 

            볼레낭은 '수목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다가 올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시간을 퍼포먼스로 진행합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그림책과 수목원에서 보낸 시간을 정리하며 그림자극을 공연 할  강생이풀. 먼저 아이들이 쓴

            아코디언 북을 보며 내용을 정해 봅니다.

 

           '비가 톡톡톡' 그림책을 보고 다양한 빗소리를 몸으로 표현 할 드릇국화. 이미지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소품 준비~ㅡ그리고 오리고 자르고 도서관이 분주합니다. 

 

 

 

 

 

 

 

            

 

 

 

           

 

 

            도서관을 처음 와서 낯설어하던 수줍음은 어디로 가고 구석구석 누비는 아이들. 공연 준비 첫날~ 뭔가 분주하고 바쁜 하루

            였습니다. 담 주는 이 소품을 가지고 공연을 시작해 보자 ...애들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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