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마지막 강연은 권윤덕 그림책작가다. 그림책 미술관 건립추진운동에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참여

            열기가 높다.

           

 

 

 

            작가의 그림책 창작과정과 그림책의 소통, 그림책의 향유자에 대해 폭넓은 강의가 이루어진다. 2두시간 넘게 정말로

            열심히들 집중한다.

             수강자 중 한분이 <꽃할머니> 그림책장면을 정성껏 수놓아 권윤덕샘에게 선물한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

 

 

            마지막 평가시간이다. 음식들은 수강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했고 귤은 직접 과수원에서 공수했다. 그림책문화예술활동가

            양성과정을 마치며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결론은 이모임을 계속적으로 가져간다는 것이다. 만남속에서 제주지역

            그림책 미술관건립의 날이 더빨리 다가 오리라 여겨진다. 밤이 늦었는데도 무슨  할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몇몇은 새벽까지

            달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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