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연구회가 주관한 그림책 학교가 열렸다.
 

 

<그림책학교 강의일정 및 내용>

  6/7(화) 어린이 책이 예술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린이를 위한 예술 교육은
            왜 중요 한가? /
이호백

  6/14(화) 한국 그림책의 발전 과정을 통한 우리 그림책의 현단계 / 조은숙

  6/24(금) 그림책 읽는 단계 / 어영수

  6/28(화) 그림책 무엇을 담을 것인가  (1) 예술로서의 그림책 / 이지원

  6/29(수) 그림책 무엇을 담을 것인가 (2) 사회를 향한 창으로서의 그림책 / 이지원

  7/12(화) ‘위안부’에서 <꽃할머니>로-그림책으로 사회를 말한다는 것 / 권윤덕

 7/19(화) 그림책의 창작과정1 / 김수정 '소통으로서의 그림책'

  7/26(화) 그림책의 창작과정2 / 김수정 '표현으로서의 그림책'

                 이호백 선생님 강연이다. 우리 도서관에는 처음이고... 제주에서도 강연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미술의 다양성에 대해 명화들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준다.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에 모두들 열심히들 듣는다.

              재미마주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소개해준다. 직접 설명을 곁들이니 생생하다.

                             '화가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글귀를 소개해 준다.  

         우리 도서관 아이들을 위해 사인을 부탁하자 이렇게  이쁜 토끼까지 그려 넣어 아이들에게 평생 남을 선물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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