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이름이 참 좋아! >

처음 만나는 우리 친구들~~~

내 이름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  

  할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주셨다는 친구, 엄마랑 아빠가 의논해서 지었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소중한 내 이름을 멋지게 꾸며 보기 위해 삼무공원으로..

자연물을  구하러 나선 김에  놀이터에서 미끄럼도 한 번씩 타고 들어왔지요^^

 

 직접 구한 민들레 꽃으로 'ㅗ '를 표현하는 색다른 아이디어 굿~~      (정후)

마른나뭇잎과 한지,벚꽃잎을 작게 자르면서 아주 꼼꼼하게 만들고 있는  (소운)

할머니, 할아버지와 일찍 와서 도서관을 한 차례 휘젓고 다니더니^^  정말 열심히 붙이고 있는  (지원)

 큼직하고 시원스럽게 이름을 척척 만들어 내는   (세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림책을 잘 듣더니, 이름 꾸미는 데에 속 빠져서 독창적인 'ㅎ'을 만들어 내는  (연우)

표정에 심각함이 가.득  세희야~  정말 멋지게 꾸미고 싶구나.  열심히 고민한 한큼 멋진 작품이 나왔지요^^  (세희)

역사책 읽는 아이들 모임 전반기 녀석들이다. 역사모임 1기선배들은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하자 다들 놀라는 표정들이다.

 선사시대 우리의 주인공'똘아이'가 안나오자 모두들 아쉬워한다.

조잘 조잘~ 목요일 저녁은 역사이야기로 시끄럽다. 얘들아!! 빠지는 친구없이 7월까지 우리 열심히 해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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