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관장님이 읽어주신 책은 <진정한 일곱 살>.  "진정한 일곱살 되기 어려워요?"  " 아뇨, 참 쉬워요~~  혼자 잠도 잘 자고 음식도 골고루 먹고,  용기도 있고,, "   물메골 친구들은 모두다 진정한 일곱 살이라고  목소리에 자심감이 가득합니다.

 <놀자> 진정한 일곱살이 아니더라고 우린 신나게 놀 수 있지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놀 수 있을까? 우린 뭐하며 신나게 놀아볼까?

 

 

 빙빙 돌다가 두 팀으로 나누어 자기가 만든 신문지 공을 바구니에 던져넣습니다. 어휴, 잘 들어가지 않아요..

 

한 바탕 신나게 놀고, 바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바람은 가벼워야 하고, 색깔이 없어야 한대요. 

자~~   우리 친구들 입 속에 있는 바람 한 번 만나볼까?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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