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들어 처음으로 유치원을 찾았습니다. 방학내내 친구들이 훌쩍 커버린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들도 반가운지

           우리들에게 슬슬 시비를 걸어옵니다.

            처음으로 책읽어주기 봉사에 나서준 은영쌤이 마빡이 책을 읽어주자 다들 자기 이마를 관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쥐돌이는 화가>책에 나온것처럼 화가가 되어 보려는지 자세들이 진지합니다. 화가가 되겠다는

친구가 3명이나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신기한 물감이 물위에 떠다니고... 친구들은 신기한 함성만 우와~

             노래를 부르며 물감이 퍼지길 기다립니다.

 

         

            이렇게 종이에 담갔다 꺼내면 엄청난 예술작품들이 탄생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물감색을 정하고 이렇게 젖가락으로 저어서 모양을 만들어 종이에 적셔서 나오면...

 

            이런 여러가지 작품들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대야속에 있는 물감을 없애는 마술을 부리려합니다. 모두들 눈감고 "물감아 없어져라 얍!!" 허얼~정말 신기하게도

            물감들이 감쪽같이 없어졌네요~ 이 마술의 비밀은 절대로 안가르켜 주지롱..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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