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신 봄날. 일주일만에 다시 보는 유람단 친구들의 표정들은 봄햇살 만큼 화사합니다. 다시한번 유람단들이

          지켜야할 규칙을 확인하기 위해 '늘짝늘짝 자연유람단 선언서'를 다함께 외쳐봅니다.

 

           내나무에 궁금한 것들을 질문지에 적어 붙여 두면 다른 친구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대신해 줍니다.

            이 와중에 내나무에 이상한 벌레가 있다고 쌤과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자..이제 생태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이상한 모자를 쓰고 나타나자 신기한 표정들입니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친구들 중심으로 모둠을 나눕니다. 길이 빙고판을 받아든 친구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주어진 문제

           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은수네 모둠은 한아름 길이를 재고 인증샷을 찍고 있네요.

 

            이렇게 빙고판을 채운 모둠은 선생님에게 인증샷과 빙고판을 보여주어 사인을 받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애쓰게 빙고판을 들고 돌아 다니는데... 이녀석들은 한가롭게 똥폼들을 잡고 있네요.

            다음으로 식물이나 나무잎들을 만져보아 그 느낌을 표현하는 촉감빙고를 열심히들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둠은 물속 수생식물 뿌리를 만져보아 그 느낌을 맞춰가고 있네요.

            자...이렇게 완성된 빙고판입니다. 임무를 수행한 표시인 스티커를 따라가다 보면 빙고가 되었음을 확인 할수 있죠.

 

            빙고판 놀이가 끝나고..갑자기  달력들이??

           

           이렇게 꼬갈모자를 만들어....

            내나무같이 자기를 대신할 수있는 자연물들을 모자에 그려 넣습니다.

 

 

      자기와 관련있는 친구들을 부르면 실로 이어 나갑니다. 예를들어 물을 그려넣은 친구가 있으면 올챙이하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거미줄을 이용해 공을 튕겨 보려했지만 구멍이 너무 벌어져 실패...

 

            막판에는 이렇게 자기가 거미가 되겠다고 기꺼이 자기 한몸을 바치는 준범이...

            마지막으로 자기가 만든 꼬깔모자를 옆에두고 오늘 활동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며 씩씩하게 화이팅을 외치는 하늘레기 모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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