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면 문을 박차고 달려드는 설문대 깜냥들이 있다.
바로 <논리적 글쓰기>모임이다.
늦은 시간에 모이지만 최고로 인기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도서관이 꽉 찬다. 동찬이 앞 바둑돌과 깜냥들은 무슨 관계가 있기에... 근데 풍선껌을 부는 개념없는 친구는 누구?

카리스마 넘치는 깡샘의수업은 재미있다. 어린애들도 아닌데 낱말공부를 시키고, 30초안에 문장을 외우라 하고, 돌아 가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라 그러고... 그러나 깜냥들은 좋아한다.

수학 귀신이랑 놀자 친구들이다. 둘째 토요일에는 재미없고 어려운 수학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논리적으로 수에 관련된 비밀을 풀어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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