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준비 첫째날.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모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긴장감이 맴도는 아침!!!

 

 

애들아!!

밖에서 신나게 놀면서 내 안의 예술성을 깨웠지?

우리 본격적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볼까?

 

 

소앵이 --- '너는 어떤 씨앗이니?' 라는 그림책으로 극을 준비한다.

 

   

 

하나 하나 꼼꼼하게 그리고..

 

   

 

색칠을 한다.

 

 

원본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

세심한 작업~

 

 

드릇국화 ----'두려워 하지마! 나무야~'라는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표지에 그림을 그리고.

 

   

 

특히 나무를 많이 그려야 하는 드릇국화팀!

 

 

가위로 오리고 칼로 판다.

디테일한 작업~

 

 

달개비 ----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공연을 한다.

랩과 함께 하는 공연^^

 

 

 

먼저 괴물 복면을 만든다.

 

  

 

자기만의 괴물을 만든다.

뿔이 달린 무서운 괴물부터

 

 

핑크 핑크 예쁜 괴물까지...

 

 

작으면 바느질을 해서 늘리고...

  

 

평범하면 자연물을 이용해서 특별하게 만든다.

이게 아이들의  재능인듯~~^^

 

  

 

하다 보니 벌써 끝날 시간이다.

마무리 글을 쓴다.

 

   

 

힘들지만 기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공연 준비 둘째날

 

오늘은 부모님 초대를 위한 준비를 한다.

 

 

초대장 만들기를 한다.

 

 

부모님 초대한다고요? 라고 했던 아이들이..

초대장 만든다고 하니 정성이 넘친다.

 

  

 

나만의 시. 액자 꾸미기 또한 열심이다.

 

  

 

한지를 찢어서 액자를 꾸민다.

 

 

툭툭 뜯어서 만든 나만의 액자.

 

 

 

부모님이 보면 좋아하실껀가...ㅋㅋ

 

 

본격적인 그림자극 준비를 하는 드릇국화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를 준비한다.

 

 

랩을 들어보며 만드는 달개비

 

  

 

처음엔 막막했는데...만들다보니 된다.

신기하게....

 

 

나중엔 소리 지르며 저절로 된다.ㅋㅋ

랩은 반항이 들어가야 하는 구나....ㅎㅎ

 

   

 

처음을 지윤이가 열어주고 마무리는 아현이가...

랩 녹음 완료^^

기대된다. ㅎㅎ

 

 

 

  

 

아이들의 초대장!!!

많이들 보러 오세요~~~^^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아는지 날씨가 참 좋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일 될 것같은 예감이 팍~~~

자 출발해볼까?

 

 

내 나무에게로 향한다.

수업으로서는 마지막이지만

수업이 끝나고도 아이들이 내 나무를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무도 듣고 나도 듣고...

소리내어 책을 읽어본다.

 

  

 

마지막 인사를 하며 정리를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나무와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해보며....

 

 

합체!!!!!

 

달개비 전원 참석

9명이 합체를 한다.

서로를 배려하며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

 

 

소앵이 6명 합체!!

서로를 배려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줄줄이..줄기차를 타고 출발~~

 

1. 교목원 : 교목들이 있는 이곳에서는 나무가 되어 보는 미션!!!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도록...서로 의지하며 나무가 된다.

달개비!!!                                                소앵이!!!!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기 위해 급기야 앉는 드릇국화팀!!!

서로가 의지하며 꿋꿋하게 자라길~~~

 

2. 죽림원 : 대나무의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

 

   

 

서로 의논하면서 정한다.

그 모습을 보는 선생님은 흐믓하다.

 

   

 

너희 안에 있는 잠재능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

오롯이 우리끼리 한다.

달.개.비

 

  

 

대나무를 다시 한번 보는 듯한 소앵이~~~

화.이.팅!!

 

3. 괭이오름 : 한라수목원에는 오름이 있어요. 혼자서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했던 아이들이 합체를 해서 올라야 해요. 과연...

 

 

소앵이 점프!!!

티격태격 하면서

배우면서 올라봅니다.

 

     

 

 달개비 점프!!

합체를 해서 점프를 하라고요?

하던 녀석들이 다 뛴다ㅎㅎ

 

  

 

드릇국화 점프.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4. 화목원 : 화목원에 꽃제기가 있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먼 제기차기 미션이 기다립니다.

 

 

소앵이

 

   

 

하나를 찰까 말까...

그런데..승혁이가 큰 형 노릇하네요...ㅎㅎ

 

 

드릇국화

 

   

 

우린 할 스 있다.

아자!!!

이연이가 실력 발휘를....

 

 

달개비.

 

아~~~자!!!

최선을 다하는 지윤이~~

 

5. 음악당 :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협동이 정말 중요한 미션.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서힘들었지만...

 

 

풍선떨어뜨리지 않기 미션을 하면서 힘듬이 다 사라졌어요.

이젠 활짝 웃어요~~^^

 

 

달개비의 요령~~ㅋ

 

6. 마무리 글쓰기~~

 

우리의 시간들을 정리한다.

 

  

 

아이들은 귀찮아하지만..나중엔 알겠지?

마무리 글의 소중함을....ㅎㅎ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은 끝이 났다.

애들아 앞으로 3주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자.

오젠~~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와서 신나게 놀아볼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한라수목원에서

우린 합체를 했다.

 

 

달개비팀 출발~~

나무야 나무야 내 나무야

뭐하고 있니?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니?

책 읽어주는 소리~~

아이들의 웃는 소리~~

 

  

 

나무가 배경이 되어...

아이들의 모습이 더욱 도드라보인다.

자.유.롭.게.....

 

 

한라수목원도 합체가 되고...

아이들도 합체!!!

 

달개비팀 합체!!

9명 모두 합체!!

화이팅~~

 

 

소앵이팀 합체!!

초록 초록 띠가 눈에 확 들어온다.

화이팅~~

 

 

드릇국화팀 합체!!

오빠들의 리드로 화이팅~~

 

  

 

줄줄이 기차기 되어 출발한다.

 

*** 드릇국화팀***

 

 

 

교목원!

나무가 되어 본다.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되어 보기!!

서로 의지하며 태풍을 이겨낸다.

 

 

죽림원에서....

무엇을 표현했을까요?

 

 

괭이오름에서는 신나게 뛰어볼까?

하늘 만진 사람??

 

   

 

화목원에서 10개 제기차기 미션!!

의외로 제기를 잘 못 찬다^^;;;

 

*** 달개비팀 ***

 

 

교목원을 향해 온다.

선생님없이 길을 찾아서 온다.

 

 

서로를 의지하며...

도와주며....

쓰러지지 않는다.

 

 

다시 길을 찾아 떠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죽림원에서 마디를 표현한 달개비들~~

 

    

 

점프 준비~~~                                                            점프!!!

                                                                                9명이 다 뛰다니..너희들 정말 멋진다.

 

 

여긴 화목원이에요~~

 

  

 

꽃제기를 차며 꽃을 봅니다.

 

 

음악당에서 제대로 합체 미션을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

단결된 마음으로...

 

*** 소앵이팀 ***

 

 

화목원...

합체해서 다니는 건 너무 힘들어요^^;;

동생들의 속도도 맞춰야 하고..

길도 찾아야 하고...

 

   

 

제기를 차는 미션도 해야 한다.

 

 

점프까지..

높이 뛴 승혁이 얼굴을 다 보이지도 않네...

 

  

 

예술성까지 보여야 하는 고 난위도 미션!

 

 

그런데 태풍이 넘어지지 않는 나무까지 되어 보라고 한다.

힘들지만...포기 하지 않는 소앵이 .

미션 완료~~

 

 

마지막 음악당에서는 웃는다.

힘들을 잊고 웃음을 찾는다.

ㅎㅎㅎㅎㅎ

 

 

마무리 글을 쓴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름의 뿌듯함이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꺼얌~!

 

늘 이렇게 웃으면서...

화이팅!!

 

다음 시간부터는 도서관에서 만나자.

안녕.

한라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오늘 그 한라산을 악당개미들이 정복하기로 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새로운 뭔가가 생길 듯~~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성판악 입구에서~~

화이팅!!!

아자!! 아자!! 화이팅!!

 

 

가을을 느끼며...

천천히 올랐다.

 

   

 

빨갛게 빨갛게..

노랗게 노랗게..

아이들과 함께 찰칵!!

 

 

단짝 친구가 있어서

 

  

 

긴 거리지만 웃으며 걸을 수 있었다.

 

 

힘들땐 잠깐 쉬면서...

 

   

 

속밭 대피소에서 잠깐의 휴식.

비상 식량을 먹으며 당을 보충한다.

 

 

아직까지는 힘이 남는다. ㅎㅎ

 

 

진달래밭 대피소~

거의 노숙자 수준이다.

걸으면 덥고...

쉬면 춥다!!!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본다.

 

 

가장 난코스.

진달래밭을 지나서 백록담을 향해서 올라간다.

 

 

5인방에서 3인방으로 줄였다.

조금씩 힘들어 보인다.

 

 

드디어 백록담 도착!!

너~~~무 추웠다!!

 

   

 

눈꽃이 우리를 기다려줄꺼라 생각지도 못했다.

춥지만 멋있고 뿌듯해서 찰칵~

 

 

추워서 얼굴 표정은 없다!!

 

 

언제 다시 올지 몰라서...

춥지만 사진을 찍는다.

 

 

 

돌틈으로 쏘옥~~~

몇명이 숨었을까요??ㅎㅎ

 

  

 

눈을 즐기는 주혁이~~

준비 철저한 연준이~~

 

 

올해 첫 눈을 봤다며 좋아하는 아이들.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낀 악당개미들...

역시 우리에게 특별한 것이 있었다.

 

 

 

와~~ 예뿌다^^

 

 

백록담을 조금 내려왔을 뿐인데 계절이 바꼈다.

여긴....가을~~

 

   

 

내려가는 길은 관음사 코스로~~

경사가 장난아니다^^;;;

 

  

 

흔들 흔들 다리도 있고...

 

 

가을을 제대로 느껴본다.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을...

위대한 도전^^

 

 

멋. 진. 아.이. 들~~

 

  

 

여긴 명상하는 자리~~~

누워보멍 자연을 느낀다.

 

 

도착!!!!

진통제 투혼하신 영미쌤과 아이들~~

 

 

도착!!!

가장 힘들게 내려온 아이들과 함께한 수일쌤~~

 

모두 모두 너무 멋져요~~~

17명 전원 완주!!!!!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한라산 등반기~~

정말 감사한 시간^^

오랜만에 오는 한라수목원은 알록 달록 옷을 갈아입었다.

'내 나무는 잘 있었을까?' 궁금 궁금하다.

달려가볼까?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

본 모습인듯...예쁘다^^

 

  

 

내 나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까?

고르는 기준은......

글밥이 최대한 적은 책으로~~ㅎㅎ

 

 

오래 기다렸지?

내가 책 읽어줄께~~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도 듣고

 

 

내 나무도 듣는 시간^^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잠깐의 자유시간~

저 연못이 없었으면 어쩔번 했니.....

자라야..자라야....

꼭꼭 숨은 자라야...

얼굴을 보여줘~~~^^

 

  

 

교목원에 왔다.

오늘 우리의 미션은....

나무 사랑 캠페인!!!

 

준비는 끝났다.

쑥쓰럽지만...

우린 나간다.

내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개비 남자팀. 화이팅~~

 

 

   

 

쑥쓰럽지만..

호건이의 대담함으로 끝났다.

얼굴을 빨개진 순간이 있었지만...

 

  

 

소앵이팀 미션 수행하러 출발~~

위대한 도전이 되었다.

 

 

쓰레기는 쓰레기 통으로 버려주세요~~!!

 

   

 

나무에게 낙서하지 말아주세요~~!

큰 소리로 외치며 캠페인을 했다.

 

아이들의 모습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행인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드릇국화팀!! 출발~~

 

  

 

표어를 길게 길게 적어서 쭉쭉 뻗으며 캠페인을 한다.

활짝 웃으면 미션 수행하는 드릇국화 여자팀!!!

너희들 정말 멋지다!!

 

 

캠페인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에도 깊이 새겨졌을 것 같다.

 

  

 

달개비 여자팀!!!

'한번이 어렵지..두번 세번은 그냥 했어요!!'

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쑥쓰러웠지만.. 나의 모습에 자랑스러웠다고 이야기 하는 멋진 친구들이다~

 

 

 

종이컵보단 머그컵을 사용해요~~~

 

우리 한가지씩 지켜볼까요?

캠페인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믓한 선생님들~~~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은

밤에도 불이 환하게 켜졌다.

책축제 준비로 바쁘다. 바뻐~~~

일상으로 바쁘게 지내던 활동가들이...

오롯이 나를 만나며 자기만의 예술성을 깨운다.

책 축제 준비하면서....^^

 

 

 

'어...색칠 어떻게 해요?'라고 하더니....

붓을 들었다.

 

   

 

그림책 캐릭터들이 새롭게 태어난다.

 

   

 

능력자 아민이 덕분에

하나 하나 완성이 되어간다.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함께 해준 활동가~~

 

 

세작도 1기 엄마들도 뭉쳤다.

작년에는 세작도 1기 였지만...

이젠 어엿한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책여우들이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는 세작도 2기 엄마들.

<감기걸린 물고기> 책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가 엄청 된다~~ㅎㅎ

 

 

어~~

저건 뭘까?

열심히 뭔가를 만들고 있다.

궁금하면 책축제 끝날때까지 있어보세요~~~

 

 

'고전아 놀자'팀도 공연을 하나 준비한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책을 극으로 만들고 있다.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다.

뭔가를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갖고 즐겁게 한다.

화이팅~~~~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열심히 준비하는 활동가들 덕분에

밤에도 불타오르고 있다.

2018년 11월 4일.

그날이  기대가 된다.

화이팅!!!!!

 

 

 

2018년도는

 '왁자지껄 아무나 유랑단 페스티벌'이다.

전문가들의 공연이 아닌 무대가 필요한 어린이, 어른, 가족, 친구, 모임 등 시민들의 자발적 무대로서 책을 매개로 다양한 표현 방식 (인형극, 음악, 뮤지컬 등)을 통해 문화의 다각적 시각을 향유하는 마당이다.

 

 

 

 

 언 제 : 2018년 11월 4일 (일) 11시부터 ~

 어디서 : 설문대어린이 도서관

 누 가 : 모두가~~

 문 의 : 064.749.0070

 

 

파란 하늘.

초록 초록 나무.

따뜻한 햇살.

아이들이 모였다.

 

 

아지트가 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발걸음이 빨라진다.

 

   

 

햇살을 등지며 걷는다.

 

   

 

민오름 정상까지 오른다.

 

 

헉헉 숨소리가 거칠어지지만..

 

   

 

소앵이가 오른다.

승혁이는 누워버린다^^;;;

 

 

의자가 있으니 달개비는 철퍼덕 앉는다.

끝까지 미소짓는 시연이^^

 

 

드릇국화팀 대표 동현이~~

 

   

 

민오름 정상에 올랐다.

헬기(?)에서 뿌려둔 보물을 찾기 위해 눈이 빠진다.

 

 

달개비....열심히 모았건만...374점

 

 

드릇국화팀은 555점

 

 

두둥...소앵이 팀은 600점이 넘었다.

보물찾기 1등은 "소.앵.이"

 

 

소앵이팀 화이팅!!

 

 

달개비 너흰 할 수 있어!!

 

 

드릇국화 아자!!아자!!

 

아지트 보수를 위해..

운동회를 위해..

힘을 모아 보장^^

 

 

민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 그리고 아이들.

너무 예쁘다~

 

 

내려가는 길~~

 

   

 

아지트 보수를 위해 장갑을 끼었다.

아주 열심히다.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야생적으로 재료를 찾는다.

 

  

 

옹기종기 모여 아지트를 예쁘게 꾸며본다.

 

짜짠~~~ 완성!!!!

 

 

소앵이

 

 

드릇국화

 

 

달개비

아이들의 뿌듯함이 보이죠??ㅎㅎ

 

 

운동회 시작!!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승리자는 드릇국화!!

 

 

힘을 모아서 풍선 터트리기

 

     

 

으~~윽!! 풍선이 안터져요~~

그래도 아이들의 얼굴을 밝다^^

 

  

 

우리 한번 안아볼까?

힘껏~~~

 

  

 

지안아...유진아!! 화이팅~~~~

풍선터트리기의 승리자는 소앵이팀!!

 

     

 

지압판 이어달리기..

배경은 예쁘지만 뛰는 아이들은 아프다구요..

그래도 건강해지겠죠?

 

 

힘들게 걷는 친구를 위해 도움을 주는 호준이.지혁이!

너희들 멋지다~~~!!!!

 

 

너무 아파 거북이처럼 엉금엉글 걷는다.

이럼으로 드릇국화팀은 마지막으로 골인!

승리자는 소앵이팀!!

 

  

 

마지막은 줄다리기!!

이 줄다리기를 위해 기다린 달개비팀!!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승리자는 달개비팀!!

 

운동회 끝나고 뽑기판에서 뽑은 간식!!

모으니까 정말 많다.

 

 

맛있게 냠냠!!

 

 

옹기종기 모여 냠냠!!

 

 

역시 간식이 쵝오~~

냠냠!!

 

   

 

마무리 글을 쓴다.

 

 

간식 먹으니 힘이 난다.

마무리 글도 자~~알~~

 

 

쓴다!!

 

이젠 내려가볼까?

 

 

아지트랑 헤어져야 해서 아쉽지만...

힘차게 내려간다.

달개비팀!

 

 

아이들은 적었지만...

드림팀으로 부상한

소앵이팀!

 

 

사진 찍는 것도 특이하게...

역시 드릇국화팀!!!

 

 

내려간다.

 

 

애들아.

내 나무가 기다려주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만나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오젠' 단원들이 모였다.

어디에?

한라수목원에....

 

  

 

날씨가 좋은니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나무에게로 향했다.

 

  

 

이른 가을을 느낀다.

 

 

오랜만에 만나는 내 나무는 잘 있을까?

 

   

 

내 나무야!! 2주동안 못 만나~~^^;;;;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내 나무와 인사하며 글을 적는다.

 

 

내 나무와 소통하는 지오^^

 

  

 

민오름으로 출발~~~

 

 

지압판을 걸으며 건강도 챙겨본다.

 

 

드릇국화팀~~

숨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달개비팀~~

왼쪽과 오른쪽이 무엇이 다를까요?

 

 

 

 

그냥 지나기에 아쉬운 거리에서 찰칵~

 

 

민오름을 올라볼까?

 

   

 

오르면서 아지트 지을 재료를 찾아봅니다.

 

 

무겁지만...으샤~~

 

   

 

커다란 나무도 척척

 

 

찰칵~~

 

  

 

무거운 통나무도 척척~~~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들수 있어~~

 

우린 달개비예요~~~

 

   

 

이런 야생적인 느낌 좋아요~~^^

 

 

우리의 쉼터! 통나무~~

 

   

 

이제 시작해볼까?

 

 

초록초록으로 아지트 벽을 만든다.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완젼 신나요^^

 

  

 

아지트 만드는 것과 별개의 일을 열심하 하는 은성이와 호준이

저 나무가 아작날 것 같죠??ㅎㅎ

 

 

와~~~ 다 만들었다!!!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달개비예요~~

우리가 만든 아지트안에서 글쓰는 기분 쵝오예요^^

 

   

 

우린 소앵이예요~~

둘이서 만든 우리만의 아지트!!!

멋지죠?

놀러오세요~~~

 

아지트야 잘 있어~~

다음주에 또 만나자!!

그때까지 어떤 모습일지..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꿈다락 단원들이 모였다.

오늘 우린 무엇을 하며 놀까?

 

 

 

들뜬 표정으로 모두들 모였다.

 

  

 

각 조별 책을 2권씩 읽을 예정!!

드릇국화팀은 은성이와 동현이가 책을 읽어줌.

 

 

승혁이의 책 읽는 소리는 어떨까?

 

 

달개비는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떠났다.

 

  

 

달개비 선생님이 좋아하는 맨발걷기 시작~~

아이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지만...ㅎㅎ

 

  

 

자연물로 이름쓰기~~

 

 

 

솔방울로 이름쓰기~~

 

 

비가 내리는 날~~

밖에서 신나게 뛰어놈^^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소앵이팀이예요~~

 

 

소.앵.이

 

 

 

달개비는 산책후 책을 2권 봅니다.

 

 

시연이의 알도, 현석이의 새벽~~

아이들의 소리로 들으니 좋~~다^^

 

 

자유로이 누워보기도 합니다~~~~

 

 

명~상~

 

  

 

눈을 감고

앉아보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합니다.

 

  

 

도서관에 숨어있는 미션지를 찾아라~~

 

 

아이들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 듯 하다.

 

 

달개비는 야채부침개

 

 

드릇국화는 해물부침개

 

 

소앵이는 김치부침개

 

 

재료를 준비합니다.

 

 

해물 부침개 안에는 뭐가 들어갔을까?

 

 

야채부침개여서 아쉬움이 남아있는 달개비팀.

 

 

오~~예!!

김치부침개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다^^

 

   

 

야채씻기부터 아이들이 모두 한다.

 

 

새우는 나에게 맡겨주시요~~

 

  

 

우린 오징어 담당이예요~~

내장제거부터 다 맡겨주세요!!

 

 

힘을 합쳐 자르고..

 

 

 

눈물 참아가며 매운 양파도 자르고..

 

  

 

당근. 애호박을 자릅니다.

 

 

짜잔~~

달개비의 야채부침개 완성~~

야채라서 맛 없을 줄 알았는데...내가 만들어서 맛있어요...^^

 

 

해물부침개 시작~~

 

  

 

새우도 자르고. 오징어도 자르고. 부추도 자릅니다.

해물 부침개 완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해물부침개^^

 

 

한장 한장 배추김치를 자르고..

 

 

 

오징어도 자릅니다.

 

 

반죽하는 거 재미있어요~~

 

 

 

김치 부침개 완성~

가장 인기있는 메뉴~~

 

   

 

마무리 글쓰기~~

 

 

요리는 언제나 즐거워~~^^

맛있는 시간~~

 

집에 가서 부모님을 위해 한번 도전해봐~~

즐거운 시간 만들고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추석 연휴 전날이다.

친구들이 많이 못 올꺼라 생각하며 한라수목원에 갔다.

그.러.나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전부 모였다.

깜짝 놀랐다.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대가 된다.

 

 

선언서를 다시 한번 외치며  출발~~

 

 

 

이젠 적응이 된듯..

질서있게 움직인다^^

 

내 나무에게 왔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대려준다.

 

      

 

늘 새로운 책을 읽어준다.

나무에게 이야기를 하며 읽어주는 아이들도 있고..

 

   

 

읽어주면서 나도 들어서 즐겁게 읽어주는 아이들도 있다.

 

 

나무도 좋고.

나도 좋고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책을 다 읽고 내 나무를 자세히 보며 그리고 있다.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 방석을 준비했다.

그랬더니...

 

   

 

아주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오래 오래 자세히 본다.

그리고 그린다.  적는다.

 

 

나무와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자세히 본 흔적이 보인다.

 

 

 

나무 줄기도 자세히...

아이들의 정성이 보인다^^

 

죽림원으로 향했다. 대나무가 무리지어 있는 그곳~~

 

 

너무나 즐거운 이번 단원들은 명상이 많이 필요한 듯 하여....

준비했다.

 

 

대나무와 바람이 어우러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에 잠겨본다.

 

 

첨엔 어색했지만...

편안해보인다.

 

 

5분이 지났지만...거뜬하다.

잠을 잘까봐 명상 끝!!!

ㅎㅎ

 

대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나무는 ㄱ.ㄴ.ㄷ '을 쓴다.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달개비팀의 발표~~

처음엔 부드러웠던 대나무가 단단해는 것을 몸으로 표현^^

 

 

드릇국화팀이 발표~~

대나무 속이 비어있는 것을 몸으로 표현^^

 

  

 

소앵이의 발표~~

땅속 줄기로 단단한 대나무를 표현^^

 

모든 미션이 끝나고 음악당으로 모였다.

마무리 글을 쓰며 정리시간^^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단합심이 강한 소앵이...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행운이....^^)

 

 

우리의 발자취를 적는다.

 

애들아!!

추석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기다리며.....

바당 탐험을 떠난다.

바당에서 놀 생각으로

들뜬 마음을 갖고 출발~~~!!

 

 

특별 선생님이 오셨다.

해양경찰청 선생님!!

바다 안전 교육을 위해서......

 

 

제주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전시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다.

 

  

 

진지한 탐험단 친구들~~

 

   

 

우리 여기 왔다가 갑니다.

이름을 당당히 적는다^^

 

   

 

잠수장비부터 다양한 끈까지...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듯한 이 시간.

참 감사하다.

 

드.디.어

 

 

행원 앞바다에 도착을 했다.

 

 

바다를 보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수영복까지 입고 온 주혁이^^

 

  

 

하늘도 바다도 참 예뻤다.

예쁜 아이들을 기다린듯한....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역시....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고망 낚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대나무로 만든 수제 낚시대.

 

  

 

갯지렁이를 끼운다.

아이들은 징그럽지도 않은가보다.

 

 

열심이다.

 

 

서연이는 자세히 관찰까지 한다.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

 

오늘의 미션 " 기다림"이다.

 

 

기다리고 기다린다.

 

 

바닥에 광어가 있다.

저 광어를 잡고 싶다.

어여....어여 와라~~

흥분한 아이들^^

 

   

 

와~~~ 잡았어요^^

 

동민이와 동건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놓아주기는 했지만..

물고기가 물었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낚시의 신. 승우.

미끼도 없이 광어가 있어서 바늘을 걸었다고 한다.

 

 

다 함께 힘을 함쳐 잡은 광어.

아이들은 신났다^^

 

  

 

여자친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광어가 피해갔다.

아쉽다^^;

 

 

우연하게 본 돌고래떼.

돌고래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본다.

 

  

 

낚시는 끝났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 바다.

그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탐험단이 곳곳에 있는 바다 쓰레기를 주웠다.

 

 

 

순식간에 채워진 쓰레기봉투.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아이들 스스로도 느꼈으리라...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유시간.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

 

 

    

 

조심 조심 물속으로 들어가본다.

9월이라 물이 좀 차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물속으로 풍덩~~

 

파도랑 논다.

 

  

 

즐거움으로 바다 탐험이 끝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고 가득찼던 탐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비가 조금씩 내린다.

화목원 수업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꿈다락 친구들이 오니 비가 멈췄다.

나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화목원으로 출발~~

 

1. 가을의 색을 모아볼까?

 

  

 

여기 저기 숨어있는 색을 찾아낸다.

 

 

베롱나무의 예쁜 핑크가 모였다.

 

 

 

달개비의 보라빛도 모였다.

 

 

초록 초록이도 모인다.

숨어있는 색들~~~

 

 

색을 모아왔으니..

어떤 모습이 나올까?

 

 

우리 소앵이 예요~~~

우리 시부터 지을꺼예요~~

 

 

우리 드릇국화예요..

우린 꽃물부터 들여요~~

 

 

달개비도 꽃물을 먼저 들여요~~

 

 

 

우리 솜씨 어때요??

 

 


?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물을 들였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새로운 경험 ....

아이들에겐 행복한 시간이다.

 

 

정성을 다해 만든다.

 

 

우리들 솜씨.

 

 

어른들도 반한 우리 솜씨~

 

2. 꽃을 몸으로 표현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몸으로 꽃을 표현한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표현해요.

 

 

드릇국화....무궁화

 

 

달개비 - 꽃무릇

 

소앵이 - 해바라기

 

3.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나무 ~~

 

  

 

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당으로 갑니다.

 

 

가을 느낌 나는 이곳~~

 

4. 마무리 글쓰기

 

 

오늘 우리가 했던 흔적들을 적어볼까.

 

 

하나 하나 적으며 정리한다.

 

 

달달한 사탕을 하나씩 먹으며~~

 

 

한라수목원에 가면 화목원이 있어요.

꽃이랑 함께 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마음속에 담으며..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단원들이 한라 수목원에 모였다.

재미난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자...출발해볼까??

 

   

 

꿈다락 단원이 되었으니..선서를 해보자!!!

2018년 꿈다락 단원이 되어서 친구랑 한번 잘 해보자구~~~

 

  

 

친구 중에서는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줄 <내 나무>에가 가보자.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현석이는 바로 내 나무의 끌림이 있어서 올라간다.

 

   

 

내 나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 시간~~~

 

   

 

초록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예쁘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첫번째 미션!!!

우리 모둠의 꽃을 찾아라~~~

 

 

 

닭의 장풀..일명 달개비로 불리는 꽃은 지천에 깔려 있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여유가 느껴졌던 달개비 팀이다.

 

  

 

드릇국화.

한라수목원 지정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이다.

따로 또 같이 찍은 드릇국화팀.

 

   

 

소앵이가 가장 찾기 힘들었다.

이미 꽃이 거의 다 져버려서...

괭이오름 꼭대기에 올라왔을때 꽃을 볼 수 있었다.

 

 

오름 오르기는 힘들었지만..부산물이 있어서 좋다.

 

괭이오름에서의 두번째 미션. 점프!!!!

누가 가장 높이 뛰었을까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이제 하산해볼까요~~

 

  

 

목이 말라서 물 먹으러 왔다가

운동에 심취한 아이들.

 

 

열심히..열심히...열심히 운동한다.

 

 

6학년 형아들은 자유로이 누웠다.

누굴까?

 

 

짜잔~~~

 

 

 

드릇국화는 내려갑니다.

 

 

달개비도 내려간다.

 

 

숲속으로...

 

  

 

소앵이는 연두빛과 함께...

 

 

도토리를 너무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도토리 줍기~~

 

 

옹기종기 모여...

 

  

 

마무리 글을 씁니다.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글을 씁니다.

아이들의 글쓰는 모습은

언제나 흐믓하다.^^

 

 

 

 

두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가 내리네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1. 삼무공원 산책하며 놀기~~

   

 

맨발로 걸어볼까?

흙을 느끼면 걸어본다.

 

 

벌레가 있어요?

어머...어머...

놀래는 아이들

 

 

신비한 경험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앗싸~~~

우리 드륵국화예요~~^^

 

 

처음엔 힘들었지만..걷다보니 좋아요^^

 

   

 

공원에 있는 물..

참 고맙네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팀이 모였습니다.

 

 

비옷이 답답한 아이들~

비옷이 줄줄이 걸렸네요~

 

 

놀 시간이 되니...

비도 멈춰주고..

 

 

신발을 던집니다.

누구 신발이 가장 멀리 갈까요?

양.은.성!!

신발던지기 에이스~~

 

 

 

달리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빨리 걷기~~시작!!

 

 

 

오호~~

필 받은 호건이. 지안이.

 

  

 

여유있게 걷습니다.

이번 경보게임 승리팀은 드릇국화!!!

 

삼무공원에서의 승리팀은 드.릇.국.화!!!

짝짝짝

 

 

이번 친구들은 삼무공원 기차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기차탐험을 떠나봅니다.

 

 

누구나 다 올라가보며 찰칵~!

 

2.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난 말이야> 책을 읽으며....

힘들땐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숲에 갈꺼야.

그곳에서 누굴 만날까?

기대해보자~~

 

 

 

각 팀별 모여서..

 

 

 

달개비 (닭의 장풀)에 대해 알아보고, 구호, 조장, 부조장을 뽑아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달개비 친구들..

12주가 기대가 됩니다.

 

 

소앵이팀.

 

  

 

소앵이 (엉겅퀴)에 대해 알아보고...

 

 

팀 미션을 수행합니다.

 

 

듬직한 드릇국화.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갑니다.

 

 

예쁜 꽃도 그리고...ㅎㅎ

 

 

꿈다락 선어선도 친구들과 함께 정해봅니다.

스스로 만든 규칙...

친구들이 잘 지키겠죠??

 

 

호건이의 특별무대!!!

딩~~당당당....ㅎㅎ

 

각 조별 발표가 있겠습니다.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꿈다락 단원 선언서 낭독~~

애들아 화이팅!!!!

 

마무리 글쓰기

 

     

 

정.리.해.볼.까!

 

 

3시간 동안 나의 발자취를 적어봅니다.

 

 

 

 

 

 

1차시 아이들의 흔적들~~^^

소중히 보관할께!

 

다은 시간엔 한라수목원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 우리가 탐험할 곳은 <한라산 둘레길 - 수악길>

걸을 준비는 다 했는데 비가 내린다.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간다!!

한라산이 우리를 환영할 꺼라 믿으며.....

 

 

우리가 걸을 곳은 <한라산 둘레길 중 수악길>

 

  

 

길을 떠나기 전 한라산 둘레길에 대해서 알았다.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80km의 숲길이다.

 

 

출발~~

 

 

여기 날씨는 이렇게 화창한데...

 

  

 

도착한 곳은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었다.

태윤이와 보성이는 이 시간을 즐긴다.

 

 

힘차게 걸어볼까?

둘레길이지만 한라산은 한라산이다.

돌이 많으니 조심 조심 걸어야 해^^

 

  

 

신비한 세상에 들어온 듯한 여긴....수악길~~

 

 

전 고혁빈 입니다.

 

  

 

한라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다.

 

 

 

길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

주황색 줄만 따라서 걸어야 한다.

 

 

초록 초록 나무와 안개와 우리~~~

신비하다.

멋지다.

놀랍다.

 

  

 

여유가 느껴지는 다현이와 영림이

 

   

 

힘들어요. 단우~                                                 친구와 함께여서 좋아요. 

                

    

 

간식으로 뭐 먹을까?? 티격태격..                     어~~ 전화가 되네요....^^

 

   

 

졸졸 물이 흐르는 여긴 어디? 계곡..

우리 여기서 밥 먹장^^

동화와 민성이~~

 

    

 

멋진 배경과 한 컷~~

 

 

선생님!! 여기 물 웅덩이가 있어요...

조심해요~~~

 

 

와~~~~

 

 

시원한 물이 있는 이곳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다.

맛. 있. 다.

 

 

솔릭 덕분에 계곡에 물이 많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발을 담가본다.

와~~시원해~~

 

  

 

태풍으로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을 합쳐보자!!!

으샤!!으샤!!

무겁지만 함께 하니 움직인다.

다행이 길을 만들어 지나갈 수 있었다.

나름 뿌듯한 시간^^

 

 

이런 절벽이...

 

 

 

친구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여긴 어디? 수악길~~

 

 

도착지에 가까워진다.

땀으로 머리를 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브이~

 

   

 

물이 흐르는 둘레길...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힐링하며 걷는다.

 

 

이런 나무 흔치않아.

인증샷 !!

 

    

 

신비한 이곳에서...

제대로 탐험을 했다.

 

 

  2018년 하반기 상설 프로그램 모집합니다

 

 

  강 좌 명

 요 일  및 시 간 

 모집 연령 

 인원 수 

  내용 

 소리내어

책읽기

 화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초등 3 ~ 4학년

6명 

 책을 소리내어 읽음으로 책의 즐거움과 함께 글쓰기에 빠져본다.

 책이랑

연극놀이

 

 수요일

 (오후 3시 30분 ~ 5시)

  YMCA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연극놀이

 8명

 책을 극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만들어본다.

 나만의

책만들기

 목요일

( 오후 4시 30분 ~ 6시)

 초등 3 ~ 6학년

 15명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본다. 이젠 내가 작가^^

 책이랑 놀자

 금요일

 (오후 3시 30분 ~ 5시)

 초등 1 ~ 2 학년

 6명

 '책이란 즐거운거야~'

책으로 놀이를 하며 책에 흥미를 붙힐 수 있는 시간.

 역사랑 놀자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 

 초등 5 ~ 6 학년 

 6명 

 '한국사편지' , '역사신문'을 자기 주도적으로 읽으며 역사랑 재미지게 노는 시간.

 어린숲지기

  토요일

 (오후 2시 ~ 3시 )

 유치 6 ~ 7세

 10명

 뿌리할아버지와 열매할머니랑 함께 하는 식물이야기

 (허브 화분 키우기)

 

 

**수업 시작은 9월 부터 입니다. **

 

- 강좌들과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가비는 1만원입니다.

- 설아이 프로그램 접수는 8월 30일 부터 합니다.

- 선착순 접수를 우선으로 하며 홈페이지 댓글,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 문의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064) 749-0070)

 



 

'두근 두근 세계를 꿈꿔라..'

2박 3일 여름방학 캠프가 도서관에서 열렸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돌아온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제주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신나는 세계 여행^^*

1일차

 

 

  

 

타래 글로벌쉐어링을 만났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돌아온 오빠 언니, 형 누나들^^

 

   

 

가장 먼저 중국을 만났다.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들었다.

 

  

 

경극을 보고 경극가면을 만들어보았다.

 

 

경극 배우처럼....ㅎㅎ

 

2일차

 

각자 집에서 잠을 자고..

부푼 기대를 안고 왔다.

인도 문화 '헤나 체험'을 한다.

 

 

다양한 문양을 새긴다.  내 손에..내 팔에..

(해보고 싶던 것을 하니 아이들 축제 분위기다^^)

 

   

 

짜짠~~~

 

 

세계 전통놀이(중국 콩쥬, 일본하네츠키, 우간다궤페나, 필리핀씨바)를 알아본다.

 

 

몸으로 노는 것은 우리 나라 놀이든...세계 놀이든... 다 좋다^^*

 

 

 

 

 

인도 음식 체험..

난을 만들어 카레에 찍어먹는다.

 

 

운동하고 와서인지 맛있다~~~~

 

 

세계전통춤을 배워본다.

중국/일본/우간다/인도

 

 

일본문화체험

                                                                 - 테루테루보즈만들기

 

3일차

 

캠프 마지막 날이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골든벨에 집중을 해본다.

 

 

첫 문을 아라청소년 동아리 '북엔티어링'이 왔다.

제주 문화를 알리러 왔다.

 

  

 

제주어 그림책을 통한 제주문화 알아보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세계 속에 제주가 빛을 발하는 시간!!!

 

 

두둥~~

골든벨 시간^^

 

 

긴장되는 순간.

 

  

 

두근 두근 두근..

 

 

과연 정답이었을까?

 

 

   2박 3일 캠프를 수료한 친구들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바래본다.

화이팅!!!!!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하반기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대      상 : 초등 3학년 ~ 6학년

 활동기간 : 201891~ 1124매주 토요일 (13)

 시     간 : 오전 930~ 1230(3시간)

 장     소 : 한라수목원, 민오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모집인원 : 30

 참 가  비 : 3만원

 접     수 : 선착순 댓글 접수

   (접수 시 학생이름, 학교, 학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꼭 기재바랍니다. )

문 의 : 064)749-0070

 

* 작년 참가자가 아닌 신규 참가자를 우선으로 받습니다.

** 전화접수 안 됩니다!

*** 반드시 본인이 직접 올려야 합니다.

(한명이 여러 참가자를 올리면 안 됩니다)

 

 

   엄마랑 똘,아들래미와 함게 하는 연극캠프

 

 

      여름 방학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미친듯이 놀아봐요.

      아이와 서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직접 극으로 표현하는 시간~

 

 

 

 

 대 상 : 엄마와 아이 ( 6세 ~ 13세)

 

 프로그램 일정

 

    1차시 :  2018.08.08. (요일)  오후 2시~ 3시 30분

               체험 연극 '한여름밤의 꿈'

             ( 오베론왕과 타이테이니어여왕 역할놀이)

 

    2차시 :  2018. 08.09 (요일) 오후 2시 ~ 3시 30분

              혼디오니소스축제

  ( 가면놀이, 신이시여 신탁을 내려주소서)

 

 참가신청 : 선착순 10가족 - 댓글접수

                 ( 이름, 아연령, 연락처 꼭 기재해주세요.)

 

참가비 : 무료

 

 문 의 : 064) 749-0070

 

 강사 소개

    

   -  이윤주 선생님( 서울예대 연극과)

      2014-2018꿈다락 강사 및 기획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방학 안내 >

 

 

폭염으로 제주도가 푹푹 찌고 있는 이 여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안 친구들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선생님들도 재교육과 함께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방학 끝나서 더욱 씩씩하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설문대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일  시 : 2018년 8월 12일(일) ~ 8월 20일 (월)

   (** 월요일,공휴일은 정기 휴관일 입니다 ** )

 

 문   의 : 064) 749-0070

 

 

* 아참! 이 기간에 책을 반납하실 분들은 방학이 끝나서 가져와도

 

  절대 시비걸지 않습니다. (빌려간 책은 날짜수만큼 연장됩니다.)

 

* 반납할 책은 입구에 있는 도서반납함에 넣어 주세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과 노니는 아이들.

이제는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명 < 나도 작가> 가 되는 시간입니다.

그림책을 세세히 파헤쳐보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직접 창작합니다.

그림책을 더 즐길 수 있는 시간.

즐거운 마음과 함께 열정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모두 모두 모여라~~~~^^

 

 

 

 일   시 : 2018. 9. 6. (목) ~ 2018. 10. 25. (목)  : 매주 목요일 8차시

           오후 4시 30분 ~ 6시

 대   상 : 초등 3 ~ 6학년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접   수 : 선착순 15명 댓글 접수 합니다.

               ( 이름, 학교, 학년, 성별, 전화번호 꼭 기재해주세요. )

 참가비 : 무료

 문   의 :  064) 749-0070

 

 

 세부내용

차시

주제

세부 사업내용

1차시

(9. 6)

그림책이란?

- 다양한 그림책 함께 보기

  (다양한 그림책을 펼쳐서 함께 본다. )

  (양장본, 하드북, 팝업북, 플랩북 등등)

2차시

(9.13)

그림책분석

-그림책의 구조 살펴보기

 (각 바닥별 제목 붙히기, 그림을 자세히 보기 )

 (판화그림, 수채화그림, 꼴라쥬 등등을 살펴본다.)

3차시

(9.20)

나는 글작가

- 글자없는 그림책 글 입히기

 

4차시

(9.27)

나는 그림작가

- 동시에 그림 입히기

5차시

(10.4)

글 창작하기

 내가 쓰는 나의 그림책 이야기

- 창작 글쓰기

6차시

(10.11)

그림창작하기

- 글 교정하기

- 창작 글에 그림 창작하기 (6바닥)

7차시

(10.18)

그림창작하기

- , 그림 교정하기

- 창작 글에 그림 창작하기 (6바닥)

8차시

(10.25)

하나뿐인

그림책만들기

- , 그림 교정 편집하기

- 창작 작품 책으로 엮기

 

 

  

 

   

 

 

    

 

 

 

두둥~~~

드.디.어 공연날이다.

공연을 위한 막이 설치되었다.

아이들의 느낌 또한 다르리라 생각이 든다.

 

 

별꽃 < 난말이야> 그림자극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소품으로 그림자를 만들고..

각자의 몸으로 표현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밖에서는 다른 모둠 친구들이 보고 있다. ㅎㅎ

 

 

리허설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 함께 앉아 연습을 한다.

점점 공연 시간이 다가온다.

가슴이 꿍닥꿍닥 뛴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을 연습한다.

손이 아픈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

 

 

대본을 읽는 시연이부터 소품을 올리는 친구들까지..

열정적이다.

 

 

리허설 후 이야기를 나누고 ..

 

 

다시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연습한 뽀리뱅이~~~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

초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4명이서 준비를 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린 해냈다!!!

 

 

 

씨앗부터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까지..

그리고 나의 미래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봄까치> 화이팅~~

 

 

공연시간이 되었고 부모님이 오셨다.

내 심장은 내 생각과 다르게  <두근두근>뛴다.

 

 

13주도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오형근!!!

개근상이다.

축하해~~~^^

(한번도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개근상이 한명 뿐이서 선생님들은 아쉽다^^;;)

 

 

봄까치...<아름다운 나무>

 

 

별꽃...<난 말이야>

 

뽀리뱅이...< 위험한 책>

 

 

  

 

각 모둠의 공연이 끝나고...<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퍼포먼스를 함께 하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공연이 이로서 끝이 났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으며..

다음에 도서관에서 만나요^^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즌 3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제주도 곳곳을 누빈다.

오늘은 제주 신화를 알아보기 위해 떠난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아자!!아자!!

 

 

   

 

신화 탐험을 떠나기 전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우리가 갈 곳을 주도적으로 알아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출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삼성신화를 알 수 있는

<삼성혈>

이곳은 어디인지 다함께 소리 내어 읽는다.

 

   

 

전시실에 들어와 하나 하나 알아본다.

 

 

삼성신화에 처음 듣는 친구들이 많았다.

이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삼성혈'

삼성신화의 시작이었던 3개의 구멍이 있었다.

 

  

 

나무들마저 고개를 숙이듯 구멍을 받드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바로반다.

 

 

우린 삼성혈에 왔어요!!!

 

 

<삼성전>에서는 삼성신에게 묵념으로 예의를 갖춘다.

 

   

 

오호~~

이런 재미난 체험의 공간이 있다니...

선비가 되어 보는 시간

 

   

 

옛 전통 놀이를 즐기는 시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놀이를 즐긴다.

한참을 놀다가 배가 고파서 자리를 뜬다.

 

 

드디어..점심시간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맛있게 냠냠먹고 다음 출발지로 출발~~~

 

 

 

연혼포에 도착!!

벽랑공주 세명이 도착한 포구.

그곳에서 발자국을 찾는다.

 

 

바다에 풍덩 들어가고 싶은 날이었다.

잠깐 잠깐의 바닷물이 위안이 된다.

 

  

 

성게를 잡는다고 신발벗고 양말 벗고 들어간 동건이

못말린다.

 

 

드디어 그 흔적을 찾았다.

말 발자국~~~~!!!

 

 

너무 더웠지만.....그럼에도 우린 찾았다!!!!

 

  

 

그리고 우린 혼인지에 왔다.

삼성신인과 벽랑공주가 결혼을 했던 그곳~~

 

 

뜨거운 햇살이 우리를 기다려주었지만...

 

 

우린 아랑곳하지 않는다.

브이!!!

 

 

신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아이들은 힐링한다.

이렇게 시원할수가.......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 보물을 적고 발표한다.

 

 

정낭팀.

 

 

돌담팀.

 

 

바당팀.

 

덥지만 미션 수행 완료!!!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집으로 귀가~~

 

 

하하하~~~

우린 악당개미예요^^

 

다음 시간엔 우리 한라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볼 식생들을 너희들이 미리 조사해왔음 좋겠다~~

할 수 있지??

아자!!아자!!

 

 

 

중국 - 일본 - 인도 - 케냐 - 우간다 - 두바이 - 캐나다

다양한 나라에서 돌아온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제주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신나는 세계여행~~~

 

- 일    시 : 2018. 8. 3. 14시  ~ 2018. 8. 5. 12시

- 장    소 : 설문대어린이 도서관

- 대    상 : 초등 4 ~ 6학년 20명 (선착순 접수)

- 참 가 비 :  2만원

- 접    수 : 선착순 댓글 접수

             (학년, 이름, 성별, 학교, 연락처 필수입니다.)

 

- 프로그램 개요

시간/일정

83

84

85

기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열정 가득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10:00~11:00

 

#인도문화체험

- 해나체험

#세계전통놀이체험

중국콩쥬,일본하네츠키

우간다퀘페나,필리핀씨빠

#세계문화골든벨

11:00~12:00

 

상장수여 및 폐막식

12:00~14:00

 

점심시간 #인도문화체험

,카레만들어먹기

 

14:00~14:50

[개막식]

#글로링소개&국가소개

#세계문화빙고놀이

#세계국기색칠놀이

 

15:00~15:30

아이스브레이킹

#세계전통춤

중국/일본/우간다/인도

 

(17시부터 18시까지

국제관악페스티벌

밖거리 음악회)

 

15:30~17:00

#중국문화체험

1)경극 영상 시청

2)경극가면 꾸미기

3)경극부채 꾸미기

 

#일본문화체험

- 테루테루보즈만들기

 

 

 

 

 

공연준비 두번째 시간!!!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설렌표정!! 긴장된 표정!!

힘든 표정!! 재미난 표정!!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 마음속의 예술의 끼가 발휘되길 바래본다.

 

 

 

봄까치, 별꽃, 뽀리뱅이가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초대장 만들기'

 

   

 

7.14. 늦은 7시에 공연을 합니다.

공연보러 오세요~~~~

아이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부모님께...

할머니에게..

형에게..

 

 

많이 많이 와주세요~~~^^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로 극을 준비한다.

남자친구 4명이 준비를 한다.

 

 

다혁이.

   

 

종현이, 준현이의 극!!

미래의 나를 그리며 준비를 한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으로 준비를 한다.

 

 

시연이 가현이...

열심히 한다.

 

 

알록 달록한 꽃이 보인다.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던 뽀리뱅이~

 

 

어때요? 기대되죠??ㅎㅎ

 

   

 

저번시간에 못한 액자 꾸미기!! 채은이

그림자 극을 준비한다.

 

 

종이를 파고 파고 또 판다.

손가락이 많이 아팠을 별꽃~~

 

 

진지하게 열심히 한다.

 

 

자르고 자른다.

 

 

<난 말이야> 그림책으로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마무리 글을 쓴다.

마지막 글이다.

쓸때는 힘들었지만 나중에 보면 뿌듯했으리라...

 

 

애들아!!

이젠 즐기는 거야..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하자~~

이제 선생님들의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을 최중 수정하는 작업!!!

(선생님들의 센스 또한 필요한 시간들~~~)

최대한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전문가 선생님의 섬세한 터치~~~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된다.

 

 

승찬이네 가족

콜라주 기법으로 만든 간단하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막내 승찬이의 시선으로 본 가족 이야기

 

 

수성이네 이야기

'부산에 가봤니?'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부산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엄마가 함께 함으로 추억을 그대로 책으로 나타냈다.

 

 

연지네 가족과 영우네 가족 이야기가 완성되고 있다.

두 가족이 모두 대가족이라는 점이 비슷.

그러나 이야기는 다르다.  

 

 

지원이네 가족과 은비네 가족~~

엄마의 그림 솜씨가 돋보이는 은비네 가족 이야기

 

 

시끌벅적한 지원이네 이야기~~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이 껴진다.

 

 

유진이네 가족과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소재는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이야기

 

 

현우네 이야기

팽이를 좋아하는 현우의 "팽이왕" 책!!

아이들의 공감이 충분히 되는 책이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나씩 하다보니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최종 수정은 끝이 났다.

이젠 우리 손을 떠났으니....

잘 만들어지길 소망하며.

21일을 기다려본다^^

 

-10차시-

 

가족 그림책이 대략 만들어졌다.

내가 만든 그림책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궁금하다.

모두가 다 함께 보며 서로를 격려해준다.

 

유진이네 가족 그림책을 PT로 보고 있다.

 

  

 

'아하~~ 이렇게 나오는 구나' 를 알 수 있는 시간!!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은비네 가족..

'엄마!! 우리 그림이다'

은비가 좋아한다.

 

은비는 더 필요한 것을 더 그린다.

 

 

지원이네 가족.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그림책을 본다.

이 세상에 나오게 될 첫 그림책들~~

 

수훈, 수성이네 가족~~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도 화면에서 눈을 못 뗀다.

 

PPT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보고 선생님들과 의논하며 부족한 부분을 더했다.

 

슬슬 뭔가 만들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들의 표정들도 뿌듯함이 보인다.

 

 

-11차시-

 

가족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었다.

오늘은 그 더미북을 보면서 최종 교정을 했다.

 

 

선생님과 일대일 교정을 한다.

 

 

교정을 하고 나서 수업 후기를 영상으로 찍었다.

 

  

 

오늘은 결정할 일이 많다.

전시할 대표 그림도 선정!!

우리들의 발표회도 결정!!

후기도 영상으로 찍어야 한다.

  

 

간식을 먹으며 준비를 한다.

아빠와 함께 온 수성 수훈.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그림책 만드는 데 일등공신!! 민서..

이 수업 후기를 영상 찍는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하나 하나 만들어간다.

 

  

 

연지, 예준이네 그림책!!

대가족 이야기~~~

'우리 그림책이 이렇게 나와요?'

신나요~~ 신나~~

 

   

 

지원, 금비네 가족!!

아빠와 함께 하는 이 시간!!

간식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감사하다.

지원이의 그림 솜씨도 계속 된다.

 

 

"이제 우리들의 가족 그림책이 나온다.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작업이었다.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시간들~~

감사합니다^^*"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한마음 축제가 열립니다.

 

어디서 .......  제주 시청 광장 일대!!!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체험마당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함께 함으로 나의 <젠더 감수성>을 키워볼까요?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을 끝났다.

이제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났다.

밖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

내 안의 예술성을 표현해볼까~~

 

 

봄까치, 뽀리뱅이, 별꽃이 다 모였다.

 

 

별꽃은 <난 말이야> 책을 선정!!

 

 

뽀리뱅이는 < 위험한 책> 선정!!

 

 

봄까치는 <아름다운 나무> 를 선정!!!

 

선정된 책으로 각 모둠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해볼까요~~~

 

 

   

 

다혁이, 종현이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그림 실력을 보이는 은수~

 

   

 

함께 하니 재미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늘 함께 함으로 재미가 있는 뽀리뱅이~~

 

   

 

그림을 그려서 칼로 파고..

 

 

가위로 잘라요...

 

    

 

세심하게 그림 그리고 오리는 영림이랑 태연이~~

 

 

 

힘들지만 젖먹던 힘을 내서 그리고 오린 민관이~

 

 

공연 준비를 하고...나만의 액자를 꾸몄어요~

 

  

 

한지를 뜯어서 붙혀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

 

 

꽃모양을 포인트로 넣은 종현이

아이디어 굿~~~

 

공연 준비는 어려워요.

예민해지는 시간.

그럼에도 우린 즐겁고 재밌게 할꺼예요.

애들아~~~

화이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