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을 실천하는 한마음 축제가 열립니다.

 

어디서 .......  제주 시청 광장 일대!!!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체험마당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함께 함으로 나의 <젠더 감수성>을 키워볼까요?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을 끝났다.

이제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났다.

밖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

내 안의 예술성을 표현해볼까~~

 

 

봄까치, 뽀리뱅이, 별꽃이 다 모였다.

 

 

별꽃은 <난 말이야> 책을 선정!!

 

 

뽀리뱅이는 < 위험한 책> 선정!!

 

 

봄까치는 <아름다운 나무> 를 선정!!!

 

선정된 책으로 각 모둠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해볼까요~~~

 

 

   

 

다혁이, 종현이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그림 실력을 보이는 은수~

 

   

 

함께 하니 재미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늘 함께 함으로 재미가 있는 뽀리뱅이~~

 

   

 

그림을 그려서 칼로 파고..

 

 

가위로 잘라요...

 

    

 

세심하게 그림 그리고 오리는 영림이랑 태연이~~

 

 

 

힘들지만 젖먹던 힘을 내서 그리고 오린 민관이~

 

 

공연 준비를 하고...나만의 액자를 꾸몄어요~

 

  

 

한지를 뜯어서 붙혀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

 

 

꽃모양을 포인트로 넣은 종현이

아이디어 굿~~~

 

공연 준비는 어려워요.

예민해지는 시간.

그럼에도 우린 즐겁고 재밌게 할꺼예요.

애들아~~~

화이팅^^*

<지질을 탐험하라. >

그 미션을 갖고 자연사박물관에 모였다.

김현경 선생님의 재미있는 지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탄생부터 하나 하나 설치를 하셨답니다.

 

 

자석처럼 아이들이 선생님 옆을 떠나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화사탄을 보며 신기하게 바라본다.

코끼리 모양의 화산탄을 볼 줄이야....

 

한라산 고도에 따른 식물도 본인다.

 

   

 

하나 하나 신기하다.

 

    

 

곤충이 박제되어 있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탐험하고..

버스타고 고산 수월봉으로 향했다.

 

  

 

가장 기다리는 시간.

점심먹는 시간.

맛. 있. 다.

 

 

소화시키는 시간~~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지질학을 연구하구하는 것이 정말 매력적임을 알려주셨다.

도전 해보고픈 학문!!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갔다.

돌이 박혀있는 층을 보면서 화산이 잠시 쉬었음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

그냥 지나쳤던 지질층이 많이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정말 뿌듯했다.

 

 

 

더운 날씨지만..

밖에서 놀거리가 많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멋진 아이들.

 

 

진흙이 있어 물이 고여있다.

그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았다.

 

 

직접 돌을 깨기 위해 내려왔다.

 

 

체험시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눈에 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며 돌을 두드린다.

 

 

조심 조심 때린다.

 

 

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부석을 발견한 동건.

 

 

땅..땅..땅...

때린다.

 

 

 

이렇게 큰 돌을 깼다.

나에게 이런 소질이...ㅎㅎ

 

 

내가 깬 돌에 나만의 표식을 남긴다.

   

 

신기하기만 하다.

 

    

 

강우찬, 조윤빈의 돌

내가 찾았어요....^^

   

 

고혁빈의 돌!!

아쉬움이 남은 강현인 깨고 깬다.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한 쪽에선 검은 모래를 옮기며 작은 산을 만든다.

 

    

 

큰 나뭇가지를 찾은 주혁인 이쑤시개를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가고 싶단다.

헉~~

 

 

우린 제주를 탐험하는 악당개미들이에요.~~~

 

 

 

탐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바쁘다.

기분 좋은 긴장감~~

가족책이 나오기까지 생각하고 그리고 쓴다.

 

   

 

아이들만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

엄마도 함께 그림을 그린다.

이 기분 오랜만이다.

 

 

수성, 수훈이네 가족

 

   

 

차분하게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민서. 엄마.

민서네 가족.

 

 

 

동생이 태어나면서 달라진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다.

 

 

유진이네 가족.

 

  

 

팽이왕 현우의 그림책.

어떤 모습일까?

현우네 가족

 

   

 

영우, 영은, 영화 모두 힘을 합친다.

영은이네 가족

 

 

세심하게 그림을 그리는 은비네

 

    

 

7살 은비의 그림 솜씨가 심상치 않다.

 

 

아빠와 함께 그리고 자른다.

 

   

 

1:1 선생님과 함께 만들고 있다.

 

 

큰 오빠도 함께 와서 만드는 연지네 가족

 

   

 

은비까지 와서 색칠하는 것을 도와준다.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예준이.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 엄마는 앉질 못하고 서서 초몰입을 한다.

쉼없이 자르고 붙힌다.

 

 

가족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간다.

우리 가족 그림책!!

 

어떤 그림책이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하다.

그림책 만들고 있는 가족 모두를 응원합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아쉽지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합체 미션을 수행해볼까요~~~

 

 

1. 내 나무와 함께 한 시간~

 

   

 

처음으로 내 나무에 올라간 지원이...          이젠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주는 채은이....

 

   

 

내 나무와 합체 포즈도 다양하죠~~~ㅎㅎ

 

   

 

헤어질려고 하니..왜 이리 아쉬운지...

더 격하게 즐겁게 노는 아이들^^

 

    

 

편안해 보이는 아이들....

 

    

 

다음에 또 놀러올껭~~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있엉^^

 

  

 

아이들의 흔적들~~~

 

2. 합 체

 

 

뽀리뱅이~

 

 

봄까치~

 

 

별꽃~

 

3. 합체해서 한라수목원 곳곳을 다닌다.

 

죽림원^^

 

 

마디를 표현하는 봄까치

 

   

 

키가 쑤욱 커지는 대나무 - 뽀리뱅이

 

 

쭉쭉 뻗는 대나무 - 별꽃

 

 

 

교목원^^

 

   

 

나무 되어보기..

흔들리니 서로에게 의지하며 버틴다.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도 서로 의지하니 괜찮다.

뽀리뱅이~~

 

 

약간 로봇 느낌이 나는 나무들...별꽃~

 

 

괭이오름^^

 

   

 

신나게 점프~

뽀리뱅이~

 

   

 

어렵게 올라왔으니 더 높이~~

별꽃~

 

    

 

남자 네명이서 더욱 힘껏~~

봄까치~

 

 

화목원^^

 

    

 

꽃제기를 차볼까?

10개 차는게 이렇게 어려울 수가.....

별꽃

 

 

자세가 잡혔는데...

형근히 화이팅~~

뽀리뱅이

 

   

 

제일 유리할 것 같은 봄까치.

과연.....

 

 

음악당^^

 

 

풍선으로 신나게 ....

 

 

미션을 일찍 수행한 봄까치, 뽀리뱅이는 신나게 놀았다.

별꽃은 미션 수행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4. 마무리 글쓰기

 

  

 

수목원에서의 미션은 오늘로 끝났다.

아쉽지만..

다음 주부터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자.

 

 

4주만에 한라 수목원에 왔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주는 내나무에게 왔다.

초록 초록한 나뭇잎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오랜만이야..

내가 책을 읽어줄께~~

 

 

진지하게 읽어준다.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나무에 올라가서 안겨본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이런 나뭇가지가....

아싸~~~

 

  

 

앉아도 보고...

나무에 기대어도 보고..

 

   

 

조곤 조곤..

읽어준다.

 

   

 

"내 나무가 듣고 있을까요?"

물어본다.

"당연히 잘 듣고 있지"

대답해본다.

 

 

 

내 나무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적어본다.

 

 

그리고 살랑이는 나무를 보기 위해 눕는다.

돗자리 위인데도 눕기 힘들어하는 여자 친구들~~

누우니 좋지?

 

 

남자 친구들은 신났다.

 

 

개미집을 발견했으니....

여왕개미, 알, 개미들...

신났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주는 나무와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자연을 보호하자!!" 봄까치.

 

 

현수막에 말하고 싶은 표어를 쓴다.

 

   

 

우리가 나무에게 받는만큼

우리가 나무를 도와주자!!

 

맞다!!!

 

 

별꽃 준비 완료^^

 

 

 

자연에서 가장 잘 노는 뽀리뱅이

 

 

자연인이 되어 캠페인을 준비했다.

 

 

준비가 끝났으니 출발~~

 

 

별꽃이 만난 사람들.

 

 

왜 우리가 이런 캠페인을 하는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일도 함께 말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분들...감사합니다^^

 

  

 

봄까치가 만난 사람들.

 

 

와우~~ 감탄하기도 하고.

 

 

웃음으로 응원도 해 주신다.

인사 잘하는 지환이^^

 

 

뽀리뱅이가 만난 사람들~~

자연인이 되어

자연을 보호하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더욱 '자연 사랑의 마음'이 자리 잡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우리 멋졌나요~~~~

우리가 몸소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야겠죠~~~

 

 

화이팅~~

 

 

하산하는 길~~

 

 

음악당에 모였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캠페인을 하며 뿌듯한 기분을 그대로 적는다.

 

   

 

쑥쓰럽기도 하지만...하고나니 좋다^^

 

 

아이들이 한뼘 더 큰 듯 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쑥쑥 자라길 바래본다.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가족의 그림책 만들기 두번째 시간.

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들어간 그림책!!

그 생각으로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함으로 힘이 날 것 같다.

내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책이니....

 

 

1:1 선생님들과 작업중이다.

숙제 검사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와 금비가 진지하다.

 

   

 

연지네 가족.

큰 오빠는 월래 안왔는데...

가족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함께 했다.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은비네 가족.

엄마가 미리 스케치를 많이 해 오셨다.

그림이 수준급이다.

 

   

 

은비가 그린 자기의 모습.

그리고 색칠은 은비가~~

 

 

  

 

수성이네 가족.

온 가족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추억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현우네 가족.

팽이 박사 현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쓴다.

주인공은 어디로 갔나???ㅎㅎ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는 민서네..

민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민서가 자리에 앉아 엄마와 그림을 완성한다.

멋지다^^

   

 

승찬이네 가족.

아이들도 도와주지만 엄마의 몫이 크다.

힘들지만 화이팅!!

 

   

 

분담이 잘 된 영은이네 가족.

영은이가 그리면 영우가 색칙을 한다.

영화도 옆에서 도와준다.

 

   

 

유진이네 가족.

 

 

막내가 태어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힘들지만...예쁘게...

엄마와 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 그림책이 만들어진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 힘듬이 나중엔 함박 웃음으로 보상되어지길..

힘을 내어본다.

 

화창한 오후!

나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모였다.

나무 아래에.....

 

햇살이 뜨겁지만..

나무 아래 그늘에서..

친구들 한명 한명 기다린다.

 

 

모였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출발~~!

 

 

민오름에 오른다.

저번주에 만든 나만의 아지트가 잘 있는지 궁금하다.

 

 

별꽃 찰칵~

 

 

뽀리 뱅이 찰칵~~

 

 

봄까치도 찰칵~~

 

 

 

민오름 정상으로 오르는데....

아이들은 힘들다.

땀이 송송 흐른다.

 

  

 

빨리 올라가서 '보물찾기'를 하고 싶다.

무슨 보물이 숨어있을까?

 

 

힘들게 올라왔다.

멋지게..브이^^

 

 

보물 ..보물...

눈에서 불빛이 나온다. 

찾아라~~~

 

 

보물찾기 1등한 뽀리뱅이.

 

 

보물 찾기 2등한 봄까치.

 

 

3등은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해피.. 별꽃^^

 

   

 

초록 초록 나무가 너무 예쁘다.

애들아!! 인생사진 한번 찍어볼까?

 

1. 아지트 보수

 

아지트에 오자 마자 삽을 든다.

 

   

 

아지트 보수할 나무 찾는다.

 

   

 

초록 초록한 잎을 자르고 자른다.

 

 

풀이니깐...잘라서..

아지트를 예쁘게 꾸민다.

 

   

 

초록이랑 너무 자~~알 어울리는 아이들.

 

 

어때요? 멋지죵^^

 

   

 

똑같은 나무지만...다른 것을 보는 친구들~

 

 

아지트 만드는데 열심인 형근이

 

 

나보다 더 크게 풀을 가져오는 가현이

 

   

 

아이들의 모습이 좋죠??

 

 

아지트와 한컷.

이사를 마친

뽀리뱅이~~

 

 

확장공사를 맞친 봄까치

 

  

 

하트 카펫까지 예쁘게 만든 별꽃.

 

   

 

포토존이 되어 버렸다.

ㅎㅎ

 

2. 운동회 시작.

 

지압판 이어달리기~~

아이들 승부욕이 깜짝 놀랐다.

 

    

 

풍선 터뜨리기

 

   

 

아이들 정말 좋아한다.

 

 

친구와 손을 자고 달려가서

 

   

 

몸으로 풍선을 터뜨린다.

 

 

선생님까지 깜짝 도우미로 출동~

 

 

마지막으로 줄다리기...

 

 

별꽃...너희들 정말 힘이 쎄구나...

엄청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는...별꽃 선생님^^

 

 

운동회 후 부상으로 받은 간식으로 옹기종기 모여 먹는다.

 

그리고 마무리 글을 썼다~~~ 

 

 

뽀리 뱅이

 

 

봄까치

 

 

별꽃.

 

아지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참 감사한 시간이다.

아이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주도적으로 아지트를 만드는 모습에 감동했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 하루였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되었다.

"가족 그림책" 만들기 첫번째 시간!!!

 

 

그림책이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다.

이젠 내가 만들거라..더 관심이 간다.

 

오늘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완성한다.

 

 

추억의 사진을 보며 아빠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주제를 찾는다.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현우의 이야기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엄마의 웃는 모습도 너무 좋다.

현우의 진지한 모습도 좋다.

 

 

민서. 민교 이야기는 어떨까?

 

 

엄마 이야기???

 

 

영은, 영우, 영화네는 어떤 이야기?

이야기 나누며 적는다.

 

   

 

그림책을 읽어보면 이런거구나..를 알고.

그림책 만들기 시작해본다.

 

 

늘 엄마와 함께 오다가 아빠가 오셨다.

글을 써야 한다고 하니 대략 난감^^;;

그래도 지원이와 이야기를 하며 적어본다.

 

   

 

아이들에게는 약간 지루할 수 있는 시간.

지원 금비는 낙서를 하며 예술 시간을 즐긴다.

 

   

 

모범적인 유진이네 가족~~

 

 

'엄마와 딸' 을 주제를 글을 쓰신다.

은비네...

 

  

 

늦게 오셨지만 개인 교습으로 빨리 진행된다.

글이 완성되고 가장 빨리 발표했다.

승찬이네 가족^^

 

 

초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간다.

그래서 더 소중한 그림책이 만들어질 것 같다.

 

멋진 나만의 그림책을 위해서..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화이팅 해본다.^^

'제주도를 탐험하라' 시작~~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첫번째 만남..

'곶자왈을 탐험하라..'

 

 

오늘은 소를 방목해서 키우는 '화순곶자왈'을 탐험한다.

 

 

도서관에서 먼저 모였다.

바당팀, 돌담팀, 정낭팀이 만났다.

앞으로 잘해보자요~~^^

 

 

출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멀미있던 친구는 멀미도 하지 않았단다..ㅎㅎ

 

   

 

벗이 있어서 멀지만 즐겁다.

 

 

화순곶자왈에 도착!!

올챙이 선생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가장 먼저 점심을 먹는다.

이 시간을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

야외에서 먹는 밥은 꿀맛~~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밥을 먹었으니 몸풀기 시작.

 

  

 

몸이 쭈~~욱 펴져요!!!

 

 

어...어...몸이 돌아가요~~

 

 

곶자왈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숲체험시작.

 

   

 

뱀 눈 되어 보기...새 눈 되어 보기.

 

 

서로를 의지해서 걸으며 느낀다.

 

    

 

가는 중간 중간 루페를 이용한 자연관찰!

 

 

어~~~ 줄기에 이런 무늬가 있었어요..

 

   

 

바위채송화도 루페로 보니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이 걷질 못한다. 보고 보고 보느라...

 

 

올챙이 선생님의 설명도 쏙쏙 들어온다.

 

 

잠깐의 휴식!!

(투명의자에 앉아있는 친구는?)

 

  

 

찔레가시를 이용한 코뿔소 되어보기.

 

    

 

5학년 친구들이라고 믿어지시나요?

순수하게 즐겁게..

 

 

제주 바나나 졸갱이를 보고 신기해했던 친구들.

 

 

루페와 함께한 시간.

곤충을 관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마지막...햇님밧줄놀이.

모자가 올라갔다.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까?

 

 

친구들 한명 한명 올라갔다..

떨어지지 않게 3번을 튕겨 올라갔다.

재미있다~~

 

선생님들도 가능할까?

가능했다는....^^

 

 

우리가 갈려니..소들이 배웅을 해줬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마무리 정리하는 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정리하고 있다.

 

바당팀.

 

 

정낭팀

 

 

돌담팀.

 

**발표시간

 

각 모둠의 보물을 다 함께 발표한다.

 

 

각자의 느낀또한 함께 발표한다.

 

 

간식인 꽈베기를 먹으면서 듣는 친구들은 편하다.

맛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화술곶자왈 탐험 완료~!!!

 

또래가 함께 할 수 있어서 ..

초록 초록 나무가 있어서...

맛있는 점심이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건강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지트 만들기 시간!!!

날씨도 좋고..

마음의 준비도 완벽!!!

 

 

아자!! 아자!! 힘을 내서 출발~~

 

   

 

올라가면서 아지트 재료를 줍는다.

 

 

올라가는 것도 힘이 들지만...

 

 

와~~~

'우리 힘 쎄죠??'

근데..

'애들아 꼭대기까지 들고 갈 수 있겠어??'

힘내서..화이팅!!!

 

   

 

으샤...으샤..

 

 

특강 선생님의 집짓기 기초를 배운다.

음..

몸으로 직접 만들어야겠다!!!

 

 

별꽃...아지트 만들기 시작!!!

모기와 싸우면서 만든다.

 

   

 

줄로 단단히 고정을 하고...

 

     

 

힘을 내서 만들어보자규~~~

 

 

뽀리뱅이팀은 이사를 하고 뼈대부터 다시 만들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땅을 바고 기둥을 세운다.

 

 

듬직허니...

단단허니..

 

 

멋진 아지트가 완성되었다.

봄까치 멋지다^^

 

 

별꽃 아지트 완성!!

만드니 뿌듯하다.

 

 

내가 만든 아지트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글을 쓴다.

 

아지트 만들고 지쳤지만...

 

 

우린 놀면서 운동한다.

 

 

편안해 보이죠...

 

 

 푹 쉬고..하산^^

 

다음에도 민오름에서 만나자.

우리 아지트 잘 있겠지?

기대하며 안녕^^

제주에는 3가지가 많다.

돌.

여자.

바람.

 

오늘은 바람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 - 전체 시간

 

<오늘도 바람은 불어> 라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통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르륵...사르륵...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엄마와 함께 통기 만들기 시작!!

 

  

 

철사를 구부려서...

꽃지를 올려서...

 

   

 

나만의 통기를 만들었다.

 

 

어때요? 너무 예쁘죠~~~

 

사락 사락...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용한 바람....쎈바람...산들바람....폭풍 바람...

다양한 바람을 느껴보았다.

 

 

2교시 - 부모 시간

  

 

다양한 바람 pt를 보고...

 

 

<드림캡쳐>를 만들기로 했다.

엄마들의 드림은 무엇일까...

 

   

 

정신없이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는 오직 드림캡쳐만 생각한다.

 

 

<완성>

드림캡쳐^^

 

아이들 시간

 

 

<느끼는 대로> 그림책을 본다.

 

 

통기를 통해 느꼈던 바람을...

느끼는 대로 그려보기로 했다.

 

  

 

느낌을 그대로...

 

   

 

나마의 생각대로....

 

 

퐁퐁 쏟아나는 바람...

 

  

 

그 바람을 남긴다.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 멋졌다. )

 

   

 

이젠 직접 바람을 느끼로 나가보기로 했다.

나가기 전...간단한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나갈 생각에 몸이 들썩들썩 했다.

 

   

 

쌔~~앵~~

잘도 돈다.

바람개비.

 

  

 

이젠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다.

 

 

쌩쌩 달린다. 달려~~~~

신나게 달린다.

 

아이들의 바람을 함께 공유해요~~~

 

온 몸으로 바람을 느낀날...

이 날을 기억하며...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만나요^^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맡이하여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 나들이를 나갔어요.

꿈다락, 노는게 예술이네...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팝아티스트 안선화 선생님이 오셔서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었답니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이 불끈불끈!!

 

 

책에 푹 빠진 형제들

 

   

 

책으로 탑을 만드는 아이들

 

    

 

아빠와 함께 책놀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만들며 놀았답니다.

 

    

 

엄마도 질세라..함께 만들고 책을 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

 

 

와....나만의 성이다!!

 

 

책 나들이 나오니 좋다.

 

 

책을 쌓기도 하면서 보기도 하면서 즐긴다.

 

 

 와~~~~

오늘 잘 놀았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책들.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다.

가끔은 이렇게 밖에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날씨가 안좋아 급하게 도서관 수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급하게 바껴서

 정신없이 준비를 했지만

다행히 2시에 수업이 시작되었다.

휴~~~

오늘 더 재미있게 놀자잉^^

 

    

 

<요리사 마녀> 책을 함께 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지를 찾아 나선다.

 

   

 

힘을 모아서 찾는다.

 

 

 

신기하게 미션지대로 찾아가면 종이가 있다.

와우~~

 

       

 

별꽃...야채부침개 당첨!!

 

    

 

뽀리뱅이..해물부침개 당첨!!

 

    

 

봄까치...김치부침개 당첨!!!

 

    

 

자아~~ 이제 맛있는 요리를 해볼까!!!

 

 

김치부침개 재료.

 

 

야채부침개 재료.

 

 

해물 부침개 재료.

 

   

 

재료도 직접 아이들이 씻는다.

 

 

썬다.

 

 

칼을 잡아서 잘라본다.

 

 

가위로 김치도 자른다.

 

 

드림팀 별꽃팀!! 아자!!

맛있는 부침개 부탁행^^

 

   

 

손맛이 들어간 부침개.

 

  

 

어떤 맛일까?

 

   

 

이런 맛이구나...

해물부침개보다 김치부침개보다 우리가 만든 야채 부침개가 최고로 맛있다.

역시..나의 손맛이 들어가야해...ㅎㅎ

 

 

 

맑은 공기 마시러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기름냄새 안녕~~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다음주에도 좋은 날씨가 되길....ㅎㅎ

 

   

 

도서관에서 글쓰며 마무리!!!

 

내가 만든 부침개를 엄마에게 맛 보여주고 싶은 아이들.

엄마는 이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꺼라 생각이 든다.

애들아..너희들 멋지당~~~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만나자^^

제주의 삼다 중 오늘의 주제는 "여자"

 

'초록주멩기'를 읽고 제주 여신을 알아보았다.

제주도를 지키는 여신들~~

그 여신들을 퍼즐로 만들어보았다.

 

1. 전체시간

 

   

 

엄마와 아빠랑 함께 만드는 퍼즐..

 

   

 

늘 만들어진 퍼즐만 사서 했는데..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리라~~~

 

   

 

칼질까지 직접 해보며...만든다.

 

 

다 만들고 퍼즐 맞추면 논다.

친구들끼리 바꿔가며 한다.

오호~~ 재밌네^^

 

2. 아이들 시간.

 

   

 

<꼬마해녀와 물할망> 책을 읽는다.

눈이 동그래지면서 책에 풍덩 빠진다.

 

    

 

애들아!! 배를 타고 가볼까?

펄럭~~펄럭~~~

 

 

파도가 세게 치고 있어..

조심해!!!

꽉 잡아~~~

 

   

 

해녀가 되어 성게, 문어, 소라 등을 잡는다.

 

 

꼭 꼭 숨어 있는 바다생물들....

망사리에 가득 담는다.

 

        

 

뿌듯하다~~~

 

  

 

다 함께 정리하는 시간!!!

엄청 빠르다^^

 

3. 부모시간

 

    

 

엄마이기 전에 나를 돌아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

 

 

예쁘다^^

꼭 이루리라~~~

 

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마지막 물음이었다.

아이들이 생각을 해고 오길 바래본다.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에 웃음 짓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

 

 

1. 어린 숲지기 : 허브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서 너무 좋다.

뿌리 할아버지, 열매 할머니 감사합니다^^

 

2. 책이랑 놀자.- 한꺼번에 3차시를 올렸다.

 

   

 

나만의 지구본을 만들어보았다.

알록 달록 예쁘다.

 

    

 

종이컵으로 성을 쌓아보았다.

더워서 힘이 빠졌지만 색다른 경험!!

 

    

 

종이컵이 약하다는 편견을 버려~~

아이들의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강함이 있었다.

 

 

무엇을 그릴까?

 

  

 

그려서 면봉을 이용하여 점을 찍었다.

그랬더니...이런 작품이...^^

 

3. 소리내어 책읽기 - <인류의 집> 책을 다 읽고 내 미래의 집을 만들었다.

 

   

 

우선.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을 잘라서 풀로 붙힌다.

만든 집을 보며 아이들의 성향이 보인다^^

 

 

4. 역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까지를 모둠이 함께 정리를 한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정리를 하다보며 새로운 것을 더 알게 된다.

 

 

마지막 발표시간!!!

퀴즈까지 만들며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의 호응이 참 좋았던 시간~~~

 

이렇게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의 일주일이 지나갔다.

다음 주엔 어떤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된다.

 

 

시즌 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설렘과 기대에 찬 엄마들의 모습^^

 

 

1차시 - 세작도 OT

           세작도의 취지를 이야기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차시 - 세작도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지기까지를 설명하시는 김정현 선생님!!

 

   

 

가문비나무 냄새도 맡아보고 드릴을 잡아봅니다.

 

    

 

2인 1조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만들었답니다.

 

     

 

처음 잡아본 드릴.

열과 성을 다해 책상 위로 올라가 온 힘을 다해 만드셨답니다.

 

     

 

신기한듯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

살아있는 교육^^

 

 

잘 안되면 '선생님'께 sos를...

 

 

먼지가 많이 나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

 

    

 

사포로 쓱쓱 싹싹

부들 부들...

 

 

오호~~ 힘이 좋은 기계로 쓰~~~윽!!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는 선생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들과는 책을 읽으며 참여~

 

    

 

코팅하는 시간.

물로 부터..

곰팡이로부터..

세작도를 지키기 위한 필수과정!!

 

 

와~~ 다 만들었다.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3차시 - 세작도를 채울 책을 나눠갔답니다.

 

 

신간 중심으로 준비한 새책.

책을 보며 이야기 하며 10권씩 나눴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기대감으로 책을 가방에 넣습니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며 활동하고 서평을 쓰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가정 안에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세작도 2기를 응원합니다.

세작도 2기 화이팅!!!!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제주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연계프로그램.

 

꿈다락, 노는게 예술이네!

 

 

 

 

 

 

 즐거운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으로 제주 도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멀다고 생각되었던 문화 예술의 현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신나고 즐겁게 놀아보아요.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 : 2018.05.27    11:00 ~ 16:00

                     신나게 즐길 장소 : 신산공원 내 광장

 

모두 모두 함께 해요^^*

 

 

북초등학교에서 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4번째 만남!!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삼다... 돌, 여자, 바람!!!

 

'그게 도데체 뭔가.....'

자세히 들여다봄으로 샅샅히 알아보자!!

 

그 첫시간 . 돌!!

 

 

<구멍숭숭 검은돌> 책을 보며...

제주에서의 돌을 들여다 봤다.

 


연휴가 끼어서 많이들 못 오실꺼라 생각을 했는데...

9가족이 전부 참석했다.

갑자기 힘이 불끈불근 솟는다ㅎㅎ

 

 

1.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

 

    

 

돌로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땅따먹기, 공기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지만 해보지 재미있다.

특히, 땅따먹기 할때 모두의 승부욕에 깜짝 놀랐다!!

 

2. 간식 타임

 

 

먹을 때만큼은 조용하다. 우리 끼리 먹는 빵,쥬스 맛있다.

 

 

아이와 분리되어 오롯이 나를 바라보며 간식을 먹는다. 편안한 분위기^^

 

3. 아이들의 시간

 

    

 

<동..동..동대문을 열어라...>로 문을 열었다.

..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친구들가지 즐길 수 있는 놀이~~

잡히기 싫어서 빨리 가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잡히고 싶어서 느릿느릿 간다.

 

   

 

비석치기.

(시간에 쫒기며 사는 아이들. 놀 장소가 없는 아이들.안타깝다.)

지금 아이들이 할 수 없는 놀이 .

잠깐이지만 옛 전통놀이에 빠져보자!!!

 

 

 

발등, 가슴, 무릎, 어깨...

돌을 떨어뜨리면 안돼..

조심 조심 걷는다.

 

 

콩콩 뛰어도 보는 은비...

가장 신났다^^

 

  

 

어...잘 될 것 같은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

저 비석을 넘어뜨려야 하는데.....

 

 

조심 조심...

조심 조심...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

아쉬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돌을 넘어뜨리기 시도!!

이 조차 쉽지 않다^^;;;

 

애들아!! 다음에 또 해보자!!!

 

4. 부모님 시간

 

 

돌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돌 이야기를 들어본다.

 

  

 

몰입하는 시간^^

 

 

자기의 마음을 담아서 만든다.

 

   

 

자~ 알 만들었다.

 

 

 

 

집에 잘 보존하고픈 수호신.

 

 

그리고 나만의 수호신을 만들었다.

찰흙을 오랜만에 만지니 기분이 묘하다.

아이들이 하는 거라 생각을 했는데 막상 만지니 재미있다.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만든다.

 

다양한 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

돌과 함께하는 제주 문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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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주일~~~

 

1. 어린 숲지기

 

    

 

뿌리 할아버지와 열매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로즈마리와 바질 그리기를 했답니다.

 

   

 

6~7세 아이들의 작품.

귀엽죠?

 

2. 소리내어 책읽기

 

 

새로운 책  <인류의 집> 책을 읽고.

 

    

 

내가 살 집을 직접 그려보았답니다^^

 

3. 책이 뭐야..

 

 

책을 읽고 "유치원 가는 길"을 표현했답니다.

 

 

나무도 오려 붙히고 나의 이야기도 들어갔답니다.

 

4. 역사랑 놀자!!

 

 

십자 퍼즐을 진지하게 하는 친구들.

 

    

 

삼국 시대 사람들의 삶을 알 수 있는 토우를 직접 만들어보았답니다.

흙대신 아이클레이로...ㅎㅎ

알록 달록 하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이랍니다.

누구에게든 언제든 열려있는 도서관!!

날씨가 꿈다락 친구들을 도와주시는 것 같다.

비도 안오고..

뜨거운 햇빛도 없고..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

 

 

출발~~

 

   

 

걷기 하기 전에 '내 나무'에게 인사하러 왔다.

앞으로 3주 동안 못 만날 것 같은데...

그 동안 잘 있어?

 

    

 

내 나무랑 나만 알 수 있는 표시를 몰래 해 주었다.

3주 후에 보러 올께....

 

    

 

책도 읽어 줄께~~^^

 

 

내 나무엔 흙도 있다~~

식물 심어서 물도 줘야지..

3주 후에도 잘 자라고 있어야 해~~~

 

    

 

콩벌레가 있어요~~~!!!

 

 

한라수목원에서 민오름까지 출발!!!!!

 

그냥 걷기만 하면 좀 아쉬워서...

서로 다른 나뭇잎 10개 이상 주워볼까?

나에게 다가온 나뭇잎을 모아보장^^

 

 

뽀리뱅이 출발~~

 

 

별꽃 출발~~

 

 

봄까치도 출발~~

 

 

솔잎을 주워서 '파라오'라며 보여준다!!

 

   

 

가는 길에 지압판도 밟아보고..

 

 

내 나뭇가지 멋지죠??

 

 

찰칵~~!

 

 

봄까치  나뭇잎들.

 

   

 

뽀리뱅이 나뭇잎들                                           별꽃 나뭇잎들         

                

 

이 길을 우리가 걸었다.

   

 

하늘이 예쁘고..

연두 연두가 예쁘고

초록 초록이 예브다.

 

 

 

이 곳에 예쁜 우리가 있었다!!

 

   

 

민오름에 도착한 우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 정말 꿀맛이에요"

 

      

 

건강해 지는 시간.

 

 

자유로운 이 시간~

 

    

 

나무들과 어울리는 우리.

 

 

멋지죠~~~^^

 

 

한라수목원에서의 아이들~

 

 

뽀리뱅이.

 

 

별꽃

 

 

봄까치

 

하산하는 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다음 시간엔 민오름에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건강하게 만나!!!!

 

악당개미 제주를 탐험하라’(시즌3)

 

  매달 한번씩 제주도의 문화를 찾아 떠나는 탐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 제주도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 차시 마다 탐험미션을 주도적으로 조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지질트래킹, 올레길, 신화, 곶자왈, 바다, 한라산, 제주어등 총 7가지의 탐험주제를 설정하고 각 각의 주제미션에 유무형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탐험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곶자왈 탐험.

 

    

 

바다 탐험에서 고망낚시                                                  올레길 걸으며..

 

자유롭게 글쓰며 마무리 한다.

 

<시즌2 사진 참조>

 

* 모집기간 : 2018년 5월 8(화요일)부터 ~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 참가대상 : 초등학교 5, 6학년 30

             

* 탐험시간 : 매달 3째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도시락 지참)

              <참고로 6월만 3일, 17일 2차시 수업을 진행합니다. >

 

* 모집방법 : 홈페이지(http://www.seoli.kr/ )알림판에 선착순 댓글

               < 친구의 이름, 학년, 학교, 부모님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주세요!>

 

* 참가비 : 2만원

         

* 문  의 : 064) 749-0070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설아이..

어떤 새로운 일로 풍성한 일주일을 보냈을까??

 

1. 어린 숲지기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을 읽고 씨앗 심기를 해보았습니다.

 

    

 

뿌리 할아버지가 직접 그려온 그림과 식물을 보며

이야기를 들어보고..

흙 속 세상을 구경했답니다^^

 

 

흙에서 나온 지렁이, 콩벌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서워하지 않고 서로 만져보며 웃으며 즐겁게 보낸 시간^^

 

 

2. 소리내어 책읽기

 

 

한목소리로 책을 읽어봅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또한 '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딱 걸렸다. 임진수!> 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3. 역사랑 놀자!!

 

     

 

삼국시대를 배우면서 늘 소외되었던 '가야'이야기를 중점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야책 만들기도 해보았답니다.

5~6학년 친구들이 이렇게 활동을 좋아하다니....

앞으로 자주 활동을 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 책이랑 놀자!

 

   

 

1~2학년 친구들은 책이랑 즐겁게 논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완성한다.

기대 되는 작품^^

 

 

 

 

가족이 북초등학교에 다시 모였다.

 

2차시 - '내가 살고 있는 곳' 을 주제로 함께 해요^^  

 

1.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시간^^

  

 

우리 나라 지도를 만들어서 가족이 함께 게임!!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두팀으로 나누어서 했는데 신기하게 동시에 끝났다.

부모님의 승부욕을 볼 수 있었던 시간^^

 

2. 아이들 타임 - 내가 살아갈 세상을 한번 만들어볼까?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시작해볼까?ㅎㅎ

먹는 시간을 조용해~~^^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책을 읽었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유치원 친구들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했답니다^^

 

   

 

5대양 6대륙을 알아보고 직접 지구본을 만들어보아요~

 

    

 

클레이로 쪼물딱 쪼물딱해서...딱 붙혀요...ㅎㅎ

 

   

 

네임펜으로 직접 써보기도 했답니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까지 표시했답니다.

애들아! 꼭 가봐~~~^^

 

3. 부모님타임 -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그려볼까요?

 

 

책을 읽고...

 

 

나의 동네 골목 골목을 그려봅니다.

 

 

이런 곳에서 내가 살았단다...

 

 

부모님의 그림을 전시했습니다.

아이들은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그림을 찾아냅니다.

신기하게도....

 

 

 

 

3차시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내가 몰랐던 나를 알아보러 갈까요?

 

 

<내 이름> 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내 이름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표현해봤습니다.

 

     

 

엄마와 딸이 천에 내 이름을 적어서 바느질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한번도 바느질 해보지 않았다'는 어머니.

아들 둘도 초 집중하면서 바느질을 하네요...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잘해요..

재밌다며 하고 하고 또 합니다.

 

 

예쁜 천에 그려진 내 이름은 어떤 모습?

 

 

이런 모습...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아이들 타임!!

 

 

<나는 나의 주인>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 등등을 생각해봅니다.

 

  

 

게임을 하며 나를 발표하는 시간.

'싫어요' 라는 말을 하지 않고 재밌게 합니다.

 

 

지원이 오빠의 응원에 큰 소리로 발표하는 은비.

 

 

'선생님..저도 뽑고 싶어요' 라며 적극적으로 이야기 한 금비.

 

  

 

우리 책 다 만들었어요..

 

   

 

저에 대한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나중에 이야기 해 줄께요~~~

 

 

 

부모님 타임!!!

 

나의 얼굴을 거울로 5분동안 보고 그려 보았어요.

 

   

 

정말 포인트를 잘 잡고 잘 그렸죠?

 

    

 

깜짝 놀랬답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사진을 보고 바로 엄마를 찾아냈답니다.

 

나를 주제로 나를 표현 해 본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나름의 힐링을 하고 돌아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인문학 강좌를 위해 북초등학교에 왔다.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시간.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은 꼬옥 안아주는거야> 그림책을 읽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본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는 이 시간!!!

 

1. 가족은 소개하는 시간.

가족이 함께 이야기 하며 팀 이름을 정해봅니다.

 

  

 

영은이네.. 

 

   

 

유진이네..

 

 

   

 

지원이네...

 

 

 

   

 

은비네....                                                             민서네...

 

 

    

 

수성이네..

 

  

 

승찬이네.....

 

   

 

연지네....

 

 

현우네...

 

2. 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

신나게 즐겨볼까요?

 

    

 

중심 잡고 꼬옥 안아줘요...

 

 

풍선 떨어뜨리면 안되잉~~~

 

    

 

부모님이 더 승부욕을 발휘하는 시가.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승부욕..ㅎㅎ

 

3. 따로 또 같이.

부모님의 시간.

 

<엠마의 의자> 책을 읽고

 

 

그려 봅니다.

 

색지와 네임펜,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부모님들...

오롯이 나의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발표하는 시간까지 화이팅~

 

아이들의 시간.

 

 

푸른개를 읽고

 

    

 

나를 표현해봅니다.

 

 

나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ㅎㅎ

 

4. 합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

아이가 그려온 것과 부모님이 그린 것을 합체해봅니다.

 

    

 

 

     

 

 

   

 

 

 

 

 

 

 

6. 마무리....

<돼지책> 보며 가족을 배려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두빛이 파릇 파릇한 오후

설문대 아이들...

한라수목원에 모였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출발하기 전 별꽃 ~~

힘차게 화이팅!!!

 

 

걸어가는 봄까치~~

 

 

1. 내 나무에게 책 읽어주기 & 나를 소개하기

 

   

 

친구들이 읽어주는 책.

 

    

 

듣는 나무도 행복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어봐~~

 

     

 

이제는 내 나무와 편한 시간.

 

 

나무도 듣고 나도 듣고..

좋다~~

 

 

오늘 처음 내 나무와 만나는 태연이..

어땠어? 좋았지~~~ㅎ

 

2. 죽림원으로 고~~대나무를 알아보아요^^

   

 

쑥쑥 올라오는 죽순을 보면서 대나무 설명을 들어요.

오호~~ 집중력 짱^^

 

 

대나무 자음판 완성해봐요.

 

 

서로 서로 돌아가며 적어요.

대나무는 이렇구나...ㅎㅎ

 

3. 발표시간

 

 

뽀리뱅이..

 

 

 대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뽀리뱅이..

- 죽순 두께 그대로 쑥쑥 자라는 대나무

 

 

별꽃...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

- 생명력이 강한 대나무

 

봄까치.

 

 

몸으로 표현하기

- 대나무는 마디가 있어요.

 

 

  

 

음악당으로 돌아가는 즐거움...

 

4. 화살을 만들어볼까요...ㅎㅎ

 

 

화살은 위험할 수 있으니 만들기 전에 안전 수칙 철저히...

 

 

다른 친구들이 다 만들때까지 기다리기.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기쁨^^

 

    

 

다 만들고 풍선터트리기

 

 

꼭 터트리리라~~~

다짐하며 초 집중을 합니다.

 

5. 마무리 글쓰기

 

   

 

화살을 더 쏘고 싶지만...마음을 가라앉히고...마무리 글을 써봅니다.

 

   

 

채은이의 글쓰기.

 

 

성연이의 끌쓰기

 

    

 

우리들의 글.

 

 

나무가 외로울 것 같아서 내 나무로 골랐다는 친구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이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고 5월 12일 토요일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안녕~~~

설아이들의 두번째 주~~

 

1. 어린 숲지기

 

오늘은 직접 허브를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뿌리할아버지와 함께 심는 시간.

 

   

 

친구들 모두가 물을 주며 마무리^^

 

2. 소리내어 책읽기

 

 

소리 내어 책 읽기 & 글 쓰기.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

 

3. 책이 뭐야?

 

 

종이를 오리고 붙혀서...완성한 것은?

 

 

나만의 삼무공원...

어때요? 멋지죠??

 

4. 책이랑 놀자!

 

   

 

책을 읽고 몸으로 놀아요.

 

  

 

밖에서 뛰면서 활동하는 이 시간이 참 재미있어요..^^

 

5. 역사랑 놀자.

 

 

선사시대가 궁금해...

우리 끼리 정리하는 시간.

 

 

언니와 동생이 함께하며 정리해요.

뿌듯한 시간^^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 모습을 보는 선생님들은 뿌듯하답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는...

두린아이, 여근아이, 요망진아이, 촐람생이...

모두 모두 모여요~~~

 

1. 어린 숲지기

 

 

뿌리할아버지와 열매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책을 읽고 허브에 대해 알아봐요.

 

   

 

허브의 향기를 맡으며 그림을 그리며 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2. 책이 뭐야? (유치 6~7세)

 

 

<난 말이야...> 그림책을 읽고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3. 소리내어 책 읽기 (초등 3~4학년)

 

 

소리 내어 책을 읽어 봅니다.

함께 읽으니 이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정리합니다.

 

4. 난 알아요! 책 ! (초등 1~2학년)

 

 

친구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는 시간.

아이들의 호응이 더 뜨거웠답니다.

 

5. 역사랑 놀자!! ( 초등 5~6학년)

 

    

 

4.3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백꽃 만들기'를 했답니다.

 

 

 

설문대에서 쑥쑥 잘 크고 있는 설아이들..

건강하게 항상 웃으며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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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의 예술의 시작~~~

 

 

 

  아기들을 위한 작은 공연, [찾아가는 똥새기 연극]출산과 육아를 거친 배우들이 아이와 함께 지내는 일상 속에서 새롭게 느낀 작은 발견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은 2-3편의 짧은 연극(편당 5-7분)과 관객과의 인사,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배우들은 아기와 부모들(어른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의 공간에 초대하며,

감각으로 소통하는 공연(스토리 중심이거나 극적 사건이 일어나는 일반적인 연극이 아닌, 배우의 몸과 다양한 상징을 기반으로 흐름을 이어가는 공연)을 상연합니다.

그 소통의 순간에는 아기와 배우, 엄마와 배우, 엄마와 아기 사이에 발생하는 존재로서의 교감이 이루어지고, 이것은 아기와 엄마의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아기들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를 공연의 흐름으로 이어가며,

함께 춤추고 시공간에 머물러있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여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일   시 : 2018. 5. 6 (일요일)

       1부 :   11 : 00 ~ 11 : 40

        2부 :   12 : 00 ~ 12 : 40

* 대   상 : 0~ 24개월 아이와 부모님

                                     * 참 가 신 청 : 선착선 10가족 댓글과 전화 접수 가능합니다.

                                     * 문   의 : 064)749-0070

                                     * 관람료 : 무  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시즌 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만들기 가족 워크숍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독서 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작.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 문화 운동이다.

5월 부터 시작하여 11월 책 축제의 장을 펼치기까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원목을 활용한 서가 만들기, 우리 가족 서평집, 가족과 함께 하는 독후 활동,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 작가와의 만남' 등 참여 가족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1. 일 시 : 2018. 5. 9 ~ 2018. 11.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12:00)

2. 장 소 : 설문대어린이 도서관

3. 참가자 : 선착순 15가족 (유아, 초등저학년 가족)

4. 접 수 : 선착순 댓글 접수만 받습니다.

    (연락처, 아이들 연령, 엄마이름을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5. 참가비 : 3만원

6. 문의 사항 : 064)749-0070

 

       직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그 안에 10권의 책을 채워간다.

     그 책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세부계획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추진시기

 세부 사업 내용 

 5월

 

 O.T - 취지, 목적, 목표 설명 외 인사나누기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만들기 워크샵

 ○ 작은 도서관에 들어갈 책 선정 & 이달의 책 선정

 

 6월

 

 ○ 집에서의 활동 : 책 읽고 가족이 함께 책 놀이

   도 서평가가 되어 책 서평을 쓴다.

 ○ 도서관 활동 : 책 놀이 사례와 서평을 함께 나눈다.

  집의 작은 도서관을 공유한다.

 ○ 마지막수요일: <작가와의 만남>그림책 작가를 만난다.

 

 7월

 

 ○ 집에서의 활동 : 책 읽고 가족이 함께 책 놀이

    '서평가'가 되어 책 서평을 쓴다.

 ○ 도서관 활동 : 책 놀이 사례와 서평을 함께 나눈다.

    다른 집의 작은 도서관을 공유한다.

 ○ 마지막수요일: <작가와의 만남>동화 작가를 만난다.

 

9월

 

 ○ 집에서의 활동 : 책 읽고 가족이 함께 책 놀이

나도 서평가가 되어 책 서평을 쓴다.

 ○ 도서관 활동 : 책 놀이 사례와 서평을 함께 나눈다.

  다른 집의 작은 도서관을 공유한다.

 ○ 마지막수요일:<작가와의 만남>생태동화 작가를 만난  .

 

 10월

 

 ○ 집에서의 활동 : 책 읽고 가족이 함께 책 놀이

나도 서평가가 되어 책 서평을 쓴다.

 ○ 도서관 활동 : 책 놀이 사례와 서평을 함께 나눈다.

 다른 집의 작은 도서관을 공유한다.

 ○마지막수요일: <작가와의 만남>동시 작가를 만난다.

 

 11월

 

 ○ 공연준비를 한다.

 ○마지막수요일: 도서관 책 잔치

 

 

 

 

- 5월 일정만 미리 공지합니다 -

5월 9일  O.T

5월 15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만들기 워크숍

5월 23일 다른 집의 작은 도서관을 공유하는 시간.

5월 30일 <작가와의 만남>

절대 빠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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