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가 모야??

진짜 궁금하다. 궁금해~~~

<작은손 약속> 읽고,  < 모야 선언문>을 외치고 변신!!!

작은 손으로 변신!!!!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분해한다. 

처음으로 잡아본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린다.

우와~~~

재밌네^^

분해한 부품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 

떠오르는 생각을 작품으로 만든다. 

톱으로 쓱싹쓱삭

엄청 집중 집중 된다. 

키다리와 돌멩이 오른손의 도움을 받아서 분해했던 시간. 

난생 처음 하는 거라 너무 신났다. 

아이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한다. 

1학년 친구들도 장갑끼고 글루건을 쓴다.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짜자잔~~~~~

<오늘은 어떤 작업을 했나요?>

적으며 마무리 한다. 

 

우리 아이들, 컴퓨터를 망치로 두드릴 때 기분이 좋았다 한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인듯 ~~~~

몰입 짱 시간이다. 

또~~

또~~ 할래요~~

 

 

10월 9일. 오늘은 한글날이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처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플로깅을 하기위해 모였다. 

어디에?

올레 6코스 시작점인 서귀포 쇠소깍 다리에 

맘 단단히 먹고 걸어볼까~~~

<지구를 구하자> 외치며 출발한다. 

쇠소깍을 보면서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쓰레기는 군데 군데 많이도 있다.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를 반복한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이라 그나마 걷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바다를 보며...

'그래 이거야!! '

너무 멋져서 한 없이 보게 된다. 

섶섬이 보이는 해안가를 계속 걷는데 왜 이리 좋노~~

인증샷 찰칵!!!

<제지기오름>도 오른다.

이 오름 중턱의 굴이 있는 곳에 절과 절을 지키는 사람인 절지기가 있었다.

하여 절오름, 절지기 오름으로 불리다가 와전되어 제재기 오름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르락 내리락 걸으며 캠페인도 한다. 

<다회용품 사용해요>

<사람도 자연>

<쓰레기 되가져가요> 등등

물의 도시, 서귀포라 물이 많다. 

징검다리를 밟고 건너야 하는 지점도 있었다. 

세상에..우리가 여기를 건넜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이었다. 

11km를 우리는 걷고 걸었다. 

드.디.어

도착!!!!!

올레 6코스를 완주했다. 

시내로 들어오니 힘들었지만 완주하니 기분이 좋다. 

애들아!!

너희들 대단하다^^

우리를 지켜주는 돌하르방처럼

우리도 지구를 지켜주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오늘은 바다다~~~~!

김녕 바닷가!!

 

오늘은 <김녕수산복합센터> 활동가들과 함께 한다. 

함께하니 더욱 든든한 시간이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서늘하고, 쓰레기도 줍고

왠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구를 위하는 작은 행동!!

우리가 먼저 시작해요^^

지구환경탐험대 화이팅!!

작은 행동을 위해 출발~~~

담배꽁초가 너무 많았다는 사실에 화가 났지만

집게로 하나씩 하나씩 주웠다. 

제발!! 담배꽁초는 쓰레기 통에 넣어주세요!!!

날씨가 좋으니 물속으로 들어가고픈 아이들이다. 

'애들아! 오늘은 좀 참을까?'

살짝 미안해지는 지점이었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가 지키자!!

ESG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도 받고 작은 만들기도 했다. 

짜자잔~~~

바당에서 나는 쓰레기를 모아 장식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 나만의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위한 행동이라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된듯 했다. 

감사한 시간이다. 

가파도에 다녀왔다. 

가파도하면 떠오른 것은?

돌!!!

낮은돌담!!!

강아지풀!!!

낮은섬,가파도!!!

등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빙삭이팀! 낭팀! 오별팀!

다들 열심이 토론하며 작품 구상을 한다. 

스케치하고

조각칼로 파고

잉크칠을 해서 찍어낸다. 

이제는 익숙한 작업이다. 

오별팀!! 

가파도에 꽃이 피었네~~~~

빙삭이팀!!

방긋 웃는 돌하르방이 압권이다. 

가파도를 전체적으로 보여준 낭팀!!!

불가사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다른 느낌의 판화작품이 나온다.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오별>

<빙삭이>

<낭>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함께 만드는 작품이라 더 그런 듯하다. 

 

다음 우도는 어떤 작품??

마지막이라 더 기대가 된다. 

청보리가 유명한 가파도.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섬 속의 섬으로 떠난다. 

여기는 가파도!

우리가 왔다. 

빙삭이팀~

빙삭이 웃어본다. 

오별팀!!

우린 다섯명이에요~

오별!!!

낭낭하게 낭팀!!

화이팅!!!!

 

가파도에는 돌 조형물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만나보러 출동해볼까요~

<가파도 상동 매부리당>

돈짓당은 해녀와 어부들이 물질작업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해신당의 다른 이름으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모아본다.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돌로 만든 조형물부터 마음들이 느껴졌다. 

청보리는 한때지만 사시사철 있는 돌 조형물이 더 멋져보였다.

엄청만 가파도 주민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마을길로 들어섰다. 

둥글둥글한 돌로 만들어진 돌담들

낮은 집들

본 섬과 다른 느낌의 가파도 마을이었다. 

같은 섬이지만 다른 느낌의 돌담들. 

마음에 쏙 들어왔다. 

밭 사이로 걷다보면 고인돌 비슷한 돌도 밭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세상에나~~~~

소망 전망대에 오른 우리!

와이리 좋노^^

알아가는 재미와 힐링으로 신났다. 

사진도 예술이다. 

<상동우물>

약 150여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우물을 파서 식수 및 빨래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돈물깍>

바닷가의 샘 끄트머리라 하여 붙혀진 이름. 

'돈물'은 담수를 일컫는 제주 지역어로, 바닷물 즉 짠물과 대비되는 말인데, 바닷가 마을에는 소금기 없는 담수가 비교적 적지만 바닷가에 용출하는 샘이 몇 개는 있게 마련이어서 제주지역 어디나 바닷가마을이 공히 사용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불턱>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쬐며 쉬는 곳으로 공동체의식을 나누는 공간이다. 

빠르게 가파도를 한바퀴 돌고...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인증샷을 한장 남긴다. 

가파도야 또 놀러올께~~~

본 섬에 나와 점심을 먹고 해산을 했다.

함께 하니 더욱 풍성한 가파도 탐방이었다.

 

다음은 마지막 우도 탐방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요^^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드는 날!!!

아래에서부터 아지트 재료가 될 나무를 들고 오른다. 

욕심껏 들긴 했지만 무겁다. 

함께 힘을 모아 시작한다. 

경훈이의 괴력이 나온날~

조장이 된 경훈이는 무거운 나무도 번쩍 든다. 

주헌이의 도움이  컸다. 

모두들 열심이다. 

저 작은 몸으로 많은 나무를 들어 올린다. 

"인수야!! 너 진짜 대단하다. "

무사히 도착!!!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 모아서 설계도를 만든다. 

현실적인 이삭여뀌팀!!

우리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

하더니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우린 닭의 장풀이에요^^

우린 이삭여뀌팀!!

의자와 모닥불까지 표현!!

우리 만들 수 있겠지???

첫 삽 뜬 날~~

잘 해 보자!!!!!

삽으로 땅을 파고, 골조를 세운다. 

나무와 나무를 끈으로 묶는다. 

힘껏!!!

'묶는 것은 저에게 맡겨 주세요~~'

각자 맡은 바 열심이다.  <이삭여뀌팀!!>

닭의 장풀들도 열심이다. 

땅을 고르고 

크게 땅을 판다. 

나무를 세우고 묶는다. 

 

처음 시작할 때는 포부가 컸다. 

하다보니 한계가 보인다. 

커다란 아지트였는데, 소소한 아지트로 변경되었다. 

 

마지막 아지트가 기대된다. 

마무리 글쓰기!!!

아지트가 만들어지니 당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간다. 

아지트 안에서 쓰는 글쓰기!!

안정감이 느껴진다. 

 

우와 ~~~

벌써부터 다 만들어진듯 뿌듯하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 

이삭여뀌!!!

닭의장풀!!

 

우리 이젠 두 팀으로 나뉜다. 

어떤 미션이 와도 우린 할 수 있다. 

벌써부터 힘이 불끈 솟는다. 

첫번째 미션!!

팀 깃발을 만들어라~

 

우리 친구들이 만든 깃발이다. 

너~~무 잘 만든다. 

모두가 매직을 들고 그린다. 

닭의 장풀을 뜯어와 자세히 보며 그린다.

스케일이 남다른 닭의 장풀이다. 

 

<닭의 장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할께~~~

이삭여뀌 팀도 매직을 들었다.

희재형아의 그림 솜씨가 빛나는 시간이었다. 

 

<이삭여뀌팀을 소개합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쁜 이삭여뀌 꽃처럼 

자세히 보며 신나게 놀아보자!!

 

이젠 아지트 해체시간이다. 

이렇게 단합이 잘 되는 친구들이었나?

너무 멋진 친구들이다. 

정리정돈까지 척척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한다. 

우리들의 이야기~

앞으로 쭉쭉 기대가 된다. 

 

<터잡기 시작>

여긴 닭의 장풀 땅!!!

여긴 이삭여뀌 땅!!

 

여기에다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 예정이에요. 

어때요? 기대되죠?

힘을 내서 화이팅!!!!

비가 '자락 자락' 내리는 토요일!

도서관이 아닌 한라수목원에 모였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 

그래도

우린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보기로 했다. 

 

비오는 날, 한라수목원에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출발!!

정자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우리 여기에 있어요~~~>

 

한라수목원에 가면

자연생태체험관이 있다. 

악당개미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공간이었다. 

우산을 접고 들어간다. 

제주의 생태계를 알 수 있는 이곳!!!

자세히 둘러보고

빙고게임을 하기로 했다. 

빙고판을 채운다. 

너도 적고, 나도 적고

힘을 모아 빙고판을 채운다. 

빙고게임 시작!!!

어려운 이름이다. 

잘 들어야 한다. 

귀 기울이지 않으며 놓친다. 

엄청 진지하게 외치고 지운다. 

5빙고 완성!!! 

우린 1등, 2등이에요~

우린 3등, 4등이에요~

우린 5등, 6등이에요~~

마무리까지 완성했어요!!

와우~~~

우리들의 흔적들^^

이젠

자연 속으로 들어가볼까?

책 속 주인공이 된 듯 우산을 번쩍 들어본다. 

이것도 비가 오니 가능한 시간들이었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연못으로 가니 우리를 반기는 친구가 있다. 

<<붉은 귀 자라>>

아이들의 눈을 잡았다.

우산으로 톡톡 두드리기

자라가 온다. 

우와~~

신기하다. 

사마귀까지 본다. 

아이들은 자리를 잡았다. 

자세히 볼 양이다. 

우리 거미줄 많이 봤지?

우리가 거미줄을 만들고, 거미줄을 피해 통과한다. 

온 몸을 움직인다. 

이렇게까지 한다고?

해야죠~~~~ㅎㅎ

몸이 확~~~풀려요^^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볼까요?

거미줄이 된 이야기

빙고판 완성하기

자연생태를 체험한 것. 

정말 할 이야기가 많아요. 

즐거운 우리들의 이야기 완성!!!

오늘은 특별한 날!

앵두선생님 만나는 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앵두쌤 안녕하세요^^

잎을 떨어뜨린 벚나무엔 무슨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다고?

모아놓으니 예쁘다요^^

나뭇가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움직이며 나뭇가지를 잡아야 하는 미션!!

초집중합니다^^

나의 꼬리를 살리고, 다른 꼬리를 잡습니다. 

움직여~~~

빨대없이도 가능한 거품놀이!!!

칡 덩굴 껍데기로도 가능해요^^

이겨라~~

이겨라~~

줄 하나만으로도 오케이!!

모든 놀이가 가능한 이 시간. 

행복했습니다^^

민오름이랑 노올장~~~!

민오름과 처음 만나는 날~

꽃과 나무가 되어 함께  합니다. 

나무와 꽃이 되어보는 시간. 

낭팀!!

꽃팀!!

나무 되어보기!

하늘보기!

꽃 되어보기!

예쁜 꽃으로 보이나요?

우린 꽃이에요~~~

꽃이 되어 하늘보기도 하며 운동도 합니다. 

우리들의 미션 이야기^^

민오름 정상에 올라....

잘 놀아보자. 

악수를 합니다. 

나무랑 꽃이랑 !!

자~~ 받아랏!!

빙고게임도 합니다. 

우린 이렇게 놀아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민오름과 한몸이 됩니다. 

 

민오름아!

앞으로 잘 부탁해~~~

즐겁게 놀아보자^^

 

애들아~~

어서와~~

여기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란다. 

너희를 엄청 기다렸어^^

 

어색하겠지만 

마음을 열고 화이팅해보자!!!

가장 먼저온 친구들~~~^^

멋진 친구들!! 찰칵!!

오늘은 임시로 동그라미, 네모, 별, 세모 팀으로 나누었다^^

너희들의 이름이 궁금해~~

이름 맞추는 게임을 해 보자!!

동그라미팀~~

세모팀~~

네모팀~~

 

이름을 알았으니

몸을 움직여 어색함을 날려버리자~~

엉덩이 이어달리기!!

바지에 구멍이 날까 걱정이 되는 시간!!

다행히 바지에 구멍난 친구는 없었다. ㅎㅎ

병뚜껑 날리기!!

아슬아슬하게 선에 도착!!

1등 당첨!!

강승현^^

병뚜껑을 이용한 글자 만들기도 하자!!

여기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야. 

화이팅해보자는 의미로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화이팅>

멋지다!!!!

화이팅해보자!!

민오름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니...

재밌게 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다짐이 필요할 듯 해!!

 

키워드를 먼저 찾고

다짐을 적어본다. 

엄청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짜자잔~~~

우리들의 다짐!!

삼무공원 산책하러 고고~~~

고고~~

솔방울 던지기 해보고~~

신발 던지기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안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땀을 식히고 있다. 

 

한번 만났을 뿐인데 엄청 친해진듯 반갑다. 

다음 시간이 엄청 기대가 된다. 

 

애들아 잘 놀아보자^^

고살리숲길을 걸으며.....

성산 수산한못을 걸으며.....

벌라리굴을 걸으며.....

"제주의 숨은 명소가 진짜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의 작품들~

그림을 그리고

조각칼로 쓰윽쓰윽 판다.

조심 조심 조심~

다 만들어진 고무판을 모아 작품을 만든다.

잉크칠도 하여 찍어낸다. 

짜잔~~

오별팀^^

짜잔~~

빙삭이팀^^

짜짠~~

낭팀^^

만들고 나서 

뿌듯함에 웃는다. 

자기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소감을 나누니 더욱 친근해진 기분이다.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오늘은 안녕^^

 

여름의 끝자락

폭염으로 제주가 뜨겁지만 

우리는 숲 속으로 탐방을 떠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살리 숲길~

어떤 길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다. 

숲 속으로 들어간다. 

고살리 탐방로~

우린 어윅도를 지나 속괴까지 걸어갔다. 

가장 하이라이트 <속괴>

커다란 바위 위에 적송 한그루가 우뚝 서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암자가 숨어있었다. 

여기를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 

험한 길을 조심 조심 나온다. 

숲 속을 빠져 나오기 아쉬워 찰칵!!

질토래비 문영택 이사장님, 상임이사 김현정 선생님, 강영미 관장님까지. 

너무 예쁜 그림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요즘 핫한 <수산한못>으로 갔다. 

여기는 말이 필요없다. 

너무 멋지다^^

물 속 그림까지 !! 그 안에 우리가 있었다. 

수산한못은 사진 명소다. 

옛 역사를 이야기 하자면, 고려말 탐라 목장 말들을 키우기 위해 조성된 인공못이다. 

우리 여기 왔다 갑니다. 

너무 좋아 떠나기 싫지만 우리 갑니다~~~

다음은 수산 벌라릿굴!!

너무 더워 시원한 굴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갔는데, 출.입.금.지!

설명을 듣고 조심히 떠납니다. 

4.3 당시 피난처가 되기도 한 벌라릿굴!!

혼자서는 못 올  동굴! 함께 오니 가능한 굴!!

함께여서 가능한 탐방!

이제 가야 할 시간~~

안녕~~~

 

제주에 살지만 몰랐던 숨은 명소!!

그 곳을 탐방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어디?

 

 

<환경인식개선교육>

 

뜨거운 여름날.

휴관일인 월요일에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문이 활짝 열렸다. 

왜?

뜨거워지는 지구를 인식하고

의식 개선을 위해.....

그래서 살아있는 지구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몸은 편해지구, 지구는 위기를 맞았다. 

편해지구, 위기지구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단어다. 

이야기를 들을 수록 정말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자연을 너무 함부로 대했음을 알아간다. 

작은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면

큰 변화가 올꺼라 믿는다. 

<지구는 살아있다.> 외쳐보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다. 

 

그냥 가기 아쉬워

EM용액과 EM비누를 만들었다.

EM용액의 매력에 빠지만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한다.

제발 그래서 우리 삶 속에 천연 미생물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비누만들기!

천연 오일과 함께 어성초 가루가 들어간 비누.

너무 예뻐서 쓸 수 있을까?

써야지~~

이 또한 천연 비누니깐...

 

흘러가는 물까지 생각해야하는 지금이다.

가정 안에서 작은 행동이 큰 효과가 나올꺼라 믿으며

화이팅해보자!!!

애들아 오늘은 무슨날인지 아니?

8월 15일 광복절이요~

맞아!!!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순국선열을 생각하며~~

우리는 지구를 키지기 위해 떠나는 거야!!!

화이팅 해볼까?

각자의 다짐을 독립군처럼 외쳐본다. 

다 함께 "지구를 지키자!!!" 외치고 출발~~~

초록 숲 속으로 들어간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지구를 지키자!" 외치며 캠페인한다. 

걷다가 쓰레기가 있으면, 주워서 담는다. 

반복, 반복이 계속된다. 

플로깅하는 자세가 제대로 된 승현이. 

줄 곤 쓰레기 봉투를 들고 열심이다. 

우리 유나, 직접 20리터 쓰레기 봉투를 가져와 채운다. 

걷는 내내 하천이 많다. 

조심 조심 걸으며 몸을 움직인다. 

멋진 탐험대 아이들이다. 

재활용하기 쉬운 제품 구매하기

소중한 보물제주를 지키자. 

지구에 허파가 사라지고 있어요!

 

6학년 탐험대원들의 다짐이다. 

커다란, 아주 커다란 나무가 있다. 

감사합니다^^

절로 인사를 하게 된다. 

판상절리 하천이 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앉았다. 

시원함에 엉덩이에서부터 올라온다.

그러다가

'퐁당'

'퐁당'

'풍당'

아이들의 돌던지기 놀이가 시작되었다. 

저 웅덩이가 다 매꿔진다. 

우와~~

대단한 아이들이다. 

걷고 걸으며 "지구를 지키자." 외친 너희들

그 마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꺼야. 

그래서 지구가 지켜진다면 참 감사할텐데...

우리 그 때까지 화이팅하자. 

"선생님, 가을을 만났어요~~"

신기한 아이들. 

우리 이 자연을 사랑하고 잘 보호하자!!

여기는 한라산 둘레길~

<돌오름길>이다.

 

우리 함께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 사랑 실천을 해보자!!!

 

오늘도 탄소제로를 위해 한걸음 나아간다. 

애들아!!

오늘 우리 잘 할 수 있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플로깅 & 사랑나눔

잘 해 보자^^

우리 물영아리 오름 왔어요. 

람사르습지가 살아 숨쉬는 오름^^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화이팅!!!

지구를 지켜주세요.

물은 받아서 사용해요. 

나무 심기

우리 주황길을 따라 걸어보자!!!

습지 탐험 시작!!

허걱!!

여기 이렇게 계단이 많았나요?

천여계단을 오르며

땀 뻘뻘~~

지옥의 계단을 올랐다. 

초록 숲 속으로 들어오니 

지옥의 계단 생각은 사라졌다. 

살만한 우리 아이들. 

하트를 보여준다^^

물영아리 오름 습지 도착!!!

아주 아주 작은 개구리가 우리를 맞이한다. 

신기한 아이들은 계속 보고 보고 또 본다. 

떠나기 아쉬워서 인증샷 찰칵!!!

'나무야 수고했어. '

나무와 하나되어 토닥토닥~

고맙다. 

긍정적인 우리 아이들. 

쉼 없이 이야기 하며 나아간다. 

 

살아있는 표정들 보이시죠?

확 트인 들판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힐링과 함께 자연 사랑을 느끼고 온 환경지킴이 탐험대들

너희들 멋지다!!!

최고다!!

화이팅!!

<무서운 옛 이야기로 풀어내는 환경이야기>

개봉박두~~~

9시부터 도서관에 아이들이 모인다. 

방학 시작과 동시에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온 아이들.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줄을 서시오~~~

팀을 뽑기 위한 제비뽑기!!

오늘은 복불복이다. 

난 어떤 팀이 될까?

동그라미 팀!! 별 팀!!

팀은 정해졌다. 

오늘 하루 동안 잘 해보자규~

 

언제나 시작은 몸풀기!!

선생님들부터 몸이 풀려야  놀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한다. 

"쭉~쭉~쭉~"

아구구구구구

신음소리가 들린다. 

"더 쭉쭉쭉!!!!"

몸이 풀렸다. 

이젠 시작 해볼까?

<찌그러진 플라스틱병 꽃이 피었습니다!!!

날아가는 비닐봉지 꽃이 피었습니다. 

찌그러진 캔 꽃이 피었습니다. >

하하하하 호호호호

어색함이 사라지고 웃음 꽃이 핀다.  

본격적인 무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환경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영상은 보고 보고 또 봐도 무섭다.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아이들. 

정말 인간이 더 무섭다ㅜㅠ

두둥

선택의 시간!!

플라스틱 vs 음식물 쓰레기

가장 심각한 문제인 듯 하다. 

우리가 샅샅히 파헤칠 예정이다. 

별팀은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할까?

주식인 쌀!

후식인 수박!

오케이~

수박이 먹고 싶으면...주제로 수박의 생애을 알아본다.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가 되는 과정도 함께 정리

쌀이 밥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정리한다. 

오호~~굿굿

어때요?

우리 잘했죠? ㅎㅎ

음식 남기지 않기!!!

꼭 지켜요~~~

삼다플라스틱의 생애!

노트북도 등장!

플라스틱의 종류 검색!

정리를 해본다. 

이런 것도 있었어요? 

놀라워하며 정리~ 

삼다플라스틱의 생애입니다. 

 

꼬르륵 꼬르륵

배가 고파요!!

불 사용하지 않고 점심 만들기 미션이 주어졌다. 

조물 조물 감자 으깨기

꾸욱꾸욱 계란 으깨기

오이, 당근 다지기!

(감자와 계란 삶을 때 불 사용은 안비밀ㅎㅎ)

두부 김밥과 함께 과일꼬지.

개인적으로 두부김밥이 엄청 기대된다. 

짜잔!!

두부 김밥!!

진짜 엄지척!! 맛있다. 

과일 꼬지!

아이들 왈, 야채 꼬지 인데요?? ㅎㅎ

샌드위치까지 완성^^

맛있게 냠냠냠

과일시리얼 요거트가 참 맛있었다며 좋아라했다. 

각자의 그릇을 가지고 온 아이들 최고!

먹으며 아이들의 수다는 계속 되었다. 

쉬는 시간에 한 "딸기 아줌마"는 중독성이 있다. . ㅎㅎㅎ

 

점심도 먹었으니 본격적인 퍼포먼스 준비!

동그라미 팀!!

삼다플라스틱의 생애 준비중이다.

소품 만들고 연습 중~

1시간 만에 시나리오 짝고 연습하고 발표!!

대단한 동그라미 팀!!

<수박이 먹고 싶으면......>

<밥이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최대한 소품 안 만들고 몸으로 표현하자. 

연습중이다. 

하하 호호 웃으며 신났다. 

마지막 <음식 남기지 않기> 약속하며 마무리!!

차렷 경례!

 

1시간 동안 준비한 우리들의 퍼포먼스

완벽하진 않았지만 하는 내내 웃으며 신난 것만으로 

멋졌다. 

 

동그라미팀!! 별팀!!

너희들 모두 최고다^^

마무리 글쓰며 인사를 한다. 

방학 시작이 좋으니

방학 내내 즐거울꺼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또 놀러오고

환경을 위한 다짐 꼭 지키자!!!

 

안녕~

마라도 다녀온 소감을 함께 나눈다. 

예전과 다른 마라도 느낌. 

다들 좋았다고 한다. 

그 마라도를 판화에 새긴다. 

어떤 느낌일까?

빙삭이팀, 오별팀, 낭팀. 

마음을 담아 밑그림을 그리고 판다. 

<낭팀>

등대가 포인트!!!

불빛이 마라도 전역을 비친다. 

마라도 올 때 거친 파도

마라도 나올 때 잔잔한 파도.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오별팀!!>

<빙삭이팀>은 배가 포인트!!

배 타고 마라도로 고고

그 안에서 만난 등대, 최남단비, 봉천수, 할망당, 기원정사 바위 까지

마라도가 한 눈에 보인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한다. 

각자의 마라도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론은 또 가고픈 마라도였다. 

신난다^^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 가자~~~

비가 올 줄 알았는데, 날씨가 좋다. 

마라도에서도 제발 그러길~~~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기다리며 찰칵!!!

여긴 마라도예요!!!

봉천수!!

옛날에는 빗물을 받아서 사용했다는 마라도의 물!!

마라도 땅을 밟았다는 것만으로 기뻐서

폴~~~짝!!!

애기업개당!!

할망당으로 고고~

할망당의 전설을 함께 하며

그 흔적을 본다.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할망당. 

설명과 함께 보니 기억에 오래 오래 남는다. 

지금은 임시 휴교인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지금은 아쉽지만,

나중엔 많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를 상상해본다. 

등대를 찾아 가는 길에서

파란 하늘이 너무 반가워 폴짝!!!

각 나라들의 등대가 전시되어 있다. 

하나 하나가 참 귀한 길잡이들이다. 

또 하나의 봉천수 발견. 

초록이와 파랑이가 참 예뿌다. 

그 안에 영미쌤과 현정쌤이 있다. 

노랑이들 모여라~~

국토 최남단기념비 앞에 신선바위가 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으니 우리가 올라간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우리 여기 왔다!!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스펙터클한 날씨!

 

점심 먹고 나니 비가 개었다. 

파란 하늘이 보인다. 

날씨가 이렇게 변화무쌍하다고?

마라도에서의 자유시간!!

자유 시간이 있어서 더욱 좋았다. 

 

배타고 본 섬으로 간다~~

 

마라도 잘 즐기고 간다!

힐링타임.

마라도야 

다음에 또 올게.

안녕~

룰루랄라~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시간. 

그냥 갈 수 없으니 

즐거운 시간 만들어요^^

우리 부모님들 눈이 초롱 초롱

'꼭 이길테야'라는 마음으로 초 집중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부모님들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영상을 보고....

상 수여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도 빠지지 않은 개근상. 

<김준범, 강지호, 오채현, 김준영, 권준우, 유영진, 박소은, 고주연, 고유찬>

너희들 정말 멋지다!!

열이 나서, 도민체전 나가야 해서, 다른 일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 빠져야 했던 친구들에게 주는 상. 아차상!!!

<함연재, 이효제, 김가음, 조현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상 받으니 기분 좋아요^^

우리의 추억을 앨범으로 만드는 시간.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듭니다. 

 

<우리들의 앨범 자랑하는 시간>

표정들이 살아있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부모님의 말에 선생님들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줄알아??

 

제대로 놀게된 우리 아이들. 

신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부모님들.

선생님들. 

화이팅!!!

애들아. 

오늘은 민오름 수업 마지막이야~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볼까~~~ㅎㅎ

찌부둥한 몸을 풀고~~

국어팀, 과학팀으로 팀을 나누고

솔방울 넣기를 해 보자!!

마음은 앞서는데.....

잘 안되네^^;;;

애들 초집중이다. 

스트레칭이 쭉쭉 된다. 

철봉 오래 매달리기!!!!

오래 매달리기의 승리자는 <김가음> 

짝짝짝 축하해^^

운동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압판 이어달리기!!

'으으윽!! '

그래도 달린다. 

한템포 쉬는 타임.

앉아서 '몸으로 말해요'를 맞춰본다. 

열심이다. 

하이라이트!! 

줄넘기!!! 

이겨라~ 이겨라~~

온 힘을 쏟아붓는 악당개미^^

승리자들에게 먼저 뽑기판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툭툭

선물받고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 글쓰기. 

 

민오름에서 마지막이라니......

아지트도 오늘 안녕이다. 

 

다음에 또 놀러와야지~~~

 

기다리고 기다렸다. 

<안오일 작가님의 조보>, < 김미승 작가님의 검정치마 마트료시카> 

역사, 텐텐레인저들 1기

역사, 텐텐레인저들 2기

책여우 맘들

어린 책여우 맘들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토론을 하니 더욱 기다려졌다.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2023.6.28. 수요일 늦은 8시>

"이렇게 늦은 시간에 청소년들이 오나요?"

작가님들은 놀랬다.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는 늦은 8시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작가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진 아이들. 

싸인까지 받으니 연예인을 만난 양 즐겁다. 

 

<2023.6.29. 목요일 이른 10시>

엄마들은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책이야기를 한번 했다.

도서관에서 엄마들끼리 책이야기를 한번 더 했다.

그리고 작가님을 만났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이야기들이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만나니 너무 좋았다는 작가님들. 

아이들의 이야기는 끝 없이 이어진다. 

질문도 끝이 없다.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더 이어질 판이다. 

내일 학교를 가야 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싸인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김미희 작가님! 안오일 작가님! 김미승 작가님!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발자국을 남기셨다. 

제주 올 때마다 도서관에 꼭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자락 자락 

비가 내린다. 

장마가 시작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뭐 하며 노까?

비야 비야 함께 놀자~

오늘 우리에게 온 그림책! 

찾아보자. 

금창초는 <선생님은 몬스터!>

                  봄까치는 <도서관에 간 사자>                                                                   꽃마리는 <달팽이 학교>

몸으로 표현해야 해~

어떻게 할까?

머리를 맞대본다. 

시그림책이라고요?

순간 멘붕이지만 우리에겐 검색찬스가 있다. 

이제 비 오는 공원으로 나가보까?

맨발걷기도 하며 

흙의 기운을 받아본다. 

비멍하며 

'토독토독'

소리를 듣는다. 

광목천에 비그림을 받는다. 

두 손으로 고이 고이 받는다. 

나의 감정을 나타내는 색 3가지를 선택한다. 

승천하는 올챙이 같다며 동시를 쓴 가음이

밝음이 느껴지는 색이다. 

소은이의 느낌은  따뜻한 주황!

비와 내가 만든 작품.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이 자연스러운 작품 안에 우리가 있다. 

자연이 만든 작품^^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시간. 

우리 친해지자. 

비야!!!

 

다음 시간에 놀자!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우린 뭐하까?

지글 지글

보글 보글

부글 부글

요리해볼까~~~~

<오늘은 무슨날> 그림책을 읽고 미션 수행을 해 본다.

노랑 노랑

빨강 빨강

하늘 하늘

미션지를 찾아라~

찾았다!!!

<<<떡볶이 & 소떡소떡, 해물부침개 & 김치부침개, 샌드위치 & 과일꼬지>>>

맛있겠다. 

빨리 만들어보자.

각 모둠별 재료는 모두 준비되었다. 

요리를 할려면 레시피를 알아야겠지~

조사해서 레시피를 완성한다. 

 

이젠 본격적으로 시작!!!

<봄까치>

재료를 준비해서 반죽을 만든 후, 부침개를 만든다. 

<꽃마리>소떡 소떡 팀!!!

우린 떡볶이 팀!!

썰고 또 썰고 바쁘다. 바뻐~

<금창초>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과일꼬지 완성~

맛있겠다. 

이젠 먹자^^

서로 바꿔서 먹는다.

떡볶이 , 소떡 소떡

너무 맛있어요~~~

신난 우리들^^

이게 바로 맛이죠^^

디저트로 과일꼬지 드셔보세요~~~

우리들의 레시피 궁금하시죠?

굿굿굿

마무리 글쓰며 안녕~~

 

요리 잘하는 악당개미들. 

다음 시간엔 뭐하까?

 

비 와도 밖으로 나가자~~~

놀이에 진심인 악당개미! 

니들이 놀줄 알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문패를 완성했다. 

나의 흔적을 남긴다. 

나 이렇게 만들고 간다. 

이제 문패를 꾸밀 시간이야. 

우와~ 이렇게 능력자인줄~~~

너무 잘 한다. 

마지막 설문대어린이도서관까지 새긴다. 

완성!!!

이렇게 멋진 문패가 완성되다니 너무 멋지다. 

서로가 힘을 합치니 가능한 미션이다. 

최고!!

마지막 인테리어를 위해 톱질을 한다. 

좌식 소파를 만들 예정이다. 

쓱싹쓱싹

톱질....

재밌다. 

전체 인증샷~

금창초팀. 

봄까치팀

꽃마리팀.

 

그냥 가기 아쉽다. 

그래도 비가 오기 전에 완성했으니

되었다. 

 

참 잘했어요^^

특별강사님이 오셨다. 

앵두다. 

민오름에서 어떤 놀이를 할까?

함께 놀 생각에 신났다. 

질경이를 찾아라~

질경이 안에서 실을 뽑아라!!!

질경이 줄기로 힘싸움을 한다. 

나를 이겨라~~~

서로를 믿어봐~

줄을 잡고 조심히 일어나봐~

땡겨봐~

하늘을 봐봐~

우와....가능하다. 

팽팽한 줄을 느껴본다. 

이젠 엉킨 줄을 풀어봐

말하지 말고 몸을 움직이는 거야. 

생소하지만 해본다. 

마지막

아이들의 소원. 줄다리기!!!

온 힘을 다해 땡긴다. 

 

줄로 놀 수 있는 것은 엄청나다. 

밧줄 놀이. 

다음에도 또 할까?

이젠 귀를 기울여봐.

올라오면서 찾은 둥지를 보며 새 이야기를 듣는다. 

 

둥지 하나 찾았을 뿐인데, 이야기는 엄청나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증산작용을 확인해보자. 

어떻게 될까?

기대가 된다. 

마지막 꼬리잡기 놀이. 

꼬리를 발로 밟는거야. 

잡아라.

도망가자. 

 

오랜만에 신나게 달렸다. 

아이들의 텐션 업업

 

앵두와 함께한 민오름 이야기.

감사합니다. 

비양도의 느낌을 살려 

판화로 찍어볼까요?

 

오늘은 비양도~~~

비양도의 느낌이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 살아났다. 

그 느낌을 살려 판화를 판다. 

먼저 생각을 모아서 그림을 그린다. 

집중하는 시간. 

무아지경에 빠진다. 

오별팀, 빙삭이팀, 낭팀!

척척

잉크칠을 한다. 

어떤 모습이 나올까?

잘 나와라~

멋지게 나와라~

마음을 담아 비빈다. 

빙삭이팀. 

오별팀.

낭팀. 

짜자잔~~~

 

항상 끝나고 

우리끼리 감탄한다. 

 

함께 파기에 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다. 

섬 속의 섬!

이번엔 <비양도>

인연이 되어야 갈 수 있는 섬이다.

 

우리와 깊은 인연이 있는 비양도를 거닌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시작하기에 앞서 찰칵!!

여긴 비양도!!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펄랑못이다. 

밀물일때는 짠물

썰물일때는 용천수가 아래에서 올라와 민물.

신기한 못이다. 

돌담과 함께 대나무 숲이 있다. 

'여기엔 사람들이 살았구나'를 알 수 있다. 

해녀들의 불턱이 있고

방사탑이 있다. 

여기에도 해녀문화가 그대로 있다. 

호니토도 있다. 

화덕을 스페인 말로 '호니토'라고 한다. 

이제 우린 비양봉으로 오른다. 

우리 여기 있어요!!!!!!!

오르고 오른다. 

이 정도는 웃으며 오를 수 있다. 

대나무들이 만들어준 핫플레이스. 

사진찍으며 웃을 수 있는 플레이스!!

비양등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얀 등대. 

비양봉에 오르면 등대가 있다!!!!!

이젠 내려간다. 

내려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찰칵!!!

사진기만 들이대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비양도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불린다. 

어린왕자 섬이라고도 한다. 

한림에서 보는 비양도를 보면 그 이유를 안다. 

명월진성으로 고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예술활동을 시작한다. 

우리가 느끼고 온 비양도를 색연필로 표현한다. 

쓱쓱

싹싹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되는 시간이다. 

짜자잔~~~~~

우리들의 비양도를 소개합니다. 

환경지킴이가 곶자왈 속으로 들어간다. 

초록 초록한 곶자왈 안은 어떤 곳일까?

소중한 곶자왈을 우리가 지킨다. 

출발~~!!

<안녕, 폴> 그림책을 읽는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캠페인을 하자.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움직인다. 

선생님들도 성인도 함께 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한다. 

우린!! 

지킴이팀!!

아자 아자 화이팅!!!

여긴 물이야~~

조심 조심 걸어보까?

곶자왈에 있는 쓰레기는 우리가 다 줍는다. 

눈에 불을 켜고 움직인다. 

쓰레기를 줍고 싶은 탐험대 아이들이다. 

쓰레기 줍기 완료!!

이젠 곶자왈을 온전히 즐긴다. 

여름에는 시원한 곶자왈

겨울에는 따뜻한 곶자왈

그 안에서 나무와 한 몸이 되어본다. 

숲을 즐길 줄 아는 아이들. 

우리들의 마음이 전달 되길 바래본다. 

오랜만에 긴 시간을 걸은 아이들. 

지친 아이들. 

그럼에도 곶자왈을 다 걸었다는 기쁨에.....

아자!!아자!!

우리의 캠페인은 계속 된다. 

끝없이 이어간다. 

지구가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다음 캠페인은 7월 29일 토요일이다. 

한라산 둘레길 쓰레기는 우리가 줍는다. 

 

날~~~씨 좋다^^

이런 날 우린 뭐할까?

숲 속을 즐기는 거지~~~

나무 그늘이 시원한 숲 속

꽃마리가 있다. 

금창초도 여기 있다. 

우린 봄까치!!!^^

아지트 만들기 위해 우린 오릅니다. 

나무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대장부처럼 찾아오는 주연이. 

줄로 묶어서 아지트를 만든다. 

땀이 주루룩 흐른다. 

나무를 엮어서 나무 방석도 만들었다. 

앉으면 편할까?

아지트도 만들어가고, 나무 방석도 만들었다. 

세상에나...

우리 오늘 할 것 다 했다. 

 

이젠 놀자~~~

솔방울 던지기 하며 신나게 놀아보까?

<벽> 책을 보며 마무리 한다. 

아이들 집중력 짱이다. 

 

오늘도 잘 놀고 잘 마무리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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