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2차 워크샵


  주 제 : 바다쓰기

바다쓰기 선생님과 함께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오브제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착순 20명..댓글 접수 바랍니다^^)


 

 

일   시  :  2016. 05. 24. 화요일 오전 10시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문   의  :  064) 749-0070

 

**많은 관심 바랍니다**

 

 

바다 쓰레기로 만든 작품!!!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1차 워크샵을 마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1차 워크샵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로 20여명이 참가해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나만의 팝업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만나는 봉사활동가(다문화 방문강사, 시니어자원활동가, 장애인봉사활동가, 주부 등)들이 참여해 가족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 새로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향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하고 10월 업사이클링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위개미..베짜기 개미..목수개미..

악당개미들..

민오름에서 모여라~~~~~^^




데크길을 따라 걸어서 걸어서 올라가요.



효진이 찰칵~~^^



밝게 웃는 현주의 모습...반갑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가희^^



힘들게 올라와서 마시는 물은 꿀맛~~~ㅎㅎ



오늘 우리의 미션은

1. 아지트를 보수하라.

2. 다른 팀을 우리 집에 초대해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민오름에 왔으니.. 오늘은 정상을 올라가보자...

연두빛 속으로 들어오니 좋으당^^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아두는 풀꽃들~~^^



지연이랑 효진이랑.....

귀여운 모습들~~~



정상에  올라가보니 땀이 주륵~~~



동건이의 땀이 오늘따라 값져보인다...^^



여전사가 나온듯..멋지다!!



뚝딱 뚝딱..가위개미..지붕 만들기 바쁘다. 바빠~~



멋진 막대기를 찾은 지연이..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베짜기 개미...구멍 사이로 살짝~~~^^



몰입하는 지원이의 모습~~



목수 개미...단단하게 단단하게 집을 보수하자!!



끈으로 묶고...



연준이 있는 힘을 다해서...으샷~~~~


아지트 보수가 끝났으니..집들이 준비중이다.

민오름에 맛있는 냄새가 폴~~폴~~~



베짜기 개미 :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



목수 개미 : 카나페..



가위 개미 : 삼색 주먹밥...



다 만들어진 음식들...애들은 먹기 바쁘다...^^



가위 개미 ..주먹밥은 만들기 바쁘게 없어진다.


지수야..맛있어??



가위 개미의 아지트!!!!




아지트에서 글쓰고 마무리~~~^^


베짜기 개미. 목수 개미 아지트가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애들아!!

민오름에 오면 너희들의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거야.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와~~~^^

다음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2016.05.10.화요일






[밤티 마을 큰 돌이네 집]에서 작가는 가족이 아이들의 울타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험한 세상에 작고 힘없는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가족이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 가족처럼 자기들에게 닥친 어려움에 많이 힘들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 데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밤티 마을에 사는 큰돌이는 학교에서 집에 가는 길에 차비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혼자서 집까지 걸어가며 후회하는 보통 아이입니다. 하지만 큰돌이네 사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와 집나간 엄마, 주정뱅이인 목수 아버지, 그나마 큰돌이는 일곱 살 박이 어린 동생 영미와 서로 기대며 살아갑니다. 시골의 가난한 생활보다도 두 남매를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이 아이들이 마음을 의지하며 지낼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엄마 없이 어려움을 겪는 큰돌이네를 보다 못한 옆집 쑥골 할머니는 영미를 부잣집 양녀로 보내도록 소개합니다. 영미도 없이 허전함과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큰돌이에게 못생긴 팥쥐 새엄마가 나타납니다. 새엄마의 손길로 큰돌이네 집은 활기를 되찾아 가고, 새엄마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던 큰돌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갑니다. 남의 집 양녀로 들어가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한시도 밤티마을과 오빠를 잊지 못하는 영미와 자다가도 헛소리를 할 만큼 영미를 잊어버리지 못하는 큰돌이는 새엄마의 도움으로 다시 모여 살게 됩니다.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볼까요...우리 모두......^^


와~~~ 날씨가 너무 좋다^^

애들아!! 민오름 앞에 모여라~~~



민오름에 아지트를 만드는 날...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



꼬닥 꼬닥 걸으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가자~~~



연준이..완젼 멋진 나무를 구했구나...



"선생님..너무 예뻐요..."



드디어 도착이다!!!!

명당자리에 앉은 효진이랑 지원이랑..



쉬면서 아지트 만들 장소 물색 중...



올라오면서 모은 재료들...

베짜기 개미


저기 긴 나무도 보이네요..

가위개미 재료들...^^

무겁게 들고 오느라 땀이 삐질 삐질 났던 민수가 생각이 나네요...^^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 앉아...휴식..^^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 도입...

아이들 정말 열심히 만들죠?



음...가위개미는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세모모양..네모모양..동그란 모양...

결국...10명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네모모양으로 결정!!!



베짜기 개미...열심히 묶고..



가위 개미..땅 파고..



주위 나무랑 끈으로 만든 가위 개미 아지트..

굉장히 넓은 아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지트..

저 안에 눕고 싶어집니다^^



목수개미...멋지게 장식까지 했네요..

하나 하나 묶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아지트에 앉아서 마무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베짜기 개미도 앉아서..찰칵~~





목수 개미의 아지트..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멋있지요....^^



다음 시간에 이 아지트에서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애들아..다음 시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만나자^^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부는 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악당개미가 모였다.

이리 저리...바쁘게 공연 준비하는 악당개미들..

멋지다^^



베짜기 개미......호랑이 뱃속 잔치


책을 읽고 열심히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



무엇이 완성 될지 엄청 기대가 되는대요....ㅎㅎ


어....저건...뭘까요?



오호.....수염을...^^


지원이의 브이~~^^


멋진 호랑이도 있군요...^^


정말 리얼한 소금장수...

뭔가가 나올 것 같은 포스~~~~~!!



베짜기 개미 공연...정말 멋졌어요~~^^




목수 개미.. 줄줄이 꿴 호랑이....책을 읽고 있네요..

어떤 공연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대본을 열심히 적는 친구..



소품 만들기 시작!!!

저건...혹시...



드디어..참깨 나무를 그리기 시작했군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자르기에 집중하는 동민이...



호랑이를 잡을 강아지를 만드는 동건이..^^



열심히 색칠하고 있군요...



호랑이까지...



줄줄이 꿴 호랑이를 무언극으로 마친 목수 개미..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가위 개미는 5명의 친구들이 왔다.

'재주 많은 다섯친구'를 무언극으로 선 보일 다섯 친구^^



지연이와 지수의 호랑이..



근영이의 호랑이..



재주 많은 다섯친구들 모습.

단지 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콧김손이, 무쇠손이..



단지 손이..한지연^^



콧김손이..허지수^^



단지를 열심히 색칠하는 문지원, 한지연~~



마지막 총 정리~~

사진 찍기 싫어하는 민수도 찰칵^^



공연을 마친 가위 개미...

애들아!!! 정말 고생 많았어~~

재밌게 잘 봤어요~~


비바람으로 인해 계획에 없는 무언극 공연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공연을 해서..다음에 또 하고 싶은 시간이었다.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친구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2016. 4. 26. 기분좋은 화요일.

 

 

 

이야기

 

겨울 숲 속에서 만난

푸른 하늘이 창문에 머무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店. 내 방

나는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 텅 빈 자리에 너도 들어오고 당신도 들어오고

그들도 들어왔으면 좋겠어

그렇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못해

내가 나를 너무 꽉 채우고 있어

구멍을 낼 수 없지

문이 없으니 예쁜 당신들 가버리고

미운 당신들만 남았어

왜 이렇게 춥지

오늘은 내 방이 낯설어 한참 헤맸다

간밤에 너무 많은 여행을 했나 보다

나도 오늘은 배추밭에서 하루 종일

볕이나 쏘일까 보다 한다

나도 심심해지면

밤마다 정신 잃는 꿈은

안 꿀지도 모르지 않을까?

마당 한가운데 홀연히 나부죽한 ...... 하나

하늘과 땅이 비로소 선명한데

예쁘고 아름다워라

세상에 고마워라

아득하니 슬퍼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악당개미, 제주를 탐험하라

점점 잊혀져 가는 제주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미션이 시작된다.

한 달에 한번 제주에 흩어져 있는 보석을 찾아 떠나는 탐험이다.

옛 제주와 현재의 제주를 찾아 서로 무엇이 바뀌었는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 떠나는 모험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소중함을 몸과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제주문화를 보존, 보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아울러 친구들은 제주를 몸으로 경험함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다음달 1일 첫 탐험이 시작된다.(선착순 30명)

  

  언제: 2016년 5월 1일(일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첫 탐험 시작

  누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선착순 30명)

  어떻게 접수: 홈페이지 비밀댓글(학교, 학년. 이름, 연락처 쓰기),

                   4월 26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접수시작

 

추진시기

세부 사업내용

비 고

2016년

5월~ 11월

7차시로 이루어질 예정.

1차시 : 박물관 탐험하다 - 제주도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여러 박물관 중에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탐색 하여 선택, 직접방문을 통해 제주의 잊혀지고 사라지 는 유, 무형문화를 알게 한다.

2차시 : 목축문화를 접하다 - 때 묻지 않은 제주의 속살을 보여 주는 감마장 길을 유채꽃을 보며 걷고, 제주마의 역사 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리’에서 운영하는 조 랑말박물관을 방문하여 제주마에 대한 집중 탐구를 한 다.

3차시 : 한라산 등반하라 - 한라산 식생에 대해 조사를 하 고 당일에 어리목 코스로 올라가면서 고도에 따른 식 생대의 변화를 눈으로 탐색, 탐구한다.

4차시 : 제주 신화를 알아보다 - 한라산, 오백장군, 설문대할망, 영등할망 등 제주의 신화에 대해 조사하여 이야기 를 나누고 탐라신화공원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더 깊 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5차시 : 곶자왈을 찾아라 - 제주의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하고 허파 역할을 하는 곶자왈. 그 중 선흘 곶자왈을 청소 년들과 함께 가서 람사르 습지에 대해 알아보고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 체험을 해 본다.

6차시 : 바다를 정복하라 - 용천수가 무엇일까? 제주 해녀의 삶 은 어떠했을까? 해녀를 직접 만나보고 그 이야기를 듣 고 바다에서 동. 식물을 체취하여 관찰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7차시 : 제주어로 공연하라 - 제주어로 된 그림책을 참고하여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여 그림자극 준비한다. 제주어 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초대하 여 공연을 한다.

 어린숲지기 -3차 ( 식물의 분류)

  (함께 읽은 책 : 동백꽃과 동박새/ 마루벌, 한 나무가/ 그림책도시)

 

 

열매선생님께서

오늘의 이야기로 숲지기 문을 열었다.

 

집중! 집중!

동박새와 동백꽃은 어찌 어찌 되었나?

 

 

 

그림책 속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숲속에서 나무를 찾았어요

 

 

숲 속에 나무가 세상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식물은 생체로서 공기과 물과 햇빛을 받고 양분을 합성해서 자란단다

 

어렵지!!!

하나도 안 어려워

너희들이 밥을 먹고, 공기를 마시고, 햇빛에서 노는 것처럼

식물들도 똑 같단다.

 

우리 나무를 그려볼까?

 

무슨나무를 그릴까?

 

열매가 가득한 나무

 

 

나뭇잎을 한가득 갖고 있는 나무

 

발표, 발표!

 

예쁜 꽃을 피우는 벚꽃나무랍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자라는 풀도 그렸어요.

 

  꽃나무, 열매나무를

 

 

강민이는 딸기 나무

 

 

                                                                           숲 을 그리고 이야기를 해요

 

 

딸기나무, 벚꽃나무

 

딸기를 한가득 그려넣기도 합니다.

 

 

 

 

이건요, 뿌리할아버지

숲속에 여러종류의 나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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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다.

악당개미들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을 장악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오늘은 무슨 날?"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사탕이 상품으로 걸린 문제.. 아이들 아주 적극적이다~~!



미션지가 주어졌다.

하나를 찾으면 또 하나가 주어진다.



개구리 인형 아래에 있나?

혹시 여기에.....




"아니야..여기 있을꺼야.." 라며 모둠원들이 함께 다니며 찾는다.




와~~~ 드디어 다 찾았다!!!

김치전, 야채전, 해물전..

맛있겠다~~~~!



가위 개미..김치전이다.

재료 씻기부터 자르기,반죽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한다.



목수 개미..야채전이다.

야채를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만들고 있다.


.

베짜기 개미는 해물전이다.

정성스럽게 자르고 있는 베짜기 개미들~~



처음으로 칼로 야채를 자른다는 친구.

어때? 재밌니??



두둥...드디어 김치전 부치는 시간...

가위 개미들은 너~~~무 잘 먹어서...

한장 하면 순식간에 없어졌다!!

애들아 맛있니??




야채전이라고 속상했던 목수개미들도 잘 먹는다.

같이 먹으니가 더 맛있다^^



가위 개미 지혁이가 책을 읽어주니...

모둠 동생들이 재미있게 듣고 있다.



목수 개미 동민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고 있다!


베짜기 개미  현정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책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마지막 시간...

편안한 자세로 글을 쓰며 마무리~~~^^



요리 레시피를 적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친구들...







글을 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다.

레시피와 느낀점을 함께 적는 모습.


요리는 할 때도 재미있고..

먹을 땐 더 좋다^^


다음에 또 비가 오면 좋겠다..

애들아..너희도 선생님이랑 같은 생각이니??ㅎㅎ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워크샵


  문화가 있는 수요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 UP, 지구가 UP’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이라는 환경지킴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15년 11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프로젝트를 했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대회를 통해 가족과 환경, 그리고 새로운 문화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에 힘입어 2016년 10월 제2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을 경험하고 10월 업사이클링 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사전 4차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워트샵을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좀 더 많은 참가자들이 풍요로운 페스티벌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하였다.

 

  4월부터 1차 워크샵(헌책을 이용한 북아트)을 실시한 예정이고 다음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각 다른 주제로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 접수)



일   시  : 2016. 04. 22. 금요일 오전 10시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문   의  : 064) 749-0070



 


**2015년 참여작품**



                
 

 작품명: 오즈의 마법사 골드버그 장치
  도움그림책: 「오즈의 마법사/중앙출판사」
  우리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든 비용은 오직 400원이다. up사이클링이란 주제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재활용품으로 이용하여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냈다. 골드버그 장치가 꼭 그렇게 많은 준비물이 없어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싶었고 알리고 싶었다.
사실 우리도 과연 해낼 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가졌지만 설계도를 구성하고 직접 만들며 ‘야, 이게 가능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라중학교 고현빈 외)








   

 

작품명: 나무 책꽂이

 도움그림책: 메리츠 홀 「숲속에서/시공주니어」

이사 온 후 집 앞에 버려져 있던 나무 조각들을 재활용 했습니다. 공사 폐기물이지만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인 나무 그 나무의 느낌이 살아나도록 물감이 아닌 나무를 살짝 태워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숲 속에서 동물들과 재미있게 놀던 아이의 마음으로 소중한 우리의 나무와 숲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더럭분교 박소연 외)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 - 오진희 글; 김재홍 그림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아주 작은 먼지가 있어요.

먼지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되어서 훌륭한 일을 하고 싶었지요.

먼지는 용기를 내어 오랜 시간을 참아내고 힘센 강철 무기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강철 무기를 미워해요.

강철 무기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아닌 걸까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무엇일까요?


책여우들이 모여서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무엇일지 이야기를 해 보았답니다^^




핑과 미숙 언니가 책을 실감나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몰입하며 책 속에 푹 빠져있군요~~^^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며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소풍나온 책여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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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노올자~~~!

날씨가 좋은 것을 넘어서 덥다.

 

 

오늘따라 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좋다~~

나무야! 고마워^^

 

 

 

 

내 나무 아래에 앉아서...

내 나무를 그려볼까?

 

 

나무와 한몸이 된 지혁이~~^^

 

 

가지 하나 하나 그리며...

나뭇잎 하나 하나 그리며...

정성스럽게 내 나무를 그리는 친구들

 

 

디테일하게 그리는 이 친구들 모습에..

내 나무들은 행복하겠다~~~^^

 

 

 

수생식물원에 도착한 악당개미들...

 

 

구석 구석 관찰하는 악당 개미들 모습에 선생님들이 반했어요^^ 

 

 

개구리알, 도룡농 알을 꺼내다.

신기해 하는 악당개미들~~ 

 

개구리알, 올챙이를 직접 만져보며 좋아하는 악당개미들...

선생님도 흥분이 되면서 신났어~~

 

 

수생식물들이 연못을 정화한다고.....

우리 악당개미들도 정화 할 수 있다..아자 아자!!! 

 

재료 선택을 위한 미션...

누가 누가 빨리 채우나...!

 

 

덥다고 했던 악당개미들 어디갔나?

승부욕이 엄청 센 악당개미들....화이팅!!

 

 

목수개미 : 솜, 모래, 숯

가위 개미 : 솜, 모래, 숯

베짜기 개미 : 솜, 송이, 숯

 

 

정말 열심히 하죠?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정화 실험!!!

 

 

다 정화된 물로 우리들만의 어항을 만들었다.

6학년 형들이 조심 조심 운반한다.

애들아....멋지다^^

 

음악당으로 돌아온..악당개미들..

책 읽고 글 쓰고 마무리 한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을 안녕~~^^

악당개미 세번째 날..



벚꽃 터널에서 목수 개미 찰칵~~



베짜기 개미 찰칵~~



가위 개미 찰칵~~ 자유로운 모둠입니다.



벚꽃터널 지나서 내나무에게로 왔다.

"나무는 좋다" 책을 읽다.



그리고 우린 내 나무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



내 나무와 한몸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친구입니다.



내 비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적고 있는 친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

하나..둘...셋..폴짝!!!

목련꽃과 함께 하는 너의 들의 모습이 그 어떤 꽃보다 예쁘다~^^



이제 땅과 하나가 되어 보자!!!

눕기까지 힘들었지만 누우니까 편하고 좋다!!



화목원에서 자연의 색깔을 모으고 있는 친구들..



모둠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색을 모으고 있습니다.




꿀 같은 달콤한 휴식~~~



예술 타임~~~~~

자기가 가져온 자연의 색을 이용하여 뚝딱뚝딱..



너무 예쁘죠?



자연의 색이 광목천에 그대로 담겼네요..



꽃시를 지어서 정성스럽게 적었어요.



아주 뿌듯한 표정입니다



아이들의 작품...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꽃이 핀다" 책을 읽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꽃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행복...행복했습니다^^


 

2016. 04. 05

책여우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최숙희" 작가를 알아보다.

 

"인간은 다양한 동물들의 성향을 한몸에 가진 총체적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밖으로는 저마다의 특징적인 부분을 인정하고 흡수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안으로는 단점보다 장점에 대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2010.01.19 최숙희 작가 인터뷰 내용^^

 

다양한 삶을 함께 나누는 책여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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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숲지기 2차 시간이다.

 

 

  

 

                                                                              멋진 하이파이브 인사시간!!!

 

 

열매선생님의 이야기 시간입니다

 

  

날아라 막내야/사계절,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주니어 RHK

 

     

오늘은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요~

 

       

식물과 동물을 분류하고 발표하기

 

뿌리 선생님께 그림이야기를 합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물어요

숲지기 친구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얘기해 줘요

 

      

 

숲 이야기, 동물이야기, 식물이야기........

 

   

 숲속에 동물이 살아요

 

 

  

 

우리도 숲 속에 살아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모두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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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그림책 학교 2차시간이다.


선흘어르신의 시그림책을 함께 읽었다


집중집중!!!!



                                                           우리는 매일매일 어떤 저금을 하고 살고 있을까?


나도 정~ 살았주!!


무슨얘기가 재미난건지?


                                                                       우리 각자의 마음속은 어떤 시들이 숨어살까?

                                            

함께 마음에 품은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을 준...그림책 " 한밤의 선물"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시끌시끌하다.

그림책을 보기 위해 책여우들이 한명씩 한명씩 모여든다!!!!!

이 시간을 너무 너무 기달려온 여우들....

책 이야기 하며 삶을 함께 나눈다~~^^
 

따뜻함을 선물을 받고 싶은 분들...

"한밤의 선물"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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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요일이다...

악당개미 부지런히 놀아야 할 시간이 왔당!!!!

오늘은 뭐 하고 놀까??


놀기 전에 악당개미가 지켜야 할 선서!!!!!


하나. 친구랑 잘 해보기

하나.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 오기

하나. 동.식물 괴롭히지 않기.

하나. 자연을 잘 관찰하기..


잘 할 수 있는 거징~~~~



항상 너를 기다리는 내 나무를 만나러 오는 시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feel이 오는 나무와 관계 맺기...



하늘과 나무와 용감한 형제들..찰칵~~!



 내 나무와 자연스럽게 올라타며 놀기..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내 나무와 하나되어 찰칵~~~^^



가위 개미팀...

광대나물 찾아 헤매다가...목련이 너무 예뻐서.....^^


목수 개미...큰 개불알풀(봄까치꽃)을 찾아서...찰칵~~~



베짜기 개미...

제비꽃과 함께 하며 찰칵~~

모둠원의 일부가 나와야 하는 미션을 아주 잘 수행^^



"아름다운 나무", " 한 나무가" 책을 읽으며...

내가 만난 나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괭이 오름까지 오르며..

한라 수목원 구석 구석을 돌았다.

관찰 하는 악당개미들...너희들의 모습 멋졌어~~~~~^^


다음 시간엔 무엇을 할지 기대가 되는 날~~~~




어르신그림책학교 개강을 했어요.

제사 관계로 첫날을 많은 어르신이 오시지는 않았지만, 첫시간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듣습니다.                                        

                   

 

 

                                          행복한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도........

 

                         학교가 그리웠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먼저 그림책을 낸 선배님들의 책을 함께 봤어요.

 

 

올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행복한 2016년을 꿈꾸기 시작했어요.

 

 

'16년 어린숲지기가 드디어 시작됐다.

뿌리할아버지와 열매할머니, 숲지기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

올망졸망 말똥말똥, 설레이는 인사를 하고 시작했다.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

 

 

열매할머니와 뿌리 할아버지가 숲지기 친구들과 만나는

 

      

                                                                        설레이는 시간.......

멋진 선생님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멋지게 했어요.

 

 

      

                            누가누가 힘차게 손바닥을 마주치는지..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이랍니다.

 

 

      

생물과 무생물에 대한 뿌리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생물과 무생물을 그렸어요.

 

      

                                              지구는 무생물이래요, 그리고 나무는 생물이랍니다.

 

 

      

                                               내가 생각하는 무생물은? ? ?

 

       

                                           돌맹이는 무생물!!!    나는? 

 

      

 

나는 생물!!!!!

 

      

                                                   집중,집중 누가누가 새로운 무생물을 발견할까?

 

 

      

 

뿌리 할아버지 무릎은 발표할 때 꼭!! 필요해요.

 

       

                                         유진이가 설명하는 지구!                                             뿌리 할아버지도 모르는 생물?

 

 

        

                                          뿌리할아버지가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물어요

 

  

       

                               이건 뭘까?                                                       그건, 생물이에요.

 

 

       

                                    알록달록 멋진 숲속을 그렸어요.                            숲속에 생물과 무생물이 함께 있어요.

 

 

        

                                                            설레이는 첫시간 친구들이 열심히 설명하고

                                                             뿌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열심히 질문하고, 대답하고...... 

       

                              정리도 스스로 잘 하는 숲지기 친구들!!!   오늘은 행복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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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남 : 2016.3.8.화

기다리고 기다리는 책여우 들이 만났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엄청 시끄럽겠네요.....ㅎㅎㅎ

오늘은 상반기 토론할 책을 정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함!!!

 

 

두번째 만남 : 2016.3.15.화

앤서니 브라운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이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

이제는 친근한 친구같은 작가~~^^

 

 

 

세번째 만남 : 2016.3.22. 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라는 책을 만났다.

글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그림 : 탐 리히텐헬들

옮김 : 이승숙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펼쳐지는 이야기...

부모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물씬 드는 책이랍니다.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3월 19일 토요일...

토요일에 신나게 놀고 싶은 친구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드디어 악당개미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자연을 설계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온 친구들..

알아서 책부터 꺼내서 읽는다.

 

 

자유롭게 보는 친구들의 모습~~

보기에 참 좋다!!

 

 

이젠 선생님이 책 읽어줄께... " 숲속의 그 녀석"

책을 읽기 시작하자...

3학년 친구들부터 6학년 친구들까지...덩달아 선생님까지 ...

초롱 초롱한 눈으로 책을 본다.  

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악당개미들....모둠으로 나뉘다.

가위 개미..목수 개미..베짜기 개미..

각 모둠으로 나뉘어서 놀 준비를 한다^^

 

 

목수 개미가 뭐예요?

가위 개미가 뭐예요?

베짜기 개미는요??

궁금증 폭발하는 악당개미들...

 

 

가위 개미 출동 준비~~~

 

베짜기 개미 출동 준비~~~

 

목수 개미 출동 준비~~~

 

 

악당개미들...

삼무공원을 헤집고 다니다.

자연물을 구하라~~~!!

 

 

아기 자기한 예쁜 봄 꽃을 찾는 친구들..

 

이렇게 솔방울에 끼워서...예술을 해보기도 하고...

 

 

으찻~~!

나뭇가지들을 모아 모아서 옮기는 악당개미..

 

어슬렁 어슬렁 다니며 특별한 것을 찾는 악당개미..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목표물을 찾고 있는 악당개미들...

 

 

모은 것은 소중한 보물인것처럼 소중히 가지고 오는 악당개미...

 

 

꽃이 예쁘지만

악당개미 선언서에서 "식물을 괴롭히지 말자"를 선언해서 따지는 못하고 땅에 떨어진 것만 줍고 있는 악당개미들..

순수한 너희 모습에 선생님이 반했다^^

 

 

모아온 자연물로..

각 모둠의 키워드를 표현하는 시간...

 

목수 개미 : 개미!!

 

베짜기 개미 : 협동..

모두들 힘을 모아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가위 개미 : 관찰..

아주 심오하게 관찰하고 있죠...ㅎㅎ

 

 

글쓰기로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그날 그날을 기록하며 마음을 정리해보아요^^*

 

 

 

4월, 그 순간 슬픔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연대하는 장을 만들었다.

 청소년 토크 콘서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실컷 이야기 하고, 귀기울여 듣는 시간

 기억공간: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기억해야 할 이야기에 대한 공연 및 전시






2016년  “설 아이”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상설 프로그램***

 

 

강 좌 명

 

 요일 및 시간

  모집 연령

  모집 인원

 내용

 비고

 역사 교실

수요일

저녁 

초등 5 ~ 6학년

10명 이내

 '한국사 편지'를 자기 주도적으로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

 

 책이랑 놀자

화요일

(15시 ~16시 30분)

초등 1 ~ 2학년 

 10명 이내

책이랑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 

 

 난 알아요, 책!!

목요일

( 16시 ~ 18시 ) 

초등 3 ~ 4학년 

 10명 이내 

  "난 책이 뭔지 쫌 아는" 친구를 위한 시간

 

 집중 책읽기

금요일

( 16시 ~ 18시 ) 

초등 5 ~ 6학년 

 10명 이내 

책의 깊이를 알게 되는 친구를 위한 시간 

 

 어린 숲지기

토요일

(10시30분 ~11시30분) 

 7 ~ 8세

 10명 이내 

뿌리 할아버지와 열매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식물 이야기 

 

'나? 책? 도찐개찐!' 

한달에 두번

(요일 미정) 

 중등 1 ~ 2학년

10명 이내

아름다운 책을 읽는 사람들......

(청소년 토론 모임)

 

책 여우 

 화요일

(11시~12시30분)

성인 누구나 

 -

책을 읽고 수다 떠는 모임 

 

 

 

 *** 프로젝트 프로그램 ***

 

  강 좌 명

 요일 및 시간

 모집 연령

 모집 인원

 내용

비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

(14시 ~ 17시)

 초등 3 ~ 6학년

 30명

 "뚝딱 뚝딱 악당개미 자연을 설계하라"

자연과 함께 하는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

 

 어르신 그림책 학교

금요일

(19시 ~ 25시) 

 70세 이상

 10명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문화 예술

 

어쩌다 어른이 된

어른을 위함 

 한달에 한번

  성인 누구나

 -

 평화. 인문. 예술 등 느슨한 교양 강좌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처음 받는 친구들을 우선 접수를 받습니다.

(이미 받았던 친구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 위 강좌들과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설문대아이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받습니다.  

- 선착순 접수를 우선으로 하며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참가비는 강좌에 따라 유료와 무료가 있습니다.

 

(문의: 749-0070)

 

설문대청소년- 아.책.사 친구들 '나쁜나라'를 보다



서울서 학교 다니는 의리녀. 연진이가 츄리닝바람으로......


영화 관람전. 아주 여유로운 상남자들.......



기억공간 황 대표님. 열심히 준비중임!!!


쑥스러운 인사.

우리가 나쁜나라를 보는 마음은...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는 어떤가?



영화 관람 후 -진지한 토론시간'


우리들의 나라는

멋진 나라고, 행복한 나라일 것임을 굳게 믿으며.....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오늘은 "시인과 여우" 라는 책을 읽으며

책에 풍덩 빠진 친구들이네요^^

 

 

 

이렇게 몰입하는 친구들의 모습..

눈 운동은 하면서  보는 게 좋겠는걸....^^

 

 

여긴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이렇게 모여있는 걸까??

 

 

대본 연습중이군!!!

선생님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

 

 

이젠 배역이 정해져서..꾸미는 중입니다!!!!

상투를 틀어야 해서...이렇게 변신!!

 

 

난,...귀여운 나무~~^^

정말 귀엽다..ㅎㅎ

 

이렇게 큰 금덩어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금덩이를 만들고 있는 서진이~~

 

 

애들아! 주먹밥도 만들어야지...

이렇게 하면 될까? 저렇게 하면 될까?

이야기 하며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든다.

 

여긴 슬기로운 팀...

그리고 자르고 자른다.

 

 

난 돈을 만들테니...

너흰 똥을 만들어라..

강희의 포즈가 절도가 있는데~~~

 

 

마음씨 착한 동생은 도끼를 들고...나무를 하러 갈 준비 완료!!

 

 

여긴...해설 준비중...

아주 열심히 읽고 읽고 읽는대요....^^

 

 

오늘은 무언극이야..

몸으로 표정으로 리얼하게 연습 중비중~~

 

 

내 이름은 욕심 많은 형!!

 

 

동생과 함께 하는 색칠 놀이..

"나무"

 

드디어 공연 리허설 중...

표정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공연 끝나고 마무리 글쓰기...

서진이와 다빈이^^

 

 

리얼한 극을 선보인 태훈이와 세희~~

 

 

닮은듯..닮은 친구들..

동건, 재운, 재윤이~~^^

 

 

열심히 적는 민지~~

숨기니까 더 글이 보고 싶어지는데...ㅎㅎ

 

 

비송아..오늘 재미있었어??

넵~!!!!

 

 

밝은 미소의 소유자. 경환이...

싱글 벙글...기분이 좋대요^^

 

 

미소가 멋진 강희~~!!

 

 

애들아..오늘 너무 멋졌어..

너희들 공연보고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선생님은 행복했단다...^^

 

자유를 찾는 친구들 공연!!

 

슬기로운 팀 공연!!!

 

 

 

4일동안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환타지에 빠진 소감이 어떤지 궁금한데...

 

도서관에 선생님은 나무처럼 그 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 도서관으로 놀러와~~~!

안녕~~~^^

애들아.. 환타지에 빠질 준비 되었니?

오늘은 어떤 환타지가 우리를 기다려줄까.....



"방귀쟁이 며느리" 라는 책을 읽으며...

다들 읽었다고 하는데..너무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고 듣는다..

방귀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



자유를 찾는 친구들....미션이 주어졌다.

*****글로만 된 이야기를 받고.. 그림책을 완성하라~~~!!!!******

잘 할 수 있지??



당연히 잘 할 수 있죠....^^

우린 자유를 찾는 친구들이니깐요....ㅎㅎ



슬기로운 팀도 미션이 주어졌다.

꽁꽁..숨겨서 보이질 않는데...살짝 들어가볼까요?



아하~~~

이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ㅎㅎ



시~~~~작!!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심히 하네요.....^^


다빈아...지금 무얼 그리니?

주먹밥이 열릴 나무예요....ㅎㅎ



주저함없이..바로 쓱쓱 싹싹 그리는 강희..

멋지당!!



벌써 완성하여  찰~~칵!!

재미있다는 민지..^^



차분하게 자기 역할 잘 하는 재운이..^^



글을 꼼꼼히 읽으며 그림 구상하는 군호...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



그림 잘 못 그린다는 경환이...

봉사하는 누나의 도움을 받아..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는 경환이^^



쓱쓱 싹싹 그리는 태윤이~~

여긴 수다쟁이 부인의 집!!



정말 세밀하게 그리는 강현이..

주먹밥이 열린 주먹밥...정말 주먹밥인 것 같아...^^

멋지다!!



그림 그리고..글까지 써서 그림책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건이..

화이팅~~`


비녀까지 그린 정민이...

아주 세밀하죠?



잘 그리고 싶은 맘에 그림책을 보며 그리는 서진이...^^

어떤 수다쟁이 부인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쓰는 비송이와 민지..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다~~


모두들 작가가 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도서관이 후끈 후끈 하네요...



다 끝나고 찰칵~~

홀가분한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네요...쵝오~~!!


다 끝나고 발표시간..

서로 먼저 발표하겠다는 슬기로운 팀, 자유를 찾는 친구들팀..



이 책을...


보고 싶으신 분은 도서관으로 오세요...

잘 비치해 놓겠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열기에 도서관이 후끈 후끈 합니다.

그대로 나뒀다가는 도서관에 불타겠는걸요...ㅎㅎ

열기를 식히고 있을테니..

내일 아침 10시에 또 만나자^^

 2016년 순천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문화 포럼에서...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악당개미들을 초청했다.

악당개미들의 특별공연~~~~!!!

 

 

도서관과 함께 자란 고은해, 고혁빈 친구들이 "곱을락","쉰다리"를 작곡 했다. 아주 멋진 곡이 완성 되었다.

그리고..악당개미들이 밤마다 모여 연습..연습..연습을 했다.

***제주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악당개미들이 뭉쳤다***

 

드디어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도착했다.

우리..무대에서 신나게 놀아보자잉~~~~~^^

 

 

마지막까지 연습을 하는 권세희..

"곱을락"을 읽고 읽는다.

바지가 불편하다며 빨리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세희ㅎㅎ

 

 

공연 시작!!!

 

 

고혁빈 악댕개미가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을 소개 하고 있다.

관객들의 호응이 어마 어마 했다~~~~

 

 

****악당개미들의 공연*****

어린이를 생각하는 관객들..

열린 맘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앵콜까지 나오고...

제주어를 널리 알리고 왔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멋졌다"고 이야기를 해 주신 권오준 선생님!!

 

 

다음날 아침!!!!!

빵굽는 생태동화작가의 권오준 선생님의 강연...

아주 재미있게 들었다^^

 

중간 중간 퀴즈를 잘 맞춘...악당개미들..

앞에 나가서 상을 받았다^^

고혁빈악당개미

 박식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권세희 악당개미^^

 

설문대 악당개미들...멋지다!!!!!

 

 

권오준 선생님과 함께 찰칵!!!!

선생님들이 더 신난 듯 하다~~~~~

 

 

순천에서의 일정을 마친 악당개미들...

환하게 웃는 악당개미들...

너희들 정말 멋졌어~~~~~~~~^^

 

우리 이 곱을락을 가지고 제주어를 널리 널리 알리자!!!

환타지에 빠진 두번째 시간...

환타지에 빠져서 아이들이 허우적 허우적 거린다.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시간상자" 를 봤다.

오직 그림만 있는 책이다.

그 그림에 살을 붙이는 건 환타지에 빠진 아이들 몫!!!!



슬기로운 팀....'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에 살을 붙이고 있다.

이야기를 만들면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



자유를 찾는 아이들.....'시간상자'에 살을 붙이고 있다.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어 이어 만든다^^



한 장면을 한문장으로 만드는 미션...

"인어공주, 독도, 이상한 바닷속" 세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라......

생뚱맞은 독도가 들어갔는데도 아이들은 자~~~~알  만든다.



12장의 그림을 주고...10장을 선택하여 책을 만들어라!!!!

아이들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한다.

생각할 꺼리가 있어서 좋다!!



서로 서로 열띤 토론을 하며 선택한다.

아우...열기가 확...느껴진다^^



그리곤 책을 만들기 시작!!



붙이고 순서를 정해서 이야기를 만든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너무 기대가 되는 순간!!!



그리고 글을 쓴다..

'옛날 어느 한 마을에......'



자유를 찾는 친구들.....

쌩뚱맞는 그림들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질까요???



이야기를 하고 하고 또 하고...끝이 없다.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순서가 정해지고...이야기를 쓴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쓰는 친구들...ㅎㅎ

애들아..어렵지만 재밌지?



드디어 빅북 완성!!!!

제목 : 사람이 된 너구리..

모둠원이 모두 나와서 발표를 한다.



제목 : 이상한 시간 여행

자유를 찾는 친구들의 발표시간...



1시간 만에 만들어진 아이들의 빅북!!!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멋진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정말 멋진 친구들^^


쌩뚱맞은 그림으로 1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조율해가며...

만들었다.


이 책은 도서관에 잘 보관해 놓을께....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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