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지기 4번째 만나는날,

오늘은 친구들이 어르신들과 도장인사를 했다.

 

 

 

 

 

 

 

 

 

 

 

멋진 열매할머니의 책 이야기를 듣고

 

 

 

 

 

 

 

 

 

뿌리 할아버지의 식물이야기

상추와 꽃

 

 

 

 

 

 

 

 

 

 

숲지기 친구들 한명씩 한명씩 발표도 멋지게...

 

 

 

 

 

 

 

 

 

 

 

 

직접 씨앗도 심었어요

무슨 씨 앗 일까요?

오늘 우리가 심은 씨앗은 어떤 꽃으로 피어나는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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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토요일.

우린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오늘은 예술 ~~타임!!!

무엇을 만들게될까?

기대가 된다.



덩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책을 pt로 본다.

옛날 이야기는 어른이 들어도 재미있다 ㅎㅎ



삼무공원으로 산책을 가기 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베짜기 개미"



덩굴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여기 저기 널려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가위 개미...

시작하기 전에 솔방울을 이용한 예술타임.



어때요? 멋있지요?



"가 위 개 미"

모두 힘을 합쳐 만들었다.



왠지 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예쁘다^^



산책 후 도서관으로 들어오니 칡덩굴이 산(?) 더미처럼 쌓여있다.

이것으로 무얼 만들까?



모두들 심취한 표정이다.

꼬마 예술가들의 표정!!



첨엔 망설이다가 칡덩굴을 잡으니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속도가 붙는다.




기대가 된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소리없이 조용하다.

진지하다.



리본은 여자 친구들에게 단연 인기다.



오호~~~ 정말 멋진 작품이다.

하트 모양을 할 생각을 하다니 멋지다!!



리본을 묶어서 더욱 멋스럽고...

배까지 만든 비송이.

뿌듯~~~



아...바구니를 만들었구나~~

솔방울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멋진 장식품. 드림캡쳐..




칡잎을 그대로...

이름까지 쓴 친구.

뿌듯합니다.



형석이가 만든...저울?



수많은 별들이 숨어있을 것 같은...리스



베짜기 친구들의 작품을 모아서....



가위개미들의 아기자기한 작품들.



목수개미들의 다양한 리스들..



아이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본 날~~~



마지막으로 글쓰며 마무리~~~



글을 쓸때는 자유롭게....



여러가지들을 만들면서 뿌듯한 날.



그 기분을 그대로 담아 글을 써봅니다.



토끼를 만들어서 행복한 지수.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행복들이 쌓여 친구들의 글을 채워집니다.



애들아!!

오늘 너희들의 몰입도가 쵝오였어!!!

다음 시간도 기대할게~~~~~^^


애들아 놀자~~~!

오늘은 무슨 놀이 할까?

 

 

 

"빨간 고양이 마투" 책을 읽고..

 

 

고양이와 새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

친구가 되면 무얼할까?

"놀아야죠~~~~^^"

 

 

그래..놀아야지...ㅎㅎ

"놀자" 책을 읽으며 어떻게 놀까 생각해 보자~~

 

딱지치기 해요~~~~!!!!

 

 

딱지를 접고..

 

 

나만의 예쁜 딱지를 만들어보고...

 

 

내 이름을 예쁘게 적어보자.

 

 

그리고 발로 꾹꾹 눌러....단단한 딱지를 만들어보는 거야...ㅎㅎ

 

 

이제.."선생님을 이겨라"

선생님의 딱지를 따면 너희가 갖는 거야...

도전!!!

 

 

친구들끼리 연습을 해보면서...

딱지치기 실력을 키워보는 거야!!

 

 

아...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연습했으니 도전!!!

 

 

꼭 따고야 말꺼야...화이팅~~~!

 

결국...지민이랑 은영이만 선생님의 딱지를 딸 수 있었다.

그래도 친구들끼리 딱지치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애들아..집에 가서도 부모님이랑 딱지치기를 해봐~~~

엄청 좋아하실거야...

즐겁게..홧팅~~~~~^^


이번주가 " 세계문화예술주간" 으로

악당개미들이 친구들을 한명씩 초대하여 같이 했습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오니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하 정원"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삼무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 손 꼬~~옥 잡고...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를 느끼고 돌아왔어요..























산책후 도서관으로 돌아와...

친구와 함께 한 산책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를 주제로 시를 적었습니다.



생각하는 친구...



시를 적는 친구...



자유롭게 ...




나무로 만들수 있는 게 뭘까? 종이입니다.

나만의 종이를 만들어볼까??
















































잘 말려서... 내가 만든 종이에... 내가 쓴 시를...  적어보장~~~



밖에서 수제종이를 만드는 동안

도서관 안에서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기차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역이 될지 생각도 해보고...



테이프를 이용하여 상자를 붙히며..



뚝딱 뚝딱 만들고 있는 친구들



조금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호~~ 가위개미역...

다 만들고 간식을 먹고 있는대요....ㅎㅎ




베짜기 개미...

재미있는 역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역을 통과했답니다^^






가위개미 역 개통 인증샷~~~



목수역 개통 인증!!!




역을 만들었으니...기차가 있어야겠죠..

고무줄로 만든 기차를 타고..

칙칙 폭폭..

각 역마다 미션을 수행하고 뽑기를 해봅니다.

기대 만발~~~



가위개미 기차.



목수개미 기차.



다 놀고나서 과자 먹으며 글을 쓰는 친구들.



역에서 떠나기 싫은 목수개미들...

그곳에서 글을 쓰는 친구들..^^



아이들이 많아서..

기차 놀이가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태오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속담이 있다.

왜?

왜 제주도 하면 말이 되었을까?

 

그게 알고 싶어서 악당개미 탐험을 시작했다.

 

 

비가 오는 일요일..준비를 마친 악당개미 출발한다.

 

 

우산 쓰며 삼무공원을 걷는데 그냥 좋다.

 

 

친구와 함께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친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라. 가장 뒷자라.

화이팅~~~

 

 

조랑말 박물관에 도착하자 마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는다.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말을 안탈 수 없다.

한사람 한사람씩 말을 타 본다.

 

 

처음타서 심장 떨린다는 친구.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보고 싶다는 친구.

 

조금씩 이슬비가 내리는데도..재밌다.

 

 

처음엔 떨렸는데..타보니 대범해진다.

 

 

 

손까지 흔드는 여유가 생겼다ㅎㅎ

 

 

 

어때요? 멋지죠?

애들아..멋져~~~^^

 

 

 

심장떨린다는 경준이..잠깐..얼음!!

 

 

타본적이 있는 주영이..늠름하다.

 

 

달리는 말과 하나된 동연이...재밌지?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떨리지만 타길 잘 했어.

안탔으면 후회했을 친구들.

 

 

천천히 걷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우리를 위해 힘들게 달려준 말들아. 고마워...

먹이 줄께~~^^

 

 

당근을 들고 나를 태워준 말에게 먹이 주기.

 

 

여유있는 용빈이.

 

 

살짝 얼어있는 재운이

 

 

말타는 게 너무 재미있어했던 친구.

 

 

수완이가 준 당근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

 

 

 

말이름 "신비" 를 탄 은준이..

신비가 고맙다고 맛있게 먹는다.

 

 

 

 

고마워....

 

 

이렇게 만지니까 좋다.

 

말을 직접 타 봤으니..

본격적으로 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조랑말 박물관안으로 쏘옥~~~

 

 

 

어..여기 마패가 있어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은 행복하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것은 더 집중!!!

 

 

봉사 선생님까지도 쏘옥 빠졌다.

 

 

바당팀의 보물.

 

 

'말' 하면.."김만일"을 잊을 수 가 없다.

나라 사랑...나눔과 헌신을 몸 소 실천하신 분~~

돌담팀의 보물

 

박물관에서 봤던 것을 보고서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

모둠 평가까지 각자가 한다.

 

정낭팀.

 

 

바당팀.

 

 

돌담팀.

 

 

마지막으로 우린 갑마장 길을 걸었다.

으뜸 말을 길렀다는 갑마장..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더 좋았던 시간.

 

 

비가 온 후 여서 초록 초록한 잎들

운치있는 경관..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생각없이 온전히 숲에 나를 맡겨본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신기한 것이 나를 반겨준다.

 

 

4총사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 흐믓하다.

 

 

마지막..버스로 돌아와서..마무리 글을 쓴다.

 

 

내가 다녔던 흔적을 글로 남기는 시간.

 

 

낙인찍기가 재미있었다는 남자 친구들.

 

 

글을 쓰니까 차분해지면 오늘 하루가 정리가 된다.

 

 

쥬스와 도넛과 바나나를 먹으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

 

 

오늘의 미션 완료~~~~!

 

 

 

말을 성장하기 좋은 천혜의 환경.

그곳에서 말은 제주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

도움을 주고 받으며 지냈다.

 

제주도 하면 '말'..그 곳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배우며..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안녕~~~^^

나무야..오랜만이야....

3주만에 오니 한라수목원이 반갑다...^^



내 나무에게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랜만에 보는 내 나무의 세상은 어떨까?

종이 망원경을 만들어서 봐볼까.....^^



내 나무를 바라보는 현주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별모양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내 나무는 어떠니??



근영아...근영아...어떠니?



지원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트 뿅뿅..^^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다...


햇빛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



땅도 반갑다..



망원경으로 바라본 나의 나무...이런 모습이었나 저런 모습이었나..??ㅎㅎ



죽녹원으로 고우~~~



우와~~ 이렇게 두꺼운 대나무도 있어요? 완젼 신기해요...ㅎㅎ



대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대나무는 나무일까? 풀일까??



대나무에 대해 많이 알았지?? 내가 아는 대나무 ㄱ ㄴ ㄷ....을 채워보자!!!

목수개미....



가위개미... 어떤 대나무가 완성될지 궁금하다...



베짜기 개미...남과 다른 대나무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베짜기 개미...발표...



대나무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뭘까요??

죽순!!!



가위개미는 무엇을 표현했을까요??

대나무의 마디!!!



목수개미의 대나무 발표!!!



그리고 우린 대나무 이용한 화살을 만들었다!



패트병을 송곳으로 구멍 뚫어...



긴 풍선을 묶어서...



동건이의 화상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연습...연습...연습을 해 봅니다.


저 앞에 있는 풍선을 맞춰서 터뜨리는 미션!!!

초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재미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마무리 글쓰기!!!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동건이...



용은, 용후 형제..든든해요^^



글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선생님들은 뿌듯합니다!!!



대나무를 알아보고...

화살을 만들어 직접 쏴보니..

아이들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들도 신났죠...ㅎㅎ


다음시간에도 알차게  보내장~~~~~^^



"아빠와 아들" , " 엄마와 딸" 책을 읽었다.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모이면....?


"가족이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친구들..


'맞아..가족이야...'


오늘은 가족을 직접 만들어보자~~~^^



윤미와 성은이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참고로 성은이의 가족은 언니가 3명 동생이 2명 ...총 8명~~^^



스티로폼 공에 내 얼굴을 정성스럽게 그리는 친구들.

아빠 얼굴에 수염, 안경까지 꼼꼼하게 그리는 친구들~~



귀여운 친구들이 모여 있는 모둠.

엄마의 옷은 치마를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가위질도 했답니다.



엄마 아빠 언니 3명 동생 2명까지 해서 8명의 가족을 만든 성은이..

성은아..정말 행복하겠당~~~^^



선생님...저희 아빠가 물구나무 서기를 해요..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건희

뿌듯해 하며 가족을 보여주는 친구들...멋지당^^



선생님 다 했어요...하며 자랑을 하는 5살 친구~!!!!



선생님 저희 가족도 사진 찍어주세요...

어때요? 멋지죠...

얼굴을 꼼꼼하게 그린 지민이...



우리 엄마는 예쁜 원피스를 입었어요..저도 사진 찍어주세요...하는 친구!!

엄마, 아빠, 동생 얼굴을 그리면서 행복했던 친구들..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니?

가족이 모두 손을 잡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애들아..그럴 수 있지???

^___^*

 

저번 시간에 내 안에 있는 미운 감정 날려버리고..

행복한 감정을 남겨놓았지?

그 행복한 감정으로 옆 친구들을 바라볼까?

어떠니?

친구가 있어요...

맞아!! 친구야...^^

 

오늘은 친구이야기를 활동을 해볼까?

 

 

"친구가 좋아" 라는 책을 읽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

 

 

내 친구 깡총이....말썽쟁이이지만 그래도 내 친구다^^

 

 

이제 내 친구 얼굴을 자세히 보고 그리는 거야~~

 

ohp필름만 주어져도 애들은 신난다~~^^

 

 

동생 얼굴을 자세히 보고 자세히 그린다. 세세히.....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이젠 색칠도 해주고 예쁘게 꾸며줘야징~~~^^

 

 

닮아 보이진 않지만 포인트를 줘서 친구 얼굴인게 알게 해주는 센스있는 친구들~~

 

 

친구 얼굴을 그리는데 왠지 울상^^;;

멋있는 모습이 아니라서....ㅎ

 

너희들의 이 시간이...친구들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보아요~~

 

 

꼭 핑크색으로 자기 얼굴 그려달라는 친구..

맘에 드니?

 

 

내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

"내 친구 성은이는 잘 놀아주고 예뿌다^^"

라고 말하는 지민이...

 

 

자신있게 손을 들었으나 앞에 나오니 목소리는 작아진다.

잘 놀아주니 좋다는 친구들^^

 

 

절친을 소개합니다.

나랑 놀아주는 건희를 소개합니다.

 

 

내 절친은 소개합니다.

싸우기도 하지만 재미있게 놀아주는 계봉이가 절친입니다.

 

 

친구를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애들아!!

다음 시간까지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2016. 5. 1. 일요일

제주도를 탐험할 친구들이 모였다.

어디에?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첫번째 이야기 ...박물관을 정복하라~~


바당, 돌담, 정낭팀..^^









첫 만남이라 어색함이 뚝뚝...

역시 몸으로 함께 해야 가까워지는 것 같다.



손 잡고 풍선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것!!!



머리, 가슴, 발을 모두 이용해서...미션 수행~~



처음엔 어색하지만 금방 친해진다...ㅎㅎ



가기전에 " 제주 국립 박물관" 에 대해서 알아보고 갔다.





설명을 집중해서 잘 듣는 친구들~~~



이젠 박물관으로 고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정말 신나보이죠??



제주 국립 박물관에 도착한 우리들..



용빈이와 선생님....



국립제주박물관에 도착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자기만의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해봅니다^^



해설가 선생님이 곳곳을 자세히 설면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들 ...보이시죠?



메모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태훈이~~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더 자세히...



그래서 내 보물로 만들테야....^^



독무덤을 보면서 궁금한 것은 질문하면서 알아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돌담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정낭팀...우리들의 보물 발견^^


]


자세히 뚫어지게 봅니다.





이젠 밖으로 고고~~




마무리 글을 쓰면서도 즐거워보이네요...



자유로운 포즈로.....자유롭게 글을 쓰는 군호~~



바당팀은 팀목이 참 좋은듯...글도 함께 모여서 쓰고 있네요!



글 다 쓰고 간식타임...꽈베기와 방울토마토와 요구르트~~~



선생님....맛있어용~~~~~

밖에서 함께 먹으니 더욱 굿~~^^



돌담팀...우리들의 보물은..?



정낭팀...우리들의 보물은....?


바당팀...우리들의 보물은...?



다 발표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버스타로 갔네요...^^


다음 시간엔 ...제주도 하면 말!!!

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애들아!!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조사해와서 이야기를 함게 나눠보자^^


날씨 좋은날.. 납읍 유치원 친구들을 만났어요~~~!!

 

 

"종이에 싼 당나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 속으로 쏙 들어가봅니다.

 


'쏘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이란 책을 보고 있습니다.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나의 감정.. 화난 표정, 행복한 표정을 풍선에 그려보는 시간^^

 

 

활짝 웃는 나의 모습~~

 

 

반달로 웃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들...

 

 

활짝 웃는 친구..참 예쁘죠?

 

 

행복한 표정을 그리면서 행복한 생각을 그려봅니다.

 

 

아기 자기한 내 얼굴..예쁘게 정성들려 그린 내 얼굴^^

 

 

계봉이의 얼굴...활짝 웃는 얼굴~~

 

 

이젠 제일 화가 났을 때 모습...정말 화나 보이죠?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무서운 얼굴이네요..

 

 

이 모습 자체가 참 귀엽죠??ㅎㅎ

 

 

화난 모습도 핑크색으로...무섭게....

 

 

화난 얼굴...무서운 얼굴은 다 날려버지자~~~!!!

 

 

하나...둘...셋....

멀리~~~멀리~~~날려버리장~~~~!!

 

 

행복한 나의 얼굴은 두 손으로 쏙 ~~~

 

 

나의 행복은 내가 받는 거야....

기쁘게.....기쁘게...^^

 

나의 행복은 내가 지키는 거야...

화이팅~~~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은 선생님이...^^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2차 워크샵


  주 제 : 바다쓰기

바다쓰기 선생님과 함께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오브제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착순 20명..댓글 접수 바랍니다^^)


 

 

일   시  :  2016. 05. 24. 화요일 오전 10시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문   의  :  064) 749-0070

 

**많은 관심 바랍니다**

 

 

바다 쓰레기로 만든 작품!!!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1차 워크샵을 마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1차 워크샵을 했다. 이번 워크샵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로 20여명이 참가해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나만의 팝업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만나는 봉사활동가(다문화 방문강사, 시니어자원활동가, 장애인봉사활동가, 주부 등)들이 참여해 가족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 새로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향후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하고 10월 업사이클링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위개미..베짜기 개미..목수개미..

악당개미들..

민오름에서 모여라~~~~~^^




데크길을 따라 걸어서 걸어서 올라가요.



효진이 찰칵~~^^



밝게 웃는 현주의 모습...반갑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가희^^



힘들게 올라와서 마시는 물은 꿀맛~~~ㅎㅎ



오늘 우리의 미션은

1. 아지트를 보수하라.

2. 다른 팀을 우리 집에 초대해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민오름에 왔으니.. 오늘은 정상을 올라가보자...

연두빛 속으로 들어오니 좋으당^^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아두는 풀꽃들~~^^



지연이랑 효진이랑.....

귀여운 모습들~~~



정상에  올라가보니 땀이 주륵~~~



동건이의 땀이 오늘따라 값져보인다...^^



여전사가 나온듯..멋지다!!



뚝딱 뚝딱..가위개미..지붕 만들기 바쁘다. 바빠~~



멋진 막대기를 찾은 지연이..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베짜기 개미...구멍 사이로 살짝~~~^^



몰입하는 지원이의 모습~~



목수 개미...단단하게 단단하게 집을 보수하자!!



끈으로 묶고...



연준이 있는 힘을 다해서...으샷~~~~


아지트 보수가 끝났으니..집들이 준비중이다.

민오름에 맛있는 냄새가 폴~~폴~~~



베짜기 개미 :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



목수 개미 : 카나페..



가위 개미 : 삼색 주먹밥...



다 만들어진 음식들...애들은 먹기 바쁘다...^^



가위 개미 ..주먹밥은 만들기 바쁘게 없어진다.


지수야..맛있어??



가위 개미의 아지트!!!!




아지트에서 글쓰고 마무리~~~^^


베짜기 개미. 목수 개미 아지트가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애들아!!

민오름에 오면 너희들의 아지트가 그대로 있을거야.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와~~~^^

다음엔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



2016.05.10.화요일






[밤티 마을 큰 돌이네 집]에서 작가는 가족이 아이들의 울타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험한 세상에 작고 힘없는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가족이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 가족처럼 자기들에게 닥친 어려움에 많이 힘들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 데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밤티 마을에 사는 큰돌이는 학교에서 집에 가는 길에 차비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혼자서 집까지 걸어가며 후회하는 보통 아이입니다. 하지만 큰돌이네 사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와 집나간 엄마, 주정뱅이인 목수 아버지, 그나마 큰돌이는 일곱 살 박이 어린 동생 영미와 서로 기대며 살아갑니다. 시골의 가난한 생활보다도 두 남매를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이 아이들이 마음을 의지하며 지낼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엄마 없이 어려움을 겪는 큰돌이네를 보다 못한 옆집 쑥골 할머니는 영미를 부잣집 양녀로 보내도록 소개합니다. 영미도 없이 허전함과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큰돌이에게 못생긴 팥쥐 새엄마가 나타납니다. 새엄마의 손길로 큰돌이네 집은 활기를 되찾아 가고, 새엄마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던 큰돌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갑니다. 남의 집 양녀로 들어가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한시도 밤티마을과 오빠를 잊지 못하는 영미와 자다가도 헛소리를 할 만큼 영미를 잊어버리지 못하는 큰돌이는 새엄마의 도움으로 다시 모여 살게 됩니다.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볼까요...우리 모두......^^


와~~~ 날씨가 너무 좋다^^

애들아!! 민오름 앞에 모여라~~~



민오름에 아지트를 만드는 날...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



꼬닥 꼬닥 걸으며...



아지트 만들 재료를 주워서 가자~~~



연준이..완젼 멋진 나무를 구했구나...



"선생님..너무 예뻐요..."



드디어 도착이다!!!!

명당자리에 앉은 효진이랑 지원이랑..



쉬면서 아지트 만들 장소 물색 중...



올라오면서 모은 재료들...

베짜기 개미


저기 긴 나무도 보이네요..

가위개미 재료들...^^

무겁게 들고 오느라 땀이 삐질 삐질 났던 민수가 생각이 나네요...^^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 앉아...휴식..^^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 도입...

아이들 정말 열심히 만들죠?



음...가위개미는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세모모양..네모모양..동그란 모양...

결국...10명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네모모양으로 결정!!!



베짜기 개미...열심히 묶고..



가위 개미..땅 파고..



주위 나무랑 끈으로 만든 가위 개미 아지트..

굉장히 넓은 아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지트..

저 안에 눕고 싶어집니다^^



목수개미...멋지게 장식까지 했네요..

하나 하나 묶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아지트에 앉아서 마무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베짜기 개미도 앉아서..찰칵~~





목수 개미의 아지트..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멋있지요....^^



다음 시간에 이 아지트에서 집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애들아..다음 시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만나자^^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부는 날...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악당개미가 모였다.

이리 저리...바쁘게 공연 준비하는 악당개미들..

멋지다^^



베짜기 개미......호랑이 뱃속 잔치


책을 읽고 열심히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



무엇이 완성 될지 엄청 기대가 되는대요....ㅎㅎ


어....저건...뭘까요?



오호.....수염을...^^


지원이의 브이~~^^


멋진 호랑이도 있군요...^^


정말 리얼한 소금장수...

뭔가가 나올 것 같은 포스~~~~~!!



베짜기 개미 공연...정말 멋졌어요~~^^




목수 개미.. 줄줄이 꿴 호랑이....책을 읽고 있네요..

어떤 공연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대본을 열심히 적는 친구..



소품 만들기 시작!!!

저건...혹시...



드디어..참깨 나무를 그리기 시작했군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자르기에 집중하는 동민이...



호랑이를 잡을 강아지를 만드는 동건이..^^



열심히 색칠하고 있군요...



호랑이까지...



줄줄이 꿴 호랑이를 무언극으로 마친 목수 개미..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가위 개미는 5명의 친구들이 왔다.

'재주 많은 다섯친구'를 무언극으로 선 보일 다섯 친구^^



지연이와 지수의 호랑이..



근영이의 호랑이..



재주 많은 다섯친구들 모습.

단지 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콧김손이, 무쇠손이..



단지 손이..한지연^^



콧김손이..허지수^^



단지를 열심히 색칠하는 문지원, 한지연~~



마지막 총 정리~~

사진 찍기 싫어하는 민수도 찰칵^^



공연을 마친 가위 개미...

애들아!!! 정말 고생 많았어~~

재밌게 잘 봤어요~~


비바람으로 인해 계획에 없는 무언극 공연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공연을 해서..다음에 또 하고 싶은 시간이었다.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친구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2016. 4. 26. 기분좋은 화요일.

 

 

 

이야기

 

겨울 숲 속에서 만난

푸른 하늘이 창문에 머무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店. 내 방

나는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 텅 빈 자리에 너도 들어오고 당신도 들어오고

그들도 들어왔으면 좋겠어

그렇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못해

내가 나를 너무 꽉 채우고 있어

구멍을 낼 수 없지

문이 없으니 예쁜 당신들 가버리고

미운 당신들만 남았어

왜 이렇게 춥지

오늘은 내 방이 낯설어 한참 헤맸다

간밤에 너무 많은 여행을 했나 보다

나도 오늘은 배추밭에서 하루 종일

볕이나 쏘일까 보다 한다

나도 심심해지면

밤마다 정신 잃는 꿈은

안 꿀지도 모르지 않을까?

마당 한가운데 홀연히 나부죽한 ...... 하나

하늘과 땅이 비로소 선명한데

예쁘고 아름다워라

세상에 고마워라

아득하니 슬퍼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악당개미, 제주를 탐험하라

점점 잊혀져 가는 제주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미션이 시작된다.

한 달에 한번 제주에 흩어져 있는 보석을 찾아 떠나는 탐험이다.

옛 제주와 현재의 제주를 찾아 서로 무엇이 바뀌었는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 떠나는 모험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소중함을 몸과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제주문화를 보존, 보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아울러 친구들은 제주를 몸으로 경험함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다음달 1일 첫 탐험이 시작된다.(선착순 30명)

  

  언제: 2016년 5월 1일(일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첫 탐험 시작

  누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선착순 30명)

  어떻게 접수: 홈페이지 비밀댓글(학교, 학년. 이름, 연락처 쓰기),

                   4월 26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접수시작

 

추진시기

세부 사업내용

비 고

2016년

5월~ 11월

7차시로 이루어질 예정.

1차시 : 박물관 탐험하다 - 제주도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여러 박물관 중에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탐색 하여 선택, 직접방문을 통해 제주의 잊혀지고 사라지 는 유, 무형문화를 알게 한다.

2차시 : 목축문화를 접하다 - 때 묻지 않은 제주의 속살을 보여 주는 감마장 길을 유채꽃을 보며 걷고, 제주마의 역사 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리’에서 운영하는 조 랑말박물관을 방문하여 제주마에 대한 집중 탐구를 한 다.

3차시 : 한라산 등반하라 - 한라산 식생에 대해 조사를 하 고 당일에 어리목 코스로 올라가면서 고도에 따른 식 생대의 변화를 눈으로 탐색, 탐구한다.

4차시 : 제주 신화를 알아보다 - 한라산, 오백장군, 설문대할망, 영등할망 등 제주의 신화에 대해 조사하여 이야기 를 나누고 탐라신화공원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더 깊 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5차시 : 곶자왈을 찾아라 - 제주의 원시림의 모습을 간직하고 허파 역할을 하는 곶자왈. 그 중 선흘 곶자왈을 청소 년들과 함께 가서 람사르 습지에 대해 알아보고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 체험을 해 본다.

6차시 : 바다를 정복하라 - 용천수가 무엇일까? 제주 해녀의 삶 은 어떠했을까? 해녀를 직접 만나보고 그 이야기를 듣 고 바다에서 동. 식물을 체취하여 관찰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7차시 : 제주어로 공연하라 - 제주어로 된 그림책을 참고하여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여 그림자극 준비한다. 제주어 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초대하 여 공연을 한다.

 어린숲지기 -3차 ( 식물의 분류)

  (함께 읽은 책 : 동백꽃과 동박새/ 마루벌, 한 나무가/ 그림책도시)

 

 

열매선생님께서

오늘의 이야기로 숲지기 문을 열었다.

 

집중! 집중!

동박새와 동백꽃은 어찌 어찌 되었나?

 

 

 

그림책 속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숲속에서 나무를 찾았어요

 

 

숲 속에 나무가 세상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식물은 생체로서 공기과 물과 햇빛을 받고 양분을 합성해서 자란단다

 

어렵지!!!

하나도 안 어려워

너희들이 밥을 먹고, 공기를 마시고, 햇빛에서 노는 것처럼

식물들도 똑 같단다.

 

우리 나무를 그려볼까?

 

무슨나무를 그릴까?

 

열매가 가득한 나무

 

 

나뭇잎을 한가득 갖고 있는 나무

 

발표, 발표!

 

예쁜 꽃을 피우는 벚꽃나무랍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자라는 풀도 그렸어요.

 

  꽃나무, 열매나무를

 

 

강민이는 딸기 나무

 

 

                                                                           숲 을 그리고 이야기를 해요

 

 

딸기나무, 벚꽃나무

 

딸기를 한가득 그려넣기도 합니다.

 

 

 

 

이건요, 뿌리할아버지

숲속에 여러종류의 나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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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다.

악당개미들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을 장악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오늘은 무슨 날?"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사탕이 상품으로 걸린 문제.. 아이들 아주 적극적이다~~!



미션지가 주어졌다.

하나를 찾으면 또 하나가 주어진다.



개구리 인형 아래에 있나?

혹시 여기에.....




"아니야..여기 있을꺼야.." 라며 모둠원들이 함께 다니며 찾는다.




와~~~ 드디어 다 찾았다!!!

김치전, 야채전, 해물전..

맛있겠다~~~~!



가위 개미..김치전이다.

재료 씻기부터 자르기,반죽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한다.



목수 개미..야채전이다.

야채를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만들고 있다.


.

베짜기 개미는 해물전이다.

정성스럽게 자르고 있는 베짜기 개미들~~



처음으로 칼로 야채를 자른다는 친구.

어때? 재밌니??



두둥...드디어 김치전 부치는 시간...

가위 개미들은 너~~~무 잘 먹어서...

한장 하면 순식간에 없어졌다!!

애들아 맛있니??




야채전이라고 속상했던 목수개미들도 잘 먹는다.

같이 먹으니가 더 맛있다^^



가위 개미 지혁이가 책을 읽어주니...

모둠 동생들이 재미있게 듣고 있다.



목수 개미 동민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고 있다!


베짜기 개미  현정이가 책을 읽고 있다.

모두들 책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마지막 시간...

편안한 자세로 글을 쓰며 마무리~~~^^



요리 레시피를 적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친구들...







글을 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다.

레시피와 느낀점을 함께 적는 모습.


요리는 할 때도 재미있고..

먹을 땐 더 좋다^^


다음에 또 비가 오면 좋겠다..

애들아..너희도 선생님이랑 같은 생각이니??ㅎㅎ


‘그림책 UP, 지구가 UP’ 업사이클링 워크샵


  문화가 있는 수요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 UP, 지구가 UP’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이라는 환경지킴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15년 11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업사이클링’이라는 문화를 그림책에 접목시키는 프로젝트를 했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업사이클링’이라는 예술문화를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대회를 통해 가족과 환경, 그리고 새로운 문화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에 힘입어 2016년 10월 제2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업사이클링을 경험하고 10월 업사이클링 대회에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사전 4차시 업사이클링 워크샵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워트샵을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좀 더 많은 참가자들이 풍요로운 페스티벌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하였다.

 

  4월부터 1차 워크샵(헌책을 이용한 북아트)을 실시한 예정이고 다음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각 다른 주제로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 접수)



일   시  : 2016. 04. 22. 금요일 오전 10시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문   의  : 064) 749-0070



 


**2015년 참여작품**



                
 

 작품명: 오즈의 마법사 골드버그 장치
  도움그림책: 「오즈의 마법사/중앙출판사」
  우리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든 비용은 오직 400원이다. up사이클링이란 주제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재활용품으로 이용하여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냈다. 골드버그 장치가 꼭 그렇게 많은 준비물이 없어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싶었고 알리고 싶었다.
사실 우리도 과연 해낼 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가졌지만 설계도를 구성하고 직접 만들며 ‘야, 이게 가능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라중학교 고현빈 외)








   

 

작품명: 나무 책꽂이

 도움그림책: 메리츠 홀 「숲속에서/시공주니어」

이사 온 후 집 앞에 버려져 있던 나무 조각들을 재활용 했습니다. 공사 폐기물이지만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인 나무 그 나무의 느낌이 살아나도록 물감이 아닌 나무를 살짝 태워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숲 속에서 동물들과 재미있게 놀던 아이의 마음으로 소중한 우리의 나무와 숲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더럭분교 박소연 외)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 - 오진희 글; 김재홍 그림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아주 작은 먼지가 있어요.

먼지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되어서 훌륭한 일을 하고 싶었지요.

먼지는 용기를 내어 오랜 시간을 참아내고 힘센 강철 무기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강철 무기를 미워해요.

강철 무기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아닌 걸까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무엇일까요?


책여우들이 모여서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무엇일지 이야기를 해 보았답니다^^




핑과 미숙 언니가 책을 실감나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몰입하며 책 속에 푹 빠져있군요~~^^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며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소풍나온 책여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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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노올자~~~!

날씨가 좋은 것을 넘어서 덥다.

 

 

오늘따라 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좋다~~

나무야! 고마워^^

 

 

 

 

내 나무 아래에 앉아서...

내 나무를 그려볼까?

 

 

나무와 한몸이 된 지혁이~~^^

 

 

가지 하나 하나 그리며...

나뭇잎 하나 하나 그리며...

정성스럽게 내 나무를 그리는 친구들

 

 

디테일하게 그리는 이 친구들 모습에..

내 나무들은 행복하겠다~~~^^

 

 

 

수생식물원에 도착한 악당개미들...

 

 

구석 구석 관찰하는 악당 개미들 모습에 선생님들이 반했어요^^ 

 

 

개구리알, 도룡농 알을 꺼내다.

신기해 하는 악당개미들~~ 

 

개구리알, 올챙이를 직접 만져보며 좋아하는 악당개미들...

선생님도 흥분이 되면서 신났어~~

 

 

수생식물들이 연못을 정화한다고.....

우리 악당개미들도 정화 할 수 있다..아자 아자!!! 

 

재료 선택을 위한 미션...

누가 누가 빨리 채우나...!

 

 

덥다고 했던 악당개미들 어디갔나?

승부욕이 엄청 센 악당개미들....화이팅!!

 

 

목수개미 : 솜, 모래, 숯

가위 개미 : 솜, 모래, 숯

베짜기 개미 : 솜, 송이, 숯

 

 

정말 열심히 하죠?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정화 실험!!!

 

 

다 정화된 물로 우리들만의 어항을 만들었다.

6학년 형들이 조심 조심 운반한다.

애들아....멋지다^^

 

음악당으로 돌아온..악당개미들..

책 읽고 글 쓰고 마무리 한다.

 

다음 시간까지 건강한 모습을 안녕~~^^

악당개미 세번째 날..



벚꽃 터널에서 목수 개미 찰칵~~



베짜기 개미 찰칵~~



가위 개미 찰칵~~ 자유로운 모둠입니다.



벚꽃터널 지나서 내나무에게로 왔다.

"나무는 좋다" 책을 읽다.



그리고 우린 내 나무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



내 나무와 한몸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친구입니다.



내 비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적고 있는 친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

하나..둘...셋..폴짝!!!

목련꽃과 함께 하는 너의 들의 모습이 그 어떤 꽃보다 예쁘다~^^



이제 땅과 하나가 되어 보자!!!

눕기까지 힘들었지만 누우니까 편하고 좋다!!



화목원에서 자연의 색깔을 모으고 있는 친구들..



모둠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색을 모으고 있습니다.




꿀 같은 달콤한 휴식~~~



예술 타임~~~~~

자기가 가져온 자연의 색을 이용하여 뚝딱뚝딱..



너무 예쁘죠?



자연의 색이 광목천에 그대로 담겼네요..



꽃시를 지어서 정성스럽게 적었어요.



아주 뿌듯한 표정입니다



아이들의 작품...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꽃이 핀다" 책을 읽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꽃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행복...행복했습니다^^


 

2016. 04. 05

책여우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최숙희" 작가를 알아보다.

 

"인간은 다양한 동물들의 성향을 한몸에 가진 총체적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밖으로는 저마다의 특징적인 부분을 인정하고 흡수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안으로는 단점보다 장점에 대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2010.01.19 최숙희 작가 인터뷰 내용^^

 

다양한 삶을 함께 나누는 책여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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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숲지기 2차 시간이다.

 

 

  

 

                                                                              멋진 하이파이브 인사시간!!!

 

 

열매선생님의 이야기 시간입니다

 

  

날아라 막내야/사계절,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주니어 RHK

 

     

오늘은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요~

 

       

식물과 동물을 분류하고 발표하기

 

뿌리 선생님께 그림이야기를 합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물어요

숲지기 친구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얘기해 줘요

 

      

 

숲 이야기, 동물이야기, 식물이야기........

 

   

 숲속에 동물이 살아요

 

 

  

 

우리도 숲 속에 살아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모두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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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그림책 학교 2차시간이다.


선흘어르신의 시그림책을 함께 읽었다


집중집중!!!!



                                                           우리는 매일매일 어떤 저금을 하고 살고 있을까?


나도 정~ 살았주!!


무슨얘기가 재미난건지?


                                                                       우리 각자의 마음속은 어떤 시들이 숨어살까?

                                            

함께 마음에 품은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을 준...그림책 " 한밤의 선물"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시끌시끌하다.

그림책을 보기 위해 책여우들이 한명씩 한명씩 모여든다!!!!!

이 시간을 너무 너무 기달려온 여우들....

책 이야기 하며 삶을 함께 나눈다~~^^
 

따뜻함을 선물을 받고 싶은 분들...

"한밤의 선물"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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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요일이다...

악당개미 부지런히 놀아야 할 시간이 왔당!!!!

오늘은 뭐 하고 놀까??


놀기 전에 악당개미가 지켜야 할 선서!!!!!


하나. 친구랑 잘 해보기

하나.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 오기

하나. 동.식물 괴롭히지 않기.

하나. 자연을 잘 관찰하기..


잘 할 수 있는 거징~~~~



항상 너를 기다리는 내 나무를 만나러 오는 시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feel이 오는 나무와 관계 맺기...



하늘과 나무와 용감한 형제들..찰칵~~!



 내 나무와 자연스럽게 올라타며 놀기..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내 나무와 하나되어 찰칵~~~^^



가위 개미팀...

광대나물 찾아 헤매다가...목련이 너무 예뻐서.....^^


목수 개미...큰 개불알풀(봄까치꽃)을 찾아서...찰칵~~~



베짜기 개미...

제비꽃과 함께 하며 찰칵~~

모둠원의 일부가 나와야 하는 미션을 아주 잘 수행^^



"아름다운 나무", " 한 나무가" 책을 읽으며...

내가 만난 나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괭이 오름까지 오르며..

한라 수목원 구석 구석을 돌았다.

관찰 하는 악당개미들...너희들의 모습 멋졌어~~~~~^^


다음 시간엔 무엇을 할지 기대가 되는 날~~~~




어르신그림책학교 개강을 했어요.

제사 관계로 첫날을 많은 어르신이 오시지는 않았지만, 첫시간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듣습니다.                                        

                   

 

 

                                          행복한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도........

 

                         학교가 그리웠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먼저 그림책을 낸 선배님들의 책을 함께 봤어요.

 

 

올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행복한 2016년을 꿈꾸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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