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린녀석들이 환경 운동을 했어요.

쓰레기 더미에 빠진 지구를 구하려고, 

출동!!!! 

 

재활용 표지에 꾸몄어요.^^*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지구!

지구가 쓰레기랍니다

                         

그래도 희망을 찾아 떠납니다.

 

얘들아, 우리가 하자

지금, 바로!!!!

 

지켜주세요^^*

 

산책 다니는 어르신들에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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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축제 참가했어요.

간만에 도서관이 야외로 나들이를 갔네요.

덥지만,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케릭터 그리기!

비닐에다 그리는 나의 케릭터는 어떻게 보일까?



짬짬이 책도읽고, 글도쓰고, 다리도 풀고.......


빨간늑대 케릭터를 예쁘게 그리는 친구랍니다




역시 비눗방울을 아이도, 어른도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제주책 '제주 가. 나. 다.'  열심히 읽는 아빠!


이번엔 무슨책 보카?

                                  

헷갈리지만, 내 케릭터는 개성만점!!!



여름엔 악당개미도 책을 읽는다.

 

(쉿! 악당개미 새로운 삼다를 만들다.)

 

  여름엔 설문대 악당개미가 조용히 움직인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정적으로 움직이던 악당개미들이 한낮의 태양을 피해 도서관으로 모여든다.

바로 2015년 8월 4일 오후 2시

이 시간은 악당개미들이 도서관을 점령하는 시간이다.

조용히 2시간동안 뇌와 몸을 충전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이번 악당개미들의 미션은 ‘제주도’다.

 

 

언제 :  2015년 8월 4일 ~ 8월 7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누가 :  초등학생 누구나 30명

 

접수 :  7월 28일 화요일 선착순 접수

(홈페이지 접수만 가능 http://seoli.kr)

 

참가비 : 3만원.

 

문의 : 749-0070

 드뎌...2015년 7월 4일 공연날.

공연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것 또한 아이들과 함께였다. 15주간 그랬던 것처럼....

공연 제목 : 대머리 사막..

등장 인물 : 참별꽃 친구들, 고냉이풀 친구들, 봄까치 친구들..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한대..

못하는 게 없는 아이들. 이름 또한 잘~~~ 오렸다^^

 

지금 우린 리허설 중....

 

 봄까치 모둠... 그림자극.

푸른 들판에 말들이 살아 뛰어다니는 것 같다.

아이들이 하나 하나 오렸을 ...저 말들...^^

 고냉이풀 ...ohp필름 이용한 극

황폐한 사람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사람들이 떠난 뒤...저 뜨거운 사막~~~

 

 참별꽃 ....뮤지컬

사람들 앞에서 직접 공연하는 참별꽃 모둠.

떨려하지도 않고 배우같이 노래하며 연습한다.

기대되고 기대되네요~~

드디어 봄까치 참별꽃 고냉이풀이 함께한 4막.

리허설 중인데도 아이들 최선을 다해 잘~~~한다^^

 

 "대머리 사막" 을 스캔해서 함께 읽었다.

고냉이풀의 김예림과 이연우가 부드럽게 읽어주어..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부모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번 공연 사회를 맡게된 김정선 선생님이다.

대머리 하면 생각나는 건?? 마빡이.

정선쌤과 함께 마빡이 춤을 춰준 어머니..

정말 멋졌어요^^

 봄까치 모둠의 그림자극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한 그림자극....

짧은게 아쉬웠지만 그만큼 여운이 컸으리라 생각이 든다

 

 

극 중간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좋은 이야기도 해 주셨다.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오셔서 공연이 더욱 빛을 났던 것 같다.

할아버지의 좋은 말씀도 가슴에 오래 남았다.

 

드뎌...참별꽃의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공연은 그 어떤 배우가 한 것보다 멋졌다.

직접 소품을 만들어와서 했던 공연~~~~

오래 오래 아이들의 기억속에 남으리라 생각이 든다.

 

아버지와 딸이 나와 공연을 함께 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며 아빠가 딸을 얼마나 생각을 하는지 느껴졌다..

 

마지막 고냉이풀의  공연.

리얼한 음악과 함께한 ohp필름을 이용한 극.

사막한 사막을 표현하기에는 쵝오였다.

 

그리고 4막은 참별꽃, 봄까치, 고냉이풀 모둠과 부모님이 함께 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마지막 공연은 사막에 생명의 불빛이 켜진 것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생명의 불이 켜진듯 밝아졌다.

 

이 모든 것을 함께 해준 아이들과 부모님께 감사한다.

 

 

부모님의 아이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사진~~~

 

15주간 빠지지 않고 나온 우리 친구들

고지운 김도담 홍지혁..

너희들...정말 사랑해~~~~~

안빠지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개근상 축하해~~~

 

 

15주간 이 친구들과 우린 함께였다.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보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크다.

꼬닥꼬닥 자연유람단은 여기서 끝나지만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언제나 문이 열려있어.

선생님들도 항상 그곳에 있을꺼야.

도서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의젓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안녕~~~~^^

공연준비 2주차.


직접 그리고 잘라서 만든 동물들..

그 동물에 오늘은 철사를 붙이고 직접 그림자를 볼려고 해요.

애들 반응은 어떨지...ㅋ


애들아..철사 붙힐때는 조심조심..

철사가 뾰족하다는 거 알지? 하나 하나...붙여보장~~~


우거진 나무 숲을 표현하기 위해 삼무공원에서 끈어진 나무가지를 주워왔다.

그림자를 비춰보니 멋지당~~~ㅎㅎ

아이들도 신났어요^^



참별꽃..레미제라블 음악을 들으며..감을 익히는 중~~~

애들아...너무 재미있을 것 같앙^^


선생님과 함께...음악과 함께....극을 짜는 이 시간..

누구보다도 진지한 친구들 모습이네요~~^^


이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열심히 연출하는....



고냉이풀...아크릴로 멋지게 표현했는데 아쉽게 환등기로는 표현이 안되어..

급하게 다시 네임펜과 매직을 이용해서 다시 그리고 있어요.


네임펜으로 하니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네요..

지금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아는 고냉이풀..

더욱 집중해서 하네요..


모두 모두 똘똘 뭉쳐서 표현하는 모습들..

황폐한 사막이 어찌 표현이 될지..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도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우린 부모님에게 초대장을 만드는 시간.

내 앨범 표지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모든 것에 직접 참여하여 여러가지를 해볼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준비기간이 짧아서 엉성한 공연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공연이기에..

부모님을 초대해서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어떤 틀도 주지 않고..

자기만의 것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가지가지의 표지와 초대장이 나왔다.

(사진을 다 찍찌 못해 아쉬울뿐^^;;)

역시..우리 아이들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린 단지 기회를 줄 뿐...

















아이들 정말 뿌듯해하는 모습...

바라보는 선생님도 뿌듯합니다~~^^

두~~둥~~~

드디어 우리의 솜씨를 뽐낼 시간이 다가왔다.

앞으로 3주간 준비해서 공연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 또한 떨리네~~^^;


대머리 사막을 읽고 시작~~~



고냉이풀은 OHP필름을 이용한 극.

어떤 작품이 연출될지 기대...ㅎㅎ

대머리 사막을 3개의 막으로 구분하여 가장 마지막 3막을 준비했다.


왼손으로 잘 그리느 재호..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긴장한 듯한 모습의 아이들..


저 그림을 하나 하나 그리다니...

예림아..눈물나지 않았니?


이젠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까지...

너무 너무 멋지당^^



이날 고냉이풀은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쳤다...




참별꽃은 2막을 준비.

뮤지컬로 준비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할지 아이들끼리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요~~

궁금...


역시 설문대하며 자유로움이지~~~

자유롭게 앉아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친구들


선생님이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면

친구들이 직접 그려서 만들기 시작~~

모두들 초 집중하는 모습이 뿌듯하네요^^


숲에 사람들이 들어와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고민 고민 하는 모습...멋지다.

참별꽃...

너희들은 잘 할꺼야~~~



봄까치 모둠은 1막을 준비.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자극으로 하기로 했는데..


여러 동물들은 표지에 그려서 오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동물들 그리는 것은 많이 어려워 하는 아이들...^^;;


진우의 자신감 넘치는 연필..

열심히 새를 그리고 있네요.

이때 알았을까? 자기가 그림자극 할때 새를 들고 날지...^^

자르고 잘라서....시작~~~

푸른 들판에 뛰어다니는 말들을 ...

우리가 그리면서 지금 푸른 들판에 말들이 뛰어다니는지 생각해볼까?^^;


다 그리고 오리는데...손가락 아푸다며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마무리한 우성이...쵝오^^


자르면서도 이것으로 어떻게 공연을 해요..물어보는 주혁이..

어떤 공연이 될지 궁금하지? 기대해볼깡~~~


동생들이 힘들다며 쉬고 싶어할때

봄까치 조장 효진이는 끝까지 마무리 했다.

효진아...고마워~~^^


오늘은 '대머리사막'을 읽고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를 했어요.

다음 주엔 만나자..친구들~~^^






































 15년 꼬닥꼬닥 자연유람단이 수목원에서 아주 많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모아모아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납읍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수업..

아이들이 기다리는 유치원에 도착!!


'내가 가장 힘이 세'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책을 읽고.

토마토가 토핑으로 올라가는 요리를 해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팥빙수"




팥빙수 만들기에 앞서 손을 씻었어요.

그리고 손을 들고 있으라고 했더니...

아이들..스스로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를 부르네요..

율동과 함께....너무 귀엽네요^^

그래서 저도 함께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보았답니다.

동심 속으로 쏘옥~~~~


얼음 가는 기계 등장..



얼음을 갈고...


갈고....


갈아서 팥빙수 만들 준비 완료~~~~

덩어리 얼음이 가루가 되는 걸 너무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이제는 직접 종이컵에 얼음 가루를 담아서...

(한숟가락이라도 많이 담을려고 하는 아이들.. ㅋㅋ  비가 와서 약간 쌀쌀한데도 엄청 좋아하네요^^)



시리얼과 팥을 넣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만큼의 토마토를 올리면 끝~~~



제일 처음 했던 친구는 친구들이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느라 엄청 힘들었다는...^^;;;;

그래도 끝까지 기달려준 친구..쵝오^^


이제 먹어볼까..애들아...

먹을땐..엄청 조용한 아이들..


너희들이 그리울거야...담에 우리 또 만나장^^


애들아...기다렸지?

오늘은 우리 재미난 공연도 보며 귀여운 토끼를 만들어볼까?


'내 귀는 짝짝이' 책을 보고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기' 공연을 보겠습니다^^

선생님이 준비하는 동안...친구들 눈이 말똥말똥...

무슨 공연일까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시작~~~~


귀여운 토끼 다섯마리를 즉석에서 만들며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그 모습을 눈깜박하지 않고 보는 아이들..

초집중입니다~~



무서운 팥이 영감이나오니 ..

애들왈...도깨비당~~~



아이들..하하 호호 웃으며 공연을 재미나게 봅니다~~



공연 끝나고 토끼를 직접 만들어보겠습니다.

만들기 시간을 엄청 기다리는 우리 납읍친구들~~



종이컵에 토끼 얼굴을 그리고.. 귀도 그리고...

귀여운 토끼, 웃긴 토끼, 무서운 토끼..등 다양한 토끼가 만들어지네요^^



가위로 잘라서 토끼 완성입니다^^




토끼 수염까지 그린 정연이...귀여워...귀여워..



핑크색으로 그린 눈과 코 입...치마까지 입은 토끼...

예쁘죠? 하네요^^


귀가 작아요..하면서 만드는 토끼..^^

이 토끼 이름은 행복해..예요..그래서 늘 행복할꺼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귀를 짝짝이로 만든 이 토기..

선생님..저도 사진 찍어주세요. 하며 온다~~


다 만든 친구...오세요..하니..이리 와서 자기 토끼를 소개시켜주네요..^^



내 토끼 여기요~~~~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너무 귀엽죠?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끝나기 전에

봄까치 조장이 나와서 선서를 해 봅니다.



진지하게 선서를 하는 우성이..

장난을 치는 지혁이...



참별꽃 친구들은 진지하게 선서를 합니다^^



선서를 하고 내 나무를 보러 교목원으로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나무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

내 나무에게 편지를 쓰고

내 나무의 잎파리를 모아오기 미션^^


봄까치 모둠...


참별꽃 모둠.. 오늘 내 나무책 마무리 하는 시간..

예쁜 나뭇잎 주워와~~~



고냉이풀 모둠..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고냉이풀입니다^^



그 와중에..저 자벌레를 발견한 소연이..


먹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는 용감한 소영이^^


내 나무에게 편지를 쓴 효진이.

내 나무의 예쁜 나뭇잎도 주워와서 끼워줍니다.


드디어..드디어..마지막 미션...

한라 수목원 모든 곳에 우리의 발자취를 남기리라...

우리는 팀이니 합체해서....


1코스 참별꽃 

2코스 고냉이풀

3코스 봄까치




여긴 수생식물원..

합체한 참별꽃 모둠...

합체한듯..합체하지 않은 듯한 자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수생식물원에서 했던 골든벨 문제.

역시 똑똑해요^^

한번에 모두 통과~~~




수생식물원을 둘러보는 봄까치 모둠..

만세~~~^^



여긴 화목원..

꽃이 들어간 노래 부르기..

큰 소리로 부르니 온..수목원에 울려 퍼집니다^^


만목원..

등나무 퍼즐 맞추기.

묶어진 손으로 둥글게 둘러앉아 요리 조리 맞춘 퍼즐..

찰칵~~



봄까치 모둠....

제일 늦게 맞췄다는 봄까치 모둠..

힘든 기색이네요...^^


내리막에서 길게..길게 긴 기차가 되었네요..

이 모습을 본 5살짜리 아이가 기차노래를 부르더라구요...ㅎㅎ


죽림원..

대다무를 몸으로 표현하기...

고냉이풀..


긴대나무를 표현한 봄까치모둠



손가락으로 모아..모아 만든 대나무 ...참별꼬모둠



제일 힘들었다는 괭이오름에서..

묶어진 손으로 다함께 점프...

정말 잘 뛰네요..^^

참별꽃 모둠...



봄까치 모둠...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고냉이풀 모둠..

열심히 뛰어서..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버린 조장 지은이..

정말 잘 뛰네요^^*


선생님이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숲속의 도서관에 왔어요..

고냉이풀..살아있어..라는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네요^^


참별꽃 조장 민호가 읽네요.

설레임을 먹으며 듣는 친구들...^^


봄까치모둠..

빈화분 이라는 책을 읽으며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은 오늘 끝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한라수목원에 올때마다

내 나무를 만나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친구들..우리 이제 도서관에서 만나장^^*

날씨가 흐린날..

아이들이 기다리는 유치원으로...고~~~고~~~



'토끼 뻥튀기' 책을 읽고 뻥튀기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을 뒤로 하고...

오늘은 신문지를 뻥 튀겨서....신문지 산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날씨도 우중충...신나게 찢어볼까?

스트레스 확~~ 날릴 수 있도록 ...찢어..찢어..찢어...


애들은 초집중... 선생님도 찢으니 재미있네..ㅎㅎ

이 찢어진 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나는 나야!' 에서처럼  나를 표현해볼까?

내 얼굴을 만들어볼까~~~~

네..넹^^*


전...큰 얼굴..^^


전 귀여운 작은 얼굴..^^


그리고  뻥튀기 기계에 넣은 것처럼....

확~~~ 커진 얼굴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얼굴을 가지고 가고 싶었으나..

오늘은 이렇게 유치원에 있기로....^^*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나무야 나무야 내가 우산 씌워줄께...

비 맞지마...

우산을 씌워주는 주혁이의 맘이 느껴지네요^^


참별꽃의 미션..

수생식물원에 가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야기 해주기



물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

그 수를 세고 있는 아이들...

예쁘죠?



나무에 있는 물방울도 떨어뜨릴께...하며

열심히 흔드는 민호~~


어~~~

저건 뭐지??ㅎㅎ


다시 교목원에 집결하여..

무엇을할지.. 기대중~~~


애들아..찰칵~~~!!


애들아 오늘 비가 오네..

비가 오니 너무 좋다^^

 

오늘은 우리 비를 맘껏 느껴볼까?

 

봄까치 모둠은 교목원에서 나무 사이에 보이는 구름을 보며

비 소리를 들어보자~~

뭐가 보이니?

 

 

 

버섯이요..나무 늘보..자동차요...여러가지 답이 나온다.

 

 

여기 친구들은 땅속의 곤충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선생님..이 벌레 이름이 뭐게요???? ㅋㅋ

답:집게벌레

선생님 다 알거든...ㅎㅎ

 음하하하..

비가 오다가 안오네...비 맞고 싶다..

그래서 우린...나무를 발로 쿵..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맞으니 너무 재밌다..ㅋ

 

선생님..여기 꽃이 있어요.. 너무 예뻐요..이 꽃은 뭐예요?

백장미란다.

우와..너무 향기도 좋아요...

비가 오니...내 안에 있는 감성이 새록 새록 올라오는 듯하다.

 

 

여기 민달팽이도 있어요..

신기한게 많은 아이들이다.

비가 오니 민달팽이도 밖으로 나와 기어다니네...^^

 

진우..비옷 입은 너의 모습..

찰칵~~

 

선생님..네잎 클로버예요~~

신기한듯...주혁이 찰칵~

 

 

백장미...티비 주인공 이름과 같다는 지운이...찰칵~

 

 

선생님..정말 예뻐요..근데..꽃을 꺽으면 안되잖아요...

규칙을 잘 지키는 우성이 찰칵~

 

봄까치 모둠의 조장...효진이..

브이 브이..찰칵~~

 

고냉이 풀은 화목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떨어진 꽃을 찾으러..

무엇을 보았나요??

 

 

마냥 신나서 즐거워서 좋은 아이들~~

 

승부욕 강한 민호...찰칵~~

 

 

나무야..고마워...^^*

우리를 위해서 나무 걸이도 되어주고....

 

오늘은 선생님은 재료를 주고..

각 모둠별로 미션을 만들어서 함께 해 보기로 했다.

 

 

시를 잘 짓는 예림이 찰칵~~

 

 

지은이..선생님 전 사진 안찍어요..하더니...

이렇게 귀여운 포즈로...찰칵~~

 

 

지우야..오늘은 예쁜 앞모습이네^^

찰칵~~~

 

 

봄까치 모둠에게 주어진 것은 보자기랑 풍선..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궁금...

잘 이야기 해봐~~

 

 

첫번째 미션. 참별꽃의 고무줄 놀이..

잘잘잘 노래에 맞춰 열까지 하면 통과..

 

 

가볍게 가볍게 뛴다.

재미있을듯하다.

하고 싶다. 그러나 아이들은 선생님은 시키지 않았다^^;;

 

 

고냉이풀까지 열심히 뛰어지만..

첫번째 미션 일등은 봄까치 , 이등은 참별꽃, 삼등은 고냉이풀....

 

 

두번째 미션. 고냉이풀의 풍선 떨어뜨리지 않고 5분 버티기

 

 

이 미션은 풍선에서 시선을 뗄수 없으니 집중력 높이기에는 최고인듯하네요..

 

 

선생님 전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어요.

어때요? 멋지죠..

하는 것 같은 주혁이..

그러나..금방 떨어진 주혁이..아쉽당^^;

 

 

다은아..홧팅이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열심히 한다.

결과는...참별꽃 일등. 고냉이풀은 이등, 봄까치는 삼등.

 

세번째 미션은 봄까치 모둠이 만든.

풍선 들고 술래잡기, 잡히면 풍선을 빼앗기는 미션.

술래가 잡으로 뛰어가면 다른쪽에서 저렇게 노래를 부르며 응원한다.

너무 재밌다^^

 

술래는 풍선을 빼앗아 보자기 주머니에 담는다.

ㅎㅎ

 

애들아...뛰어~~뛰어~~

 

 

비오는 날에 땀날만큼 뛰어라 뛰어..^^

 

 

이번 미션의 결과는 일등은 참별꽃 , 이등은 고냉이풀, 삼등은 봄까치.

 

그래서 최종 결과 일등은 참별꽃, 이등은 봄까치, 삼등은 고냉이풀이 되었습니다.

애들아..수고했어~~

 

 

이번 미션으로 무서운 누나로 등극한 도담이..

술래가 되어 동생들을 다 잡았다.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에서는 초집중력을 보여준 누나.

오늘의 MVP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마지막은 동시 읽고 자기만의 동시 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모둠별로 동시를 하나씩 읽어보는 시간.

참별꽃은 민호가..

 

 

고냉이풀은 도영이가 읽고

 

 

봄까치 모둠은 지혁이가 읽었습니다.

쑥쓰러워 하면서도

운치있는 토욜에 듣는 동시는 좋았어요~~

 

 

그리고..내가 만든 종이에 시를 적어봅니다.

 

 

모두가 다 시인인듯..

너무 너무 잘했어요^^

 

 

그림까지 그린 주혁이..

너희 너무 잘했엉~~~

 

 

 

그리고 일지 쓰고 마무리....

 

애들아 담주에 만나^^

우리가 오늘 가야할 곳은 만목원이에요.

덩굴식물들이 모여있는 곳...

그 곳으로 가기 전에 우리가 할 일은 내 나무를 만나는 일이겠죠..


오늘은 내 나무의 나뭇잎을 가슴에 콕 기억하기 위해서

OHP필름에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정말 열심히 예쁘게 자세히 그리는 아이들~~~^^















애들아! 숲속 도서관에 온 걸 환영해~~

오늘은 선생님이 직접 읽어줄테니 잘 들어보렴^^




어때? 너희가 읽는 것도 좋지만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느낌이 다르지?

아...좋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곳은 만목원이야..

각 모둠별로 퍼즐을 하나 줄꺼고..너희는 그 퍼즐을 맞춘후..

만목원에서 퍼즐의 주인공을 찾아야해..

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

애들아..준비 되었니???




봄까치 모둠은 바위 수국...

혼자 맞추면 어려운데 같이 맞추니까 금방이지...

자~~ 바위수국 찾으러 가 볼깡~~



바위수국 찾았다.

자기 모둠별로 창의적인 포즈를 취해보렴..

어~~ 왠지 힘이 약한데...^^

그래도 봄까치..너흰 쵝오야~~



고냉이풀은 송악 찾았네..

우린...힘이 남아요..ㅎㅎ

펄쩍 뛰어볼까....어깨동무까지 하며 뛰는 친구들...

역시 넌 쵝오야~~



참별꽃은 등나무를 찾았네요..

하나..둘..셋 동시에 앉기

단합이 잘 되어 있는 참별꽃~~~

참별꽃 너흰 쵝오야~~~



드디어..드디어..

덩굴을 모아 모아서..공을 만들었다.

그 공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바로 바로..축구...

봄까치, 고냉이풀, 참별꽃이 가위바위보로 대진표를 정했다.

참별꽃은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고냉이풀이랑 봄까치 모둠이 먼저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냉이풀은 선수 부족으로 선생님까지 열심히 뜁니다..

그러나...봄까치 모둠 홍지혁을 이기지 못하고 아쉽게 졌어요^^;;


드로잉도 멀리...멀리..갑니다~~



모두들 열심히 뛰고 뛰고 뛰고...뛰었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것..

부전승으로 올라간 참별꽃 모둠이 승리하였습니다.

잘했어요...짝~~짝~~짝~~

졌지만 열심히 뛰어준 고냉이풀, 봄까치꽃..

이긴 참별꽃..

모두 모두 잘 했어요^^



우리의 감정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림책 "쏘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눈물바다" 에서처럼

너무 너무 화가 나지만..어느 순간 풀려 웃을수 있는 우리의 감정을 표현해볼까..

시작 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수업입니다~~



노랑팀...화난 표정을 풍선에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얼굴만 그리는 친구, 몸 전체를 그리는 친구, 화나는 얼굴을 무섭게 그리다가 예쁘게 꾸미는 친구^^


파랑팀..제일 열심히 빨리 그리는 팀..

친구가 풍선으로 때릴 때 화가 난다는 친구, 친구들이 장난감을 빼앗을때 화가 난다는 친구.. 화나는 일이 많지만..

오늘은 그 마음을 풍선에 담아 봅니다.


그 화난 마음을 담은 풍선을 보자기에 올려 놓고 멀리~~멀리~~ 날려 보낼려고 준비중!!

너무 너무 기대하는 친구들^^

하나~~ 둘~~ 셋~~

화난 맘을 다 날려버려~~~

신나게 날려봅니다.


노랑팀도 준비~~~

저기 예쁘게 그려진 화난 표정이 보이네요^^



날려~~~ 역시나 신나게 날립니다.

기분 안좋은..화난 감정을 모두 날려 버렸으니 이제 남은건...기분좋고 기쁜 마음뿐이겠죠^^


기쁜 얼굴은 커다란 풍선으로 화사하게 그려보았어요~~


기분 좋은 얼굴을 집중해서 그리는 아이들..

리본도 그리고 열심히 꾸밉니다.



환한 얼굴을 선생님이 보자기로 날려서 친구들에게 받게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소중한 보물처럼 풍선을 받는 아이들..

그 기쁜 맘을 소중히 간직하며 늘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리고 우리의 웃는 얼굴을 하늘 높이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자..준비~!!


날려~~~


이 아이들의 기쁜 얼굴...따뜻한 얼굴.. 웃는 얼굴...

영원히 지켜주고 싶은 얼굴..


애들아..우리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악당개미들의 텃밭

나만의 나무 황칠나무 심기

모둠텃밭, 고추, 가지 심기

 밭에서 자라는 딸기

여기는 내 땅!

황칠도 심고, 딸기도 심고.......

얘들아, 어서어서 자라라

 

 

세희야,형이 도와줄게!

세희의 황칠은 형이 도와줘서 튼튼하게 자랄 것 같다.

 

 비록, 돌이 내 땅을  점령했지만, 문제 없어!!

돌 사이를 피해서, 여긴 내 황칠이 자랄 곳!

황칠아, 잘 자라라!!

 

어때요, 황칠이 쓰러지지 않게 돌로 울타리를 만들어줬어요.

이제, 비바람이 쳐도 끄떡없을 겁니당~~~

 

 

  영차영차 3학년 원준이의 텃밭터 고르기.

 원준이도 황칠을 심어요.

 

 혁재야, 형이 도와줄게.

 제훈이 형이 혁재의 황칠심기를 도와줍니다. 으리으리!!!

 

서현이와 세원이가 가지새싹심기. 

세원아, 새싹은 이렇게 심는 거란다. 날, 따라해봐.

 

지운이와 다현이도 가지심기에 집중!!!

 

  원준이는 고추묘종을 심어요!

 올해는 완전 매운 고추를 아빠에게.......

 

 가지랑, 고추 묘종을 함께 심어도 되나요?

 물론이지, 다 함께 자랄거야....

 

 밭에서 자라는 딸기예요. 익준이가 딸기 묘종을 심고 승리의 화이팅!!!

 

 승찬이가, 활동이 끝나고 열심히 정리합니다

오늘, 뭐 했더라~~~

 

 집중!!!!  말걸기 없기!

 

 

 승우네 텃밭은 행운을 드립니다.

 딸기 무게 재기

 현수막 바구니에 따온 딸기 무게는 얼마나 될까?

 

 꽤 무겁네!!!

 우와~ 제법인걸 1kg이 넘는 걸~~~

 우유팩에 담긴 딸기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가장 무거운 딸기는?

 어느 팀이 이겼을까요?

 

 설탕의 당도와 딸기의 당도를 비교합시다

 

 저어저어, 얼마나 될까?

 

 

 맛있다, 달콤하다.

딸기의 당도는.......

기대하시라...... 13브릭스!!!

악당개미들이 오늘은 딸기밭을 접수했습니다.

딸기 생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크기는, 부피는? 당도는?

 딸기는 이렇게 따는 겁니다!

 완전 맛있어요, 유기농이라 그냥 입으로 쏙!

 꼭꼭 숨은 딸기를 찾아라!

제일 맛있는 거, 제일 큰 거, 이상하게 생긴 거

 이거이거 정말 , 기특하게 생겼는데요. 

 

 이것 보세요. 완전 신기해요. 

 

 우리모둠은 단결!!!

 같이 다닙시다

 우리는 딸기장인입니다! 

 

 이게 클까? 저게 클까?

 언능언능 눈을 크게 뜨고!!

 이번 딸기 따기 미션은 우리팀이 이길겁니다.  승리의 브이! 

 

                            우리딸기입니다.

                            이만큼ㅡ 이만큼

현수막 바구니 가득, 정말 쓸모있는 바구니랍니다. 

 

신기한 딸기!  보세요

드디어, 악당개미가 탐구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악동들이 과학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매월 한번씩 만나서 하루종일 뒹굴며 상상하고, 경험하는 악당개미들.....

화이팅!!!

 선생님과 악당개미들과 첫 만남.

 우리는 탐구유람단이다!!! 

 유람단 친구들은 스스로 어린이!

 이름표도 스스로~~~

 

 난, 부제훈이예요.  

 

 멋진 내 이름표!! 

 

 첫 만남 친구들과 자기소개하고, 모둠 정하고, 모둠짱은 누가 좋을까~~ 

 

 예쁜 탐구공책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호기심을 이 공책에 가득가득 채울겁니다

첫 번째 미션!

 무게를 견뎌라!

 힘의 분산, 균형-구조물 만들기

 일단, 설계도 부터 그릴까?

 어떻게 하면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

  육각형 기둥을 만들자!!! 아~~~~~자

 균형잡기, 정확한 수치가 필요해...

 사각기둥은 어떻게 만들어야 튼튼할까~~

 아무도 안 보여주고픈데, 수줍은 혁재!!

 어렵다, 어려워, 도대체 육각기둥은 어떻게 해야 튼튼하거지!

 무게를 견뎌라!!!

 다현이의 5각기둥은 몇개의 가위 무게를 이겨낼수 있을까?

 와~우, 15개의 가위 무게를 견디고 있는 중!!!

 심각해지는 순간, 원준이는 육각형 기둥에 가위 12개를 올려 놓고 있어요. 숨쉬지 말것!

 

 

 

 

 

 우리팀은 몇개를 성공할 수 있을까

 제발, 제발, 견뎌라 기둥아!

 드디어 13개! 성공!

 도형위에 쌓고 쌓고, 오각기둥이 견뎌낸 가위는 몇개일까?

 얘들아, 이렇게 육각 기둥 안에 넣어도 되잖아!

 좋은생각인데????????

 많은 힘을 견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젠 알아요,  바로 !

 

 재활용 끈 만들기!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바구니, 우유백과 현수막으로 만드는 현수막바구니!!!

  짜잔!!!

 우리는 다음달 이 바구니에 딸기를 넣을 겁니다

 진지한 친구들 !

최대한 크게 만들어야, 딸기를 많이 많이~~~~~ㅋㅋㅋ

매듭을 만들자, 튼튼한 매듭을 만들자.


저번 주에 배웠던 " 집으로 가는 길" 기억 나?

집으로 가는 길에 본 거 이야기 해 볼까?

사슴벌레, 풀, 꽃, 자동차, 돌..등등 여러가지 답이 나오네요.

서로 서로 이야기 할려고 하는 아이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아이들..

그 모습이 참 예뻤던 날이네요~~



오늘은 " 인절미 시집 가는 날"  책을 읽고 인절미 만들어 보자이~~

떡은 늘 사서 먹었는데 오늘은 직접 우리가 만들어 보는거야..

기대되지??ㅎㅎ



요리 하기 전에...떡 노래가 있어서 율동과 함께 불러봤어요.


"여러분 인절미가 시집간대요.

콩고물과 팥고물로 화장을 하고

동그란 쟁반위에 올라앉아서

시집을 간다네 입속으로...쏘~~옥"


처음 하는 건데도 아이들이 잘 따라줘서...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떡만들기 시작..

찹쌀에 소금물을 넣고 밥을 지어와서

방망이로 찧는 것을 먼저 시작했어요.

보이시나요?

질서정연하게 호기심에 찬 눈으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



자기 차례가 되자 힘차게 방망이질을 하네요..

찐득찐득하다고 하면서도 열심히 찧어서 떡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손에 묻은 것을 먹어보기도 하면서....^^



찹쌀밥이 찰떡이 되었네요. 쫄깃 쫄깃한 찰떡..^^

이제는 콩고물로 화장할 시간...

어떤 인절미가 탄생할지 기대하며 만들기 시작.



손으로 직접 만져보니 너무 부드럽다고 이야기 하며 조물딱 조물딱 해 봅니다.

옆에서는 콩가루가 맛있다고 열심히 먹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맞아..만들면서 먹는 게 젤 맛있어^^'



길쭉한 네모모양의 인절미만 봐왔는데..오늘은 나만의 인절미를 만드는거야..

그랬더니..달팽이집모양, 동그란 모양, 반달모양, 네모 모양 등등 가지가지 모양이 나오네요.

만들면서 맛있다고 계속 먹는 아이들.

그 다음이 점심시간이라 너무 많이 먹으면 밥을 못 먹을까봐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맛있게 먹는 아이들이 예뻤어요^^ 


아이들이 만든 인절미..

보긴엔 어떨지 모르지만....맛은 정말 굿~~~!!

애들아...너무 잘 했어^^*

교목원에 가면 누가 있을까?

정답은..내 나무..

오늘은 종이망원경으로 내 나무를 봐볼까...

그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니?





















 세모세상, 네모세상, 동그라미 세상, 별세상, 하트세상..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자연과 함께하는 너희의 모습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는 날^^


아이들이 너무 원했던 이어달리기..

정말 승부욕이 쵝오~~~


뜨거운 햇볕 아래...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

선생님도 뛰고 싶었는데..흑흑..

담엔 우리 함께 뛰어보장~~~



교목원에서 나무를 만나고 왔지?

그 나무로 우린 뭘 만들까?

아이들 왈 ...종이...

그래 맞아..우리만의 종이를 만들어볼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종이...



선생님이 종이의 유래를 이야기 할 때 진지하게 듣는 우리 꼬닥꼬닥 자연유람단 아이들..^^



이걸로 어떻게 만들어요..하면서 직접 만져보더니....

선생님 너무 부드러워요.. 하면서 만지고 만지고 만지며 종이를 만든다.



아이들이 만든 종이..

다 마르면 어떤 모습으로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잠깐의 시간에도....솔잎 모아 모아..뭔가를 만들었다.

이게 바로 백록담이 있는 한라산이라고 한다.



제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우리가 정복 해보자~~~^^


마지막으로 가져온 상자로 '5월'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별꽃, 봄까치 모둠은 5월하면 가정의 달..그래서 집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고냉이풀 모둠은 우리 집이 속해있는 마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봄까치모둠...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합된 모습..

알아서 잘 하는 모습이 선생님 보기에 너무 뿌듯했어요^^


열심히 만드는 봄까치..

집에 엘리베이트까지 만드는 아이들..짱~~~^^


다 만들어진 집에 누워보기도 하고...편안한 집에서 쉬기도 하고..

선생님도 그 집에서 눕고 싶당~~~


참별꽃 모둠..무슨 집을 만들까..이야기를 해 본다.



선생님과 함께 집을 만드는 참별꽃.. 참 멋진 집이 될꺼라 기대해본다.


고냉이풀 모둠..각자 하나씩 맡아서 마을을 구성해본다.

자기만의 생각으로 만든 집...아이들이 너무 뿌듯해본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너무 뿌듯해 하는 고냉이풀..

너희들..쵝오야~~~~~~^^

애들아 오늘은 수생식물원에서 놀아볼까?

수생식물원에는 어떤 친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빨리 가보자~~^^



지금 우린 내 나무로 가는길..

일주일 동안 내 나무가 어찌 지냈을지 궁금...

나무야...기다려...우리가 간다~~



내 나무의 무늬는 어떨까...

기억하고 싶으니...본을 떠 보자.

지금 우린 탁본 중~~


안녕~~ 잘 지냈니?

난 갈색으로 할테야...



난 노랑으로...멋진 옷을 입혀줄테야...^^


멋진 탁본이 완성되었네요..

파랑...왠지 바다가 생각나네요^^



드뎌...수생 식물원에 도착!!!

올챙이도 많고..도룡뇽 알도 많고.. 여러 식물도 있고..

생기가  넘치는 여기에..우리가 왔다~~



'여기..개구리도 있어...'하며 신기해 하는 아이들~~

예쁜 수련도 너희를 기다리고 있었어^^



선생님...올챙이 잡아봐도 되요? 하고 물어보는 아이들.

바지 걷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지? 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지만..

오늘은 참자..참아~~~



두둥~~~

여기 수생 식물원에 왔으니..수생 식물이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

그냥 하면 재미 었으니...

"수생식물..너희가 궁금하다" 골~~든~~벨~~~

역시...집중력 상승...상승..상승합니다^^



붕어마름, 이삭물수세미, 수련, 부들, 창포, 개구리밥, 생이가래, 부레옥잠, 어리연, 물양귀비..

자...잘 들어봐~~


워~~워~~ 보면 안돼..

신경전이..여기 저기에서 보이네요~~

애들아...워~~워~~

우린 지금 수생식물 알아보기 위한 게임이라는 걸 잊지마!!



10문제중..9문제 맞춘 참별꽃모둠, 봄까치모둠..쵝오~~^^

아쉽게 8문제 맞춘 고냉이풀..잘했어요~~


수생식물이 연못을 정화시키는 것처럼..

우리도 더러운 물을 정화시켜볼까?

정화실험하는 곳으로 고~~고~~



정화시키기 위한 준비물 선택을 위해..

이어달리기 시작~~~~




첨엔 물이 더럽다고 하더니..

시합 시작과 동시에...더럽다는 생각은 잊어버리고 열심히 달리고 달리고 합니다.



조심 조심 주사기에 물을 담아서.....


빨리 빨리 달리고...


몇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세개의 통에 물이 채워졌네요..

자~~

이 물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거야...



물 채운 순서대로..참별꽃, 고냉이풀, 봄까치 모둠 순서대로 준비물을 선택해봅니다.



고냉이풀 모둠: 스펀지, 모래, 흰돌을 넣고 정화실험을 해 봅니다.



봄까치모둠 : 부직포, 솔잎, 모래로 정화실험을 해 봅니다.



참별꽃모둠 : 거름종이, 송이, 숯을 넣고 정화실험을 해 봅니다.



왼쪽부터 봄까치, 고냉이풀, 참별꽃 입니다.

제일 적게 나왔지만 참별꽃 모둠 물이 제일 깨끗하게 정화된 것 같습니다.


이 정화된 물로 어항을 만들어보고..

그 어항안에 누가 살 지 궁금하면 도서관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숲속의 도서관에 온 듯한 기분으로 책을 한권씩 읽고..

마무리 일지를 써 봅니다^^

이제는 익숙한 지 알아서 잘 쓰는 모습이 흐믓합니다~~

애들아..오늘은 무엇을 해볼까?

우리 동네...유치원 오는 길에는 뭐가 있을까?

책을 보며 한번 생각해볼까...

같이 출발~~~~~

 

먼저 '쥐와 게' , '집으로 가는 길' 을 읽어보자.

친구 집에 놀러갈때..우리 집에 갈때..무엇이 너희를 반겨주니?

자동차..풀..꽃..구름..나무..토끼등등 여러가지 답이 나오네요.

오늘부터 집에 갈때 무엇이 더 있는지 살펴보고 걸어보~~자!!

 

 

자~~ 자~~

유치원에 우리집을 지어보자. 길을 만들어보자.

정말 열심히 만든다. 길을....


 

 

붙히고 붙히고...다 만들어진 집!!(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 아쉬울 뿐^^;;;)

 

그리고 우린..."우리집에 왜 왔니..왜 왔니 ..왜 왔니?"  놀이를 하고

"달팽이 집을 지읍시다..." 놀이를 하며 한줄 기차 타고 신나게 놀아요~~

 

역시 아이들은 몸으로 놀때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네요.

애들아..나중에 또 놀장^^*

학교 운동회로 올수 있는 인원이 절반으로 확~~ 줄었다.

그래서..

우리끼리 하는 운동회를 준비해봤다.

(간식도 듬뿍~~~^^)

애들아..준비 되었지??



나를 기다려주는 내 나무에게 갔더니..선물이 있다.  토끼풀밭이다.

누구 하나 네잎 클로버 찾자..말하는 친구 없는데...

자동으로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네잎 클로버 찾기 시작~~


'선생님...여기 오잎 클로버도 있어요'

'애네들은 뭐예요? '

뭘까?...너에게 주는 신기함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었다.

많이 읽어 본 책이지만...

내 내무 옆에서 읽으니 감동이 물결친다~~^^



내 나무에게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하며 생각하는 예은이...



그래 내 나무에게 글을 쓰자...

너와 내가 소통하는 것을....그래서 우리 진짜 친구가 되어보자.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두 팀으로 나누는 미션..

퍼즐 조각을 뽑아라...

그리고 맞춰봐...^^



난 무슨 팀일까?

기대...설렘...^^


퍼즐 완성..

팀 나누기 완성..

초록이팀과 알록이팀...^^


초록..초록..초록 화이팅~~~~~



알록..알록..알록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뭐?? 승리~~~~~



정정당당하게 해보자~~~~~~!!!

인사....

벌써부터 기싸움이....ㅎㅎ



첫번째 경기..내 나무 되어보기...

흔들림없이 곧곧하게 서 있는 나무들

바람이 불어와 흔들흔들 하는 나무들

친구와 이야기 하며 서 있는 나무들



강적 내 나무...권초은..

흔들림없이 서있다. 뒷모습만 봐도 알듯 하여요~~~



두번째 경기..

저 동그라미 안으로 내 신발 넣기...

이거..이거..생각보다 어렵네..^^;;

아...아깝다...아까워..연발하는 아이들....ㅎㅎ



이제 우리 힘자랑 해볼까? 줄다리기...

근데...알록이팀...

무엇을 먹었을까...그 힘을 이길수가 없어...

와~~대단..대단....

이번 경기는 단연 알록이팀 승리~~~!!!!!


마지막 보물찾기..

번호를 찾아와서...미션 수행하면 선물!!

미리 미리 어린이날 행사를 한듯~~~^^



미션 중...선생님을 이겨라...

역시 선생님을 이길때 쵝오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니깐...ㅎㅎ



마지막으로 일지쓰며 마무리~~~

힘들었지만 상품이 푸짐하여...신났을 듯...^^


지압판 이어달리기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다^^;;;

첨엔..이거 어떻게 해요? 했지만..

막상 시작하니 정말 무섭게 달린다.

(작전도 팀원끼리 잘 짜고...)

애들아 오늘 엄청 건강해진 것 같아. 그지?


다음 시간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애들아...애들아..

오늘은 탐험을 해 볼까?

어디를 갈까??ㅎ



자~~~

예뿌게 앉아 있는 친구들 사진 찍어줄께~~~

했더니..눈에 띄게 바르게 앉아 있는 친구..귀엽당^^**



'우리몸의 구멍' 책을 읽고

우리 몸 그리기 시작~~


난...누워서도 색칠 할 수 있어요??^^


하나 하나 열심히 이야기 하며 그린 아이들....

진지하다...멋지다...아이들^^



하트 심장을 그린 아이들

사랑이 넘치는 아이들로 쑤~~~욱 크길....



세균맨이라고 그린 아이들..

우리 몸에 세균이 이리 많았다니..

애들아!! 깨끗이 손씻장~~~!!



아이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몸...

구멍도 뿅뿅..

애들아~~

우리 몸에 구멍 많지?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2015년 두린아이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 시작해요~~

 

대 상 : 6세 ~ 7세 아이들

 

일 시 : 화요일 4시 ~5시 (1시간 좀 넘을 수 있어요.)

 

장 소 :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내 용 : 그림책과 함께 뒹굴며 노는 활동~~

        (유료)

 

 

******* 5월 12일 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 인원은 최대 4~5명입니다.

 

******* 문의 전화 : 064-749-0070

 

 

 

 

아이들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신나는 활동을 해요^^

 

드디어 여섯번째 만남이 한라수목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렸으나..우리에겐 장애가 되지 않았다.

 

 

고냉이풀 지은이의 선서로 시작!

 

 

모든 아이들이 선서를 하며 다시 한번 맘을 다 잡아봅니다.

 

 

내 나무와의 소통하는 시간. 홍지혁은 내 나무와 한몸이 되어 봅니다.

 

 

수연이와 예은이는 나무를 벗삼아 찰~~칵!!

날씨 좋고 아이들도 좋고 나무도 좋고...좋은 날~~~

 

 

화목원에서의 미션게임.

ㄱ.ㄴ.ㄷ 식물 놀이판...꽃을 찾아라~~~

 

 

화목원에서의 미션 게임 우승팀은 봄까치 모둠,,

애들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

식물놀이판도 꽃처럼 화사한.... 딱이네~~~

 

 

특별 미션...꽃제기 10개 이상 차라...

제기를 못 차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열심히 할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귀엽다.

 

 

열심히 꽃 이름 찾고 있는 아이들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열심히 적는 아이들

이 시간만큼은 조원들이 똘똘 뭉쳐서 미션을 수행한다.

기특한 아이들^^

 

길게 늘어선 기차~~

 

 

움직임이 없는 이 아이들..심지어 기어가는 아이들...

뭐하는 걸까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 때 아이들이 하는 모습들..

사진에 다 옮길 수 없었지만 기발하면서 신나하는 모습들..

선생님의 맘속에 고이 남아 있습니다.

애들아..멋져~~~

 

 

봄까치 모둠...

일지 쓰기 전 둥그렇게 모여 앉아 선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친구랑 한번 잘 지내보기" 다함께 외쳐봅니다.

 

 

자유로이 일지쓰는 아이들..^^

 

 

무슨 이야기를 쓰는지 굉장히 진지해보입니다~~

 

 

 

오늘 한 일들을 정리하고 느낀점까지 적은 아이들..

글짓기까지..멋져요~~~~~^^*

 

오늘도 꼬닥꼬닥

참 재미있는 꼬닥꼬닥

신기한 꼬닥꼬닥

오늘 또 난 꼬닥~~

끝^^*

 

아이들이 있는 납읍 유치원에 도착.

오늘은 아이들과 무슨 놀이를 할까요?


'아빠 놀이터', '종이비행기' 책을 읽고..

노란 종이, 파란 종이 이용하여 비행기 만들기 시작~~~




노란색 하면 떠오르는 건? 바나나...귤..병아리...

그 노란 종이로 노란 비행기를 접고..^^



파란 종이로 하늘과 비슷한 파란 비행기를 접어 봅니다.



내 비행기에 이름도 지어주고...내 이름도 적어봅니다.



자~~~ 준비~~~~하나! 둘! 셋!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날아 갑니다....

우와 내 비행기가 젤 멀리 갔어...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높은 곳에서 날려보기도 하고...

(덤으로 미끄럼틀도 타고ㅎㅎ)


우리 다같이 노래 불러볼까?

떳다 떳다 비행기...날아라..날아라..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노래도 불러보고...^^


아이들이 신나하며 비행기 날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선생님인 저도 동심으로 푹...

비행기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날...

꼬닥꼬닥 자연유람단 도서관으로 모여라...

 

 

 

도서관에 왔으니...책도 읽어보고..

읽은 책을 친구들한테 이야기도 해보고..좋네^^

 

 

 

도서관에 숨어 있는 자음 모음을 찾아라..

찾아서 부침개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하라 미션 ....

애들 진짜 재미 있어 한다. 선생님들도 흥분이 되는 날...

 

부침개 만들 준비 시작...

아....벌써부터 기대된다.

 

오징어 첨 만져보는 아이들

윽...하면서 만지고 만지고 만져본다. 신기한듯 하다.

 

 

부추를 자르라고 했는데...그냥 난도질(?) 하고 있는 듯...ㅋㅋㅋ

 

자 이제 재료를 모아 반죽을 해 봅니다.

역시...음식은 손맛이여~~~

 

음~~~굿~~~~^

 

당근...당근.. 당근을 썰어서...

 

 

파 부추..손으로 뜯어서...

 

자..너는 글을 쓰거라 ...난 파를 썰테니...

생각이 난다~~

 

아이들 열심히 준비..준비..한다.

무슨 맛이 나올까요?

 

음..고소한 냄새가 도서관에 퍼지고 퍼진다.

침이 꿀꺽 넘어가네...^^

 

고냉이 풀 부침개가 쵝오여~~~

 

무슨 소리...참별꽃 부침개가 쵝오여~~~

 

 고냉이풀...

 봄까치 ..

 참별꽃...

모두들 마무리 일지를 쓰고 해산 했습니다.

 

오늘 꼬닥꼬닥 자연유람단 아이들 다함께 만든 부침개는 쵝오였다는 소문이...^^

날씨 좋은 오후..

우리 민오름으로 고~~고~~



민오름 둘레길을 돌고 나서...

쉬는 꿀같은 휴식...



남자들의 본능..

우린 높은 곳이 좋아..

음...편하군^^


우린..두런 두런 이야기 나누는 게 좋앙~~



자...나무 늘보가 뒤어..늘어져볼까..^^





루페와 연필..식물도감 출동...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그려볼까요...

아이들...진지..진지...


여기 있나...저기 있나..

오랜만에 찾는 보물찾기...아이들 눈에서 불빛이 나올 듯...

선생님까지 총 출동~~~



여기 있다. 우리가 찾은 보물... 숫자가 적혀 있는 보물..

각 팀별로..더해서..더해서...일등은 참별꽃...


이제 민오름 꼭대기로 고~~ 고~~~


엄마들이 주신 간식을 먹고...힘을 내서.. 운동회 시작...

이어달리기, 달팽이 이어달리기...


승부욕 발동한 우리 아이들...신나게 한다.

집에가면 잠을 푹 잘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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