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목요일..

우리끼리 운동회를 하기 위해...유치원 도착~~

운동회에 대한 열기 업...업...업...!!

 

 

열심히 목운동....빙빙~~~

 

운동회에 앞서...몸풀기 체조...시작~~~

국민체조를 너무 잘 하는 귀염이들...^^

 

 

"사자팀" "호랑이팀" 인사~~~

잘 해 보 자 이~~~^^

 

 

첫번째 종목....나무 되어 보기... 

 바람이 안 불었는데도...흔들 흔들..나무가 많이 흔들렸답니다 ㅎㅎ

 

 

 

어~~어~~ 어~~~^^

 

 

나무 되어 보기 챔피언...!!!!!!!

흔들리지 않는 여유..역시 넘 챔피언이야~~^^

 

 

살~~짝...요령도 피워보고...ㅋㅋ

 

 

두번째 종목..제자리 멀리뛰기

메뚜기처럼 뛰어봐~~

 

 

빨~~리 빨~~리....저 의자만 돌면 되지...영차..영차...

 

 

세번째 종목 : 애벌레처럼 기어서 이어달리기..

역시..이어달리기가 승부욕 최고....

 

 

드뎌..운동회 끝....

모두..모두..잘 했어요...^^

납읍 유치원 친구들 전부..최고...금메달 획득~~~~

 

진짜 금메달처럼 아이들 좋아하네..

근데..애들아..

이건 깨물어보고 세게 누르고 그러면 안되요~~~~ㅎㅎ

 귀염둥이들과 요리하기....못난이 초콜릿 만들기

 

 

쌤이 읽어주는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책을  말똥말똥한 눈으로 잘 듣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오늘 요리는 뭘까요???

 

 

 초콜릿아 빨리 빨리 녹아라~~~

그때까지 우리  몸~~~풀기!!!   으쌰~~으쌰~~신나 신나...

 

 

요리 활동에 앞서 손씻은 우리 귀염이...손을 바닥에 놓치도 못하고 들고 있는 귀염이...ㅎㅎㅎ

 

 

곱을락...곱을락...어른이고 아이들이고 폭~~~빠져들게 하는 놀이^^

 

 

드뎌...못난이 초콜릿 만들기 시작!!!! 한줄 기차 만들며...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

 

 

한숟가락..한숟가락...듬뿍 ..듬뿍.. 내가 만들 못난이 초콜릿~~~

 

 

조금만 더~~~ 넣을래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못난이~~~~~

한개가 아쉬워 두개씩 만들어...간식으로 ..

 

빨리 빨리 굳어라...못난이...

에이...그냥 먹어볼까???ㅎㅎㅎ

빨리 먹고 싶어~~~~~~^^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납읍병설유치원 7차시  (0) 2015.04.24
납읍 유치원 책읽기 6차시  (0) 2015.04.17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고냉이풀)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고냉이풀 예림이가 수목원에서의 3시간이 즐겁다고 환한 미소가 보이는 듯하다.

 수목원을 제대로 접수한 고냉이풀 녀석들(재호, 우석)

대나무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봐......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납읍 유치원 책읽기 6차시  (0) 2015.04.17
납읍병설유치원-요리하기  (0) 2015.04.15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도영이의 내나무 접수하다....

 떨어질 줄 모르는 에림이와 연우!!! 내나무도 같은 걸로 정했구먼......

꼬닥꼬닥 괭이오름 올라가며 한컷!!!!!

 미션수행--모둠이 찾은 식물!!!산자고.... 이름표 인증 샷!!!

 

꼬닥꼬닥 여유로운 발걸음...괭이오름으로 고고!!!

승훈이 혼자 괭이오름을 누리며....

괭이오름에서 본 수목원을 그려라!!! 각자 구역정하기 하는 고냉이풀 ....

 

 

 

 

점프로 몸을 펴보자!!! 접프하는 한컷을 위해 하나 둘 셋....

 마무리 글쓰기...투덜거리다가도 바닥에 배깔고 열심히 하는 예쁜 녀석들////

 

참별꽃 모둠의 대나무는 말해요!!! 

창의력이 짱짱!!!

 

 

 

 

 

 

 

 

대나무 음악회 공연전 모둠별 준비 땅!!!!

뛰고 날뛰던 녀석들도 책읽기 할때는 얌전한 고양이들이 되는군!!!!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납읍병설유치원-요리하기  (0) 2015.04.15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고냉이풀)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고냉이풀 조장 지은이는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걸까?

봄까치의 발표...대나무를 말해요!!!

모둠원들의 하나하나씩 발표하는 모습이 좋았다.

참별꽃 모둠의 발표시간... 샘까지 동원되어 결단력이 최고!!!

쑥쑥 자라는 대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참별꽃 아이들,,,,,

봄까치 모둠의 대나무 음악회 공연연습....뽀로로가 어떻게 연주될지 기대가 된다.

대나무에서 나는 피리소리는 어떨까? 고요하면서도 기품이 뭍어나는 소리!!!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고냉이풀)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애들아/////대나무를 몸으로 표현해보자!!!!

어떤걸로 해볼까?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지혁이의 나무 위의 포스....나무를 사랑하는 맘을 가져보자!!! 지혁아...무거워,,,,,

내나무에게 다혜를 소개하는 중.....

 

벚꽃길을 따라 오늘의 목적지 죽림원을 향해....행복하다////

꽃길을 언제 걸어보리오.

다혜의 위풍당당한 모습!!!

 

 

죽림원에서 대나무에 댄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잘 기억하라!!!기억을 꺼내야 할 시간이 기다라고있다.

봄까치 아이들 꽃송이로 눈뿌리는 듯하다.

언제 꽃송이를 맞아보겠는가!!!

 

 

참별꽃 아이과  벚꽃과의 멋진 조화!!!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내나무에게 나를 소개해줘!!!

아이들의 다양한 포즈...힐링중////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3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시  (0) 2015.04.07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시  (0) 2015.04.07
청소년 책 읽기 "책! 나! 도찐개찐!"  (0) 2015.03.27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청소년 책 읽기 "책! 나! 도찐개찐!"  (0) 2015.03.27
납읍병설유치원 책 읽어주기  (0) 2015.03.27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시  (0) 2015.04.07
납읍병설유치원 책 읽어주기  (0) 2015.03.27

  15년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젝트- 납읍병설유치원

 

 설레이는 첫 만남!!!

 선생님도, 친구들도 모두모두 기대, 긴장

도대체 뭘 읽어줄건지!!!!! 

 

 책만들기를 열심히하고 있는 친구....

오늘은 나만의 수수께끼 책 만들기(답을 알려주면 안돼!!!) 

 

 무슨 수수께끼 낼까?   

 

 드뎌 발표!! 친구들아, 맞춰봐!!!

 파란색, 작은 동그라미는 뭘까?

..................................................

답은,    고.  래! 

 

 

다함께 자랑질하자~~~~

 

'네트워크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닥꼬닥 토요일 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  (0) 2015.04.07
꼬닥꼬닥 토요일-2차시  (0) 2015.04.07
청소년 책 읽기 "책! 나! 도찐개찐!"  (0) 2015.03.27

15년 설아이 이야기가 시작됐다.

 초등 4~5학년 친구들(일명, 셋것들) 이 책이야기이다.

 '책보'란 책을 읽고 옛 친구들이 책을 어떻게 들고 다녔는지 경험했다.

담주부터는  셋것들이 직접 고른 책으로 책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

봐~~~ 이렇게 하는 거라구...

세희머리에는 뿔이 돋았다. 도깨비 학생이라나, 뭐라나...... 

책보는 이렇게 매는 거야!!!

 

 

 

15년 친구들 모둠 이름이예요.

차~~~암, 예쁘죠.   참별꽃, 고냉이풀, 봄까치!  어떤 꽃들일까요?

설문대 악당개미들이 15주동안 이 예쁜 꽃들을 찾아 수목원을 샅샅이 탐색할 겁니다.

기대하시라~~~~~~~

 

누구누구 신발일까?

예쁘게 정리!

이번 악댱개미들은 자기 이름표도 손수 제작합니다.

자기에 일을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악당개미~~~

 

 이 모둠은 어떤 모둠일까?  각자 어색한 자기 소개시간을 갖고......

음,음, 음  서로 쑥쓰러운 인사........

제법 진진한 악댱개미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꼬닥꼬닥, 지~~~인~~~~지!!!

 

얘들아, 우리 꽃을 찾아보자!

악당개미들이 우리꽃을 찾아 연구합니다. 참별꽃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자기 모둠에 일을 스스로 하자~~~

우리모둠 구호는 아자아자 참별꽃!! 아니아니, 서로서로 우리 모둠 꾸미기..... 지쳐 지쳐.   지켜보고 있다!!!

 

우리 고냉이 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고냉이 풀이 진지한 논의 끝에 꾸미기 시작.

숨죽여 땅속에서 봄을 기다리다 빼꼼이 세상을 향해 얼굴을 내밀듯, 고냉이풀 친구들도........

 

아~~ 참별꽃 구호는 '예쁜선생님과 함께하자, 화이팅!' 이구나

다른 모둠 선생님도 예쁜데......

'우리 봄까치' 모둠을 소개합니다.

봄까치 모둠은 온몸으로 소개 했답니다.

얘들아, 지금부터 꼬닥꼬닥 숲 나들이 가자.

봄까치도 찾아보고, 고냉이풀도 찾아보고, 참별꽃도 찾아보고.........

 

우리는 참별꽃이랍니다. 꼬닥꼬닥 걷고 있어요. 

 

얘들아, 이게 봄까치야, 개불알꽃이라고도 하지.

파란색 작은 꽃이야.........

 

야~호!!!!

가끔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아도 좋아요....

 

신발던지기 준비~~~~땅!

 

 

 

일등은 특별 선물 "진영아, 넌 최고야!" "현철아, 넌 최고야!"

 

*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닥꼬닥 토요일, 악당개미 유람단'

  전반기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대상 : 초등 3학년 ~ 6학년  

활동기간 : 2015년 3월 21일~7월 4일 매주 토요일(15주)

시간 :오후 2시00분~5시00분(3시간)

장소 : 한라수목원 및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모집인원 : 30명

참가비 : 3만원

접수 :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 작년 프로그램 참가자가 아닌 신규 참가자를 우선으로 받습니다!)

 (홈피 선착순 댓글 접수 - 이름, 학교, 학년, 연락처 기재)

 ** 전화접수 안 됩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올려야 합니다 (한명이 여러 참가자를 올리면 안됩니다)

 

설문대홈페이지 www.seoli.kr

 

 

 

 * 자세한 세부프로그램 일정은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2015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설 아이”프로그램 전반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상설 프로그램>

 

*‘나? 책? 도찐개찐!’

 - 책읽는 청소년: 중 1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책 읽는 큰 것들

- 초등 6학년 (매주 수요일 4시)

 

* 책 읽는 셋 것들

- 초등 4~5학년 (매주 금요일 5시 )

 

* 책 읽는 족은 것들

- 초등 1~3학년 (매주 목요일 4시 30분)

 

 

* 나도 책 읽는다!! - 책여우 (친구가 필요한 여인네들 수다모임)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책 읽다 웃고 떠들고......

이렇게 읽는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 찾아가는 그림책이야기- 납읍병설유치원 (매주 목요일 오전)

 

매주 목요일마다 떠나는 신나는 그림책 여행... 많은 응원 부탁해요~~

 

 

- 위 강좌들과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설문대아이 프로그램 후반기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받습니다.  

- 선착순 접수를 우선으로 하며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참가비는 강좌에 따라 유료와 무료가 있습니다.

 

(문의: 749-0070)

 

 

어린이책을 쓰거나 그리거나 만들거나 공부하는 사람들 여럿이 모인 '세월호를 기억하려는 어린이문학인들'이 천개의 타일로 만드는 세월호 기억의 벽을 팽목항에 세우려고 합니다.



초벌구이 타일에 도자기용 물감으로 세월호에 대한 마음을 글이나 그림으로 담아서 유약을 발라 구운 다음 팽목항 방파제 벽에 붙이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만든 1700여 장을 유가족도보행진단이 도착하는 2월 14일에 맞추어서 완공하려 했으나 시일이 촉박하여 미처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도 사람들 염원을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지역별로 분류해서 붙이게 되는데 소외지역이 생기면 안 될 같아서요



그래서 2월 14일을 기억의벽 착공일로 하고 1주기인 4월 16일을 완공일로 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이를 널리 알린 결과로 대구에서 2월 25일에, 강원도에서는 3월 6일에 강릉에서 타일그림작업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제주에서도 작가회의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3월 중에 날을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 둘레 지역에서 참가할 분이 계시면 연락주십시오.


시간과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지역에서도 할 수 있게 되기를 염원합니다.


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나서서 날짜와 공간을 정하면 타일과 물감 등 일습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타일은 다시 가져와서 모두 모아 가마에서 구울 것입니다.


염원을 담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도판타일을 비롯한 재료비와 설치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개당 3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려면 다음카페 '세월호를 기억하려는 어린이책작가들 ' http://m.cafe.daum.net/childrenandwriter?nil=cafes 이나



임정자 <010-9790-3077>


정란희 <010-9091-8711>


김하늘 <010-2445-4020>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보다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 염원이 담기기를 염원합니다.


세월호 타일 작업은 3월14일 오후 1시,,건입동.문학의집이랍니다



작년 한 해는 정말 정신없이 달렸던것 같네요 ㅠㅠ..

설문대도 방학을 맞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리고...도서관 책 친구들도 쉬고 싶다고 난리(?)를 칩니다!!!
덕분에 선생님들도 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방학이 끝나서 더욱더 씩씩하게 친구들과 함께하는 설문대가 되렵니다.

아참! 이 기간에
 책을 반납하실 분들은 방학이 끝나서 가져와도

절대 시비걸지 않습니다. (빌려간 책은 날짜수만큼 연장됨)
* 반납할 책은 입구에 있는 도서반납함에 넣어 주세요.

일시 : 2015년 2월 17일(화) ~ 21일(토)

(일, 월은 정기 휴관일 입니다.)

 

 2월...정신없이 2014년을 보낸 도서관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지금 도서관은 올해 아이들과 함께 할 사업을 고민하며 여러 일들을 안벌이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권윤덕쌤이 우리 도서관을 찾아와 제주그림책연구회 회원들과 더미북을 보여주고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렵게 준비해온 제주의 4.3관련 그림책이 드디어 세상에 나올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4.3을 주제로한 동화는 많이 나와 있어도 4.3을 그린 그림책은 아마 처음일 겁니다.

그만큼 제주도민들의 감정과 한을 담아 내기가 힘들었다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직 간접적인 당사자인 제주출신 작가들은 다루기 꺼려하는 분야일 겁니다. 오히려 제3자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외부작가들이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사실을그려낼 수 있겠죠.

2월의 어느날 저녁 제주그림책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완성단계인 더미북을 보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무도장'이라는 이름으로 조만간에 출판될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4.3의 역사를 쉽게 전달해줄수있는 그림책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반가웠습니다.

 

 

 

2014년은 설문대에게 뜻깊은 해입니다. 설립된지 15년. 새롭게 운영된지 10년. 기저귀차고 돌아 다니던 아이들이 이제는 고등학교, 대학생들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이 좋아 발걸음 하던 엄마들이 이제는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에서 책잔치 행사까지 모든것을 도맡아 하는 지킴이들로 성장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오늘...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족마다 음식을 만들어 오고 공연도 준비하고...

기저귀차고 돌아다니던 아이들이 멋있게 자라나 내 집인양 도서관에 들어섭니다.

그렇습니다...모두가 가족입니다.

저물어 가는 해에 우리 모두에게는 잊지못할 감동과 가슴이 따뜻해옴을 느끼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영미샘네 가족 공연 모습입니다. 아민이의 노래실력 대단!!

 미숙쌤네 가족공연 중 혁빈이의 피아노솜씨는 일품~

 우승맘의 과거를 돌아보는 이야기에 모두들 흐뭇한 미소들이 넘침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책여우 회장님입니다. 항상 열정과 헌신 의리!! 모두에게 존경 받는 우리 회장님~~

 신혼때 제주에 내려와 설문대에 둥지를 튼 팔팔한 핑셈 부부랍니다.

설문대 최고의 춤군들... 탁자위까지 올라갈가봐 가슴을 졸였다는 ㅎㅎ...

 

 

늘짝늘짝 자연유람단 후반기 활동 전체 동영상입니다.

드디어 공연날입니다. 마지막 동작을 맟추느라 모두들 열심입니다.

강생이풀모둠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볼레낭 모둠은 '고함쟁이엄마' 캐릭터를 정말 리얼하게 만들어 표현해냅니다. 이제는 그림자극 전문가들이 되어갑니다.

 

각자 주어진 동작과 대본을 반복하며 호흡을 맞춰 나갑니다. 누구도 튀어서는 안되는.. 서로 힘을 합쳐야만 사는 공연연습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나가는 법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누가... "연습은 실천처럼, 실천은 연습처럼"이라는 낙서를 칠판에 해놓았군요ㅎ.. 녀석들의 표정에도 이런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평상시에는 장난치기 바쁜 볼레낭모둠 이지만 연습할때는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전체 리허설을 거치고....

 

드디어... 공연시작입니다. 친구들의 얼굴표정들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웃음기는 사라지고 긴장한 얼굴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쌤들은 더더욱 떨립니다.

볼레낭모둠 공연 모습입니다.

강생이풀모둠 공연.

하늘레기 공연 모습입니다.

구경오신 분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더불어 함께한 친구들 얼굴에도 웃음기가 돋아납니다.

하늘레기모둠의 '살아있네'공연을 마치고 함께하신분들에게 '내가 가장 살아있음을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나누어 준 종이에 적게 합니다. 

같이 온 엄마 아빠 동네분들 모두 열심히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때' 언제인가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적어냅니다.

 

가족들과 함께 줄에 걸어놓고...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이제...헤어질 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는데...아이들 눈에는 눈물이...

 쌤들도 눈물을 참느라 자꾸 천정만 쳐다봅니다.

 

볼레낭모둠입니다. 장난칠때는 확실히! 그러나 실전에서는 더욱 확실히 하는 친구들입니다.

언제나 살아있는 하늘레기 모둠입니다.

조용히 사뿐사뿐....그러나 무지 욕심많고 할거는 다하는 강생이풀 친구들입니다.

2014년 토요일엔 늘짝늘짝, 자작자작 자연유람단 후반기 친구들입니다.

 

15주동안 같이 뒹굴고, 웃고, 떠들고, 정말 우리들 세상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언제나 흥분되고 떨리는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현실은 냉혹한 법...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유람단 친구들아!!

그동안 고생들 많았고 샘들은 너희들을 평생 잊지 않을께!!

사랑한다~~

 20일(토) 자연유람단 친구들이 발표 공연합니다.

친구들은 오후 2시반까지 도서관으로 오면 되고...

공연은 6시부터 시작입니다.

유람단 친구들의 마지막 발표회 많이들 와주세요~~

 

 

 

 

 

...

 발표회준비 두번째 만남이다. 소품을 만들고 대사를 연습하려면 시간이 빠듯하다.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하늘레기.

 대사 연습에 열중인 볼레낭이다. 딴청을 부리고 장난치기 바쁘다. 하지만 집중할때는 이렇게 모두 열심이다.

 다락방를 차지하고 있는 강생이풀은 있는듯 없는듯 자기역할들을 준비하느라 시키지 않아도 열심이다.

공부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매주 만나는 친구들이라 호흡이 척척이다.

 가장 느긋한 하늘레기다. 무슨 공연을 준비하는지...대충 하는것 같지만 가장 기대되는 모둠이다.

 직접 그림자를 보며 대사를 맞춰 본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때문인지 다들 긴장한다.

 구석진 곳에 숨어들어 녹음을 하는 중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려는지 도무지 알 수없다. 지들끼리도 비밀에 부치는 모양이다.

 

 하늘레기는 그림자극 보다는 몸동작 연습에 중점을 두는것 같다.

 

 '고함쟁이엄마' 그림책을 그림자극으로 재현하는데 도전하는 강생이풀이다. 소품만들기도 연습도 떠들다 웃다...정말 시끄러운 모둠이다.

 

 이렇게...정신없는 연습 와중에 엄마들이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왔다. 그렇지 않아도 배가 고팟는데 완전 대박이다 !!

 

 강도높은 연습을 반복하는 볼레낭이다. 배경화면은 환등기를 이용하고 캐릭터 동작은 그림자로 연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몇번의 연습을 거치면서 조금씩 호흡이 맞아 가는것 같다. 

 

 어딘가에 숨어서 연습하던 강생이풀도 솔짝솔짝 호흡을 맞춰간다.

 

 

 드디어...다음주면 떨리는 공연날이다. 정성껏 초대장을 만들고...

 

 

이제 후반기 활동 마지막이 다가온다.

공연을 앞둔 친구들은 설렘과 떨림으로 다가오고....

같이 활동했던 쌤들은 아쉬움과 섭섭함으로 마음들이 복잡하다.

하지만...친구들이나 쌤들의 느낌은 아마 같을거다.

"같이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유람단 친구들아!!

다음주에는 멋있는 공연을 보여주자~ 홧팅!!!

 

지금까지 수목원 활동을 접고 이제부터는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함께합니다.

 마지막날 발표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준비를 해야합니다.

자~ 먼저 어떤식으로 발표회을 준비할지 서로 의견들을 모아 보고...

강생이풀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군요.

이제 자기역할이 주어지면 스스로들 알아서 각자 수행해야 합니다.

 

지혁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냥..슥슥 그리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이런 소질을 갖고있다니...모든 쌤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모둠별로 알아서 준비들을 하고 있네요. 누가 시킨것 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게 아이들을 더욱 신나게 합니다.

 

지혜와 수빈이는 열심히 칼질(?)을 하고...말걸기도 미안할 정도로 초집중입니다.

지애는 쌤안테 개인교습을 받고 있네요. 하늘레기쌤은 알려진 연극배우인데...정말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늘하루는 이렇게 친구들의 열정과 집중으로 도서관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원래 설문대는 시끄러운 도서관으로 유명한데ㅠ...

 

하늘레기는 골방에까지 들어가 대사연습에 몰두하고...

볼레낭은은 지혁이의 그림솜씨를 구경하기 바쁩니다.

환등기에서 나오는 그림자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 의견들을 나눕니다.

발표회날을 빼고는 이번주에 딱 한번의 연습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소품준비, 대본연습과 여러가지 호흡을 맞추려면 주어진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화려하고 거창한 공연보다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발표회를 열고자 합니다.

그리고...신나게 즐기는 공연을 하고자 합니다.

유람단 친구들아!

우리모두 힘을 합쳐 멋있는 발표회 보여주자~

 

 

 

' 이억배그림책의 상상력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시간 가까이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펴낸책이 나오게 된 배경, 작가의 그림책에 대한 상상과 신념등등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였지만...정말 감동적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있는 선생님 강연 때문인지 모두들 진지...집중...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다하여 사인까지 해주셨네요. 참...가슴이 따뜻함을 느낌니다.

 

 

 

낙엽도 거의 떨어지고, 한 해가 저물어 가듯 늘짝늘짝 자작자작 자연유람단의 활동도 마무리 활동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이라고 내나무 곁을 꾸며줍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옆 친구들도 하나, 둘 아이디어를 모아주고 힘을 보태줍니다

            

 

   내나무에게 마지막 인사와 더불어 즐거웠던 일을 적어보자 해도

자연에서 친구들과의 장난이 더 재미난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마친 모둠에 미션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말이 달라지죠! ㅎ

 

           

             마지막으로 내나무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나중 훌쩍 자라 다시 이 자리를 찾아도 내나무는 언제나 포근하게 반겨주겠죠.

 

미션 설명을 들으러 장소를 이동합니다. 여유로운 걸음 걸이로... 조금의 조급함도 없이...

 

합체 미션을 설명합니다. 개인전이자 단체전이고 복잡한만큼 설명을 어느 정도 이해하느냐가 승패를 가른답니다.

미션 조건 하나, 각자 도장 2개는 반드시 찍어야 한다. 둘, 모둠 전체에 '설문대도서관짱'이라는 도장이 있어야 한다.

 셋, 같은 모둠원을 만나면 손목을 묶어 합체하고 다른 모둠원을 만나면 결투 한다.

 

같은 모둠원을 만나니 손목을 묶습니다. 서로 한 손씩만 사용해서 묶으려니 이것마저 힘이 들어요.

 

                      다른 모둠원을 만났습니다. 서로 결투내용을 의논하고 결투를 합니다.

                      지는 사람이 왔던 곳으로 한 번 후퇴를 해야하기 때문에 모둠을 위해서라도 질 수 없습니다.

 

                                 결투 내용을 적습니다. 결투내용, 이긴 사람, 진 사람, 후퇴한 곳

                                이것으로 상대방 친구의 이름도 묻게되고 미션을 조금 더 정확히 이해하게 된답니다.

 

                        느긋하게 다니다가도 시끄러운 소리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듭니다.

                        다른 모듬을 만나면 결투를 해야하니 결투를 피하는 것도 시간을 아끼는 방법인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헉.. 1대6 결투라....누가 이겼을까요?

 

볼레낭 모둠원이 모두 만났네요! 하지만 손목끈이 풀렸어.. 어서 어서 합체~

 

              다른 모둠들은 모두 만난 것 같던데... 강생이풀은 쌤과 단둘이서 뭐하시나..?

              인원 맞추느라 몸소 뛰어주시는 강생이풀 쌤 힘내셔요!

 

             야외음악당 입구에 두 모둠이 동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전력질주 해야 했어요

             서로 먼저 깃발 잡겠다고 달리다가 넘어졌어요.. 아쉽다.. 아쉬워

 

              도장을 놔둔곳은 다른 사람이 가져 갈까봐 이렇게 문구도 붙여놓고..

 

                               미션지에 채워진 결투 내용들입니다. 지환이는 연속으로 두 번 만목원을 다시 갔다 왔네요!

       

            설문대가 제작한 수목원 미션지도입니다. '설문대도서관짱'이라는 도장을 전부 찍어야하는데...에휴~ 아직도 멀었네요.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요.. 나머지 장소는 다른 친구들이 다녀왔을테니까

 

            자...모든 미션수행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지친 표정들이? 근데 그보다 도 중요한 것은 바로 최고로 점수를 획득한

             모둠이 어디냐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수목원 프로그램 중 가장 아쉬운게 무언가를 물어보자 모두 "덩굴공축구를 안한거요!!" 라고 합창합니다.

            그래서 급한 김에 솔잎으로 축구공을 만들었어요. 정말...자연유람단 친구들은 이제 못하는게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데리러 왔는데 집에 갈 생각들을 안합니다. 수목원에서의 마지막이 다들 아쉬운가 봅니다.

 

 

            이게 바로 설문대표 솔잎 축구공입니다  친구들의 손목 묶었던 끈을 다시 이어 만들었어요

           합체의 결정판..? ㅎㅎ

 

여름이 갓지난 9월의 내나무 푸르름들이 이제는 낙엽으로 변하여 떨어지고 있네요.

수줍음을 머금던 친구들이 이제는 스스럼 없는 식구들이 되었습니다.

자연은 마녀위니보다 더한 요술쟁이인가 봅니다. 유람단 친구들에게 이런 요술을 부렸으니까 말이죠...

13주동안 자연과 함께한 시간들은 행복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슬슬...이별을 준비해야 될 아쉬운 순간들이 흐르고 있지만...

설문대 쌤들은 영원히 늘짝늘짝 자연유람단 친구들을 기억할겁니다.

 

유람단 친구들아~

남은 3주 발표회 준비도 씩씩하게 잘해보자~ 홧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