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모둠 평화퍼포먼스 장면이다.
와이파이 모둠의 평화퍼포먼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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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독서교실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끼리 어색 할 것 같아 게임 한판 벌이고, 독서교실 규칙을 듣는다.
이번 독서교실 선정도서인 '그래 책이야!'를 읽어주고 있다. 친구들 표정이 제각각이다.
이제 본격적인 책읽기 시작이다. 최고 나이가 많은 블러그반 친구들이다. 역시 의젓하다~~
3학년이 중심이 된 트위터반 친구들이다. 이 공간은 특별히 책상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자세로 책읽기를 하고 있다.
독서교실 제일 막내인 1학년 친구들 스크롤반이다. 이런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는지 책과 옆친구들을 번갈아 보기 바쁘다.
벗어 놓은 신발들도 책읽는 주인을 기다리고...
오늘 간식은 꽈배기에 요구르트이다. 휴식시간에 먹는 간식 맛이란??
6살때부터 설문대에서 자란 예준이는 어른이 다 되었다.
멀리 사계리에서 온 영건이다. 1학년인데 2두시 내내 책에 빠져있다.
아기때 우리 도서관에 자주 왔던 연우... 이제는 어였한 1학년이다. 책읽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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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프로젝트
-여름엔 “악당개미”도 책을 읽는다-
신나는 여름나기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이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첫 번째 이야기, 그냥 책만 신나게 읽다 가는 여름 독서교실
<그래, 책이야!>
스크롤, 와이파이, 트위터, 블러그가 아름다운 유혹의 날개를 팔랑거렸습니다. 온 세상 곳곳에 불고 있는 모든 전자기기 바람들이 모아져 모두를 움직이는 인터넷 돌개바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별것없이 보이는 종이책이 모든 것을 삼켜 버렸습니다.
이번 설문대여름독서교실에는 전자기기 환경에 물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종이책이 주는 소중함을 심어 주려합니다.
■ 세부계획
․ 스크롤 반- 8명
(책을 이제 막 좋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반.)
․ 와이파이 반- 8명
(책으로 자꾸만 눈길을 던지는 아이들을 위한 반)
․ 트위터 반 -8명
(책을 잘 볼 줄 알며 사랑할 줄 아는 아이들을 위한 반)
․ 블러그 반 -8명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을 위한 반)
■ 진행 순서
① 학부모와 아이가 의논하여 네 개 반 중 한 반을 선택한다.
(학년 구별 없음 -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춰)
② 독서교실에 입실하여 자기가 오늘 어떤 책을 읽을지 선택한다.
③ 휴식권을 뽑는다(5분, 10분, 15분) 책읽기 중 딱 한번 사용 할 수 있으며, 이때 간식도 먹을 수 있다. 시간을 어기면 쉬는 시간 이용권은 선생님이 결정한다.
④ 앉아서 책을 읽는다. 쉰다. 선생님과 책 이야기를 나눈다.
⑤ 자신의 책블러그에 자기만의 책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⑥ 선생님은 오늘 그 아이의 독서태도를 관찰하는 일지를 쓴다.
⑦ 끝나는 날 (금요일) 관찰일지를 돌려 읽으며, 느낀 점 발표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한지 붙이는 작업중이다.
드디어 완성! 이틀에 걸쳐 만들어진 이 수제책들은 독서교실 친구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책속에 자기만의 책이야기를
마지막 준비단계. 각 모둠별 이름을 만들고 책편지, 게시물 기타 등등...
참가자들의 이름표는 책 만들다 남은 천을 이용했다.
책읽고 느낌을 쓰는 책편지다. 설문대 만의 독특한 양식이다.
각 모둠명을 만들고 공간배치를 마지막으로 독서교실 준비 완료! 이제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 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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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5:2였는데 토론이 끝나고 나서도 5:2로 의견이 바뀌지 않았어요. 그만큼 토론이 잘 안 되었음을 뜻한다고
어린이들이 고백하더군요.
오늘은 질문을 하나 더 넣었습니다. 반대3(이지원)에게 질문이 쏟아졌는데 아주 침착하게 잘 답변하였습니다.
토론은 찬성팀이 잘 하였다고 하였으나 질문에서는 반대팀이 답변을 잘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팀별로 (모둠별)로 토론을 하는 걸 관찰하였습니다.
어린이들끼리 토론을 잘하느냐의 핵심은 의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재현은 팀별 토론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유경림은 잘 정리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내일 토론은 <게임 중독 어린이는 병원 진료를 받아야만 하는가? > 에 대한 것입니다.
반론하기 방법을 익히면서 열띤 토론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1: 多 토론을 해 보는 것입니다.
토론을 탁구 하듯이 주고받으니 참 재미 있었습니다.
또한 토론의 규칙 중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면 지는 것과, 질문했을 때 답변하지 못하거나, 질문이 멈추었을 때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토론거리를 발표하기 직전 모습입니다. 누구 발가락이 가장 예쁜지 토론해 볼까요? ㅋ ㅋ
5강. 세강도를 벌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재판토론 형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10억의 수임료를 걸었고, 세 사람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
6강. 세다토론(과학자 역사학자들이 하는 토론 형식으로 교차조사토론이라고도 합니다. ) - 고래똥 향수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7강. 세다토론 (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 진지한 탐구와 연구가 수반되는 토론입니다.
8강. 원탁토론 (마법 지팡이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구름빵을 만들 수 있을까)- 자발성을 볼 수 있는 토론입니다.
9강. 원탁토론 ( 여우는 줄넘기를 할 수 있는가- 도시와 농촌 중 어디가 더 살기 좋은가) 자료 조사와 통계표까지 등장한 전문
토론 형태를 띠었습니다.
10강. 리더가 되는 오바마의 토론을 보면서 마지막 토론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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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또 책을 낳았어요.
아이들은 팝업북을 참 좋아하지요.
그래서 선생님들도 도전했습니다.
멋지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만들어 더 소중한 움직이는 책입니다.
3차시- 어! 책이 움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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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의 하루 (0) | 2010.12.31 |
12월 10일 정든마을문고 아이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1) | 2010.12.22 |
<책 친구들과 몸놀이 해요>
“ 꺼멍 빛, 꺼멍 그림, 꺼멍 이야기”
책을 읽는 어린이는 얌전하다? 정적이다?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요? 설문대 독서교실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책을 읽습니다. 몸으로, 소리로, 빛으로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함께 책을 읽자고 총출동 합니다. 책으로 읽고 온몸으로 표현해보고, 소리로 외쳐보고, 그림자극으로 생생하게 공연해 보는 독서교실입니다.
엄마의 강요도, 학교의 숙제도 아닌 스스로 재미있어 읽는 책.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읽는 독서교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독서교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장소: 절물자연휴양림
□ 기간: 2월21일(월) - 22일(화)
□ 세부일정
<첫째날>
오후1시 절물자연 휴양림 집합
13:30 인원확인 및 모둠구성
14:30 빙세기 만나기
15:00 친구들 모두모여라
17:00 솔짝 솔짝 책읽기
18:00 맛있는 식사시간
20:00 왕왕작작 이야기나누기
20:30 간식시간이다!!
21:30 재게재게 만들기
22:30 심벡허멍 보여주기
23:30 꿈나라로~
<둘째날>
08:00 일어나! 일어나!
09:00 아침식사와 숲길걷기
10:00 도시려보기
12:00 서로 칭찬하며 간식먹기
13:00 다음에 또 만나요...
□ 선정도서
<나는 외계인이야> < 빨간귀 토끼> <작은 씨> <쉿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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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농촌지역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책 읽어주기 활동.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그림책을 들고 찾아갑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 책을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들은 행복했습니다.
올해는 2005년에 처음 찾아갔던 장전초 병설유치원에서 일년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과 설문대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 <담이의 하루>태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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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책잔치 준비기간.
느긋하게 놀다 일주일 앞둬 전시체제로 돌입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한달전부터 밤샌다 뭐한다 하며 부산을 떨었는데 이제는 다들 전문가가 다 되었는지 분야별로 역할를 나눠 일을 척척 진행해 나간다.
대나무를 이용한 동물도서관 울타리를 만들려고 씩씩한 도서관 엄마들이 작업에 나섰다. 이 대나무를 어디서 구했는지는 비밀~~
비닐에 잘먹는 재료를 연구하다 이외로 아크릴이 적합하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새로운 재료들이 총동원된다. 설문대에 일 이년만 몸담으면 이렇게 모두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다는 엄청난 사실ㅋㅋ
밖에서는 사다리의자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고...
비닐그림책을 확인 해보는중. 예상 했던것 보다 느낌이좋다. 모두의 얼굴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한쪽에선 학교에서 얻은 의자를 다시 가공하여 그림책캐릭터를 그려놓는 중이다. 안쓰는 소품도 잘만 연구하면 좋은 아이디어 재료가 된다는 사실.
비닐 그림책을 현장에 시험으로 설치해본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 행사당일 반응들이 기대된다. 이번에는 성공할까??
이번 책잔치 동물도서관 주인공들이다. 이 놈들을 탄생 시키려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던가. 슬슬 모양이 갖춰지는 모습에 모두들 환호성... 생기가 감돈다.
새롭게 태어난 그림책 의자들이다. 책잔치가 끝나면 도서관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겠지~~
이제 준비는 끝났고 행사당일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열심히 준비한 우리들의 마음을 하늘도 알아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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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 도서관 프로젝트-
2010년 동네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책 잔치
책 속의 그 녀석
□ 초대합니다
배두리 오름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삼무공원 기슭에 자리 잡은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삼무 공원과 친구 된 지 벌써 10년이 넘어 갑니다. 도서관 창 밖에 펼쳐지는 공원의 사계절은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비가 되어 내리고, 가을엔 나뭇잎에 내려앉은 햇살이 눈부십니다. 그곳에 ‘책 속의 그 녀석’이 나들이를 갑니다. 살짝 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간 것이지요. 여러분도 우리 마당, 삼무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공원의 맑은 공기만큼 신나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이 있구요, 재밌게 놀 수 있는 책이 있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장소 : 삼무공원 전체 |
□ 프로그램
▷ 자연 도서관(공원 속 도서관)
공원이 도서관으로 변신합니다. 책 속의 그녀석을 따라 숲속에 살고 있는 동물친구들이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왔대요. 동물들은 과연 어떻게 책을 읽을까요? 천연재료를 통해 얻어진 재미난 자연 도서관에서 시끌벅적 책 읽는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 가을햇살 갤러리(그림책원화전)
* 그림책 원화를 가을 햇살 아래 전시합니다.
제주그림책연구회 창작그림책 <오늘은 웬일일까요>
<제주이야기 돌. 여자. 바람>
* 비닐 그림책이 가을 바람에 빨래처럼 흔들립니다.
<숲속의 그 녀석>
▷ 울퉁불퉁 그림책(오브제 만들기)
* 못 쓰는 장난감, 폐품을 이용하여 내가 그림책 한 장면을 오브제로 만들어요. 친구들도 함께 만들어서 서로 웃음과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
▷ 같이 노올자(신나는 미끄럼 타기)
* 곱을락 잡을락 할 사람 여기 부트라! 삼무공원에 튜브 미끄럼이 나타나다! 신기한 미끄럼을 타면서 가을 공원을 신나게 즐겨 보세요.
▷ 우리들의 대화(작은 강연)
* ‘책 읽어주는 할머니’ 작가 김인자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
▷ 저물녁 음악회 - 자작나무숲 친구와 함께 하는 - 소리 나는 그림책: '금메달은 내거야‘ - 두르지아 앙상블 공연 - 설문대 아이들이 부르는 ‘곱을락’ 노래 |
장소: 삼무공원 기차광장 시간: 10월 23일(토) 오후 5시30분 |
이렇게 하루 종일 신나게 공원에서 놀면, 햇살과 바람과 구름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생기 에너지를 가득 채워 준대요. 그런 날 어린이는 밤에 푸욱 잠들고 키가 쑤욱쑤욱 커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한답니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 ( 연락처: 749-0070 / 010-9800-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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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책도 읽고 비도 맞고 간식도 먹으면서 5일동안 2시간씩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일 재미있었던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진짜 비를 맞은 것과 점수가 제일 많아서 간식을 1등으로 골랐기 때문이다. 특히 재미 없을 때는 1번 있었는데 간식 먹고 남은 시간에 놀 게 없는 거였다. (박준형)
□ 나는 독서 교실 한 소감이 재미있고 어려웠다. 또 5일 동안 책비가 내려서 좋았다. 또 참여할 거고 간식도 맛있었다. 여기 와서 쓰진 않고 책을 볼거다. 가끔씩 여기 아서 쓰기도 할거다. 나는 매일 매일 5일 동안 책비를 맞았지만 더 많이 책비를 맞고 싶었는데.....또 하면 참가할 것이다. ♡ (박소현)
□ 간식도 아주 맛있었다. 특히 매콤한 떡볶이, 나는 그게 제일 맛있었다. 목요일에는 책비를 맞고 진짜 비를 맞았다. 비가 안 오는데 비를 어떻게 맞았냐하면 천막을 치고 선생님들이 호수로 비를 뿌려주면 우리가 맞았다. 나느 목요일이 제일 신났다. 나는 책비가 장대비처럼 내린 것 같다. (장예진)
□ 설문대에서 읽은 책은 22권. 그 중에 4권을 썼다. 3일을 하였지만 많은 책비를 맞았다. 내가 쓴 것들은 거의다 친구에 대한 게 많다. 나의 반, 안개비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내리는 책비가 좋았다. 내가 책비에 흠뻑 젖어 가는 것 같았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 (고혁빈)
□ 목요일 날 밖에서 놀은 게 재미있었고 간식이 과자, 빵, 요구르트, 많은 간식이 맛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라푼젤이라는 책을 읽으니까 재미있었다. 장대비로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이 읽ㅅ어서 좀 피곤했다. 하지만 아주 즐거웠다. (현윤정)
□ 오늘은 책비가 장대비만큼 내렸고 어제는 발비만큼 내렸다. 처음에는 어떻게 읽으는지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자 책비가 많이 내리게 되었다. 친구도 많이 생기고, 책도 많이 읽게 되었다. 재미있고 간식도 맛있다. 우리반에는 2학년도 있었다. 무슨 비냐고 하면 내 책비에는 장대비, 보슬비, 발비 등이 있었다. 너무 샌 장대비, 꼭 홍수가 날 것 같다.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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