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요리를 해 볼까 고민하다가 퓨전요리에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두린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걸로요.
평소에 직접 만져보지는 않았나 보네요.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죠?
도마를 번쩍 들고 볼에 담아 놓는 솜씨를 보세요^*^
냄새도 정말 좋았어요.
오늘은 팽이 버섯을 써느라 말도 않고 하네요.
조심조심 꼼꼼하게 써는 폼.
하지만 칼질하면서도 내내 말을 합니다.
하지만 눈물을 닦아내면서도 열심히 칼질을 하는 소민이랍니다.
간을 하는데 "어 술도 넣어요?" 합니다.
아빠들이 먹는 술인데...... 하는 눈으로요.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드는데 난리가 났어요.
"으악~~~~"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고......
요리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활동이랍니다.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해 보세요.
아이들은 최고의 요리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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