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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때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시는 관장님.
신촌문고아이들과 책읽기가 무척 재미있으시대요.
"애들아 재주가 많은 친구가 이......"
관장님이 읽어주시는 책이야기는 어느새 관장님의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답니다.
"내가 너네만큼 헐땐 기냥 바당에만 가민 친구들이 옷 맨들락 벗서그냉 하루좽일 헤엄치주게......"
옛이야기보다도 더 재미있는 관장님 어릴적 이야기.
듣고 싶은사람 매주 금요일 저녁 신촌문고에 같이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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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속에 친구를 찾아보았어요
신촌친구들, 열심히 이야기 날개를 달더니 드디어 장원(?)으로 뽑혔어요!
하지만 아직은 발표하는게 쑥쓰러운가봐요 ~잉~

친구랑 하고 싶은게 많은 신촌친구들!
설문대셈이랑은 뭘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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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된 날이에요

"토미처럼 토마토를 잘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설문대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봐야돼요!!!"


녀석들 읽어주는 책을 열심히 듣더니......

 역시 최고의 설문대아이들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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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랑 같이 가 주겠니?'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얘들아 누가 같이 가 줄래?"
"저요!!!"
"신촌 친구들이?!!! 그으럼~ 그럼~ 믿을께."
 
2008년을 함께할 신촌친구들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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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아이들이 화분에 그림을 그리고 토마토 묘종을 심었어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책을 읽고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나무요"
"꽃이요"
"수박이요"
"상추요"
그런데 한 녀석이
"똥풀이요"
?!!!!
자그마한 자연(토마토묘종을 그렇게 불러도 되나요?)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담에 정말 풀을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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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중요한 사실이 많기도 하다.
처음 시간인데도 빼곡이 내가 중요한 사실에 대해 털어 놓았다.
녀석들 그렇게도 잘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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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고아이들이랑 만나는 첫날.
15명의 아이들 우리를 맞아주었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실은 뭐가 있나요?"
했더니 주저없이 잘도 대답을 한다.
"내가 신촌초등학교 학생인거요"
"내가 축구를 잘 한다는 사실이요"
"내가 성격이 좋다는 거요"
아이들의 적극적인 대답으로 내가 중요한 사실에 대한 활동은 재미있게 마칠 수가 있었다.

언제나 처럼 처음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들이 더 떨리지 아이들은 마냥 밝은 웃음으로 우리를 맞았다.
애들아 만나서 정말 반가워. 우리 1년동안 자알 지내보자.

[거울속의 아이들]을 읽었다. 책읽는여우들이 모두 엄마들이라 너무도 공감을 하면서 토론을 하였다.

" TV에서 이런 이야기를 가끔 보았다. 실상이 참담하여 안타깝다"
" 합리적인 소비보다 착한소비,윤리적 소비를 해야겠다.(공정무역이야기를 하면서)"
"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험난한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은 교육의 부재때문이라 생각한다"
" 절대적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라가 참 많다.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지 못한다면 그건 절대적 빈곤에 해당 할 것이다. "
" 악습을 따르는 아프리카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디까지 문화라고 해야 할 것인가?"
" 가장 피해를 당하는 계층이 바로 여자, 아이, 노인들이다. 사회적 약자에게 행해지는 많은 일들이 누가 자행하는 것인가?"
" 아이들에게 이런 실상을 알리는 글을 읽어줘야하나?" " 물론 읽혀야 한다. 커갈수록 세계의 모습을 제대로 알게하여 더불어 사는 아이들로 자라게 해야 한다."

책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아서 나누는 이야기가 무게감이 느껴진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우리 자신들에게 외쳐본다.
가족 속에 있는 아이들뿐만 아이라 전 세계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어른들이 뭘 해야 할까?
고민되고 반성이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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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제목 <탄산나트륨의 정체>
동호 엄마는 이상한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입으로 불지 않고 풍선을 부풀게 할 수 있는 숙제를 주셨습니다. 자,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설문대 악당개미들이 과연 이 숙제를 해결해 낼 수 있을까요?

헉헉!!!
도서관에 갑자기 일이 생겨 납읍유치원에 가는 시간을 지나버렸다.
큰일이다.!!
납읍유치원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친절하게 괜찮다고 하신다.
처음 아이들을 만나는 거라 아주 중요한 날인데......

막 뛰어서 도착한 유치원은 낯설지가 않았다.
저번에 인사하러 왔다가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아이들도 방실방실 웃으면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처음 관장님의 목소리로 읽어주신 '동강의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 책이라 선정했는데 사실 아이들이 숨은 그림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들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눈물이 핑(?) 돈다.
두번째 읽은 비장의 카드 '마녀위니'
푸하하하
역시 아이들은 책에 푹 빠져 들었다.
"수리수리마하수리----"
하며 다섯번을 손가락을 돌리는데 정말 열심이다.
" 애들아 우리도 위니처럼 마녀가 되어보는거야. 요술지팡이를 들고 말이야 어때?"
너도 나도 좋단다. 큭큭 귀여운 녀석들^*^
그런데 우리가 늦게 간 바람에 점심시간이 다 되어버렸다. 그래서 간단히 만들수 밖에 없었다.
"자 우리 마녀의 주문을 외우는 거야. 단 다섯번 지팡이를 돌리는 것 잊지 말고"

정말 오랜만에 유치원에 갔다.
2008년 처음이니까......
처음이지만 낯설지 않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납읍유치원친구들.
앞으로 잘해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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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근아이 손자파리 주제는 '새학년, 새학기'였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나의 모습과 학교, 그리고 선생님, 친구까지 두루두루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작년 보다 훌쩍 커진 나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글로도 썼습니다.  그리고 친구 사귀는 방법까지 활동했던 자료를 모아 아코디언 북으로 만들었답니다.   어때요....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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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같이 했던 어도유치원 친구들!
사진자료 정리하다 눈에 띈 한 장의 사진은 설문대식구들을 어도유치원으로 향하게 했답니다.
보고싶다. 대학아, 유진아, 동우야------.

이렇게 설레는 만남의 끝에 오는 아쉬운 이별을 설문대는 올해도 계속하고 있답니다.
어디서?
글쎄요^*^
  이번주 여우들은 미하엘 엔더의 '모모'를 읽었어요.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더는 판타지 소설, 동화, 그림책, 희곡 시등 매우 다양한 작품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독일청소년 문학상, 유럽 아동 문학상,  안데르센 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1995년 위암으로 작고 했을 때, 언론은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고발한 철학자'로 평가 받았습니다.   저서로는'모모' '끝 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의 비밀' '마법의 수프' '거울 속의 거울'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등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귀를 기울여 온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쉽고도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자주 상대방을 배려하며 모모처럼 다른 이에게 귀를 기울이는지 한번씩 생각해 볼 일입니다.   산업화되고,  점점 살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니 우리들에게 '시간이라는 건 뭔가' 하고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의 비둥거림도 허용하지 않는 우리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회색신사인 시간 도둑에게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우리들의 시간을 늘 행복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건 어떨런지요.......  공상하고, 즐기고, 비둥거릴 시간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는것도 좋겠지요.
  나른 해지는 봄날,   이런 날은 책읽기에 더 없이 행복한 날들이겠죠.!!
  도서관에 새 책이 왔답니다.
  주문에 걸린 마을/주니어 랜덤,   마법학교/푸른숲,   개미와 물새와 딱따개비/시공주니어
  미친개/낮은산,   만약 내가 생쥐라면....../은나팔,   빨간늑대/베틀북,   내 웃음 어디 갔지?/청림아이
  내게 금지된 17가지/열린 어린이,   친구는 좋아/다산기획,   큰 늑대 작은 늑대/시공주니어
  거울 속의 아이들/아롬주니어,   도착/사계절,   내 꼬리/한솔수북,   새 보는 할배/사계절 
   생쥐를 초대합니다/다산기획,   아빠의 손/보림,   올리비아-환상의 악단/중아출판사
   까만 얼굴의 루비/웅진주니어,   도서관의 키운 아이/그린북,   비밀학교/열린어린이
   쿠키- 한입의 인생수업/그린북,   꽃가마 탄 호랑이/한솔수북,   단골손님/사파리,   메기의 꿈/웅진준니어
   마녀위니의 생일파티/비룡소,   작고 빨간 물고기/베틀북,   혹부리 할아버지/국민서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길벗어린이,   역사를 간직한 8가지 시조이야기/어린이 작가정신
   햄릿/보림,   끝없는 이야기/비룡소,   망태할아버지가 온다/시공주니어,  
   이 봄에 웃음을 잃어버린 친구는 꼭 '내 웃음 어디갔지?'를 읽어 보세요.    웃음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친구 사귀는 법을 잘 모르는 친구는 '친구는 좋아'라는 책을 권합니다.   '거울 속의 아이들'이란 책은 세계 곳곳에 있는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을 소개 하는 책이랍니다.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랄께요.   '도착'은 어른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난 환타지에 빠지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작고 빨간 물고기,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혹부리 할아버지, 마법학교, 비밀학교, 주문에 걸린 마을......'을 읽어보세요.    환상 속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봄날 창 밖을 한번 보세요.   봄 꽃들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이제.... 봄 속으로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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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이 골라온 책중에서 놀이로 개발하고 싶은 그림책을 선정해보라고 하니 자기들끼리 고른책이 바로 이것!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려니까 땅속에 묻혀있던 씨앗들이 싹이나서 신발로 변하고 개미나 두더지가 접근하기 전에 멀리 날려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더니 결국에는 자기가 신고 있는 신발을 반쯤 벗어 멀리 날리기 시합으로 발전시키더군요.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기들만의 놀이 개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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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매달 둘째주에는 설문대 악당 개미들이 모여 재미있는 과학 놀이를 합니다.

삶은 계란을 벗긴 후 어떻게 하면 빈병속에 모양을 흩트리지 않고 넣을 수 있을까요?

악당 개미들이 함께 하는 신나는 과학여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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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가 텔레비젼에 나온다면?

애고 설문대가 주인공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설문대를 도와주시는 '제주그림책연구회'가 MBC에 출연하게 되어 저희 설문대도서관에서 촬영을 하였답니다. 4권의 제주그림책을 낸 '제주그림책연구회'의 멋진 모습이 설문대도서관에서 더욱 빛났답니다.

3월1일 MBC'현장클릭' 방영


*
학교밖 글쓰기와 유아그림책교실은 3월3일부터 시작합니다.

참가 어린이는 시간을 확인하여 재미있는 시간들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 책 읽는 오후 6시는 3월 둘째주부터 시작합니다.

* 농촌유치원 책 읽어주기, 신촌문고 방문은 4월에 시작합니다.

* 악당개미들 시간은 토요일 둘째, 넷째주  오전11시부터 시작합니다.

* 일요일,월요일,공휴일은 도서관 휴관일입니다
.
- 매주 일요일,월요일,공휴일은 휴관합니다.-
 
*학교밖 글쓰기교실 [여근아이속닥속닥]
-1학년 화요일 오후3시-4시20분
-2~3학년 화요일 오후4시30분~5시50분
-4학년 목요일 오후4시30분~5시50분

 책도 보고 놀기도 하고, 그냥 신나게 써보는 글쓰기
     엥?! 그게 글이돼?



*유아그림책교실 [두린아이손자파리]
-수요일 : 2시30분~3시50분
              4시~5시20분
-금요일 : 4시~5시20분

 난 마녀위니가 좋아!  난 괴물!
그럼 난 똥--이 좋아!!!



*책읽는오후6시(4,5,6학년)
-철학책 읽는 아이들 모임 : 수요일 오후 6시~
-역사책 읽는 아이들 모임 : 목요일 오후 6시~
 
선생님! 열심히 책만 읽으면 돼요?



*행복한 책 나들이 [농촌유치원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
매주 금요일 10시 : 이날은 오후1시에 도서관문을 엽니다.

 어느새 4년째 농촌아이들을 만나요. 유치원 갈때는 들고간 책 때문에 무겁기만 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더 무거워요.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채워서 오기 때문이죠^*^

 

*주말 책놀이터 [악당개미들]
둘째주 토요일 : 오전11시~12시 (과학놀이)
넷째주 토요일 : 오전10시30분~12시 (나는 놀이 대장)

노는 게 즐거운 사람은 다 모여라!
하지만 약속! 잘 놀아야 한다는 것.



* 논리적 글쓰기( 4.5.6학년)
매주 토 2시~3시



* 학부모 독서모임 [책 읽는 여우들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책 읽다 웃고 떠들고......
이렇게 읽는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마을도서관네트워크 : 신촌문고방문
-신촌문고 아이들과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신촌문고 학부모독서모임 진행

 어떤 녀석들일까? 언제쯤 이 녀석들이랑 친해 질 수 있을까?
신촌마을 친구들아 기다려라. 금요일 보자.




*여름독서교실 (꽃들에게 희망을)
-8월둘째주(4일-8일)


*겨울독서교실(책 친구들과 몸놀이해요)

 


        


                                       < 설문대어린이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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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소개

                 1. 명칭: 설문대어린이도서관

                 2. 설립연도: 1998년 10월10일

                       주 소 : 제주도 제주시 연동270-5/2층

                       전 화 : 064-749-0070

                      홈페이지 : http://www.smd.or.kr/

                       이메일 : rider64@naver.com


3. 설립목적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좋은 어린이 책과 문화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자 하며,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회교육의 장을 지향합니다.




4. 도서관 이용안내


제주지역에서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지역사회의 문화활동을 선도하려고 노력하는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활동 프로그램


                               <여근아이 손자파리>
                                 
[학교 밖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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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4~6학년(4시30분~6시)

                                 수요일: 1학년(3시~4시20분)

                                             2~3학년(4시30분~6시)

          책도 보고 놀기도 하고, 그냥 신나게 써보는 글쓰기 엥?! 그게 글이 돼?



                            <두린 아이 속닥속닥>
                             
[유아 그림책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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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4시~ 5시20분

                                    토요일: 2시~ 3시20분

                                괴물? 마녀? 난 뭐가될까?

                       호기심을 가득 채워나가는 시간이랍니다.


                                <책읽는 오후6시>


                             [과학책 읽는 아이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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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6시~

                            [역사책 읽는 아이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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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6시~

             그냥 책을 읽는다. 재미있게 이야기 해본다. 신나게 이야기를 듣는다.


                            [주말 책 놀이터]

         "모여라 악당개미들" <수학 귀신이랑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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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토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

                     공부는 절대 아니야! 그냥 놀기만 할 거야. 놀러와!!!


                              [행복한 책 나들이]

                           어도 병설 유치원 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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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오전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병설유치원을 선정해서 매주 금요일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를 나간답니다.



                             [유수암문고 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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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6시30분~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설문대 자원봉사 선생님들은 유수암 마을문고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책도 읽어주고 같이 놀기도 하고... 행복한 책 나들이 시간입니다.



                           [옆마을 나들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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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3시30분

     옆집, 옆 마을로 놀러가던 '마실'을 아세요?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에는 옆 마을에서 신나게 놀다 옵니다.


                         [학부모 독서모임]
            
             “책 읽는 여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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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10시30분~

아이가 읽는 책,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어른이라면 어떨까요?

아이랑 함께 읽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이야기 해 보고 싶은 부모님 모두 모이세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책 잔치]

                         [여름 독서교실]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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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독서교실]
                         
"책 친구들과 몸놀이 해요"


<설문대어린이도서관
걸어온 길>

     

1998 10월 도서관 개관

  1999
농어촌 지역으로 찾아가는 멀티미디어 극장 9회 공연

기획강연/자녀 독서 지도를 위한 학부모 강좌

학부모 강연회/“책 읽는 아이를 위하여” 독서상담

2000
농어촌 지역으로 찾아가는 멀티미디어 극장 12 회 공연

독서캠프 “책 속 역사를 만나다”

2001
문화관광부 <정 문화학교> 지정

독서캠프 " 숨겨진 제주 설화를 찾아서"

독서교실 “우리 동화 작가 4인 알아보기”

농어촌지역 학부모 강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2002
독서교실 “도깨비를 찾아서”

농어촌 지역으로 찾아가는 멀티 미디어 극장 7 회 공연

전국 어린이도서관협의회 책 축제 참가


2003
비영리 민간단체등록 (명칭: 설문대독서교육연구회)

독서교실 “키라와 함께하는 틴틴경제교실”

책을 통한 지역 자원 활동가 육성

전국 어린이도서관협의회 책 축제 참가.


2004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이후학교 “주제가 있는 주말 책 이야기”

문화학교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 자원 활동가 양성 과정 운영

전국 어린이도서관협의회 책 축제 참가 “책 속에 풍덩 오감에 풍덩”

제3회 전국평생학습축제책축제 참가 “ 책은 내 속의 바다, 책 속에서 꿈을 낚습니다”


2005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 자원 활동

주 5일제 수업, 주말 테마 독서교실 “ 초록이의 열 두 가지 모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온라인 공모 우수사례 선정

(후속 사업 “오름, 책이 피었습니다”)

겨울 독서교실 “ 책 친구들과 몸놀이 해요”

독서캠프 “ 우리 신화 껴안기”

여름 독서교실 “ 꽃들에게 희망을”


2006
도서관 공원 나들이 프로젝트 “돌이의 열두 가지 모험”

시골유치원 책읽어주기 자원봉사활동 (물메초등 병설 유치원)

독서캠프 “섬밖으로 행군하라!”

겨울 독서교실 “뚝딱 영상 그림책”

여름독서교실 “강낭콩 이야기”

설문대 책잔치“돌하르방 빙세기 웃다‘

제주도교육청 책 축제 “책들의 가을 소풍” 참가

 
2007
문화학교 (책이 있는 요술상자, 살이있는 문화학교)

도시, 농촌 어린이가 함께하는 마을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 마을 책 놀이터”

시골유치원 책읽어주기 자원봉사활동 (어도초등 병설 유치원)

겨울 독서교실 “뚝딱 인형극 놀이터”

“희망의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선정 리모델링

제주도교육청 책 축제 “책들의 가을 소풍” 참가

어린이문화 <사과> 초청 멀티미디어 창작교실 운영

국립중앙도서관 총서 <작은 도서관 운영 사례집 발간>

설문대 책잔치

<유수암마을, 축구공 찾기> 그림책 발간

 2008
작은 도서관 진흥우수사례선정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제주,살아있는 마을 도서관 네트워크 프로젝트 (신촌마을문고)

문화학교-“책이 있는 보물상자”

소외계층 어린이들 위한 독서지도 자원봉사활동-“행복한 책 나들이"

(어도,납읍 병설유치원)”

독서교실: “꽃들에게 희망을”(여름) “책 친구들과 몸놀이 해요”(겨울),

독서캠프(도서관에서 하룻밤)

책 잔치(도시. 농촌 어린이가 함께하는 마을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남생이못, 우렁이 친구 개구리)

주말 책 나들이“모여라! 악당개미들”

제주도교육청 책 축제 “책들의 가을 소풍” 참가

  2009
제주, 마을 도서관 네트워크 프로젝트 - 고향의 힘, 생생 마을도서관-

문화학교- “책이 있는 요술 상자, 살아있는 문화학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지도 자원봉사활동-

“시골유치원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이야기 극장”

독서교실, 독서캠프

책 잔치 <미카의 행복한 비밀도서관>

• 책의 날 사업추진 <찾아가는 도서관, 행복한 책 꾸러미 프로젝트>

• 북스타트운동 주관 <찾아가는 북스타트, 행복한 책 꾸러미>

  2010
도시․ 농촌 책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연대 프로젝트

문화학교- “책이 있는 요술 상자, 살아있는 문화학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지도 자원봉사활동-

“시골유치원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이야기 극장”

독서교실, 독서캠프

책 잔치 <책속의 그녀석>

• 제4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 심포지움 개막식 문화공연 담당

제주ECC어학원에서 매달 30~40여권 정도의 영어도서를 후원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은 1월에 후원해 주신 책들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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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가 설을 쇄요 (2월6일~8일까지) 그리고 방학도 해요 (2월9일~12일).

설문대 친구들 2008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알죠!!!

2월 13일 다시 만나요~~~

아참! 이 기간에 책을 반납하실 분들은 방학이 끝나서 가져와도 절대 시비걸지 않을게요...

딸을 데리고 도서관에 오는 행복한 날이네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행복한 공간이 있는게 추운날 따뜻한 차 한 잔 만큼이나 소중하답니다^^
 큰 애가 학교에 가서 작은애와 함께 하는 -늘 단둘이 있는 시간이 부족한-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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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지 추운날이네요.. 도서관도 썰렁하고~~ 책만 읽고 가요
"고양이 학교"를 읽었는데.. 무지 재미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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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서관에 어떤 녀석이 슬그머니 들어 오더니 넉살좋게 드러누워 이세상에서 제일 편한자세로 책을 읽더군요.
그모습이 너무 부러워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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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정말 아이들이 만든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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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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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서관에서 최고 시끄러운 유아그림책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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